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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터넷

애플 맥 M2 사기 전 확인해봐야 할 것

by twoslicesoftoast 2023. 3. 17.

제가 M2를 구매하기 전에 봤다면 좋았을 뻔했네요. ^^ 뒤늦었지만 그래도 맥으로 전환을 고민하거나 새로운 맥을 구입하려고 하실 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올려 두었으니 참고하세요~

 

현명한 쇼핑정보 메타무브의 가이드

여러분들 맥을 한 번 사용해보고 싶은데 진입 장벽이 느껴져서 망설이신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윈도우에 너무 익숙해져서 새로운 OS의 거부감이 느껴지시나요. 예전에 애플 기기들은 확실히 개성과 맞바꾼 사용 난이도와 진입 장벽이 있었죠. 하지만 이제 맥은 또 하나의 편리함의 선택지로 변화했습니다.

가성비 측면에서도 점점 합리적인 모델들이 등장하고 있고 m1 칩셋 이후 기능적인 면에서는 인텔과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 중이신 분들은 블루투스를 통해 아이폰과 맥에서의 손쉽게 파일 전송이 가능한 에어드롭 서브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드 카드 맥과 연동하는 최고의 맥 생태계를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엔 노트북을 장만하신다면 이 영상을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맥을 선택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각 상황에 맞는 맥 제품을 소개해 드릴 테니 재미있게 봐주시고 정보가 마음에 드신다면 고정 댓글에 링크로 구매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소개해 드릴 제품 아이맥 M1입니다. 

아이맥의 직관적으로 보이는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디자인이죠. 정말 책상에 아이맥 한 데만 딱 있어도 인테리어가 달라질 정도로 디자인의 강점이 있습니다. 불과 모니터 두께 정도의 11.5밀리미터 두께의 컴퓨터가 들어있기 때문에 모니터를 놓을 만한 장소만 있다면 부담 없이 아이맥으로 컴퓨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컴퓨터의 복잡한 선들도 깔끔한 디자인에 전원 커넥터 하나면 해결되니 깔끔한 인테리어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이맥만한 제품은 없을 듯하네요. 그래서 그냥 이쁜 쓰레기냐고요 아니죠. M1으로 체인지한 이후 기능면에서도 웬만한 PC에 뒤처지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 사무직 개발 작곡부터 유튜브 편집 정도까지는 무리 없이 소화 가능한 스펙입니다. 59.6센티미터의 넉넉한 디스플레이와 선명한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비싼 모니터를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만족스러운 화질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심지어 1080웹캠부터 스튜디오급 마이크까지 기본으로 달려 있어서 재택근무나 프리랜서 분들의 화상회의까지 부가적인 추가 액세서리 없이 사용하실 수 있다는 것도 강점 중에 하나일 듯합니다. 스피커 또한 스튜디오급의 짱짱한 음질을 보장하고 있어 말 그대로 책상 위에 아이맥 한 대만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게 해 줍니다. 정리하자면 아이맥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원하시는 학생부터 일반 사무직 작곡가 개발자 간단한 편집을 위주로 하는 유튜버까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므로 자신이 이런 범위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아이맥 M1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제품은 애플 맥미니 M2입니다. 

맥미니도 장점이 뚜렷한 제품이죠. 처음 실물을 보면 이거 공유기 아니야 이 크기가 컴퓨터라고 라고 생각될 정도로 정말 작은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또 하나의 큰 장점 더 이상 애플은 가성비가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맥미니는 애플 생태계 안에서 가성비 모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좀 전에 소개해 드린 아이맥에서도 인테리어를 장점으로 꼽았었는데요. 맥미니 역시 압도적 심플함으로 일반 PC를 사용할 때보다 깔끔한 인테리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맥의 장점이었던 모니터를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반대로 맥미니의 장점이 될 수도 있는데요. 내가 사용하고 싶은 모니터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는 것은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어 커스터마이징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장점이 될 듯합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맥미니 M2 모델은 크기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성능 면에서도 다양한 소비자층을 잡기 위해 노력한 모습인데요. 실제로 맥미니 M2 프로 모델로 옵션을 올리다 보면 맥 스튜디오급까지 커버 가능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각자 활용도에 맞는 맥미니 스펙을 고르신다면 인테리어와 성능 두 가지 장점을 다 가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작곡과 포토그래퍼부터 전문 편집 등 전문성 있는 작업까지 커버할 PC가 필요하신 분들은 맥미니 M2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로 소개드릴 제품 애플의 간판 제품이죠. 맥북 에어 M2입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아이맥 미니를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라고 요약이 가능합니다. 맥북에어 M1까지만 해도 어느 정도 스펙을 포기하고 가벼움을 어필하는 면이 있었다면 M2 모델부터는 스펙까지 잡으려는 모습이 보이네요. 그만큼 성능 부분에서도 웬만한 노트북에 뒤지지 않는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인텔의 비싼 제품들도 성능은 정말 좋지만 발열과 배터리 부분은 잡지 못한 경우가 많죠.

