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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100대 명산 - 29. 경북 성주 가야산 만물상 코스

by twoslicesoftoast 2024. 6. 1.

가야산 만물상 등산코스에서 보는 경치 사진

100대 명산 중 하나인 가야산 이중 만물상을 지나는 등산코스로 싼타TV채널에서 다녀오셨는데요. 해당 영상의 내레이션을 발췌하여 정리해 봤습니다. 원문 영상은 하단에 있으니 등산 전 가야산 등산코스 미리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가야산 등산코스 요약

백운동 탐방 지원센터 - 만물상 - 상아덤 - 서정재 - 칠불봉 - 상왕봉 - 용기골 - 원점회귀  6~7시간 소요

 

싼타님과 함께 가보는 가야산 만물상 등산코스

싼타TV가 가야산 국립공원 만물상 코스를 찾았습니다. 여기 백운동 탐방지원센터 주차장에서 저기 식당 쪽으로 가서 식당 골목으로 쭉 올라가야 합니다. 가야산 만물상 코스를 오르기 위해서는 백운동 탐방지원센터로 가야 합니다. 주차장에서 길을 따라 15분 정도 쭉 올라가야 해요. 주차장에서 쭉 올라오시면 백운동 탐방지원센터 도착합니다. 보시면 이제 크게 두 가지 코스가 있는데요. 일로 올라가면 용기골 탐방로라고 해서 비교적 쉬운 코스 그리고 이쪽이 대망의 만물상 탐방로입니다. 여기는 매우 힘든 코스예요. 오늘은 일로 올라갈 겁니다. 올라서 용기골로 내려올 거예요.

 

오늘의 코스를 소개합니다. 백운동 탐방지원센터에서 만물상 코스로 출발합니다. 쭉 올라 상아덤 전망대를 지나서 서성재 삼거리에서 정상으로 오릅니다. 칠불봉 상왕봉을 올랐다가 다시 서성재로 내려와서 용기골로 원점 회귀 하산할 거예요. 동절기 하절기 입산 시간제한이 있으니 잘 확인하고 오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좀 파이팅이 필요합니다. 아자 자자  오늘은 드디어 가야산 국립공원을 찾았습니다. 와 예전부터 진짜 와보고 싶었던 곳이요. 오늘의 들머리는 어 경북 성주에서 출발하는 만물상 코스예요.


이 만물상 코스는 힘든 만큼 굉장히 멋진 암릉 구간과 조망이 있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오늘 예상 산행 시간은 한 6시간에서 7시간 정도 될 것 같은데요. 그러면 오늘은 가야산 만물상 코스를 올라서 여러분에게 가야산의 멋진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랜만에 한 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여러분 이 만물생 코스는 초입의 시작부터 굉장히 가파른 경사를 만납니다. 허 시작부터 꽤 어려운 구간이 나오니까 진짜 밑에서 충분히 몸 풀고 올라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아주 기대가 됩니다.

중간중간 휴식을 잘 취하셔야 합니다. 초입의 경사가 굉장히 가파르기 때문에 정상까지 무리 없이 오르시려면 꼭 적절한 휴식을 취하면서 오르셔야 합니다. 여러분 저는 지금 계속해서 이 만물상 코스의 초입을 오르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지금 매우 가파른 경사 구간을 올라가고 있습니다. 어 근데 굉장히 좋은 게 아까 첫 번째 제가 심호흡을 했던 장소 있잖아요. 첫 번째 그 심장 안전 심장 안전 쉼터 네 거기 딱 지나고부터는 탁 트인 능선길이에요. 그래서 굉장히 등산로가 밝고 탁 트인 뷰를 배경으로 쭉 오를 수 있습니다. 어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게 확실히 이런 바위 능선 구간이라 그런지 벌레가 별로 없습니다. 가장 좋아요 가시죠

 

여러분 이렇게 중간중간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셔야 합니다. 싼타는 다시 열심히 정상을 향해 올라갑니다. 오 여러분 한 시간 지금 주차장에서 1시간 정도 올라갔는데 우와 이게 멋진 조망이 탁 트이네 따봉 여기도 한번 눌러보겠습니다. 초입에 급경사 구간을 올라오면 서성재까지 멋진 남는 구간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이동합니다. 이 구간이 진짜 멋지고 재밌어요. 여러분 좀 전에 주차장에서 출발한 지 한 시간 딱 됐는데 조망이 탁 트였다는 그 포인트 지점 있잖아요. 거기서부터는 이제 이제 멋진 탁 트인 암릉 능선길을 쭉 걷습니다. 딱 그 구간까지가 초반에 그 좀 굉장히 가파른 깔딱 구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 구간을 잘 넘기시면 멋진 조망들을 구경하면서 이렇게 없는 구간을 오를 수 있으니까 초입에 체력 분배를 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진짜 멋있어요. 오늘도 날씨가 진짜 선물 같습니다. 전 어 여러분 지금 현 위치 가야 06 다시 03 지점까지 왔습니다. 아 여기가 이 매우 어려운 구간 끝나는 지점입니다. 어 주차장에서 출발한 지 한 시간 삼십 분 됐어요. 이제 여기서 상아덤 서성재 삼거리 칠불봉 상왕봉 이렇게 올라가는데요. 3km 정도 남았네요. 한 2시간 정도 더 올라가야 될 것 같습니다. 만물상 코스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 암릉 구간들인 것 같습니다. 상아덤까지 오르면 제가 오른 만물상 능선을 직접 볼 수 있는데요. 정말 장관입니다.

