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김미경 TV에서 평생교육 바우처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영상이 있어 정리를 해보게 되었는데요. 글의 많은 부분이 평생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두 분이 인터뷰 형식으로 이야기하는 형태라 영상이 꽤 길다 보니 글도 매우 길어지네요. 영상으로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올려 두었습니다. 글로 전체적인 상황 파악을 빨리 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럼 한번 시작해 볼까요?
김미경 TV -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님과 함께 알아보는 평생교육 바우처
배움의 중요성
공부하는데 쓰는 시간이 성인들이 1분이 안 돼요 원하든 원하지 않든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되는 참 50대가 그러면 시작하기 좋은 나이었었는데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이고 어떻게 해야 하고 도와줄 수 있는 건 뭐가 있는지 제가 쏙쏙 빼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위대한 과학자이자 천재인 아인슈타인이 남긴 말입니다. 이렇게 정확히 말씀하셨네요.
지적 성장은 태어날 때부터 시작돼서 오직 죽음에 이를 때에만 멈추어야 한다라고 말이죠. 수명도 그렇고 세상 변화 속도도 그렇고 그 어느 때보다도 평생 교육이라는 단어가 이제 남의 단어가 아니고 이게 나의 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평생 공부하면서 산다라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이고 어떻게 해야 되고 또 원장님이 도와줄 수 있는 건 뭐가 있는지 제가 쏙쏙 빼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Q - 안녕하세요. 네 원장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잖아요. 여기 지금 원장님 맡으신 지는 얼마나 되셨어요.
이제 만 1년 하고 한 달 가까이 그런데 원장님께서는 그전에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미래교사 아이들을 양성하는 일을 했고요 또 평생교육이 제 전공이라서 우리나라 전국에 있는 성인학습자들 특별히 나이 들어서 공부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면 잘 지원할 수 있을지 그런 공부했습니다.
Q - 그러면 어쨌든 사람들의 어떤 교육적인 측면에서 사람들의 인생에 개입하셔서 여러 가지 도움을 주시는 일을 사실 서울대학교에서는 교수님으로 하셨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조금 말씀해 주세요.
이름 그대로 국가의 평생교육을 진행합니다 그 일을 이제 기관의 기본적인 사명으로 삼고 있고요 우리 헌법 31조 5항에 국가는 평생교육을 진행하여야 한다 이런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규정에 따라 가지고 이제 교육기본법 교육 관련된 법들이 많이 있는데 평생교육법이 있고요. 그 평생교육의 법에 따라 가지고 평생교육진흥을 기본 사용으로 해가지고 2008년에 설립된 기관입니다. 그래서 주로는 국가가 하는 여러 가지 평생 교육에 관련된 정책 사업들을 맡아서 수행하고 있고요
또 평생교육 잘하기 위해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여러 정보들을 생산하는 지역에 또 민간의 다양한 평생교육 관련된 활동가 분들 그 종사자분들을 어떻게 하면 좀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까 아 그런 고민하고 있고 또 최근에는 우리가 이제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디지털 관련된 전환이 빨리 일어나고 있어서 평생 교육도 디지털로 전환이 그전부터 있었지만 속도가 매우 높아졌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디지털 평생 교육을 좀 잘할 수 있을까 아 이것까지 좀 폭넓게 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Q - 교수님의 소신에 대해서 좀 더 얘기를 그냥 편안하게 하고 싶어요. 사람들이 그 사실 평생교육이라는 말이 나오고 이거를 국가가 지원하고 하는 데는 그래도 약간 어느 정도 그래도 뭐랄까요. 삶의 수준이 좀 괜찮은 국가에서나 할 수 있지 완전히 우리 옛날 생각해 보면 먹고사는 것도 없었을 때는 네 그냥 학년기 아동 가르치는 것도 힘들었잖아요. 우리 중고등학교 가르치기도 힘들었고 어른이 뭘 배워 뭐 하러 이런 때가 우리한테 있었잖아요. 근데 어느 순간 우리도 이제 어른도 평생 배워야 된다라고 갔잖아요. 우리나라의 평생교육 수준은 어때요.
질문을 제가 우회해서 답하고 싶은데요. 학교라는 것이 이제 모든 사람이 다 다닐 수 있게 된 때 그러니까 우리는 대개 한 6.25 전쟁 끝나고 서울로 다 돌아와서 학교나 우리 사회 전체를 새로 만들 때 그때 이제 학교가 많이 생겼거든요. 네 그래서 제대로 학교를 모든 사람이 다 다니기 시작했어요. 초등학교를 일제강점기 때만 해도 초등학교 안 다니신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었고 해방된 뒤에 이제 우리가 일본 시대 마지막 이죠 1944년도로 기억하는데 그때 조선 총독부가 한국 사람들 학력을 조사한 게 있어요. 80% 이상이 읽고 쓰지 못하는 1945년도예요. 44년도예요. 한국 사람들 불과 60~70년 전에 그러니까 거의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었죠. 그때로부터 계상하면 이제 아직 80년 채 되지 않은 거잖아요. 진짜 우리나라 사회에서 보면 젊은 사람들은 읽고 쓰지 못한다 사람 찾기가 거의 좀 어렵죠.
