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알프스라는 이름을 가진 구병산 싼타 TV 채널에서는 녹음이 싱그러운 5월에 다녀오신 것 같습니다. 계절마다 같은 산이라도 다른 모습을 하고 있고, 찾을 때마다 또 다른 느낌인 것 같습니다.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충북에 있는 구병산 싼타 TV 채널의 영상내용을 아래에 정리해보게 되었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구병산 등산코스
주차장 - 1코스 - 정상 능선 합류(쌀개봉) - 정상 - 2코스 기점 - 주차장(구병리) 4.5킬로미터 3시간 30분 소요
싼타님과 함께 올라가보는 구병산
싼타 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산이라면 어디든 가는 남자 싼타입니다. 오늘은 충북 보은의 100대 명산 구병산을 찾았습니다. 충북의 알프스라고 불리우는 곳인데요. 오늘 구병리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시죠. 오늘의 코스를 소개합니다. 구병리 마을 앞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마을 길을 따라 1 코스로 올라서 정상에 올랐다가 2코스로 하산해서 원점 회귀하는 코스인데요.여기 이 코스 하산길이 매우 미끄럽습니다. 조심하세요.
주차장에서 한 50미터 올라오니까 바로 앞에 이렇게 마을 입구가 있습니다. 구병리 마을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닌데 요즘 우연하게 계속 들머리에 이런 예쁜 마을이 있습니다. 이럴 때 가끔 다른 나라에 배낭 여행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들기도 해요. 와 오늘 진짜 여름이에요. 여름 와 푹푹 찌는 날씨입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휴일이에요. 어 여기도 백대 명산 구병산이라는 곳인데 여기 구병리에서 출발하는 코스입니다.여기도 등산객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어 좋아요.
여기 구병산도 마을 입구에 주차를 딱 하고 이 구병리 마을 길을 따라서 등산로 입구까지 이동을 해야 되는데 경사가 좀 있는 어 시골 마을입니다. 여기 임도길부터 경사가 좀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어 그러면 오늘 백대의 명상 충북 보은 구병산 더 신나게 올라보겠습니다. 어 가시죠구병리 마을을 따라 흐르는 작은 시냇가 무심한 듯 정성껏 쌓아 올린 돌담길 구병리 마을 곳곳에 정성스러운 손길이 닿은 흔적들이 보였습니다. 와 여기도 너무 멋진 마을이에요.
우 이정표 정표 여기가 아 갈림길입니다. 이제 이 마을 끝에 보면은 여기가 이 코스 그리고 이쪽이 1코스 인데요. 1코스로 올라갔다가 2코스로 내려올 거예요. 주차장에서 한 이 삼십 분 정도 마을 구경하면서 천천히 걸어 올라왔더니 이제 등산로 입고 있는데요. 여기 이정표 친절하게 써 있습니다. 정상까지 2킬로미터 정도 되네요. 그리고 올라가는 길에 풍혈이라는 게 있나 봐요 아 이거 예전에 어느 산에서 본 것 같은데 이 여름엔 찬 바람, 겨울엔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구멍입니다. 올라가면서 한번 또 찾아볼게요. 출발 출발
여기 구병리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마을 입구에서부터 등산이 시작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어 마을길이 경사 구간입니다. 그리고 여기 보은의 백대 명산 구병산이 백대 명산으로 선정된 이유를 살펴봤는데요. 어 일단 속리산 국립공원하고 여기 구병산까지 이어져 있는 이 약 사십삼 킬로미터 정도 되는 구간이 충북 알프스라고 이렇게 등록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 구병산의 북쪽 자락이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대요.
그리고 여기 구병산에 또 경관이 굉장히 뛰어난데 아홉 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쭉 있어서 예전부터 구봉산이라고 원래 불리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 이렇게 여러 가지 이유로 백대 명산에 선정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여기도 이게 초기부터 울창한 원시림의 숲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 되게 시원해요. 아까 마을 길은 더웠는데 그늘로 들어오니까 또 되게 시원합니다. 어 이렇게 원시림의 울창한 숲길을 따라서 어 쭉쭉 올라가 볼게요. 와 오 얘네 이름은 모르겠는데 지금 초입 등산로에 이렇게 쭉 깔려 있습니다.
어머 되게 예뻐요. 얘네가 또 산의 분위기를 되게 특이하게 만들어 줍니다. 산마다 이런 식생에 따라 느낌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늘 사초 군락지도 굉장히 신비로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아주 부드러운 육산의 경사면입니다. 초 1회의 경사가 꽤 됩니다. 저는 지금 현재 충북의 알프스 어 구병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이 육산의 경사로에요. 근데 이 힘듦의 정도를 일부터 십까지 지표로 표현을 한다고 하면 뭐 그냥 가볍게 살짝 땀이 나는 정도의 그냥 완만한 경사로가 한 이 삼 정도라고 하고 정말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네 막 급경사 구간을 막 팔 구 점 정도라고 했을 때 어 여기는 딱 중간 정도 같아요.
한 5에서 6 정도의 힘듦 이런 숨 가쁨 정도로 지금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초입에서부터 그리고 계속 이런 원시림의 울창한 숲길이라서 운동하기 좋은 코스인 것 같습니다. 5에서 6 굉장히 주관적인 강도지만 이렇게 표현을 해드리면 조금 더 어 여러분들께서 이해하시는데 편할 거 같아서 이렇게 해봤습니다. 어 지금 갑자기 어 한 7 주차장에서 출발한 지 약 2시간 만에 정상 능선에 오릅니다. 어 정상 능선 올라왔습니다. 어 여기가 지금 지도상으로 쌀개봉이라는 곳인데요.
