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웃도어

100대 명산 - 경북 문경 대야산

by twoslicesoftoast 2024. 5. 30.

대야산 정상에서보는 풍경 사진

경북 문경에 위치한 100대 명산 대야산의 정상 뷰 모습을 영상에서 캡처해 봤는데요. 가야 할 산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아직 날 더워지기 전에 열심히 다녀야 할 것 같아요.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대야산 등산 전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야산등산코스 요약

대야산 등산코스 지도

주차장 - 월영대 - 밀재 - 대야산 정상 - 원점회귀  4시간~4시간30분 소요

 

싼타님과 함께 올라보는 경북문경 대야산 등산코스

싼타TV 오늘은 싼타TV가 경북 문경의 대야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휴양림 주차장 바로 이쪽으로 용추계곡 방면으로 가야 대야산으로 갈 수 있습니다. 여기 주차장에서 이렇게 내려와서 이게 이제 펜션 휴양림이거든요. 그 옆길로 쭉 가면 저쪽으로 이어서 가시면 되는 것 같습니다. 용추계곡 월령대 쪽으로 가시죠. 초입에서부터 용추계곡을 따라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와 너무 멋있습니다. 물 색깔 좀 보세요. 여러분 오시다 보면 이제 여기 뱃골 산장이라는 큰 이정표가 있는데요. 이쪽으로 직진을 하면 산장으로 가는 길이고 저희는 이제 월령대 지나서 대야산 정상을 가셨기 때문에 요 옆으로 건너가야 합니다.


대야산 월령대 보니까 대야산 주차장이 여기서 1.2km 정도 떨어져 있는데 대야산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오시면 쭉 이 등산로를 따라서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대야산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시면 더 편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 대야산 산행 출발하겠습니다. 오늘의 코스를 소개합니다.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용추계곡을 따라 올라오면 월령대 삼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밀재를 거쳐 대야산 정상에 올랐다가 바로 월령대로 하산하는 코스로 원점 회귀할 겁니다.

싼타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산이라면 어디든 가는 남자 싼타입니다. 오늘은 경북 문경에 있는 대야산에 왔습니다. 이곳 대야산도 100대 명산에 드는 아주 멋진 산이예요.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찾아보니까 이 주차장에서부터 정상 아래 밀재라는 것까지는 거의 지금 보시는 것 같은 이런 트레킹 코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초반에는 계곡을 따라서 쭉 트레킹을 즐기시다가 밀재를 딱 기점으로 정상까지 경사 구간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대아산의 멋진 모습을 또 많이 담아서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시죠.

월령대를 거쳐서 밀재까지 이동하는 약 1시간 30분 가량의 구간은 계속해서 이런 멋진 용추계곡을 따라서 걷습니다. 계곡 소리가 너무 좋아요. 여러분 방금 대야산에서도 한 시청자분 만나서 굉장히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어 시청자분께서 좋은 말씀을 너무 많이 해주셔 가지고 기분이 너무 좋네요. 그리고 시청자분께서도 이 대야산 코스가 너무 멋져서 오늘 다녀오시고 나서 댓글로 저에게 추천해 주려고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반갑게 인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초입에서 밀재까지 트레킹 코스가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 이 걷는 내내 지금 물소리 장난 아니에요. 이 계곡 근처에서 나는 또 산의 냄새가 있잖아요. 그 청량한 공기 계속 맡으면서 산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너무 여기가 월령대 삼거리인 것 같습니다. 밀재를 통해서 정상에 올랐다가 쭉 돌아서 이 월령대 삼거리로 다시 내려와서 원점 회귀할 거예요. 밀재를 향해서~  밝은 달이 중천에 높이 뜨는 밤이면 바위와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 위로 달빛이 아름답게 드리운다 하여 월영대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여러분 그리고 어저께 제가 오늘 대야산 여기 등산 준비를 다 마치고 딱 자리하고 누워서 TV를 살짝 틀었는데 EBS에서 극한 직업 산을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산악구조대 여러분들을 소개해 주시더라고요. 어떤 일을 하시는지 뭐 이런 것들을 처음 이제 자세하게 봤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산에서 부상을 입은 분들을 재빠르게 막 가서 치료해 주시고 들것으로 막 들고 산 밑에까지 내려오시고 막 이런 장면들이 나왔는데 와 정말 땀을 비오듯이 흘리시더라고요. 와 진짜 엄청 힘들어 보였습니다. 특수 산악구조대 여러분들은 저희가 등산을 하면서 보면 이 커다란 암릉 같은 것도 있잖아요. 봉우리 그런 데서 이제 떨어지는 낙석 구조물들이나 위험해 보이는 나무들 이런 것들을 다 절벽에 매달려서 제거를 하시더라고요.