그런데 학교를 우리가 열심히 다녔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학교 제도가 없을 때 그럼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을까 읽고 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는데 그 사람들은 어떻게 자기 삶을 영유했을까 그러게요 지금 생각하면 좀 이렇게 까마득하잖아요. 그런데 그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읽고 쓰지 못했어도 다 먹고살았었어요. 상당히 잘 살았단 말이에요. 그리고 그분들 중에도 괜찮은 삶을 사는 분들이 꽤 있었죠. 그렇죠 우리 조선시대에 살던 분들이 전부 다 나쁜 삶을 살았던 건 아니잖아요. 맞아요. 근데 그럼 어떻게 살았을까
저는 이렇게 누군가가 학교에 보내서 학교에서 읽고 쓰는 것 배우고 뭔가 기술을 익히고 지식을 더 늘리고 이렇게 해서도 공부했지만 사실은 읽고 쓰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사람들은 많은 것을 배웠고 또 그걸 배우기 위해서 누군가에게 의지하기도 했고 그러니까 뭐 읽고 쓰지 못해도 배우고 가르치는 일들은 했던 거죠. 그래서 뭐 조선시대에 읽고 쓰지 못하는 시어머니가 읽고 쓰지 못하는 며느리에게 사실은 놀라운 지식 전수하잖아요. 맞아요. 그래서 그게 소위 어느 종갓집에 몇 대째 내려오는 어떤 음식 어떤 술 이런 거가 지금 이제 문화 상품이 돼가지고 그렇죠 멀리 팔리기도 하고 그런 거를 만드는 지식 기술 그건 꼭 읽고 쓰는 거 아니라도 그렇죠 이제 할 수 있었죠.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이런 배우는 삶 그러니까 제 평생 끊임없이 학습하는 일 이런 일은 사실은 살아있는 사람한테는 항상 같이 있었던 일 같아요. 그러네요. 그게 꼭 어느 교육기관에 가서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인간은 늘 해왔던 거네요. 교육을 배우고 그래서 배움의 삶 또 그런 배움의 삶을 지원하는 가까운 사람 혹은 사회 제도 이런 것들이 필요했고 그게 이제 현대사회가 더 발전하면서 조금 더 고도화되고 제도화되고 그렇죠 이런 건 있을 수 있지만 사실은 누구나 다 배우는 삶을 살았고 그것을 지원하는 일은 필요했고 근데 우리 사회가 해방 이후에 학교를 중심으로 해서 학년기 어린아이들 청소년들에게 집중적으로 그 자원을 투자했고 서구의 많은 나라들에 비하면 이게 좀 속도가 늦었습니다.
평생 교육에 대한 인식과 제도
그래서 서양 같은 경우는 학교 제도를 만들 때 그때 이제 성인들을 위한 혹은 이제 중고령자들을 위한 이런 교육 지원하는 것 우리가 요즘 평생교육이라고 부르는 이런 지원 제도를 학교 제도를 발전시키면서 거의 동시에 발전을 시키거든요. 근데 우리는 매우 최근에 했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헌법의 조항이 1980년도에 이제 새로 개정한 5 공화국 헌법에 처음 반영이 됐습니다. 그때부터 따지자면 이제 한 40년 그리고 그 헌법에 어느 날 하루아침에 들어가지 않았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 이전에 이제 우리 사회에도 그런 게 필요하다 이런 게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이런 거는 1970년대 초반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한 50년 남짓한 정도 평생 교육이 중요하다 이런 인식은 갖고 있지만 이제 서양에 우리가 아는 소위 우리보다 훨씬 더 빨리 발전했던 나라들에 비하면 백여 년 정도 좀 시차가 있다. 그렇게 보겠습니다. 그래서 좀 격차도 좀 있고요 여전히 좀 우리 사회가 지원하는 인프라나 사람들의 어떤 인식 수준이나 이런 게 좀 차이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많은 분야가 그랬듯이 평생 교육 분야도 빠르게 쫓아간다. 빠르게 추격한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Q-그러면 원장님 보시기에 원장님은 사실은 평생 공부하신 분이잖아요. 교수님으로 그러면 왜 이런 질문이 있을 수 있어요. 정말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사실 왜 일반인이 평생 공부를 하고 산다는 것이 원장님이 보시기에는 사람이 평생 배우고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 것 같으세요. 왜 꼭 그렇게 배워야 될까요. 제가 요새 읽기 시작한 책이 있는데요. 3년 후 당신의 미래를 바꿀 일곱 가지 기술 세븐 테크 제가 쓴 책인데요. 아 3년 후 당신의 미래를 바꿀 일곱 가지 기술 삼 년 후에 당신의 미래가 바뀌어요. 근데 그 미래를 내가 어떻게 해서 바꾸는 게 아니라 기술이 바뀌어서 맞아요. 새로운 기술이 나와서 이제 미래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러면 아주 최소한으로 그 바뀐 기술에 어떻게 적응할 건가 적응하려면 무슨 방법이 있겠어요. 그거는 배워야 하거든요.