어 저는 딱 무슨 봉우리인 줄 알았는데 어 이런 따로 표시가 되어 있는 봉우리는 아닌 것 같고 그냥 여기 딱 기점 이름이 쌀개봉인 것 같습니다. 어 이제 이 정상 능선길을 이동을 해서 한 오백 미터 정도 됩니다. 어 이제 구병산 정상으로 가볼게요. 마지막 한 이 삼백 미터 정도 구간이 한 육에서 칠 정도 되는 구간이었습니다. 어 자 가볼까요? 정상으로 능선에 올라와서 정상으로 가는 길도 쉽진 않습니다. 그래도 왠지 정상 능선에 올라오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오십 미터 남았어요. 오십 미터 어 아 맞다 맞다 풍혈 풍혈이 있었죠? 어 이게 풍혈인가 봐요? 어 맞네. 풍혈에 바람 구멍을 꽂아 놓으셨네요. 음 이 풍혈을 만나면 이제 정상 직전입니다. 직전 오십 미터 어 근데 제가 아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예전에 어떤 산에 갔을 때도 풍혈를 봤었거든요. 아 어디였지? 근데 아무튼 거기서도 바람이 안 나왔었어요. 근데 오늘도 어 아직은 바람이 안 나온 것 같습니다. 여름에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니까 어 아직 여름이 안 돼서요. 가동을 안 한 것 같습니다. 여름에 와서 한번 시원한 바람을 맞아 보세요.
여기는 충북 알프스 구병산 정상입니다. 여러분 제 뒤로 보이는 게 정상에 있는 멋진 고사목이고요. 어 저감리라는 마을이에요. 저기서 출발할 수 있는 코스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이 뒤로 충북 보은의 멋진 평야가 펼쳐져 있습니다. 와 여기 정상 경치도 진짜 멋져요. 어 그러면 이 정상에 햇빛이 너무 따사로워서 어 팔오 삼봉 방면으로 이동을 하다가 이제 다시 원점 회귀에서 이 코스로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상에서 이 코스로 이동하는 능선길은 생각보다 거칩니다. 일단 미끄러운 흙길이어서 조심하셔야 하고요. 살짝 살짝 경사 구간도 나왔다가 갑자기 뚝 떨어지는 암릉 구간도 한 번 나옵니다. 다시 구병리 마을을 만날 때까지 절대 긴장을 늦추시면 안 돼요. 이제 2코스 기점에 도착했습니다. 구병리 1.3킬로미터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가 그렇게 미끄럽대요 오 하산 완료 정상에서 하산만 한 시간 십 분 딱 걸렸습니다.
구병산 전체코스 요약
아 오늘 여기 충북 보은 구병산 중국의 알프스 아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오늘 코스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구병리 마을 앞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마을 입구가 딱 나옵니다. 이제 여기에서 등산로 입구까지 쭉 이정표 보고 올라가시면 되는데요. 마을 입구에서부터 등산이 시작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 이 마을끼리 경사입니다. 어 여기 마을에 사시는 분들은 여기 왔다 갔다만 하셔도 운동이 절로 될 것 같습니다.
자 이렇게 올라가다 보면 1코스 2코스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늘 저는 1코스로 올랐다가 이 코스로 하산했습니다. 어 등산로가 시작되고 이제 부드러운 육산의 경사면이 쭉 이어지는데요. 어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한 5에서 6 정도 강도가 되는 경사로를 쭉 올라갑니다. 너무 힘들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운동하기 딱 좋은 경사였어요. 쭉 올라가다 보면 이제 나무 계단을 한번 딱 만나는데 여기에서 6에서 7 정도의 난이도로 한번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쭉 정상 능선까지 가파른 경사 구간을 올라가서 도착을 하면 이제 정상 능선에서부터 약 5백 미터 정도를 이동해서 구병산 정상으로 갑니다.
어 이렇게 능선길 쭉 이동하다 보면 정상 바로 직전에 거의 사다리 수준의 어 계단이 하나 있으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 이렇게 정상에 오르면 어 괜히 충북에 알프스라고 등록이 되어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딱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와 여기가 바로 충북의 알프스 100대 명산이구나 딱 느껴지는 아주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어 이렇게 경치 구경을 하고 이 코스로 파산을 하기 위해서 853봉 방면으로 이동을 했는데요. 여기 2봉 기점까지 이동하는 길이 굉장히 다이나믹하고 가파르고 미끄럽습니다. 진짜 주의를 기울이셔서 이동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렇게 기점에 도착하면 여기서부터 이 코스로 하산을 이어가는데 어 이 코스 하산길은 하산 완료할 때까지 미끄러운 흙길이에요. 어 저도 한 번 미끄러져서 넘어질 뻔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진짜 정말 주의를 기울이셔서 넘어지지 않도록 안전 하산 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하산을 완료하고 저는 지금 어 아름다운 구병리 마을 길을 이렇게 걷고 있는데요. 어 주차장까지 원점에 가는 시간 생각해 보면 세 시간 삼십 분 정도 딱 걸리는 것 같습니다. 이 시간은 제가 촬영한 시간도 포함되어 있는 넉넉한 시간이니까 참고하시고요. 그러면 오늘도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저는 또 새로운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산을 사랑하는 그날까지 싼타였습니다.
원문영상 - 싼타TV
https://www.youtube.com/watch?v=nXGqbIXUZ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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