어 저는 지금 현재 가야산 만물상 코스 만물상 능선의 중간 정도 지점 주차장에서 출발한 지 약 두 시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상아덤 도착하기 전에 간식을 살짝 먹어야 될 것 같아요. 약간 체력 보충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간식을 먹으러 가볼까요? 중간에 한 번씩 이렇게 경사가 엄청난 계단이 한 번씩 나온다 장난 아니에요. 오 여기다 여기 오 여러분 저는 잠시 간식을 먹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출발 다시 열심히 상하동을 향해서 걷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제가 이렇게 올라가다가 무심코 뒤를 돌아봤는데 대박이에요. 산행하면서 중간중간 한 번씩 뒤를 돌아보면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이 바위가 특이해요. 약간 뒤돌아서 있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바위 같습니다. 와 여러분 저는 지금 아까 이제 매우 어려운 구간 딱 끝난 지점에서부터 이제 서성재로 이동을 쭉 하고 있는데요. 여기는 지금 계속 암릉 능선길이에요. 뷰가 탁 트여 있어서 굉장히 멋지고 재미있습니다. 약간의 이제 업다운이 있으면서 이렇게 쭉 이동을 해서 계단 구간도 좀 있고 앉는 구간도 좀 있는데 와 진짜 대박입니다. 대박 뭐 한쪽으로는 가야산 정상 능선의 모습도 이렇게 쫙 보이면서 지금 바로 앞에는 멋진 없는 구간을 막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올라가는데 와 진짜 재밌어요.


여러분 아까 초반에 그 한 시간 그 한 시간의 힘듦을 잊게 해주는 정도로 굉장히 멋지고 재밌습니다. 대박 대박 따봉입니다. 따봉 우 상아덤 도착 도착했습니다. 상아덤 여러분 이게 상아덤이라는 기암괴석인데요. 상아라는 이름이 달에 살고 있는 미인의 이름이랍니다. 그리고 덤은 바위를 뜻하는 말이래요. 그러니까 달에 살고 있는 미인 상아바위입니다. 뭔가 실제로 보면 더 크고 웅장하고 멋있게 생겼어요. 그리고 이 상아덤 올라오면 이런 전망대가 쫙 있는데요. 여기가 아주 멋진 포인트 같습니다. 이쪽으로 보면 이제 여기가 만물상 능선이에요. 여러분 제가 밑에서부터 쭉 올라온 만물상 능선입니다. 엄청나죠.

 

 이 바위 앞락을 쭉 타고 여기까지 왔어요. 그리고 전망대 이제 오른쪽으로 보면 가야산 정상 엄청나죠. 서성재를 향해서 간다. 아주 멋지고 재밌는 만물상 능선을 다듬고 이제는 서성재를 지나 정상으로 갑니다. 여러분 저는 지금 이제 좀 전에 그 상아덤 전망대 있는 데서 서성재 쪽으로 이동을 하고 있는데요. 오 여기는 이제 또 이렇게 양옆으로 조리대가 쳐 있는 숲길이네요. 암릉 구간을 쫙 막 넘어오다가 또 이러면 숲길로 들어오니까 또 다른 산에 온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상왕봉 정상까지 1.4km 그리고 있다가 하산할 때 다시 서성대까지 내려와서 용기골로 원점 회귀하는 겁니다.

 

서성재 어 여러분 저는 지금 이제 서성재를 지나서 가야산 정상 칠불봉 상왕봉을 향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서성재까지 딱 3시간 소요됐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지금 보시는 것 같은 이런 숲길을 쭉 지나고 있어요. 아까 멀리서 봤을 때 정상 봉우리 밑으로 이렇게 쫙 숲길이 있었는데 지금 제가 그 지점을 통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성재 딱 지나고부터는 갑자기 굉장히 평온한 한라산 숲길을 걷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빨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상왕봉 아주 잠시 고요한 숲길을 지나고 나면 다시 암릉 구간을 넘어 정상으로 갑니다. 여러분 이제 또 시작입니다. 여기 보이는 게 칠불봉이래요 이제 깔딱을 쭉 올라 칠불봉으로 간다 가시죠?

