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쪽 울산에 있는 신불산은 영남의 알프스라는 별칭으로 많이 불리고 있는데요. 사계절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능선길을 따라 걷는 길이 멋있는 곳인데요. 싼타TV에서 이 신불산을 오른 영상이 있어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신불산등산코스 요약
복합웰컴센터 - 홍류폭포 - 공룡능선 - 신불산 정상- 간월재 - 갈림김 - 복합웰컴센터 : 10Km 6시간
싼타님과 함께 가보는 신불산 등산코스
싼타 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산이라면 어디든 가는 남자 싼타입니다. 오늘은 영남 알프스 울산 신불산에 다녀왔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름 영남 알프스의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출발해 보시죠. 오늘의 코스를 소개합니다. 복합웰컴센터에서 출발하여 갈림길에서 신불산 정상 방면으로 오릅니다. 홍류 폭포를 지나 약 2시간가량의 깔딱 고개를 오릅니다. 그다음 칼바위 공룡능선을 지나 신불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신불산 정상에서 능선길을 따라 약 30~40분 정도 간월재로 이동 후 원점 회귀하는 코스입니다.
클라이밍 센터 옆으로 산행로가 시작됩니다. 가시죠. 신불산 정상으로 드디어 왔습니다. 영남 알프스 신불산 아침 일찍 산행을 시작했더니 아직 그렇게 많이 덥지 않습니다. 오늘도 힘차게 올라가 보겠습니다. 가시죠. 여기 아까 등산 시작하고 약 15분 정도 올라왔더니 갈림길 나옵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간월재로 올라가는 길이고요. 신불산 정상에 들렸다가 간월재 들려서 다시 이쪽으로 하산할 거예요. 좀 전에 그 이정표에서 바로 앞에 또 이런 이름 없는 갈림길이 있는데요. 신불산 정상으로 가려면 이 다리를 건너야 하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신불산 공룡능선을 넘어 정상에 가겠습니다. 가시죠. 여기서부터 약 2시간가량의 힘든 깔딱 구간이 이어집니다. 여러분 저는 지금 복합웰컴센터 주차장에서 출발한 지 약 30분 정도 되었고요. 어 홍류 폭포 딱 지나자마자 아 좀 가파른 경사 구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굉장히 가파른 어 계단 경사 구간을 쭉 올라가고 있어요. 신불산의 공룡능선은 어떤 모습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어서 올라볼게요.
오 여러분 뭐 설악산도 그렇고 신불산도 그렇고 와 공룡능선을 만나러 가는 길에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마등령 정도까진 아니지만 어 이거 신불산 공룡능선을 만나러 올라가는 이 깔딱도 어 장난 아닌다. 계속해서 신불산 칼바위 공룡능선으로 가겠습니다. 2시간의 깔딱 구간 중간에 아주 잠시 평지 구간이 나옵니다. 어 아까 제가 했던 말 취소입니다. 마등령이랑 거의 느낌이 비슷해요. 여기도 약간 수련하는 느낌으로 고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홍류 폭포에서 딱 경사 구간 쫙 시작되고 나서 약 1시간 10분 정도 쉬는 구간 없이 계속 깔딱 구간입니다.
그러다가 지금 1시간 10분 만에 잠깐 이런 평지로 된 길이 나왔어요. 엄청납니다. 어 이 구간을 따라서 계속 공룡 능선으로 이동을 해볼게요.
앞으론 어떤 구간이 펼쳐질까요? 앞으로 남은 어마어마한 구간을 위해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어 방금 그 엄청난 높은 구간 올라오니까 또 이런 갈림길이 나오는데요. 곧 있으면 공룡에 도착하는데 공룡에 쉽게 갈 거냐 험하게 갈 거냐 결정해 가는 것 같습니다. 칼바위 능선을 다 넘고 이제 공룡 능선으로 갑니다.
