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맨타프1 힐맨 실타프 와 폴대 사용 후기 타프 치는 것이 어렵게 보여서 그동안 쉘터를 이용하였다. 요즘 캠핑이 트렌드다 보니, 유튜브에서 타프 치는 방법을 설명하는 영상이 많다. 영상을 보다 보니, 타프 치는 것이 그닥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 무엇보다도 쉘터에서 가질 수 없는 개방감과 그늘은 타프의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무거운 타프는 아무래도 부담이 된다. 힘이 부치기도 할 터이고, 미니멀한 캠핑을 즐기는 나에게는 백패킹시에도 가지고 다닐만큼 가벼운 실타프가 제격이었다. 물론 자외선 차단, 방수기능등등 많은 것을 고려해야 겠지만 나의 기준은 가벼움이 최우선순위였다. 가볍고, 충분한 그늘 공간을 제공하며 기본적인 자외선 차단 및 방수 기능은 제공되는 것을 찾다 보니 힐맨의 타프가 제격이었다. 1~2인이 활동하기에 적당한 크기이며, 충분한 그늘막.. 2021.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