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 73. 강원 평창에 위치한 백덕산

100대 명산 백덕산 영상을 정리해보게 되었습니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하고 있는 산이라 치악산을 조망할 수 있다고 하는 군요.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백덕산 등산코스

주차장 - 철탑 - 서울대 나무 - 정상 - 원점회귀 8Km 4시간 30분 소요

 

싼타님과 함께 올라가보는 백덕산

싼타 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산이라면 어디든 가는 남자 싼타입니다. 오늘은 100대 명산 산행 강원도 평창 백덕산 비네소골 코스입니다. 그럼 오늘도 같이 가시죠. 오늘의 코스를 소개합니다. 운교 치안센터 옆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아름다운 시골 마을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합니다. 초입부터 가팔라지는 급경사 구간을 올라서 철탑을 지나 서울대 나무를 지나 정상에 올랐다가 원점 회귀하는 코스입니다. 주차장에서 바로 길을 건너서 운교를 지나 마을길로 접어듭니다.

운교 건너오면 여기 왼쪽이 이제 마을 회관이고요. 요 앞으로 이 길이 있습니다. 여기 사이 길 말고 저쪽으로 가야 돼요. 약 1 킬로미터 정도 되는 아름다운 마을 길을 따라서 등산로 입구까지 걷습니다. 오늘은 아 백대 명산 산행 여기는 강원도 평창에 백덕산이라는 곳입니다. 와 오늘 여기도 초입에 약 1 킬로 정도 아름다운 시골 마을 길이 있는 산행지입니다. 그러면 오늘도 예쁜 시골 마을길을 따라서 산행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신나게 출발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마을 길 걸어가다 보면 중간에 이렇게 다리 같은 것들이 나오는데 어 이런 다리 건너면 안 되고 그냥 아스팔트 길 따라서 쭉 가면 됩니다. 여기 마을 길 따라서 쭉 오다 보면 여기 끝에 갈림길 나오는데 이 집에서 왼쪽으로 등산로가 이어집니다. 초입에 살짝 걷는가 싶더니 곧바로 가파른 경사 구간이 이어집니다. 여기 백덕산 비네소골 코스가 등산로 시작되고 약간 거친 육산의 경사면으로 좀 숨차게 출발을 합니다.

그리고 여기 코스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보존되어 있는 약간 그런 등산로의 모습입니다. 오늘 비네소골 코스는 어떤 곳일지 엄청 기대가 됩니다. 여기도 내가 찾아봤는데 정상의 경치가 진짜 멋있다고 합니다. 제가 사실 친구한테 얘기하지 않은 게 있는데 여기가 백덕산 정상까지 최단 코스여서 엄청 급경사예요. 시작부터 엄청 가파릅니다. 지금 여러분들도 산행하실 때 참고하세요. 초입부터 급경사입니다.

아 친구가 생각보다 잘 어울라가는데요. 지금 제가 쫓아가고 있습니다. 근데 진짜 확실히 이제 좀 날이 더워지면서 이렇게 그늘이 있는 산이 좋네요. 아까 마을 길 걸어올 때는 되게 더웠는데 여기 지금 숲으로 탁 들어오니까 그늘도 있고 되게 시원합니다. 여기는 정상 가는 길 직전에 또 굉장히 특이한 나무가 한 그루 있어서 유명한 곳이에요. 어 이따가 제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휴 숨 차 그럼 자네 잠깐 조용히 올라가 볼게요. 어 숨 차요

 

어 등산로 시작되고 한 이 삼십 분 정도 굉장히 가파르게 올라왔는데 오늘은 임도랑 합류했는데요. 여기 바로 앞으로 저기 리본들 보이시죠? 어 일로 올라가야 됩니다. 헐 계속해서 급경사예요. 근데 오늘 백덕산 산행을 하다 보니까 왜 이렇게 힘들지 했는데요. 굉장히 특이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지금 여기 어 비네소골 코스에 올라가면서 또 특이한 점을 한 가지 발견을 했는데요. 이정표가 한 개도 없습니다. 진짜 한 개도 없어요. 어 근데 다행히도 이 등산로가 뭐 그렇게 많이 헷갈릴 만한 그런 길은 없어서 그냥 딱 봐도 아 여기가 등산로다 뭐 이런 길이어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그 먼저 다녀가신 분들이 산악회 그 리본 있잖아요. 그런 걸로 이렇게 표시를 잘 해주셔서 그것만 보고 이렇게 따라가도 무리 없이 정상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역시 최단 코스네 급경사 조릿대 숲길이 나오더니 갑자기 이른 철탑이 있는 곳에 왔습니다. 어 근데 사실 지금 여기 현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어요. 지금 아직 지도가 안 돼가지고 오늘 어플이 조금 말썽이네요. 어 거의 다 와가는 것 같긴 한데 일단은 그 특이한 나무가 보일 때까지 이동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와 정상 거의 다 와가니까 이정표가 있네 저기 이정표가 있습니다.

백덕산 오백 미터 와 진짜 오늘 코스를 여기 등산을 하면서 이정표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와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고 계속 올라오니까 그게 좀 더 지치네요. 와 근데 이 정상 바로 아래에서 어 오백 미터 남았다는 이정표를 만나니까 기분이 굉장히 좋습니다. 어 이제 어 여기서 500미터 이동해서 정상으로 한번 가볼게요.

