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 서울 수락산

서울에 있는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수락산 등산 영상을 올려주신 것이 있어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수락산 등산 계획 있으시면 아래 원문 영상 먼저 살펴보고 가시면 수락산 등산코스에 참조가 될 것 같습니다. 올라가서 보는 풍경이 과연 멋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 강북 쪽으로 있는 산들은 제게는 좀 멀다 보니 자주 찾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만 영상과 같이 가을날 좋은 날 한 번 찾아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수락산 등산코스 요약

장암역 - 기차바위 - 정상(주봉) - 수락산역  637미터 8~9Km 4~5시간 소요

 

싼타님과 함께 올가는 수락산

싼타 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싼타입니다. 오늘 수락산에 기차바위에 한번 올라보려고 왔어요. 그리고 수락산의 단풍도 멋지게 촬영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근데 오늘 날씨가 지금 좀 아침 일찍이라서 그런 것 같긴 한데 엄청 추워요. 지금 입김도 나고 그러면 오늘은 수락산에 올라서 또 멋진 거 많이 촬영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파이팅 지하철 7호선 장암역 1번 출구로 나와서 건너편 편의점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여기서부터는 계속 직진이에요.

여러분 오늘 수락산 코스 초입은 여기가 완전 계곡길이어서 바위가 엄청 많습니다. 바위로 된 계곡길 그리고 돌계단을 따라서 쭉 정상 능선까지 올라갑니다. 정상 능선 올라타면 바로 기차바위가 나오거든요. 올라가서 기차 바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르다 보면 첫 번째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가셔야 기차 바위를 오를 수 있어요.

방금 전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오고 나서 이 계곡길을 따라서 쭉 직진해야 합니다. 낙엽으로 길이 많이 가려져 있어서 저희는 길을 잘못 갔어요. 왜 산에서 길을 잃는지 알겠다 낙엽 여러분 지금 저희는 등산로를 따라오다가 여기가 지금 낙엽이 엄청 많이 떨어져 있어 가지고 계곡길로 오다 보면 좀 헷갈릴 수 있거든요. 근데 저희가 지금 길을 살짝 잘못 들어가지고 약간 리얼한 숲길로 지금 다시 정상 능선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저희 안전하게 다시 정상 능선길로 합류하겠습니다.

도봉산 자운봉의 모습입니다. 우와 너무 멋있어요. 여러분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좀 전에 보여드렸던 도봉산의 모습도 엄청 멋지게 보이네요. 오늘 설악산은 지금 아침 날씨가 겨울이 찾아온 거 같아 날씨여서 그래서 그런지 이제 바닥에 떨어져 있는 낙엽들도 많고 단풍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서울 쪽에서 단풍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번 주말이 아마 마지막일 것 같으니까 마지막 단풍 구경 놓치지 마세요. 이 계단을 올라가면 이제 기차 바위가 나타납니다. 오늘 날씨가 좋아서 아주 엄청날 것 같습니다.

드디어 기차바위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제 기차 바위를 넘어 능선길을 따라 수락산 최고 정상이 주봉으로 갑니다. 기차바위 괜찮으셨어요? 여러분 그리고 이제 가을 겨울 산행에 접어들면서 해도 짧아지고 등산로에 이제 낙엽도 엄청 많이 쌓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조금만 어두워지고 하면 산에서 이제 길을 잃기 쉽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이제부터는 해지기 전에 한 4시 이전으로 등산을 마무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하산을 계획하실 때는 그 전에 내려올 수 있도록 코스 계획을 짜고 등산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제 잠시 후에 수락산 정상 주봉에 도착합니다. 주봉에 도착해서 멋진 거 보여드릴게요. 와 진짜 다 왔다. 여러분 진짜 다 왔어요. 그리고 기초바에 갈 때 장갑은 필수입니다. 장갑도 이런 거 말고 손가락 다 있는 거 손가락 다 있는 거 무조건 챙겨가세요.  저희는 지금 장암역에서 시작해서 지금 기차바위 두봉 넘어서 수락산역 쪽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원래 하산할 때는 제가 촬영을 잘 안 했었는데 위험해서 여기는 하산길이 오늘 단풍이 너무 멋있게 있어서 지금 하산하면서도 촬영 좀 해서 단풍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싼타TV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오늘은 수락산 장암역 코스로 출발해서 기차 바위 찍고 주봉 지나서 지금 수락산역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 기차바위까지 정상 능선으로 오르는 구간은 뭐 그렇게 심한 깔딱 고기에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그렇게 많이 힘들지 않게 정상까지 올라타서 이제 기차바위로인데 기차바위가 생각보다 좀 많이 가파르고 조금 위험할 수도 있어요.

우회할 수 있는 길도 있으니까 약간 고소공포증이나 이런 거 있으신 분들은 기차바위 굳이 안 타시고 우회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여기가 지금 하산 코스가 단풍이 진짜 멋있어요. 그래서 단풍뿐만 아니라 그냥 뷰가 굉장히 멋있어서 어느 계절에 와도 하산 코스는 굉장히 멋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하산 코스까지 포함해서 오늘 총 등산 시간은 지금 한 네 시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 정도 예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영상 - 싼타TV

https://www.youtube.com/watch?v=kO3uxoNG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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