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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 전북 대둔산

by twoslicesoftoast 2024. 6. 26.

대둔산은 예전에 오른 적이 있는데, 그때 삼선계단은 패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이곳을 싼타TV에서 다녀온 영상이 있어 정리해 봤습니다. 전북에 위치한 100대 명산 대둔산 등산 계획이 있으시다면 아래 원문 영상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대둔산 등산코스 요약

대둔산 주차장 - 파란색 하늘길 - 금강구름다리 - 삼선계단 - 마천대 - 원점회귀 879미터 왕복 3~4시간 소요

싼타님과 함께 올라보는 대둔산

싼타TV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싼타입니다. 오늘은 전라도와 충청도 경계면에 위치한 대둔산에 왔습니다. 어 여기는 제가 SNS에서 굉장히 많이 보던 곳이에요. 한 번 꼭 와보고 싶었거든요. 근데 오늘 시간이 돼서 왔습니다. 여기에 굉장히 아찔하고 긴 출렁다리도 있고 정상 바로 아래 경사가 엄청 심하고 긴 또 철계단이 있어요. 그 두 가지가 굉장히 유명한 대둔산입니다. 그리고 기암괴석들과 수목들이 어우러져서 정상에 올라가서 보이는 경치가 굉장히 멋지다고 합니다.


근데 사실 오늘 날씨가 어 비는 아직 안 오는데 구름이 좀 많이 끼고 좀 흐립니다. 그래도 또 이 나름의 멋있는 대둔산의 모습을 많이 담아서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파이팅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오늘 대둔산에 가고 있습니다. 멋진 모습 많이 담아서 또 보여드릴게요. 주차장 매표소 입구예요. 제가 여기 대둔산 주차장 찍고 왔어요. 현지역입니다. 이 파란색 하늘색 길을 따라서 쭉 일코스 따라서 이 유명한 금강 구름다리 건너서 그 삼성 계단을 올라서 마천대로 갈 겁니다. 그리고 다시 원점 회기할 거예요.

여기서 파란 길로 따라가면 둘레길로 가는 길입니다. 저는 직진해서 가겠습니다. 이걸 타면 구름다리 있는 데까지 한 번에 올라갈 수 있대 그러면 설레는 마음으로 대둔산에 올라보겠습니다. 가시죠. 전 여러분 그리고 오늘 지금 비가 와서 바닥에 지금 이제 젖은 낙엽들이랑 이런 것들이 엄청 많아서 사실 이런 날은 좀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실 마천대에 올라서 능선 이렇게 삥 돌아서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있거든요. 근데 그 길을 이런 날 비 온 날은 조금 위험하답니다.

 

길이 좀 많이 험하대요. 그래서 오늘은 마천대에 올라갔다가 다시 원점 회귀하는 코스로 돌아서 내려올 겁니다. 생각보다 코스가 그렇게 길지 않은 것 같아요. 아까 밑에서 보니까 왕복 코스가 5.2kg 세 시간 반 걸린다고 써있는데 넉넉 잡고 세 시간 반에서 4시간 정도 되는 코스인 것 같습니다. 오늘 올라가면서 가을 막바지에 모습들을 많이 담아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지금 바닥에 떨어져 있는 낙엽들이 어 굉장히 분위기 있고 멋있어요. 그러면 계속해서 올라가시죠.

여러분 그리고 오늘 대둔산 이 코스는 딱 등산 시작하자마자 초반부터 이제 약간 경사가 있는 가파른 계곡 바윗길과 계단길로 쭉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기 코스로 등산 오실 분들은 초반에 어 살짝 당황하시지 마시고 페이스 조절 잘 하면서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저도 조금씩 천천히 집중해서 차분하게 올라보겠습니다. 여러분 제가 원효대사님과 인연이 깊은가 봅니다. 여기도 오르는 길에 원효암이라는 작은 사찰이 있네요. 보니까 이 대둔산 정상이 마천대라는 곳이거든요. 근데 그 마천대는 한자로 문지를 마 하늘 천 자를 써서 하늘을 문지르다 하늘에 닿는다 하여 마천대라고 합니다.


근데 그 이름을 원효 대사님께서 지으셨대요. 저 지난번 소요산 갔을 때도 거기에도 원유 대사님이 세운 자재암이라는 사채로 다녀온 적이 있는데 여기서 또 뵈니까 굉장히 반갑네요. 원효대사님이 등산을 좋아하셨었나 봐요.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답니다. 파이팅 계속해서 정상으로 올라가겠습니다. 신라 문무왕 때 국사 원유대사가 처음 이 바위를 보고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3일을 이 바위 아래에서 지냈다는 전설 속에 지금도 이곳을 찾는 이들은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누군가 저를 입구에서 1킬로 정상까지 7백 미터 남았습니다.