 

맥북은 최근 애플 실리콘 개발 이후 소위 전성기가 윈도우 기반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노트북을 쓰는 이유는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맥북의 전성기는 큰 장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때문에 노트북을 사용할 일이 많은 대학생들부터 이동이 많은 직종의 작곡과 유튜버 전문 편집자 등 다양한 전문 분야를 가지신 분들은 맥북 에어 M2를 사용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맥북에어 계열을 봤으면 프로도 비교해 봐야겠죠. 가볍게 외부에서도 업무를 할 수 있는 제품이 맥북에어 계열이라면 프로는 말 그대로 전문가가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죠. 그만큼 스펙에도 진심인 제품입니다. 맥북의 경우 윈도와 같은 부품이라고 하더라도 더 좋은 부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사양이라고 하더라도 훨씬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시 말해 오랫동안 좋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맥북의 큰 장점이죠. 


또한 맥북 프로는 다양한 직종에서 사용되는 제품이기에 크기와 스펙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크게 살펴보자면 크기는 13인치 14인치 16인치로 나눠지며 칩셋은 M2 M2프로 M2맥스까지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문성을 가지고 맥프로를 구입하시는 분이라면 14인치 M2 프로 모델부터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앞으로의 성능을 체감하려면 적어도 XDR 디스플레이와 메모리 확장 SSD 확장 옵션은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4K급 촬영 편집자 모션 그래퍼 3D 크리에이터 등 각자의 주로 사용하시는 프로그램을 살펴보신 후 그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는 사양으로 옵션을 구매하시면 최적의 작업 효율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다음은 현존하는 애플 생태계의 끝판왕 맥 스튜디오입니다. 

이 제품은 이래도 성능에 만족 못해 라고 얘기하듯 애플의 모든 기술을 집약해서 최고의 성능에 집중한 제품인데요. 그만큼 풀옵션으로 가게 되면 가격 역시 사악해집니다. 하지만 고사양이 필요한 모션 그래픽 3D 프로그램 등 모든 작업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게 대체 불가한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예전 맥프로 시리즈들은 가격만큼 성인 남성이 들기도 힘들 정도로 크기와 무게마저 어마무시했었죠. 그러나 맥 스튜디오는 맥미니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가로 19.7센티미터 세로 9.5센티미터로 맥미니에 비해 크기만 약간 커진 정도입니다. 상세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자면 최고 사양인 울트라 기준으로 20 코어 CPU와 64 코어 GPU, 32 코어 뉴럴 엔진을 가지고 있으며 메모리는 128G 저장 장치는 8TB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또한 고사양 PC의 단점인 발열 또한 획기적인 열 관리 시스템으로 소음 발열 모두 훌륭하게 잡아주고 있고 전문가용 제품답게 맥미니에서 아쉽게 느껴졌던 포트 역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어느 직종의 전문가이시고 고정된 장소에서 최고 사양과 애플 생태계 심플한 작업 환경까지 다 놓치지 않고 싶으신 분들은 맥 스튜디오를 선택하시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듯합니다.

마무리

여기까지 각자 니즈에 맞는 애플 맥 기기를 추천드려봤는데요. 애플 특유의 보안 정책은 유명하죠. 주기적인 보안 패치로 인해 윈도우와 달리 백신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맥 OS의 큰 장점입니다. 물론 맥에서도 클린 마이맥 아비라 등 다양한 무료 유류 백신 프로그램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오히려 설치하지 않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 영상에서도 더 좋은 제품 더 좋은 정보를 선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타무브였습니다.

 

 

원문 영상 - 현명한 쇼핑정보_메타무브

https://www.youtube.com/watch?v=qRv92Ka-Z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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