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에 대해 여기저기 나오는데 사실 이게 뭐지? 정확히 개념이 잘 안 들어오지 않으신가요? 전 그렇더라고요. 관련서적을 읽어봐도 개념이 잘 안 잡히는데 김미경님이 북토크를 하면서 주제가 NFT가 있어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북토크로 이야기하면서 저도 궁금했던 부분을 김미경님이 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니 좀 더 이해가 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당 영상에서 소개한 NFT레볼루션이라는 책은 직접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올려 두었으니 참고하세요~
김미경님의 북토크
저 NFT 잘 모르겠더라고요 처음에 이게 뭐야 디지털 상품에 대한 수익을 가져갈 수 있게 해 주는 굉장히 혁신을 이뤄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디지털 세상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중요한 것 어느 영역이 되었던 NFT라는 기반이 되는 기술을 사용해서 하게 될 것 같아요. 저희 이렇게 NFT 제대로 배워서 한번 해보고 싶어요. 제가 웬만한 거 테크놀로지에 대해서 관심 있어서 많이 아는데 NFT 잘 모르겠더라고요 처음에 이게 뭐야 그 NFT에 관련한 자료를 조금조금씩 보고 유튜브를 보다가 책으로는 정말 처음으로 완전히 빠져든 게 바로 이 NFT 레벌루션입니다.
NFT란?
여러분에게 꼭 이 NFT에 대한 개념은 여러분의 미래의 어떤 직업이건 부건 어떤 것을 이루건 간에 여러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너무 모시고 싶었는데 오늘 이 자리에 오셨습니다. 성소라 교수님이십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세요. 안녕하세요. NFT 레볼루션이라는 책을 써서 또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오게 되어서 뜻깊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워싱턴 대학교 경영대학교에서 주로 어떤 걸 가르치세요. 기업가 정신 창업 이쪽으로 연구를 하다 보니까 수업도 주로 그런 쪽으로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전략 쪽도 같이 포함을 해서 가르치고 있고요. 먼저 NFT 이 개념이 뭔지 되게 궁금할 텐데 NFT가 뭔지 좀 알려주세요.
NFT는 Non-fungible token의 약자고요. 대체 불가 토큰입니다. 그래서 어떤 특정한 자산을 블록체인 상에 기록한 디지털 파일인데요. 그 자산에 대한 소유권 거래 내역을 블록체인 상에 기록하고 저장해서 위변조가 불가하게 만든 그런 디지털 파일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어떻게 보면 내 가상 지갑 안에 있는 내가 직접 컨트롤할 수 있고 운용할 수 있는 그런 가상의 자산이라고도 보실 수 있겠습니다.
그럼 예를 들어서 제가 무슨 그림 하나를 그렸어요. 네 그래서 이제 거기다 MK KIM 이렇게 썼어 내가 그거를 사진을 찍어서 올렸어요. 제가 지금 누구 흉내 내는 거냐 하면 게리 베이너척 흉내를 내는 중입니다. 네 내 컴퓨터에 있는 디지털 파일을 어떤 장소에다가 등록을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걸 토큰화한다고 하는 거란 말이죠 등록을 했더니 그걸 누군가가 거래를 하고 싶다면 그 플랫폼에서 그것들이 거래가 되는 거군요. 맞아요. 네 어떻게 보면 자산의 소유권과 거래 내역을 블록체인상에 기록을 하게 되는 것이죠.
왜 NFT를 이용하는 가?
블록체인이라는 것이 위변조가 불가한 그런 네트워크다 보니까 NFT라는 것 자체가 변조가 불가해지고 그렇기 때문에 특정한 자산을 고유하게 나타낼 수 있는 도구로 쓰일 수 있다는 디지털 세상에 있는 그런 창작품이나 자산들을 이때까지는 원본을 인증하기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유통이 될 수도 없었고 어떻게 보면 되게 투명하게 판매가 될 수도 없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렇게 고유성과 희소성 그리고 소유권을 증명해 주기 때문에 NFT를 통해서 그런 창작자들한테도 그렇고 기업이 됐든 개인이 됐던 그런 디지털 상품에 대한 수익을 가져갈 수 있게 해 주는 굉장히 혁신을 이뤄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예를 들어서 그 그림을 가져갔어요. 그럼 그림을 가지고 그들은 뭘 할까요 소유자들은. 너무 좋은 질문이신 것 같아요. 그게 NFT를 왜 사냐 하는 어떻게 보면 그 질문을 하시는 것 같은데 하는지 모르겠어서 혹시 그럼 이걸 막 쓸 수 있는 저작권은 주는 건가 나한테 어떤 이득이 맞습니다. 일단 하나를 여기서 짚고 넘어갈 것은 NFT가 거래가 될 때 특수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저작권은 원작자에게 남아 있는 개념이에요. 소유권만 넘기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제가 어떤 크립토 펑크를 샀다고 해봐요 이게 아바타 있잖아요. 그거를 스웨셔츠에 다 프린트를 해서 백장을 팔고 싶고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는 거예요.