 

와 탐방객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이런 일까지 하고 계시는지 몰랐습니다. 정말 너무 멋지고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 우리 산업구조대 여러분들 인터뷰한 장면을 봤는데 정말 산악구조대 대원분들께서 본인이 하고 계시는 일에 정말 엄청 큰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고 엄청 보람을 느끼시고 그 책임감이라고 하나요? 그런 것들이 엄청 강하시더라고요. 와 그래서 한 번 더 감동 받았습니다. 진짜 너무 멋지고 저희 같이 이런 어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그리고 즐겁게 등산할 수 있도록 안 보이는 곳에서 힘써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가 재미있게 그리고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여기 아까 월령대 삼거리 기점부터 지금 쭉 밀재까지 이어지는 코스가 생각보다 꽤 길어요. 정말로 밀재까지는 트레킹 하신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쭉 걸으시면 될 것 같아요. 약간 깊은 숲속에 혼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그래도 와 물 진짜 깨끗합니다. 여러분 이 물길이 없으면 지금 그냥 물이 없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진짜 500m 남았습니다. 계곡을 따라서 깊은 숲 속을 한참 걷다 보면 밀재에 도착합니다. 어 밀재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밀재입니다. 주차장에서 출발한 지 이제 1시간 반 됐습니다. 1시간 반 만에 밀재에 도착했는데요. 

 

트래킹 코스이긴 한데 그래도 이 밀지까지 오는 길이 업다운이 계속 있어가지고 땀을 조금 흘렸습니다. 산에서는 물이 제일 맛있습니다. 이 밀재에서부터 대야산 정상까지 1km 정도를 이제 경사로를 쭉 올라가야 합니다. 밀재에서 대야산 정상으로 오르는 1km의 구간은 드디어 경사 구간이 시작됩니다. 정상 능선에 올라타기 위해서 한 걸음 한 걸음 또 열심히 올라봅니다. 이렇게 오르다 보면 언제나 그랬듯 저희는 또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좋아 좋아 우와 대박 대박 빨리 올라가야겠다. 준비 시작 산타 티브 아까 전에 정상에 다 올라온 건 줄 알고 뛰었는데 아이고 정상이 아니었어요. 여러분 아이고 장에서는 특히 깔딱 고기에서는 뛰면 안 됩니다. 아까 밀재에서부터 1시간 10분 정도 또 왔습니다.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2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와 배경이 거의 그림 같습니다. 와우 정상 능선에 오르면 중간중간 재밌는 암릉 구간도 굉장히 많이 나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경치가 진짜 멋있습니다. 여러분 대박입니다. 대박 진짜 우와 저 앞에가 정상이에요. 진짜 다 왔습니다. 우와 엄청 멋져요. 빨리 가보겠습니다. 잠시 후에 아주 멋진 능선길을 따라 정상에 도착합니다. 진짜 엄청납니다. 엄청나요. 

 

그리고 다시 시청자분께서 댓글로 제 앞가방에 뭐 들어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이더라고요. 보여드릴게요. 물티슈 영양바 견과류 먹을 것만 계속 나오죠. 핸드폰 선크림 이게 다예요. 빨리 꺼내 먹어야 될 간식이나 개인 휴대 물품들을 여기다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 굉장히 유용해요. 저는 정상 아래에서 이제 월령대 쪽으로 내려가겠습니다. 저는 이제 하산을 시작했는데요. 정상 아래에서 월령대 쪽으로 지금 이제 하산하고 있습니다. 내려가서 오늘 또 대화산 코스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내려가서 봬요. 월령대 삼거리 다시 도착했습니다. 

 

요약

오늘은 경북 문경에 있는 대야산에 왔습니다. 아 이 대야산도 진짜 너무너무너무 멋진 산이었습니다. 오늘 코스를 한번 살펴보면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월령대 삼거리를 지나 밀재까지 가는데요. 이 구간은 전부 다 트레킹 코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산책 코스 업다운이 약간 있긴 하지만 그렇게 힘들지 않은 트레킹 코스예요. 그래서 주차장에서부터 약 1시간 30분 정도 쭉 밀제까지 이동을 하시고 이제 밀재에서부터 대야산 정상까지는 한 시간에서 한 시간 삼십 분 정도 사이에 경사 구간이 쭉 이어집니다.

 

와 이 경사 구간도 만만치 않으세요 그리고 정상 능선에 딱 올라타면 거기서부터 정상까지는 엄청 멋진 남는 구간이 쫙 펼쳐진다. 그냥 보자마자 우와 했습니다. 진짜 나봉 그리고 대야산 정상에서 이제 밀제로 안 내려가고 바로 월령대로 하산하는 길로 쭉 내려왔는데요. 이 하산길은 이제 계곡길 따라서 쭉 내려오는 거여서 계속 계곡 소리를 들으면서 내려올 수 있어요. 근데 이제 약간 경사가 좀 있고 미끄러운 구간들이 조금 있어서 하산하실 때 조금 조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지금 하산을 거의 다 완료해 가는데요. 다시 주차장까지 약 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넉넉하게 4시간에서 네 시간 반 정도 되는 코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문영상 - 싼타TV

https://www.youtube.com/watch?v=Hl90KO9Ri0I

 

 

 

 

K2 베이직 햇 모자

COUPANG

www.coupang.com

 

 

블랙야크 등산 가방 방수 레인커버 백팩 트래킹 바이크 캠핑 배낭 343 베스트팩 16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