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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5

메종오브제 프라카 & 쓰임 아틀리에 원형 커피잔세트- 레트로풍 한 손에 딱 귀여운 커피잔 그리고, 쿠팡 배송 후기 얼마전 부터 빈티지한 느낌의 그릇에 급 관심이 갔다. 흰색 그릇을 선호하던 나에게 새로운 변화이다. 예전에는 조금은 촌스럽게 느껴지던 강한 꽃무늬 모양의 그릇들이 이쁘게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렇게 인터넷을 뒤지던 중 색감이 이뻐서 구입하게 된 커피잔 세트 아침마다 커피 한 잔 마시는데 괜시리 기분이 좋아진다. 까페에 가면 도톰한 커피잔에 담긴 라떼는 더 맛있어 보이고, 투명하고 쭉 빠진 유리 컵에 담긴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더 시원해 보이는 것처럼 어떤 그릇에 어떤 잔에 담아 내는 것도 다른 느낌을 가지게 하는 것 같다. 그렇게 구입하게 된 커피잔 2종류 하나는 좀 더 강한 느낌의 꽃무늬가 들어간 메종오브제 프라카 커피잔세트이고 다른 하나는 조금 잔잔한 느낌의 꽃 무늬가 들어간 쓰임 아틀리에 커피잔세.. 2021. 3. 19.
해마다 이맘때면 사들이는 화분들 - 갑조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화분을 사들인다. 매년 살아남는 아이들은 얼마 없다. 그래서, 이번에는 사들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꼭 이시기가 되면 내 손가락은 여지없이 화분을 카트에 담고 있다.덕분에 한달간은 아름다운 꽃과 식물이 주는 풍요로움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마당이 있는 집을 좋아했는데... 이젠 고향집도 아파트로 바뀌었고 내가 살아가는 곳은 마당이 있는 곳을 보기가 힘들다. 도시에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베란다가 유일한 마당일 경우가 많을 듯 하다. 그러고 보면, 조카도 마당 있는 곳에서 크지 않았다. 아파트에서 태어나 아파트에서 자라났으니 할머니, 할아버지 집을 찾아도 아파트이니 말이다. 이건 참 아쉬운 부분이다. 아예 마당을 모른다면 아쉬울것이 없을래나? 그렇게 화분을 사들이는데, 몇년 전 부.. 2021. 3. 18.
폐가전 무료수거 사이트 - 부피 큰 가전 교체 시 알아두면 좋은 것 예전에는 가전 제품을 구매하면, 폐가전을 함께 수거하여 갔었다. 아마 종량제가 시행되면서 부터였을까? 언제 부터인가 집에 있는 폐가전 처리가 쉽지 않았다. 이걸 스티커를 붙여 내어 놓아야 하나? 등등 고민하게 된다. 8년째 사용해오던 세탁기가 최근에 말썽이다. 세탁 시 통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래도 뭐 세탁이 되는것 같아 그냥 그렇게 써온지 여러 달이다. 그런데, 지난 주 우연히 세탁기를 들여다 봤는데 이건 세탁이 될 수 없는 정도로 보였다. 마침 꺼낸 세탁물도 깨끗이 세탁이 되지 않은 자국들이 보인다. 위에서 고민처럼 그러다 보니 세탁기 고르는 것도 폐가전을 처리해 줄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더 늦어졌다. 처음에 고른 제품이 폐가전 처리 및 배송비가 또 덤으로 더 들고, 두번째.. 2021. 1. 28.
마스크에 묻지 않는 파운데이션 쿠션 이 물건 괜찮은데 :-) 마스크로 생활화 된것이 벌써 1년이 다 되어 간다. 화장을 원래 잘 하는 편은 아닌데, 그나마 가볍게 바르던 파운데이션이나 비비등은 마스크에 너무 많이 묻어나다 보니, 그나마도 바르지 않게 되고, 썬크림만 바로고 다녔다. 등산이며 트레킹이며 다니다 보니 썬크림을 발라도 얼굴이 시커멓게 많이 타다보니, 너무 얼굴이 안되어 보이는 것이다.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을보면, 이거 너무 시커먼데... 뭔가 방법을 찾아야겠다.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보정용 크림이나 쿠션이 있을까 하여 검색해보게 되었고, 아래 제품을 만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바닐라코 제품인데 후기들도 나름 나쁘지 않았고, 쿠팡에서 세트상품을 묶어서 판매하는 상품이 있어 구매해봤다.이름은 꽤 길다.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워 핏 쿠션파운데이션 ㅎ.. 2020. 11. 10.
가성비 갑 무선이어폰 브리츠 Strom TWS5 사용기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편인데, 선이 있는 이어폰이 이용에 불편함이 꽤 커서 얼마전 부터 무선이어폰을 계속 검색하던 터이다. 음악을 자주 듣거나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편에 속해서 고가의 무선이어폰을 쓰기에는 왠지 과하다는 생각에 이래저래 미루다. 브리츠에도 무선이어폰이 있길래 관련 모델들을 검색해보고, 그중 저렴하면서도 상품평이 좋았던 Britz Strom TWS5를 구매해보게 되었다. 박스는 깔끔하고, 단단해서 내장품들이 잘 견디게 만들어져 있다. 정품 스티커로 잘 여며져 있다. :-) 박스에는 충전케이스, 그안에 이어폰 그리고 충전케이블, 설명서 그리고 여분의 이어팁, 충전케이스에 스트랩이 끼워진채 왔다. 일반 펜을 옆에 두어 사이즈를 비교해봤다.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기에 적당한 크기라 꽤 마..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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