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 39. 경기도 가평 명지산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명지산 100대 명산 중 하나인데요. 산 위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뷰가 일품인 곳인 듯합니다. 산 위에서 바라보는 산들의 바다를 보는 것은 산행하는 데 있어 즐거움 중 하나가 아닐까 여깁니다. 이곳은 다녀온 지가 좀 오래되었는데 그때는 산 오르기가 힘들어서였는지 이런 뷰를 제대로 못 만나 것 같습니다. 명지산 산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명지산 등산코스 요약

명지산 입구 익근리 주차장 - 승천사 - 명지폭포 - 명지산 제 1봉

 

싼타님과 함께 올라보는 명지산

싼타 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싼타입니다. 오늘은 가평에 있는 명지산에 왔습니다. 어 가평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고 또 여기가 단풍으로 굉장히 유명한 산이예요. 그래서 아직 단풍이 절정은 아니긴 한데 오늘 그래도 가을 초입에 단풍이 시작되는 모습을 담아서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자 그러면 오늘도 파이팅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도 저는 친한 후배 차를 타고 가평에 있는 명지산에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명지산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여기가 입구예요. 가보겠습니다. 저희가 명지산 입구 익근리 주차장으로 왔습니다. 여기서 승천사 지나서 명지 폭포 지나서 쭉 명지산 제1봉 올라가겠습니다.

여러분 여기가 명지산 입구 초입에 있는 승천사라는 절입니다. 여러분 그리고 명지산 찾아보니까 등산 코스가 뭐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쓰여있더라고요. 완만하다고 써있는데 음 오늘은 저희 등산을 하면서 한번 코스가 어떤지 느껴보겠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명지산 이름에 대한 유래를 찾아봤는데 원래 예전에 맹주산이라고 불렸대요. 이 근처에 있는 모든 산들의 우두머리같이 생겼다고 그래서 맹주라는 말을 따서 맹주산이라고 불리었는데 이게 그냥 계속 굴리다가 명지산으로 바뀌었다라고 써 있더라고요. 이게 뭐 정확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오다 보면 양갈래길이 있는데 항상 이정표 잘 보세요. 여기 보시면 탐방로 아님 출입 금지라고 쓰여있죠 들어가시면 벌금입니다. 이쪽으로 가겠습니다. 전 오르는 길에 명지 폭포 있는데 등산로에서 살짝 벗어나서 내려갔다 와야 돼요. 보여드릴게요. 명지폭포를 가려면 이런 계단을 내려가야 돼요. 저긴가 봐요.  여러분 저는 현재 명지 폭포 현장에 와 있습니다. 오늘 저희가 온 이 등산로 코스에서 아까 그 익근리 주차장이라고 하는 곳에서 명지산 정상까지 6km 정도 되는데 여기가 딱 중간 지점이거든요. 딱 3km 정도 오는 지점인데 주차장에서 여기까지 오는 코스는 거의 그냥 둘레길같이 경사도 그렇게 심하지 않고 그냥 거의 걷는 코스예요.

그래서 저희가 여기까지 3km 오는데 한 삼십 분 밖에 안 걸렸거든요. 이제 여기서부터 정상까지 또 3Km를 가는데 한번 열심히 올라보겠습니다. 올라가서 단풍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명지 폭포 촬영하고 올라가는 길이 깔딱 고개입니다. 사족 보행 살짝살짝 단풍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저희가 방금 쉰 지점에서 이제 갈림길 나오는데 이쪽으로 가도 명지봉 일봉 정상 이쪽으로 가도 이 다리 건너서 가도 명지 일봉 나오는데 이쪽으로 가야 바로 직진하는 코스입니다. 저쪽으로 가면 약간 우회해서 돌아가는 코스라 500m 더 길어요. 오늘은 일로 가겠습니다. 

깔딱 고개가 나와요. 이 마지막 지금 1km 구간은 거의 제가 지난번에 용문산 편에서 보여드렸던 깔딱 고개랑 비슷합니다. 쉽지 않아요 여러분 이런 이제 진짜 산의 날씨 춥습니다. 여러분 산에 오실 때 꼭 바람막이를 지참하세요. 저는 지금 계속 등산을 하면서 올라오면서 저 머리 보시면 땀도 많이 흘렸잖아요. 땀도 계속 흘리는데 추워서 지금 바람막이 꺼내서 입어서요. 그러니까 가만히 있을 때는 더 춥겠죠  여기 정상 가서 멋진 거 보여드리겠습니다. 명지 일봉 100미터 여기가 이제 마지막 깔딱 고개인 것 같아요. 마지막 요 바로 위에 정상이죠. 이게 최고점이에요. 어 와 여기 경치 죽인다 미쳤다 1267m 

짠 싼타 tv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오늘은 가평에 있는 명지산에 왔는데요. 정상까지 총 6킬로 정도 되는데 한 5 킬로 정도는 그렇게 힘들지 않은 구간인데 마지막에 1킬로가 진짜 갑자기 이렇게 정상까지 올라가요. 그래서 5km 구간은 한 1시간 반 만에 쭉 올라갔는데 마지막 1km 올라가는 데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그만큼 약간 힘든 구간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익근리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왕복하는 코스로 하면 다섯 시간에서 여섯 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인 것 같습니다.

 

 

원문영상 - 싼타TV

https://www.youtube.com/watch?v=tQ7Zx1T-1rs

 

https://link.coupang.com/a/bE9B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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