 

여러분 저는 지금 이제 칠불봉 300m 남은 구간에서 이제 깔딱을 쭉 오르고 있는데요. 서성재 지내고 한라산 숲길 같은 곳을 쭉 오다가 암릉규가 탁 트이기 시작하면서부터 경사가 쫙 시작됩니다. 특히 이제 방금 그 300미터 정도 남은 구간부터는 지금 보이시는 이런 너덜바위길이에요. 너덜바위길 장난 아닙니다. 역시 가야산도 정상의 모습을 쉽게 보여주지 않습니다. 지금 4시간 만에 어 가야산 정상에 오르는 것 같습니다. 얼른 올라보겠습니다. 이게 뭐죠? 거의 암벽이네요. 암벽 어 이것은 계단인가 저의 벽인가 알 수가 없습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저쪽에 칠불봉, 왼쪽으로 가면 가야산 주봉 상왕봉입니다. 칠불봉을 먼저 들렀다가 성왕봉으로 가겠습니다. 우와 다 왔다.

칠불봉 여러분 너무 멋있습니다. 저는 이제 그러면 다시 아 다시가 아니구나. 그러면 이제 어 상왕봉을 향해서 가보겠습니다. 와 가시죠 여러분 칠불봉에서 지금 상왕봉으로는 이런 등산길을 살짝 이동을 해서 지금 마지막 깔딱을 이렇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와 진짜 다 왔어요. 진짜 딱 4시간 걸렸습니다. 여러분 와 정상에서 봬요. 여러분 저는 지금 상왕봉 촬영을 마치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지금 정상 주변에서 안전구조물 지금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계셔서 약간 이런 공사하는 소음이 있어요. 그래서 조금만 내려가다가 적당한 장소에서 간식 먹고 하산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칠불봉하고 상왕봉 사이에 능선에 있습니다. 용기골로 하산하겠습니다.

 

요약

오늘은 경북 성주에 있는 가야산 국립공원 만물상 코스를 찾았습니다. 와 이 만물상 코스 진짜 장난 아니었어요. 힘들기도 힘든 만큼 정말 멋진 게 너무 많은 코스였습니다. 아 이 초입에 백운동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을 해서 약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매우 어려운 구간은 완전 고바위 구간입니다. 그 깔딱을 올라가는 동안 에너지 소모가 엄청 커요. 중간중간에 쉼터가 잘 되어 있는데 거기서 적당히 휴식을 잘 취하시면서 올라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쭉 바위구간을 올라와서 능선을 타면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정상을 향해 갑니다. 만물상 능선을 쭉 올라가면서 이제 상아덤이라는 데까지 가는데요. 상아덤 전망대에 딱 도착을 하면 이 전망대에서 보는 뷰가 진짜 엄청나요. 제가 쫙 올라왔던 그 만물상 능선도 쫙 보이고 이쪽으로는 이제 그 상아덤 바위 그리고 기암괴석도 멋지게 쫙 보이고 또 오른쪽으로는 이제 제가 올라가야 할 상왕봉 정상의 봉우리가 쫙 펼쳐집니다. 그렇게 해서 이제 서성재까지 또다시 능선길을 따라서 이동을 하는데요. 이 서성재에 도착을 하면 이제 여기서부터는 또 정상 아래 한라산 숲길을 연상케 하는 숲길 구간을 쭉 또 갑니다.


그러다가 다시 이제 암릉이 짜잔 하고 나타나는데요. 여기서부터 이제 칠불봉에 올해는 암릉 구간입니다. 그 마지막 암릉 깔딱 구간을 쭉 올라가면 이제 칠불봉과 상왕봉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와 딱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정상 상왕봉까지 네 시간 걸렸어요. 그렇게 해서 지금 이제 하산을 하고 있는데요. 서성재까지 다시 내려와서 용기골이라는 코스로 다시 백운동 탐방지원센터로 내려가고 있어요. 이 길은 계곡길 돌계단 나무 계단 따라서 그냥 쭉 내려가시는 길이어서 그렇게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이렇게 해서 지금 하산을 거의 다 완료해 갔는데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지금 다시 원점 회귀하는 데까지 지금 약 6시간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넉넉하게 6시간에서 7시간 정도 되는 코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 역시 가야산 만물상 코스 만만치 않았습니다. 등산 시간이 4시간이 넘어가면 정말 코스가 굉장히 길게 느껴지는군요. 이 만물상 코스가 체력 소모가 정말 상급입니다. 상급 가야산 정상에 올라보고 싶으신데 만물상 코스가 두려우신 분들은 지금 제가 하산하고 있는 이 용기골 코스로 쭉 올라가서 서성재에서 남는 구간을 즐기시면서 정상까지 올라가는 것도 충분히 멋지고 굉장히 재미있는 코스일 것 같아요. 오늘도 재밌게 시청해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하고요.

 

원문영상 - 싼타TV

https://www.youtube.com/watch?v=3-4zfPuB3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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