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 28. 강원도 원주 감악산

음...저는 이 영상보고는 감악산은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꽤 힘든 산행인데요. 그럼에도 이런 산은 오르고 나면 희열이 더 느껴지기는 하죠. 100대 명산 중 하나인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감악산 등산 예정하고 계신다면 영상 미리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어요~

 

강원도 원주 감악산 등산코스 요약

창촌마을 감악산 주차장 - 능선길 - 정상 - 계곡길 - 원점회귀 7Km 4시간

싼타님과 함께 가보는 감악산

싼타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산이라면 어디든 가는 남자 싼타입니다. 오늘은 원주 감악산 창촌마을에서 출발하는 코스입니다. 그럼 오늘도 같이 가시죠. 여러분 주차장 바로 앞에 바로 갈림길이 있는데요.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계곡 코스로 올라가는 길이고 요 비닐하우스 같은 거 있는데 여기로 가면 능선을 타고 정상으로 가는 길입니다. 저는 능선을 타고 올라갈게요. 오늘의 코스를 소개합니다. 창촌마을 감악산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능선길로 정상에 올랐다가 계곡길로 하산해서 원점 회귀하는 코스입니다. 그러면 오늘 감악산 산행도 힘차게 출발해 보겠습니다. 가시죠. 

 

산행을 시작하자마자 가파르게 경사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오 여러분 이 원주 감악산은 주차장에서 준비 시작하자마자 어 바로 가파른 경사 구간이 쭉 나와요. 이 능선 구간으로 오시면 약간 힘든 코스라고 하더라고요. 아까 주차장에서 한 등산객분 만났는데 유격 훈련하는 느낌이 드셨대요 하 원주 감악산의 능선길은 어떤 모습인지 같이 가보시죠. 감악산 능선의 모습은 아주 가파른 깔딱의 모습입니다. 왜 저는 지금 뭐 땀을 비 오듯이 흘리고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원주 감악산 초입에 경사끼리 마치 약간 도락산의 초입을 연상케 하는 것 같습니다. 와 오랜만에 떠오르네요. 도락산

이쪽으로 오길 잘한 것 같아요. 제가 주말에 좀 많이 먹어가지고 오늘 에너지를 많이 태우고 가겠습니다. 초반에 가파른 경사 구간을 약30~40분 정도 오르다 보면 첫 번째 이정표가 나타납니다. 오 여러분 첫 번째 이정표를 만났는데요. 여기까지 딱 사십 분 올라왔습니다. 사십 분 동안 가파른 경사 구간을 쭉 올라왔어요. 육백 오십 미터밖에 안 됐네요. 2.1 킬로 고고 지금부터는 약 30분가량의 가벼운 능선 숲길이 이어집니다. 아주 좋아요.

좀 전에 그 사십 분 정도 걸려서 그 이정표 감악산 정상까지 2.1km 남은 이정표 딱 도착하고 나서부터 오 이제 정상 능선에 딱 올라타는 건가 봐요. 약간 편안한 능선 숲길이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 근데 진짜 약간 원주 감악산에 있는 이 나무들의 느낌이 좀 특이합니다. 굉장히 오래된 굵고 큰 소나무들도 굉장히 많고요. 이걸 뭐라고 정확히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와보시면 알 거 같아요. 그러면 저는 계속해서 감악산 정상으로 가겠습니다. 산행 약 1시간 만에 첫 조망 포인트가 나옵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인 감악산 유격 코스가 시작됩니다. 갑자기 이런 경고문이 나타나는 걸 보니까 이제 곧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가시죠. 이때까진 왜 많은 분들이 유격 훈련 같다라는 표현을 하시는지 잘 몰랐습니다. 와 여기 장난 아니에요. 이게 어느 정도냐면 촬영이 조금 불가능할 정도의 구간이 있어서 진짜 촬영을 못 했습니다. 아까 초반에 그 삼~사십 분에 그냥 워밍업이었어요. 워밍업 왜 유격이라고 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우와 그러면 계속해서 정상으로 가겠습니다. 파이팅

가파른 경사 구간이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와 깔딱을 올라오다 보면 이정표가 있는데요. 아까 그 위험 경고판부터 여기 이정표까지는 와 쭉 깔딱 구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와 약 30분 정도 쭉 올라왔습니다. 이제 정상까지 5백80미터 가시죠. 다시 한번 호흡을 가다듬고 남은 구간을 향해 힘차게 출발합니다. 오 이 원주 감악산 와 장난 아닙니다. 중간에 삼사십 분 정도 능선 숲길 쭉 편안하게 걷는 구간 말고는 와 다 경사가 엄청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지금 남은 5백80미터 구간도 약간 업다운이 있는 경사가 꽤 가파른 깔딱 구간을 지나서 정상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조망 포인트를 지나 정상을 향한 마지막 깔딱 구간을 오릅니다. 잠시 후에 원주 감악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도착 여러분 저는 다시 이제 계곡길로 해서 원점 회귀할 건데요. 정상에서 앞쪽으로 이렇게 내려가는 길이 있어요. 이쪽으로 가다가 보면 이제 이정표 따라서 원점 회귀하는 길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또 코스를 설명해 드릴게요. 여러분 그 원주 감악산 정상석에서 지금 하산로로 내려오는 바로 아래 경사 구간이 굉장히 가파른 바위 구간이니까 조심해서 내려오시길 바랍니다.

