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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100대 명산 - 31. 강원도 홍천 팔봉산

by twoslicesoftoast 2024. 6. 3.

100대 명산 중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팔봉산 등산코스입니다. 싼타TV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홍천 팔봉산 등산 계획이 있으시다면 사전에 미리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팔봉산 등산코스 요약

매표소 - 제1봉 - 최고봉 2봉 - 제3봉 - 제 4봉 - 제5봉 - 제6봉 - 제7봉 - 제8봉 원점회귀  3시간 소요

싼타님과 함께 가보는 팔봉산 등산코스

여기서 버스를 타고 갑니다. 오늘은 싼타TV가 지난번에 가지 못했던 홍천 팔봉산을 만나러 가고 있습니다. 4월 13일부로 통제가 해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찾았습니다. 팔봉산은 흔히 두 번 놀라는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낮은 산이지만 산세가 아름다워 놀라고 일단 산에 올라보면 암릉이 줄지어 있어 산행이 만만치 않아 두 번 놀란다는 것입니다. 주 능선이 마치 병풍을 펼친 듯한 산세로 예전부터 소금강이라 불리어질 만큼 아름답다고 합니다. 산이 진짜 많이 푸르르게 변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팔봉산을 만나러 올라보겠습니다.

싼타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산이라면 어디든 가는 남자 싼타입니다. 오늘은 홍천 팔봉산을 찾았습니다. 이곳 홍천 팔봉산은 제가 지난번에 한번 경춘선 김유정역에서 버스를 타고 오려고 하다가 그때 그 당시에 이 홍천 팔봉산이 통제가 되어서 제가 오지 못했던 곳인데요. 4월 13일부로 다시 전면 개방했다고 해서 이렇게 홍천 팔봉산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까 안내소 직원분에게 여쭤보니까 이 홍천 팔봉산 일봉에서 팔봉까지 오르는 이 등산길이 음 그렇게 길지 않다고 하시네요. 한두 시간 정도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제가 홍천 팔봉산을 오르면서 어떤 느낌인지 그리고 또 팔봉산의 멋진 모습을 많이 담아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같이 올라가 보실까요? 매표소에서 이제 한 10분 정도 올라오면 이런 일봉 가는 길 그럼 이제 일봉을 향해 올라보시죠.  어 산행 후기 찾아보니까 이 팔봉산 여덟 개 암봉이 약간 거친 암릉 구간으로 쭉 이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초반에 1봉까지 오르는 이 등산 구간도 깔딱 구간이 쫙 있습니다. 이 팔봉산의 첫인상은 이 친구는 약간 거친 스타일의 친구인 것 같아요. 터프한 친구입니다. 팔봉산 지금 보시면 이제 일봉이 드디어 모습을 나타냅니다.


이 암벽 구간을 열심히 올라보겠습니다. 그리고 보시면 이 암벽 구간을 우회할 수 있는 등산로도 있어요. 오셔서 이 암봉이 위험하다 느껴지시는 분들은 우회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전이 최고입니다. 갈 만한 길 험한 길 저는 오른쪽 지금부터 팔봉산의 두 번째 놀라움 암릉 구간의 행진이 이어집니다. 1봉부터 8봉까지 모든 봉우리에 이러한 암릉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엄청 재밌겠죠 1봉 도착 팔봉산의 2봉이 가장 높은 최고봉이긴 하지만 모든 봉우리가 비슷해서 정상의 뷰는 모두 다 좋습니다. 아까 그 매표소에서 1봉까지는 지금 한 20분에서 30분 정도 걸려서 지금 이제 딱 능선으로 올라왔는데요.


진짜 1분만 올라와도 경치가 엄청 좋습니다. 그리고 이 팔봉산이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진 산이어서 그런지 이 암벽들이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이봉 삼봉, 사봉, 오봉 육봉, 칠봉 팔봉까지 가야 되는데요. 어 내리막길 보이십니까? 이봉을 향해 가시죠 내리막길도 이런 암릉으로 되어 있어서 하산할 때 조심하셔야 해요. 여러분 이곳 팔봉산도 약간 와이계곡같이 이렇게 좁고 가파른 없는 구간들을 오르고 내리고 해야 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암릉구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코스인 것 같습니다.


일단 일봉 이봉만 조금 이런 위험한 암릉구간인가 봐요. 2봉까지 올라보겠습니다. 파이팅 파팅 아 힘들어 괜히 뛰었네. 팔봉산의 최고봉이라서 그런지 이봉의 암릉 구간이 가장 길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이런 멋진 뷰를 볼 수 있는 뷰 포인트도 있어요. 여기는 포토존입니다. 저기 1봉 진행 이곳 팔봉산은 눈이 오거나 비가 오거나 기상이 좋지 않으면 바로 통제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왜 그렇게까지 하나 했었는데 직접 팔봉산을 올라보니 바로 이해가 됐습니다. 여기 무슨 당어집이라는 게 있는데요. 그 옆으로 바로 어떻게 이봉 봉우리가 있습니다.