왜냐하면 저한테는 저작권이 없기 때문에 제가 사실 할 수 있는 거는 정말 집에 걸어놓고 감상을 하고 친구들한테 플렉스를 하는 거죠. 자랑을 하고 내가 이거를 가졌다. 이 시대정신에 내가 약간 좀 뭐랄까 같이 올라탔다 이런 만족감 네 그런 식으로 이제 원본 파일을 가질 수도 있고요 또 아까 전에 이제 말씀하신 것 중에 내가 실물을 가지지도 못하는데 NFT를 왜 사냐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실물 페인팅을 예를 들어서 NFT를 한 경우에 실물 페인팅이나 실물 작품도 구매자가 가질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것도 계약 조건에 쓰여 있죠.
그래서 만약에 구매자가 나는 실물 작품까지 원한다 했을 경우에는 실물 작품도 NFT와 함께 갖게 되는 거고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걸 보내주지 않고 이런 얘기를 아마 지금 이 방송을 보시는 분들 저 지금 무슨 세상 얘기야 저게 저는 NFT를 이해 직전에 가져야 되는 게 저는요 이 디지털 세상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이게 안 되면 거기서 무엇인가 거래하고 사실 실체도 없다고 생각하잖아요. 우리는 왜 실물이 없으면 돈을 안 내왔잖아요. 그리고 항상 실물이 비쌌죠. 이 책이 더 비싸요. 이북보다 이북은 싸요.
NFT시장
지금 그쪽 시장이 아직은 작겠지만 이게 일반인들이 뛰어들기 시작해서 어느 정도가 되면 엄청나게 커질 시장이라고 보이거든요. 요즘에 가장 NFT가 뭐라 할까요. 번성된 부분이 아트랑 컬렉터블이지만 앞으로 가면서 굉장히 적용될 수 있는 활용점들이 더 큰 시장인 부분들이 있죠. 그리고 사실은 이번 해만 하더라도 이제 엑스 인피니티라고 들어보실지 모르겠지만 이제 그 블록체인에 기반한 이 게임이 있어요. 네 그런 게임들 그런 메타버스에서 일어나는 그런 디지털 부동산 거래 이런 것들이 지금 어떻게 보면 NFT 시장을 견인하고 있을 정도로 굉장히 NFT가 다각화되고 있습니다.
굉장히 짧은 시간 안에 다각화가 됐고 그래서 굉장히 많은 서비스들 정말 어떻게 보면 폭발적으로 다방면에서 활성화가 되고 있고 기업들도 엄청나게 뛰어들고 있고요 그게 투자가 됐든 아니면 직접 론칭이 됐든 그래서 그런 의미로 활용점이 많다. 보니까 우리가 생활에서 정말 어느 영역이 되었던 NFT라는 기반이 되는 기술을 사용해서 하게 될 것 같아요. 자신의 콘텐츠는 자신의 어떤 능력이고 뭐든 NFT 인덱스에 집어넣을 수 있다면 혹은 그러면 내가 거기서 뭔가 창작자로서 활동을 못한다 할지라도 내가 그걸 거래하는 사람이라도 되면 좋은 거잖아요. 맞아요. 네 그러면 지금 보면 NFT를 우리가 알아야 되는 이유를 이 책에서 보면 네 NFT 레볼루션이라는 이 책에서는 부의 효과 고유의 스토리 비대면 환경 이 세 개가 합쳐졌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첫 번째 이게 부의 효과가 실제로 증명이 많이 됐죠.
지금 그래서 그 부분 같은 경우는 2021년에 들어와서 특히 NFT가 왜 빵 떴느냐 그랬을 때 이제 그 부의 효과 아까 말씀드렸던 어떻게 보면 크립토 고래들이 엄청나게 자본을 투자를 하면서 시장을 크게 확장을 시켰던 부분 그 부의 효과가 있는 것이고요 그래서 NFT를 우리가 알아야 된다는 그런 느낌보다는 그래서 굉장히 떴고 또 코로나로 인해서 아무래도 비대면이라는 그런 게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이 되다 보니까 사람들이 굉장히 그런 가상의 세계 메타버스에서 일어나는 그런 소셜 활동들에 대해서 좀 더 오픈 마인드가 됐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NFT가 굉장히 좋은 매개체로 쓰인 거죠.