 

여기서 이 정상 사이에 제가 말했던 이제 그 특이한 나무가 있는 것 같아요.그러면 이제 정상을 향해서 가보겠습니다. 가자. 와 나무가 어떻게 저렇게 생겼냐 신기하다 가만 가만 이 나무가 바로 백덕산의 명물 서울대나무입니다. 우와 진짜 신기하다. 여기는 왜 이렇게 꺾인 것도 신기한데 여기서 다시 올라간 게 더 신기한 것 같아 이 밑에 잘린 것도 아니야 그냥 안 잘려 나무가 뭐 잘린 거나 그런 것도 아니에요. 그냥 평범하게 자란 나무인데 여기서 갑자기 꺾여가지고 어 이렇게 자랐으나 우와 진짜 신기해 서울대 나무 여러분들도 오시면 만지고 가세요. 서울대 갈 수 있습니다. 서울대 나무 이제 지나고 조금만 이동하면 이제 바로 정상인데요.

어 살짝 경사를 올라야 되네요. 그러면 이제 여기 정상의 경치가 또 굉장히 멋지다고 하니까 어 올라가서 오늘 백덕산에 경치를 또 담아서 보여드릴게요. 다 왔습니다. 와 서울대 나무 지나가거든 약 15분 정도 경사 올라와야 되네요. 와 백덕산 장난 아니다. 산행 시작 3시간 만에 백덕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이 강원도 산하의 모습은 또 조금 다른 멋이 있어요. 와 굉장히 멋있습니다. 지금 제 뒤로가 치악산이 어딘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여기가 치악산 방면이거든요.

이쪽 방면 경치가 진짜 멋있습니다. 우와 그러면 저희는 또 이제 안전하게 하산해서 내려가서 오늘 또 코스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있어 올라왔던 길을 그대로 하산해야 하기 때문에 하산길이 굉장히 가파르고 미끄럽습니다. 오늘도 하산은 안전하게 안전 하산 어 지금 정상에서 하산만 한 한 시간 이십 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와 오늘 백덕산 산행은 진짜 약간 백덕산이 밀당을 하는 느낌이었어요. 굉장히 이렇게 수풀이 우거진 약간 정글 같은 이런 숲길이었는데 이정표가 없어서 약간 계속 다 온 건가 다 온 건가 거의 다 온 거 같은데 어 서울 대나무 어디 있지? 막 계속 이러면서 밀당을 하면서 올라왔습니다.

 

백덕산 전체코스 요약

근데 진짜 울창한 숲길에 정상의 멋진 풍경까지 아주 멋진 백덕산이었는데요. 어 오늘 코스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운교 치안센터 옆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어 길을 건너면 운교가 나와요. 여기를 지나서 마을 회관 옆 길로 이제 시골 마을 길이 쭉 시작되는데요.
약 10분에서 15분 동안 또 예쁜 마을 길을 쭉 걷다 보면 딱 집이 한 채 보이면서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이동을 하면 이제 등산로가 이어지는데요. 오늘 이 비네골 코스가 백덕산 정상까지 최단 코스예요.

그래서 그만큼 급경사 구간이었습니다. 처음에 한 1시간 정도를 쭉 올라가면 인도 구간이랑 한 번 합류를 하고 한 한 시간 정도를 쭉 올라가면 이제 철탑이 보입니다. 두 시간 정도가 지나서 이 철탑 구간을 지나면 여기서부터 또 작은 고개를 두 번 넘어야 돼요. 이렇게 두 번의 고개를 넘으면 이제 정상까지 500미터 남았다는 이정표를 딱 만납니다. 백덕산에서 처음 만난 이정표였어요.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그렇게 이정표 구간을 지나고 또 쭉 진행을 하다 보면 드디어 오늘 여기 백덕산의 명물 서울대 나무를 딱 만납니다.

이렇게 영험해 보이는 서울대 나무를 지나서 약 십오 분 정도 또 경사 구간을 쭉 오르면 드디어 백덕산 정상에 도착하는데요. 와 천삼백 미터가 넘는 고산에 이 강원도 산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이 멋진 경치가 또 아주 예술이었던 백덕산이었습니다. 어 이렇게 해서 정상 구경을 마치고 올라왔던 길을 그대로 원점 회귀해서 하산을 했는데요. 와 급경사를 올라온 만큼 급경사를 하산해야 되니까 진짜 늘 말씀드리는 거지만 하산할 때 정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코스 원점 회귀하는 시간까지 생각해 보면 어 여유 있게 약 네 시간 삼십 분 정도 걸렸습니다.

오늘 진짜 이 100대 명산 산행 또 친구랑 오랜만에 해서 굉장히 즐거웠는데요. 또 오늘 친구가 어떤 느낌이었는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어 오늘 백대 명산 백덕산 산행은 어떠셨습니까? 저번에 저희가 다녀왔던 대구 비슬산도 되게 아름다웠는데 오늘 이 백덕산 참 나뭇잎들의 그 색이 엄청 선명하고 진한 게 그래서 그런지 산이 전체적으로 조금 푸르르고 울창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그 부분이 되게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원문 영상 - 싼타TV

https://www.youtube.com/watch?v=wcMfpLmYu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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