 

이봉까지 왔고요. 이리 와 보시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5명 이상 진입 금지 저기가 삼봉인 것 같은데 팔봉은 진짜 삼봉 멀리서 바라본 삼봉의 모습이 굉장히 멋진 것 같아요. 확실히 이 팔봉 간 거친 친구 아주 암봉 거친 모습 보십시오. 멋집니다. 아주 멋있어. 그럼 저 여기 앞에 산에 봉우리 이쪽에 이렇게 연두색으로 물든 거 보이십니까? 너무 아름답습니다. 삼봉 가는 길 그리고 진짜 모든 등산로 구간이 이런 바위 구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미끄러지거나 넘어지시면 진짜 좀 크게 다칠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제가 방금 이봉에서 여러분 내리막길로 쭉 내려오세요. 삼봉을 향해 어저께 서울에 눈이 오면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였는데 오늘도 해는 쨍쨍하고 날이 좋은데 바람이 막 부니까 어 날이 좀 춥네요. 이런 암봉들 마음껏 보실 수 있어요. 그러면 이제 사봉을 향해 계속해서 걸어갑니다. 사봉 가는 길 해산굴 가는 길이 있는데 해산굴이 뭔지 궁금하네요. 저는 해산굴을 한번 이 굴을 통과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산모가 아이를 낳는 거 엄청난데요. 가보겠습니다. 처음 해산굴을 마주했을 때는 제가 길을 잘못 든 줄 알았어요.

여러분 제가 방금 여길 봤는데 막혀있는 거 같은 거예요. 어 잠깐 여길 어떻게 잠시만요 와 대박 여러분 얼마 안 오지 다행히 저는 지금 해산굴 바로 앞에 있는데요. 지금 여기 껴 있어요. 와 여기는 저는 못 지나갈 것 같습니다. 저는 다시 올라가서 이 다리를 건너서 4봉으로 가겠습니다. 여러분 여기가 아까 해산굴입니다. 아까 저쪽에서 일로 빠져나와야 되는 거예요. 다이어트해서 다시 오겠습니다. 해산굴 바로 위로 여기가 사봉인가 봐요. 근데 추락 위험 올라가지 마시오 올라가지 말라고 쓰여 있으니까 올라가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5봉 6봉으로 5봉 올라가면 또 깔딱 구간이다.


어르신 분들께서 굉장히 재밌게 대화 나누면서 가시는데 너무 보기 좋습니다. 갑시다. 오봉 오봉 또 tv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세요. 1봉의 능선에 딱 올라타면 그다음부터 2봉 3봉 4봉 5봉 이렇게 이 어서 봉우리에서 내려왔다가 바로 다시 올 올라오는 깔딱 내려왔다가 바로 올라오는 깔딱 이렇게 진행되기 때문에 코스가 길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봉우리보다 이 하나하나 암봉을 오르는 재미가 굉장히 쏠쏠합니다. 다만 이런 거 위험한 거 좀 무서워하시는 분들은 오시면 어 우회 코스로 쭉 다니셔야 될 것 같아요.


도봉산 와이 계곡의 약간 긴 버전인 것 같아요. 굉장히 좁고 가파르고 거친 안면 구간을 계속 오르락내리락 오르락내리락하는 그런 육봉으로 이동하는 길에 갑자기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좋은 자리군 저는 여기서 밥을 먹고 가겠습니다. 6 봉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마지막 팔봉을 향해 걸음을 옮겨봅니다. 여러분 저는 이제 마지막 8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일봉에서 시작해서 칠봉을 지난 시점 정확히 딱 두 시간 정도 걸렸어요. 근데 제가 중간에 식사하고 쉬는 시간 포함해서 2시간입니다. 코스가 길진 않지만 굉장히 다이내믹하기 때문에 체력 소모는 꽤 있는 네 홍천 팔봉산입니다.

 

이제 마지막 팔봉을 향해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이제 마지막 8봉입니다. 기분 탓인지 모르겠는데 마지막 봉이라 그런지 굉장히 높아 보여요. 가시죠 팔봉 마지막 정상석이라 그런지 좀 크네요. 여러분 저는 지금 이제 팔봉에서 하산을 하고 있는데요. 이 팔봉에서 하산을 해서 아까 저 같은 경우는 매표소에 있는 데 주차를 해놨기 때문에 다시 매표소에 있는 곳까지 걸어가야 돼요. 그러면 하산 완료해서 오늘 팔봉산에 정리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내려갈게요. 하산길이 이런 암릉 구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산하실 때 정말 조심하셔야 돼요.

 

요약

싼타TV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와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 얼마 전에 제가 불곡산이라는 곳에 갔을 때 느꼈던 그런 느낌을 또 한 번 받았어요. 낮은 산이지만 굉장히 다이내믹하고 재밌고 경치가 어마어마합니다. 이 8개의 암봉을 계속 오르락내리락하는 재미 요소가 많은 코스였어요. 근데 약간 이제 위험하고 거친 코스 구간들이 많이 있어서 조금 조심은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이 바위들도 약간 이제 거칠고 뾰족뾰족한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시면 진짜 조금 많이 다치실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특히 이 팔봉산에 오실 분들은 멋진 경치에 너무 취해서 안전을 잊으시면 안 됩니다. 넉넉하게 한 세 시간 정도 되는 코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도 재밌게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산을 사랑하는 그날까지 싼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팔봉에서 내려오면 이런 이제 강길 따라서 그냥 쭉 다시 매표소까지 이렇게 걸어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이 하산길도 굉장히 좋네요. 와 바로 옆에 홍천강을 쭉 보면서 아주 멋진 산책길입니다.

원문영상 - 싼타TV

https://www.youtube.com/watch?v=GGlnTy9kK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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