가시죠. 뿅 여러분 여기 대둔산 마천대 코스는 쉬운 코스는 아닌 것 같아요. 처음부터 시작되는 이 깔딱 고개가 계속 이어집니다. 지금 일 키로 지점 통과하는데 제가 오십 분 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좀 있으면 이제 요 위에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둔산의 명물 금강구름다리입니다. 높이는 81미터 길이는 약 50미터 정도 되는 능선과 능선을 연결하는 출렁다리예요. 약간 무섭겠죠 제가 직접 체험해 보고 무서운지 안 무서운지 말씀드릴게요. 아무튼 구름다리까지는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오르는 중에 머리 위에서 무슨 소리가 나서 올려다봤더니 금강구름다리가 제 머리 위에 있었어요. 여러분 올라오시다 보면 좀 전 그 계단 옆에 갈림길이 나와요. 이제 이 계단을 타고 쭉 올라가면 그냥 바로 마천대로 올라가는 길이고 제가 오늘 가보려고 하는 이 금강 구름다리를 건너려면 이 계단에서 우회에서 이쪽으로 올라가서 저 다리를 건너서 정상으로 가야 합니다. 가볼게요. 여러분 장난 아니죠 굉장하게 아찔하게 생겼습니다. 지금 약간 어떤 기분이냐면 어렸을 때 어 총력열차 처음 탈 때 줄 서서 다른 사람들 타서 계속 보면서 기다리다가 이제 제 차례가 와서 청룡열차에 타러 가는 기분입니다. 한번 잘 타보겠습니다. 잔 굉장히 아찔해 보입니다.

정상으로 가는 방향으로 일방통행길입니다. 또 하나의 유명한 삼선 계단으로 가보겠습니다. 여기서 보여요. 보여드릴게요. 마천대에 올라가는 삼선 계단입니다.장난 아니죠? 각도가 51도래요 오일도 실제로 보면 그냥 90도 같아요. 절벽으로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한번 올라가 보겠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금강 혀가 짧은가 금강 구름다리에서 지금 이제 삼선 계단 쪽으로 가는 길은 어 나무 데크 길이 아니라 제가 보여드리는 지금 이 철길로 돼 있어요. 계단도 그렇고 그래서 오늘같이 비 오고 이런 날은 지금 좀 미끄럽습니다. 그래서 조심하셔야 될 것 같아요.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험한 구간이기도 하고 해서 좀 내구성이 좋게 철로 만든 거 같아요. 제 생각입니다. 비 온다 3선 계단에 오르기 전에 이런 운치 있는 매점이 있습니다.  여러분 여기 삼선 계단 밑에서 갈림길 나오는데 여기 오른쪽으로 가면 삼선 계단 우회에서 마천대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이고 삼선 계단 가실 분들은 여기서 왼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거 보이시죠? 삼선 계단 출발합니다. 절대 흔들지 말고 장난치시면 안 됩니다. 여러분 아까 전에 구름다리 건널 때 솔직히 말씀드리면 살짝 무서웠거든요. 


약간 이러면서 왔어요. 어 놀이기구 잘 타시는 분들은 전혀 문제없으실 것 같습니다. 근데 혹시나 이제 고소공포증이나 이런 좀 무서운 거 잘 못 타시는 분들은 그 구름다리도 그렇고 삼선 계단도 그렇고 우회로가 다 있어요. 우회로로 가셔도 됩니다. 저는 그러면 삼선 계단에 올라 볼게요. 드디어 대둔산의 두 번째 명소 삼선 계단이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보면 조금 더 어마어마한 녀석입니다. 장난 아니에요. 여

여러분 저는 이제 계속해서 삼선 계단 지나고 마천대로 가고 있습니다. 350미터 남았대요. 여러분 구름다리는 진짜 그 정도까지는 아닌데 삼선 계단은 정말 좀 이런 거 무서워하시는 분들한테는 진짜 약간 충격과 공포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 굉장히 쫄깃쫄깃하면서 재밌었습니다. 여러분 저는 이제 잠시 후에 대둔산 정상 마천대에 도착합니다. 마천대에 올라가서 멋진 대둔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요약

짠 센타 tv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오늘은 대둔산에 올랐습니다. 주차장 입구에서부터 마천대까지 오르는 시간은 넉넉히 한 2시간 정도 걸리거든요. 근데 그 2시간 동안 계속 그 바위를 치고 올라가요. 뭐 돌계단이랑 바윗길 길을 계속 올라가는 깔딱 곡 이어서 사실 쉬운 코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코스로 만약에 등산을 오실 계획이 있으시면 사전에 밑에서 몸도 좀 많이 푸시고 준비 운동도 충분히 하신 다음에 페이스 조절을 잘하면서 올라가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 중간에 그 구름다리랑 삼선 계단을 오르는 거 너무 재밌고요. 또 거기서 보는 경치도 진짜 너무 멋있습니다. 오늘 비가 와서 날이 약간 흐렸는데도 너무 멋있었어요. 그리고 그 마천대 정상에 올라가서 보낸 그 뷰는 더욱더 예술이었을 터. 그러면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산을 사랑하는 그날까지 싼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영상 - 싼타TV

https://www.youtube.com/watch?v=MrMTETvII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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