예를 들어서 제가 수집한 컬렉터블들 NFT 아트들은 친구랑 셰어를 할 수가 있고 NFT 기반이 된 게임을 통해서 친구랑 같이 플레이를 할 수 있고 뭔가 이렇게 직접 내가 NFT를 통해서 블록체인을 이용을 해서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상의 세계에서 NFT를 특히 조금 더 강력하게 만들었고 특히 이런 비대면 활동이 굉장히 보편화된 코로나 시대 때 NFT가 조금 더 뭐랄까요. 대중화된 그런 요소이기도 합니다.
저는요 되게 궁금한 게 방송 보시는 분 중에서 이럴 거 난 그림 잘 그려 나는 음악을 잘해 나는 뭐 이모티콘 그런 거 잘 그려 네네 그러면 다 그림만 되나 그러면 나는 저는 책을 쓰잖아요. 그렇죠 텍스트는 NFT로 안 되는 걸까 그 NFT에 적합한 창작은 뭐야 이게 되게 궁금하네요.제가 생각했을 때는 정말 텍스트도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사실 전자책 이런 것들을 다 올려서 NFT화를 시킬 수가 있고요.
그 소유권을 이전을 하는 거죠. 어떻게 보면 그래서 그냥 내가 토크로 하고 싶은 것 내가 어떻게 보면 내가 토크화를 시켜도 그 저작권을 소유를 하게 되는 거잖아요. 보유를 하고 있는데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제가 굉장히 로열티 시스템을 통해서 계속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선순환 구조가 돼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이제 NFT를 발행할 때 제가 로열티를 세팅을 해 놓습니다. 창작자로서 그래서 10%를 세팅을 해 놓으면 그것을 처음 팔고 구매한 사람이 그걸 2차 거래 시장에서 계속 팔았을 때 재판매될 때마다 그 재판매 금액에 있어서 10%를 제가 갖게 되는 거예요.
대표님이라고 했을 때 글을 올렸다고 해 봐요. 글을 너무 좋아서 구매했던 사람이 그 구매했던 그거를 또 팔았어요. 왜냐하면 대표님의 팬들이 많으니까 지금 구독자 한 140만 명 분들이 서로 돌아가면서 그걸 계속 재구매를 한다고 해봐요 그러면은 대표님은 이렇게 들어와 계속 들어오는 겁니다. 네 그리고 대표님이 세팅해 놓은 처음에 팔았던 금액에 대한 10%가 아니라 재거래될 때 가격의 10%이기 때문에 만약에 3배 오르면 3배 네 그래서 사실은 또 약간 문제점이 있는 게 친구들하고 약간 짜고 서로 팔게 한다든지 아니면 내가 여러 계정을 만들어서 내 작품을 계속 산다든지 왜냐하면 입찰이 많이 될수록 사람들이 봤을 때는 저 작품은 대개 입찰가가 많이 올라오고 있네 대개 뜨고 있는 상품인가 봐 투자해 보자 이렇게 되잖아요.