 

좀 전에 정상에서 보여드렸던 두 개의 봉우리가 왼쪽은 제천 감악산 정상 그리고 오른쪽은 월출봉이라는 또 다른 감악산의 정상 거울이라고 하는데요. 지금 오늘도 날씨가 비가 온다고 했던 날이었는데 지금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서둘러 내려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원주 감악산 정상까지만 올랐다가 지금 하산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안전하게 내려가면서 계속해서 설명해 드릴게요. 가시죠

 

어 갈림길 아까 그 원주 감악산 정상석에서 한 10분 정도 진행 방향으로 쭉 쭉 오다 보면 요 이제 정상 기점 아래에 도착하는데요.오른쪽으로 가면 제천시 감악산 정상 나오고 이제 다시 왼쪽으로 가면 계곡 코스 따라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 오늘은 지금 비가 내릴 것 같아서 좀 빨리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천 감악산 정상에 오르는 갈림길 기점에서 계곡코스 주차장 방면으로 약 500m 정도 이동합니다. 그리고 창촌 방면으로 하산합니다.

여러분 저는 지금 이제 계속해서 아까 그 정상 지점 아래에서 계곡길 쪽으로 하산을 쭉 이어가고 있는데요. 가다 보면 이제 다시 그 창촌 마을 쪽으로 내려가는 이정표가 있다고 해요. 한번 쭉 진행해 보겠습니다.  창촌 방면 하산 기점을 향해 신나게 이동합니다. 이정표가 없는 갈림길이 나타났습니다. 지도를 확인해 보니까 여기서 이 왼쪽으로 가면 백련사라는 절로 가는 길이고요. 이 오른쪽으로 내려가야 계속해서 계곡길로 원점 회귀할 수 있습니다.

 

당황하지 않고 지도를 잘 확인하고 계속해서 안전하게 하산을 진행합니다. 여러분 아까 감악산 정상에서 2~30분 정도 이동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제 여러 창촌으로 내려갈 수 있는 갈림길이 나왔어요. 여기서 창촌 방면으로 내려갑니다. 여기 바로 앞에 내려가는 길이 있어요. 하산 시작 오늘도 너무 즐거웠던 원주 감악산 유격 훈련 코스를 마치고 하산합니다. 싼타TV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오늘은 원주 감악산을 찾았습니다. 와 이 청촌마을이라는 곳에서 시작해서 능선길로 올라서 지금 계곡길로 하산을 하고 있는데요. 와 여기 능선 코스 장난 아니었습니다. 

 

요약

오늘 코스도 한번 살펴볼게요. 주차장에서 시작하자마자 바로 깔딱을 추고 확 올라갑니다. 그래서 약 삼사십 분 정도 이어지는 깔딱 구간을 쭉 올라가다 보면 이제 첫 번째 이정표가 나와요. 이 그 이정표 딱 나오는 구간에서 그 쭉 편안한 능선 숲길이 또 약 한 30~40분 정도 이어집니다. 쫙 이어지다가 이제 경고문이 하나 딱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 경고문이 딱 나오는 순간부터는 정상까지 계속 깔딱 뭐 능선길 깔딱 업다운이 조금씩 있긴 한데 거의 그냥 깔딱을 쫙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경고문 있는 구간부터 정상 구간까지가 딱 진짜 유격 훈련 구간입니다.

 

그렇게 해서 어 원주 감악산 정상에서 이제 좀 더 진행을 하다 보면 이제 제천 감악산 올라가는 바로 아래 기점이 나오는데요. 그 제천 정산 기점 아래에서 저는 바로 오늘 계곡 쪽으로 하산을 하고 있습니다. 계곡 하산 방면으로 쭉 오다가 보면 이제 능선길을 또 한 500m 정도 이동을 하는데 중간에 이정표가 없는 갈림길이 나와요. 거기에서 왼쪽으로 가면 백년사라는 절로 가는 길이고 오른쪽으로 이어서 진행을 하셔야 계속해서 계곡길로 화산하 갈림길까지 오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쭉 또 한 2~30분 정도 이동을 하다 보면 이제 드디어 창촌으로 내려갈 수 있는 갈림길이 나오는데요.

거기에서부터는 이제 쭉 계곡길을 따라서 하산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와 이렇게 해서 주차장까지 다시 원점 회귀하는데 지금 3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넉넉하게 4시간 정도 되는 코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제 또 계속해서 장마 기간이 이어지면서 이번 주도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더라고요. 여러분도 장마철 비 조심하시구요. 더위도 조심하십시오. 오늘도 재밌게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그러면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원문영상 - 싼타TV

https://www.youtube.com/watch?v=PdR3iZWJj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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