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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터넷

맥을 오래 사용하기 위한 관리법

by twoslicesoftoast 2023. 3. 18.

리뷰해 주는 노치남의 영상에서 맥을 오래 사용하도록 관리하는 방법이 있다 하여 궁금했습니다. 노트북을 구입하면 보통 5년 정도 사용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5년이 지나면 속도도 느려지고 열감도 있고 어떤 경우는 밑바닥이 부풀어 오르기도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맥의 경우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맥 관리 방법을 공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올려 두었으니 참고하세요~

 

노치남이 안내하는 맥 관리법

맥을 구입할 때는 몇백만 원씩 돈을 지불하면서 왜 그 이후에는 그저 방치만 하고 계신가요 나의 소중한 맥 효율적으로 정말 오랫동안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이 앱은 반드시 설치하셔야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맥북의 필수 앱 2탄 CleanMyMac X입니다.

맥북도 느려진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저는 M1 맥북 에어 기본형을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만족도가 엄청 높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용량의 압박과 영상 편집할 때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빈도 수가 많아지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죠. 그래서 여러모로 맥북 프로로 넘어가야 하나라는 고민을 하다가 CleanMyMac X를 설치하고 나서 향후 몇 년간은 더 사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오늘은 제가 CleanMyMac X를 사용하면서 왜 맥 유저에게 필요한지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점 7일간 무료 평가판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사용해 보시고 구매할 가치가 있다. 판단되면 구매를 굳이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사용할 필요는 없겠다고 생각되시면 구매 취소를 언제든지 하면 되기 때문에 다운로드하여 경험해 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맥을 사용하면서 분명 앱을 삭제하였는데 완전히 삭제되지 않고 찝찝하게 남아 있는 경우 분명 있으실 겁니다. 휴지통 역시 완벽하게 비워지지 않고 파일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으셨을 거예요. 이 부분 정말 정말 찝찝합니다. 하지만 CleanMyMac X을 활용하여 앱을 삭제하게 되면 완전히 100% 깔끔하게 삭제가 가능합니다. 응용 프로그램 설치 제거에서 삭제하고 싶은 앱을 클릭하여 제거를 눌러주게 되면 깔끔하게 사라집니다. 완전히 삭제되어 앱 자체가 아예 사라진 모습입니다.

휴지통도 마찬가지인데요. 저는 휴지통에 있는 파일을 삭제하고 싶어 휴지통 비우기를 클릭하더라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는 파일이라면 삭제가 되지 않더라고요 진짜 스트레스 하지만 CleanMyMac X로 휴지통 항목에 들어가서 스캔을 한 후에 비우기를 클릭하면 바로 깔끔하게 삭제가 되는 거 보이시나요. 이렇게 곳곳에 숨겨진 찝찝한 파일들을 전부 모아 완벽하게 삭제해 준다는 것만으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맥을 오래오래 사용할수록 불필요한 데이터와 이러한 찌꺼기 같은 앱들이 남아 있게 될 텐데 CleanMyMac X로 관리하여 내 맥북을 쾌적하게 사용한다면 5년 아니 그 이상도 새 것과 같이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나의 맥 상태를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윈도와는 조금 다르게 맥은 PC의 상태를 확인하기에 직관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CleanMyMac X을 통해 기본적인 정보 즉 내 맥의 여유 공간 메모리 배터리 잔량 시간표 그리고 CPU 부하 및 온도 인터넷 속도 등 내가 보고 싶은 맥북에 관련된 모든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내 맥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내 맥북이 지금 엄청난 부하를 견디면서 고생을 하는구나 혹은 아직 조금 여유가 있구나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검색과 같은 가벼운 작업을 할 경우에는 CPU vi가 1% 내외로 활용이 되었으나 편집 프로그램과 영화 메신저 메모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구동하게 된다면 CPU 온도가 상승하면서 더 많은 개입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잔량도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1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고 표시되지만 무거운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면 급격히 배터리 사용 시간이 줄어들게 되어 표시가 됩니다. 이런 기본적인 전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편리합니다. 


스마트 스캔을 통해 불필요한 파일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제 맥북은 기본 용량 즉 256GB인데 정말 다음에 살 때는 512GB 이상은 CleanMyMac X을 통해 불필요한 정크 파일을 제거하여 부족한 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제가 파일 관리를 꽤나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크 파일이 무려 3GB 이상이나 검색이 되었습니다. 이런 정크 파일은 일반적으로 찾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우고 싶어도 여러 곳에 분포하여 숨어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지워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죠. 그리고 맥의 사용 시간이 지날수록 이 정크 파일은 점점 쌓여갈 것이고 용량은 점점 늘어가겠죠.

저는 CleanMyMac X으로 이 부분을 손쉽게 관리해 줄 수 있다는 점 역시 너무나도 편리하였고 심리적으로 안정감마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앱 업데이트도 한 번에 해결됩니다.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한 앱뿐만 아니라 각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각각 다운로드한 앱까지 관리를 동시에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 맥북을 깨끗하게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능이 너무 많기 때문에 세세히 말씀드리기에는 시간이 부족하여 주요 기능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설명드렸습니다. 

 

요약

결국 여러분께서 가장 궁금하신 점은 맥을 사용하면서 체감적으로 빨라졌냐 라는 부분이실 텐데 저의 경우 사용하기 전과 후의 체감이 확실히 달랐습니다. CleanMyMac X는 정말 좋은 앱인 것은 확실합니다 만약 CleanMyMac X가 무료였다면 맥 유저의 대부분이 사용할 것이라고 100% 확신합니다. 하지만 결국 유료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죠. 이번이 좋은 기회인 게 7일간 무료 평가판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사용해 보시고 구매할 가치가 있다. 판단 대면 구매를 굳이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사용할 필요는 없겠다.라고 생각되시면 구매 취소를 언제든지 하면 되기 때문에 다운로드하여 경험해 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원문 영상 -리뷰남 노치

https://www.youtube.com/watch?v=fReQ0vEbU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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