아 방금 칼바위를 넘었습니다. 와 진짜 재밌어요. 근데 약간 진짜 위험합니다. 여러분 오늘 날씨가 더워서 그런 것도 있는데 신불산 어 장난 아닙니다. 여러분 그러면 계속해서 이제 공룡능선을 넘어서 신불산 정상으로 가겠습니다. 어 이제 마지막 공룡 능선을 넘어서 신불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위험 구간이니까 우회하실 분들은 저도 됩니다. 약 1시간가량 칼바위와 공룡능선을 넘고 잠시 후에 신불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와 여러분 어 저는 방금 신불산 공룡능선을 다 넘고 다시 숲길 능선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한 200미터만 가면 신불산 정상이에요. 주차장에서 출발한 지 약 3시간 30분 만에 신불산 정상에 도착하는 겁니다 와 근데 이 공룡능선이 와 진짜 멋있어요. 여러분 와 근데 진짜 약간 위험한 뾰족뾰족한 바위 없는 구간으로 아슬아슬하게 안전 구조물 같은 거 없이 이루어져 있어서 약간 위험하긴 합니다. 그래서 이런 산행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나 고소공포증이 없으신 분들이 한번 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을에 오세요. 가을에 여러분 주차장에서 출발한 지 약 3시간 30분 만에 신불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너무 힘들어 이제 능선길을 약 30~40분 정도 이동해서 간월재로 갑니다. 저는 신불산 정상 촬영 마치고 간월재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제 능선길 따라서 쭉 걷는 거여서 그렇게 힘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신 이제 그늘 구간이 없는 능선 구간이어서 햇빛이 좀 따사롭긴 하지만 그래도 바람이 조금 시원하게 불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간월재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요약
싼타 tv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여러분 대박입니다. 왜 많은 분들이 영남 알프스, 영남 알프스 하시는지 알 것 같아요. 와 신불산 진짜 힘들긴 했지만 진짜 정말 멋있었습니다. 정상에 탁 올라보니까 왜 영남의 알프스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아요. 그러면 오늘 코스에 대해서 또 간단하게 요약을 해보겠습니다. 복합웰컴센터에서 출발을 해서 클라이밍 경기장 옆길로 등산로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서 홍류 폭포 갈림길에 도착을 하면 왼쪽 신불산 정상 방면으로 이동을 합니다.
아주 멋진 숲길을 쭉 걷고 홍리 폭포에 도착을 해서 와 멋진 홍류폭포를 한번 구경하고 나면 바로 깔딱고개가 시작됩니다. 여기서부터 거의 칼바위 능선 직전까지 두 시간 정도 깔딱 고개가 이어지는데요. 어 설악산 마등령 그 길이 생각이 났습니다. 진짜 그때처럼 약간 수련하는 마음으로 올랐어요. 그렇게 2시간 정도 깔딱 고개를 쭉 올라가면 칼바위 능선 공룡능선 구간이 이어집니다. 어 그다음부터는 이제 아주 거친 바위 구간이 시작이 되는데요. 근데 진짜 재밌어요. 저처럼 약간 다이내믹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추입니다.
강추하지만 이런 산행의 경험이 없으시거나 현기증이나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우회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이제 공룡능선이 끝나고 잠시 숲길을 쭉 200미터 정도 올라서 신불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그러고 나서 이제 신불산 정상에서 간월재까지 이동을 하는데요. 약 3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이 구간은 특별히 힘든 구간은 없습니다. 그냥 평지 능선길을 만나다가 내리막으로 쭉 계단길을 내려가서 간월재 휴게소에 도착을 해요. 간월재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임도길을 따라와서 복합웰컴센터로 다시 원점 회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다시 원점 회귀하는 시간까지 생각을 해보면 약 6시간 정도 되는 코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6시간에는 제가 휴식을 취한 시간도 포함되어 있는 시간입니다. 정말 예전부터 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와봤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이곳 영남 알프 정상 능선에 이제 간월재 부근에는 억새가 굉장히 유명해요. 그래서 특히 가을에 오시면 더 멋질 것 같습니다.
원문영상 - 싼타TV
https://www.youtube.com/watch?v=db4N9_wBp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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