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중 하나인 전북 내장산 등산코스인데요. 내장산은 단풍으로도 유명한 곳이라 가을 단풍 좋은 날 싼타TV에서 다녀오신 영상이 있어 정리해 봤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전북 내장산 등산계획이 있다면 미리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등산코스요약
내장사 - 까치봉 - 신선봉 - 원점회귀 : 763미터 4~5시간 소요
싼타님과 함께 내장산 등산
싼타 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싼타입니다. 오늘은 전라도에 있는 내장산에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단풍 명소가 바로 이 내장산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역시 주차장 입구에서부터 그냥 탐방로 입구까지 가는 내내 단풍이 엄청나요. 여기만 보고 가도 될 정도로 정말 멋있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내장산의 멋진 단풍을 많이 담아서 또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파이팅 오늘은 전라북도 내장산에 갑니다. 오늘 멋진 단풍 많이 보여드릴게요. 그럼 오늘도 출발해 볼까요? 매표소가 보입니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내장산 단풍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가시죠. 내장사는 산 안에 숨겨진 것이 무궁무진하다고 하여 한자로 안 내 감출 장이라 쓰여 내장산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안에 감추어진 것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했는데 이제 알 것 같습니다. 내장산 단풍 엄청나죠. 그러면 지금부터는 내장산에 올라보겠습니다. 내장산은 케이블카도 있습니다. 줄이 엄청 길어요.
탐방안내소에서 오늘의 코스를 확인하고 가겠습니다. 내장산 내장산 한자 잘하죠 내장사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여러분 미세먼지 없는 길이랍니다. 맑은 공기 많이 마시고 돌아가겠습니다. 전 여러분 오늘 내장산 코스에 초입에 이런 작은 가게가 있어요. 이렇게 먹을 것도 파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오늘 평일이에요. 월요일인데 와 이게 진짜 가을 단풍 이제 막바지 절정이라 그런지 거의 뭐 주말인 것 같습니다.
제가 서울에서 엄청 빨리 출발했거든요. 제가 5시 이십 분에 출발했어요. 그래서 여긴 전라도 내장산에 아홉 시쯤 도착한 건데 와 그때부터 이미 주차장 마비돼 있었습니다. 평일인데도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래서 주차 전쟁을 한 30분 동안 치르고 겨우 겨우 이제 차를 세우고 나서 이제 지금 등산을 시작을 한 건데 주차장 앞쪽에 이제 매표소가 있는데 매표소에서 이제 요금을 내고 들어오시면 이 탐방로 입구 그러니까 내장사까지 걸어오시거나 셔틀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걷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뭐 단풍 구경하러 오는 거니까 버스를 타면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매표소 입구에서부터 이 내장사까지 걷는 길이 기가 막힙니다. 제가 아까 보여드렸죠. 진짜 너무 멋있어요.
와 혼자 와서 이렇게 좋은 구경하는 것 같아서 시청자분들에게 너무 죄송한데 제가 멋지게 담고 멋지게 편집해서 멋지게 보여드리겠습니다.
등산로를 따라서 15분 정도 걷다 보면 이런 갈림길이 나옵니다. 이 양갈래길에서 이쪽으로 가면 까치봉 위쪽으로 가면 내장산 정상 신선봉입니다. 근데 오늘 코스는 까치봉으로 올라서 이렇게 능선 타고 신선봉에 도착해서 욜로 내려올 거예요. 고로 저는 이 앞에 보이는 나무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여러분 내장산 오늘 제가 가고 있는 신선봉 코스는 내장사 지나고 계곡길 따라서 한 십오 분 십오 분 정도 오다 보면 아까 그 양갈래길 나오는데 거기서 제가 지금 까치봉 쪽으로 올라가고 있잖아요.
거기서부터 지금 바로 정상 능선으로 올라가는 쭉 깔딱 고개예요. 1~2km 정도 올라가는데 어 좀 많이 가파른 것 같습니다. 계단도 많고 돌계단도 많고 그냥 바윗길도 많아요. 쉽지는 않습니다. 코스가 근데 정상까지 쭉 치고 올라가는데 뭐 코스는 굉장히 단순한 것 같아서 일단 올라가면 이제 능선 타고 신선봉까지만 갔다가 하산하는 코스여서 처음엔 이 깔딱 고개만 좀 페이스 조절을 잘하시면 크게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아주 즐겁네요. 여러분 아까 그 갈림길에서 시작해서 한 1시간 정도 걸려서 지금 까치봉까지 올라온 것 같아요. 이제 여기서 또 신선봉까지 능선길 타고 1.5km 정도 가야 된다고 나와 있더라고요.
한번 출발해 보겠습니다. 어디냐면 까치봉에서 보이거든요. 등산하시는 분들 보이시죠? 이 등산 이렇게 따라서 쭉 저기가 신선봉입니다.한번 가볼게요. 여러분 저는 이제 능선길을 타고 신선봉으로 가고 있습니다. 아 역시 능선길은 좋아요. 항상 깔딱 고개엔 너무 힘들지만 정상 능선에 올라타고 나면 너무 좋습니다. 비 올 것 같이 흐려가지고 오늘 예보에는 비가 없었는데 비가 오진 않겠죠?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저는 방금 전에 내장산 최고 정상 이란 뭐였죠? 신선봉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정상에 지금 외국인 관광객분들 굉장히 많고 막 정상석 주변에 막 다 앉아서 식사를 막 하고 계셔서 촬영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리고 정상의 경치를 촬영해보려고 했는데 지금 갑자기 날씨가 엄청 안 좋아져서 뿌얘서 아무것도 안 보여요. 지금 왠지 비가 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급하게 하산을 하고 있어요. 저는 처음 와본 거여서 우와 멋있다 막 이러면서 아까 입구에서부터 오고 뭐 등산도 하고 했는데 그래도 내장산 국립공원 정상 신선봉에 오르니까 또 느낌이 남달랐습니다. 산에 오면 언제나 굉장히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아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요약
여러분 그리고 오늘 제가 오른 이 내장산 코스는 굉장히 단순했어요. 총 3시간 반에서 4시간 정도 걸렸는데 정상 능선으로 까치봉까지 오르는 깔딱고기 1시간, 까치봉에서 신선봉으로 넘어가는 능선길 1시간, 다시 내장사로 내려오는 하산 시간 한 시간 반 이렇게 해서 딱 세 시간 반 정도 걸렸는데 처음에 까칠봉까지 정상 능선으로 오르는 거 말고는 어 특별히 힘든 코스는 없었습니다. 근데 그 1.2Km로 정도 되는 깔딱고개가 계단이 엄청 많고 좀 많이 가팔라서 초반에 살짝 좀 힘들었어요. 내장산에 올라서 좋은 기운 많이 받고 멋진 거 많이 보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싼타 TV청자 여러분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오늘은 전라도에 있는 내장산에 왔습니다. 역시 내장산 단풍은 정말 멋졌습니다. 주말에 시간 되시면 마지막 내장산 단풍을 구경하러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산을 사랑하는 그날까지 산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영상 - 싼타 TV
https://www.youtube.com/watch?v=RrBlveSiN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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