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 충북 속리산

속리산은 예전에 비가 오던 날 올라갔었던 산이었는데요. 이후 다시 속리산을 오른 기억이 없습니다. 싼타TV채널에서 충북 속리산 등산 영상이 있어 옛 기억을 더듬어 등산코스를 다시 살펴보게 되었는데요. 100대 명산 속리산 등산계획이 있다면 사전에 영상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습니다. 

 

 

속리산 등산코스 요약

법주사 - 세심정 갈림길 - 문장대 - 원점회귀 왕복 13km 5~6시간 소요  1,057미터

 

싼타님과 함께 올라보는 속리산 문장대

싼타 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싼타입니다. 아 오늘도 멀리 왔습니다. 오늘은 충북에 위치한 속리산 국립공원에 왔습니다. 지금 가을 막바지에 또 속리산의 모습을 한번 보고 싶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속리산의 최고 정상은 천왕봉이라는 곳인데요. 오늘은 문장대라는 곳으로 오를 겁니다. 천왕봉에서 보는 경치보다 문장대라는 정상 봉우리에 보는 경치가 더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이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을 해서 문장대에 올랐다가 원점 회귀하는 곳으로 내려올 거예요.

그리고 제가 잘 모르고 있던 사실이 있었는데 이번에 등산을 계획을 하면서 찾아보니까 지금부터 다음 달 12월 중순 15일까지 전국에 있는 산에 많은 구간들이 산불 방지 통제 구간으로 어 입산이 금지되어 있어요. 그래서 혹시 산에 가실 계획이 있으시면 어 가시려고 하는 산에 코스가 개방되어 있는지 폐쇄되어 있는지 한번 잘 찾아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까 이 문장대에 세 번만 오르면 극락의 세계로 갈 수 있답니다. 오늘은 그 극락으로 가는 첫 번째 날이 되겠네요. 한번 극락의 세계로 떠나보실까요? 그러면 오늘도 파이팅. 오늘은 속리산 국립공원으로 떠날 겁니다. 가볼까요?

여러분 그리고 오늘 코스는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문장대로 쭉 올라가는 세심정 갈림길이라는 곳이 있어요. 그 세심정 갈림길까지 한 3 킬로미터 정도 구간은 지금 보이시는 이런 산책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이렇게 그냥 가볍게 걸으시면서 주변 풍경을 많이 구경하실 수 있어요. 어 속리산 국립공원도 내장산처럼 단풍 시즌에 그 세심정 갈림길까지 이렇게 쭉 이어져 있는 이 산책 구간을 단풍 구경하면서 쭉 산책하실 수 있는 그런 코스인 것 같아요. 어 지금도 가을 막바지 모습으로 굉장히 운치 있고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단풍 시즌에 오면 더 화려한 이런 단풍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코스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오늘 이 속리산 법주사 코스는 굉장히 좋은 게요. 오르는 중간중간에 휴게소가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중간에 휴게소가 두 개가 세 개가 있어요. 휴게소에서 뭐 따뜻한 것도 한 잔 하면서 여유롭게 올라가겠습니다. 노년의 세조가 지난날 왕위와 권력을 얻기 위해 저질렀던 모든 악행과 잘못에 대해 참회를 했던 길이다.  여러분 여기가 세신정 갈림길입니다. 여기서 이제 오른쪽으로 가면 천왕봉 가는 길이고 왼쪽으로 가야 문장대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지금부터는 산을 올라서겠습니다.

그리고 또 국립공원 관리자 아저씨 분하고 대화하면서 세심정까지 올라왔거든요. 되게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아저씨한테 싼타 TV 알려드렸어요. 찾아보시겠죠 짠 여러분 그리고 이 6.6km 구간에서 문장대 오르기 전 마지막 500미터 구간이 이제 살짝 깔딱 고개가 있고 나머지는 그렇게 힘든 구간이 없다고 쓰여있어서 코스가 평탄 하는구나 하고 왔는데요. 어 정말 코스가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지금 새 심정 갈림길 지나고 등산이 시작이 된 건데 되게 완만하게 이렇게 이렇게 가는 것 같아요. 어 그래서 이 코스는 초보자분들이 오셔도 충분히 되게 재미있게 산행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코스도 너무 이쁘고 국립공원이다 보니까 또 정돈도 굉장히 잘 돼 있어서 따봉 굉장히 좋습니다. 속리산 매력 있네요.

여러분 좀 전에 그 할딱고개라는 휴게소가 주인분도 엄청 친절하시고 분위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라면 먹고 커피 한잔 하면서 여쭤봤는데 부모님 때부터 해서 육십 년째 운영하고 계시대요 그리고 여쭤보니까 지금 점점 몇 년 새에 등산 인구가 많이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아 동산이 이렇게나 좋은데 널리 널리 알려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저는 지금 속리산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어제 갑작스러운 폭우로 계곡물이 굉장히 불어나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자꾸 눈꽃을 피해 다니네요. 지난번에 설악산 갔을 때도 제가 다녀온 다음 날 첫눈이 내렸다는데 어 여기 속리산도 내일 첫눈이 내린다고 하네요.

내일 왔으면 아마 첫 눈을 볼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뭐 눈꽃 산행의 기회는 아직 많이 있으니까 아쉽진 않습니다. 오히려 오늘 비가 온 다음 날 또 이런 멋진 속리산의 모습을 담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문장대로 가겠습니다. 슝슝슝슝 어 문장대 가는 길 아래 또 유명한 개구리 두꺼비 바위입니다. 개구리처럼 생겼어요. 짠 여러분 오늘 속리산 코스는 진짜 완만하게 쭉 문장대 아래까지 오다가 문장대 바로 아래에서 조금 경사가 있는 계단길이 나와요. 이 구간만 이제 살짝 좀 힘든 것 같습니다. 코스는 굉장히 단순하고 좋은 것 같아요.

약간 느낌이 아 제가 예전에 하남에 검단산이라고 간 적 있는데 거기 코스가 생각이 나네요. 속리산 법주사 코스 오실 분들은 그렇게 기억해 두시면 될 것 같아요. 점점 여러분 여기는 이제 문장대 올라가기 전 바로 아래 문장대 거점 이쪽으로 가면 문장대 이 길로 가면 천왕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여기가 문장대 거점의 모습입니다. 여길 따라서 수 여기가 문장대 가시죠 와우 여러분 제가 방금 문장대 정상에 올라갔다 왔는데 너무 멋있습니다. 근데 엄청 추워요.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산행 요약

짠 싼타TV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오늘은 속리산 국립공원에 왔습니다.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을 해서 문장대까지 올랐습니다. 오르는 코스가 마지막에 한 500미터 정도 구간은 이제 살짝 경사가 가파른 계단이 있긴 한데 그 구간 한 15분에서 20분 거리 하기 힘들고 모든 코스가 굉장히 걷기 좋았습니다. 힐링하면서 수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서 문장대까지는 3시간 정도 걸린 같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제 내려가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고 다시 서울로 올라가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산을 사랑하는 싼타였습니다.

원문영상 - 산타 TV

https://www.youtube.com/watch?v=nimoW3nwb8c

 

 

블랙다이아몬드 여성용 트레일 등산스틱

 

알타이기어 부스터 Z 블랙 지퍼 중등산화 기능성 경량 방수 트레킹화 백패킹 등산 산행 아웃도어

 

블랙야크 여름 여성 기본 초경량 아이유 바람막이 M라이트피크 패커블 자켓 1BYJKM4504 휴대성 좋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