그걸 우리가 일명 사재기라고 합니다. 자전거래 사재기죠 네. 사재기가 더 맞겠네요. 이거 나중에 다 걸러낼 수 있어요. 그래서 법적으로 이렇게 제한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솔직히 아니기 때문에 이게 굉장히 문제가 될 수 있죠 그래서 어쨌든 그런데 이제 140만 명의 구독자분들은 그런 일을 하시는 게 아니라 그걸 재판매할 때마다 10%를 가지시기 때문에 당연히 돈 때문에 그거를 팔고 하시는 건 아니겠지만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고 또 NFT가 가장 제가 생각했을 때 또 묘미 중에 하나는 이 NFT를 통해서 굉장히 커뮤니티를 끈끈하게 결속시킬 수 있다는 거 이 사람들이 서로 그거를 판매 소유권을 넘기고 서로 하면서 나는 김미경 tv에 뭔가 소유를 하고 있어 어떤 일부를 소유하고 있다는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뭉쳐서 서로만의 특히 NFT 같은 경우는 트위터나 디스코드라고 하는 소셜 플랫폼 상에 커뮤니티가 되게 많이 활성화되어 있는데 거기서 서로 막 예약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입장에서는 되게 충성도 높은 팬들이 생기는 거고 팬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끈끈함이 생겨서 또 선순환이 생기고 그게 굉장히 저는 NFT가 가져올 수 있는 그냥 디지털 아트를 한 번 파는 데 끝나는 게 아니라 뭔가 영속적으로 돈도 돈이지만 굉장히 이런 감성적인 감정적인 그런 체인이 생긴다는 게 굉장히 큰 이점인 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 그런 걸 팔 때 경험도 같이 선사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작가님들이나 이제 글 쓰시는 분들 뮤지션들이 이 상품을 샀을 때는 원작자 창작자와 1:1 비대면 미팅을 하게 해 준다 무대에 선다든지 그런 경험을 요즘은 함께 선사하는 게 좀 트렌드이기도 하고 NFT 세상에서 어떻게 보면 그런 경험에 대한 접근권만을 서로 뭐랄까 거래하는 그런 효용의 유틸리티 뭐랄까 토큰만을 거래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고요 그걸 굉장히 NFT의 미래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NFT미래
토큰이 엄청 다양해질 것 같네요. 디지털 세상에서는 맞아요. 네네 정말 다양한 제가 이거 글 하나 읽어드릴게요 제 인스타그램 DM인데요. 정규민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미경 선생님 저는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들고 배우 활동과 뮤직비디오와 단편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기도 합니다. 두 달 전 저는 제 그림을 NFT 플랫폼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어 한 달 전에 천만 원이 넘는 수익을 기록하였습니다. 아 정말 대단하시네 정말 이게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공장 일을 하고 정말 아르바이트하고 이렇게 살았던 저에게는 기적 같은 숫자입니다.
자기는 글로벌 아트 스타가 되고 싶대요 선한 영향이 저 또한 누군가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거라고 길게 보냈네 박수 박수 이게 대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제 앞으로 이 시장이 엄청 커지면서 여기서 거래하는 사람 그게 참 이런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이 MJ세대는 먹고 사는 방법이 정말 많이 바뀌 우리는 나이 들어서 그렇게 보면서 니네 진짜 신기하다 이런 생각하는데 그래도 제가 또 열정이 식지 않아서 저는 이게 궁금한 거 있으면 못 참습니다. 열정이면 정말 대표님은 그 누구 못지않으실 정말 그러신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은 저희 이렇게 NFT 제대로 배워서 한번 해보고 싶어요. 내 뭔가를 올리고 싶거든요. 아마 메타버스 편이었던 것 같은데 일단은 들어가 봐야 된다 들어가 보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거다. 이런 말씀을 하셨었잖아요.
그런데 이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있으면 좋고 없으면 상관없어라는 게 아니라 이제는 정말 필요한 요소로 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NFT 그리고 메타버스 이런 게 정말 우리가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아닌가 사치가 아니라 이제는 필요성 그게 대개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되게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어떤 능력과 어떤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NFT에 사실은 훨씬 더 적합하거나 더 빨리 이쪽 시장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학교에 초등학교 때 은행 통장을 만들게 하잖아요. 그래서 한 달에 단체로 그래서 예를 들면 일주일에 한 번씩 2천 원을 가서 입금한다든지 저축의 개념으로 그런 거를 어릴 때부터 우리는 통장을 가지고 무언가를 경험을 하는 그런 세대였는데 이제는 어떻게 보면 이건 투기성이 정말 아니라 가상 그런 월렛을 만들게 하고 학생들하고 너무 쉬우니까 정말 골라보게 하고 NFT를 음악이 됐든 미술이 됐든 뭐가 됐든 그거를 모으면서 굉장히 문화적인 그런 감수성도 키울 수 있는 이게 방편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돈뿐만 아니라 하지만 이게 또 어쩔 수 없이 약간 그런 돈이라는 금융이라는 개념이 들어가다 보니까 그거에 대한 교육도 될 것 같아서 저는 학교들이나 아니면 정말 학교 방과 후 이런 프로그램들에서 그런 거를 한번 해 봐도 좋지 않을까 그는 이 애들한테 NFT 생태계를 가르치는 건 앞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은 프리 워커 혹은 인디펜던트 워커의 시대잖아요. 네네 그냥 다이렉트로 블록체인 세상에서는 중간 거래자 다 빼고 내가 가진 능력을 바로 거래할 수 있잖아요. 맞아요. 사실 이 NFT도 안 그랬으면 갤러리 화실 사장 찾아가 갖고 제 그림 걸리게 해 주세요.이걸 해야 되는데 그게 아니고 디지털에서 딱 그래갖고 내가 바로 올리고 고객의 반응 보고 그러니까 이 저는 정말 사람들이 다이렉트 시장에서 나는 누구고 나는 뭘 가지고 있고 나는 어떻게 성장해야 되지 이거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정말 그래서 크라우드 펀딩이 이거 좀 다르긴 하지만 이제 바로바로 그 프로덕마켓 핏을 볼 수가 있는 거잖아요. 시장에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그것처럼 이 갤러리 아티스 이런 분들도 뭔가 중간 매체를 거치지 않고 내가 올렸을 때 바로바로 반응이 오는지 안 올 수도 있고 그거를 볼 수 있고 인터랙션이 가능한 게 그 에너지를 계속 높이 자기가 충전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개인의 시장을 스스로 열어갈 수 있는 가능성 근데 그러다 보니까 요즘에 힘든 게 뭔지 아세요. 개인이 공부할 양이 너무 많아 그래도 공부 안 하면 도저히 이 시장 이거 공부 안 하면 아니 이걸 책을 안 읽으면 무슨 수로 이해하겠어요.
NFT레볼루션 책에 관해
여러분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이제 그만 설명할 테니까 책으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책이 되게 쉽게 쓰여 있어서 저는 어머 이 NFT 이렇게 어려운 개념인데 앞부분에 너무 쉽게 설명을 딱 해주니까 뒤부터는 이해가 굉장히 빨라지셨고요 그리고 이 책이 이런 게 있어요. NFT 무서웠다가 이 책의 한 5분의 1을 읽으면 이 생각이 들 겁니다. 오 이거구나 금방 이해했네 이 느낌이 들고 두 번째 이제 중간으로 넘어가면 그림을 배워볼까 이런 생각이 다 들어요. 솔직히 이제 제가 했던 거 그래서 마지막에 이렇게 책을 덮으면서는 진아의 첫 번째 챕터 1에 내가 들어가는 게 좋겠다. 챕터 3에 들어가면 다 끝나잖아 근데 정말 좋은 책이에요. 되게 쉽고 제가 옛날에 읽었던 책 중에서 유튜브 레벌루션이라고 제가 그 책 읽고 밤새워 읽고 유튜브 시작했거든요. 이 책의 느낌은 내가 이 책 읽고 NFT를 시작할 것 같아요.
정말 잘 되었습니다.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현금 세대입니다. 그래서 좋은 돈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쓰고 벌까를 어렸을 때 배웠어요. 그러다가 이제 카드 세대가 되니까 2D에서 인스타 네이버 등등 그런 어떤 온라인 숍에서 거래가 되는 것까지는 내가 이해했어요. 근데 하나는 한 차원 더 올라서 메타버스에서 NFT 토큰 경제에서 토큰을 만들고 쓰고 사는 건 나는 굉장히 고민해요.
우리 세대가 저걸 알고 죽어야 될까 아니면 모르고 죽은 게 나을까 그냥 결정하면 돼요 혹시 솔직히 안 들어가고 죽을까도 생각을 했는데 네 지금 58세밖에 안 돼서 적어도 50년은 더 남으셨는데요. 20~30년 더 살면 다 만약에 그쪽 경제로 가는 게 반 이상 돼 봐 그럼 너무 바보 될 거 아니야 그래서 내가 더러워 그냥 배워야겠다. 맞아요. 그리고 했습니다.
마무리
NFT가 문화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에 이거는 굉장히 가시적이고 직접적이고 딱 눈에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연령에 상관없이 저는 조금 첫 번째 허들만 넘으시면 충분히 즐기고 충분히 이 안에서 놀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을 해서 많은 분들이 한번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어려운 개념을 쉽게 사람들에게 마음이 움직이게 써주셔서 너무 고맙고요 이 책이 정말 많은 분들에게 아까 말씀하신 그 첫 번째 허들을 넣는데 꼭 도움이 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자 여러분 그 지금 우리 그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는 많은 분들이 30대 40대 50 대 그러는데요. NFT 뭐야 이름도 어렵고 저거 뭐야 그냥 모르고 죽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알고 사는 게 훨씬 낫다는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서 NFT 레벌루이션이라는 책을 통해서 여러분 꼭 그 허들을 넘어보시길 꼭 여러분이 책을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문 영상 - MKTV 김미경 TV
https://www.youtube.com/watch?v=elAr4odQb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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