그게 아주 능동적으로 내가 이렇게 막 찾아다니면서 배우는 방법도 있지만 매우 수동적으로 네 이거 이렇게 쓰는 거야라고 누가 강요해서 이제 배우게 되는 것도 배우는 거라면 일곱 가지 기술이 지금 아마 한 서른 살 넘은 분들은 학교에 있을 때 일곱 가지 기술에 대해서 들어보지 못한 분이 100명 중에 99명은 없습니다. 그 기술 중에 어떤 건 1950년대부터 어떤 개념은 나오고 사람들 학계에서 소개는 되고 이랬지만 거의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모르는 거거든요.
매우 전문가들도 일곱 가지 기술 중에 어떤 기술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다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잖아요. 만약에 이게 우리가 살아가는 조건이라면 이거 어떻게 감당하고 살아야 될까 적응할 뿐만 아니라 내가 내 삶을 주도하면서 살 수 있을 건가 저는 평생교육 평생학습 이게 사실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내 삶을 주도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거라 생각하고요. 네 그러니까 이게 누군가 고상한 지식 혹은 뭐 발전된 어떤 기술 이런 거를 누군가에게 가르치기 때문에 내가 배워야 한다 이러기보다는 인간으로 살아가는데 이런 끊임없는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맞서고 자기 삶을 가치 있게 꾸려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평생교육 평생학습이고 제가 이제 공부할 때 이제 학생들한테 평생 교육이란 이거야 라고 이제 가르쳐줄 때 그때 했던 말이 있습니다.
평생교육은 삶에서 길어 올린 교육이다. 아 삶에서 길어 올렸다. 그리고 삶을 길러내는 교육이다. 7가지 기술이 우리 삶을 바꿉니다. 근데 그 삶에서 우리가 길어 올리는 그런 교육 그래서 그 교육으로 우리 삶을 어떻게 다시 길러낼 것인가 네 그게 저는 평생 교육이라고 생각하고 그거는 누구나 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되는 그게 평생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근데 이게 어려운 것이 그렇잖아요. 학교 때는 의무라는 게 있잖아요. 네 우리가 넌 지금 공부밖에 할 게 없어 딴 거 하지 말고 이거만 해 그러니까 좀 더 교육에 몰입하고 공부를 할 수 있었는데 이제 결혼하고 뭐 아이 낳고 또 직장 다니고 이제 생계부양자로 살고 이러다 보면은 공부가 메인이 될 수가 없잖아요. 네 메인이 내 삶을 끌어가고 먹고살아야 되는 것이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공부할 수 있는 시간도 안 나고 그러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어 하다 보면 이게 공부하지 않아서 배우지 않아서 이렇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냥 뒤처진다고 그러죠 그냥 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되는 경우가 있고 그렇잖아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좀 공부를 제대로 직장 다니면서 어쨌든 교수님들 직장이잖아요. 직업으로 합니다.
Q-직장 다니고 어쨌든 일하면서 사람이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민해 보셨을 것 같아요. 어떻게 시간을 내고 어떻게 우리가 그걸 세팅할 수 있을까요.
통계청에서 한국인의 24시간 소위 생활시간 조사를 매년 하거든요. 네 우리나라 사람들 조사해 보면 학력 수준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는 있는데 평균적으로 성인기가 되면 하루에 자기가 학습하는 데 공부하는 데 쓰는 시간이 얼마세요. 이렇게 하면 성인들이 1분이 안 돼요 10분도 아니고 하루에 1분 평균을 내면 이게 조금 학력이 매우 높으신 분들 가령 이제 대학교 졸업하신 분들은 조금 높습니다. 근데 하여튼 평균 내면 성인들 전체로 평균을 내면 하루 일 분이 안 돼요 제일 많이 하는 사람들 고등학생 한국인은 이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합치니까 고등학생들이 제일 많이 그러니까 이 학습 시간이 놀랍다 학습 시간이 우리 청소년기에는 매우 높다가 이게 점점 이렇게 줄어들기 시작해 가지고 어른이 되면 거의 0에 수렴이 돼요. 0분에 아예 안 한다 0분에 거의 수렴 1분이랑 안 하는 거랑 똑같죠.
24시간 중에 물론 이제 우리가 사는 게 바쁘잖아요. 그러니까 24시간 중에 생계를 위해 가지고 일하는 시간이 되게 한 대 여섯 시간 평균 4면 정도 되고 또 이제 자기 관리 우리 뭐 씻기도 해야 되고 뭐 옷도 갈아입어야 되고 이렇게 자기 유지하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을 써요. 공부하는 시간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우 작거든요. 좀 생각해 보면 이거는 문화의 문제인 것 같아요. 아마 김미경 대표님 하루에 이제 잠자는 시간 빼고 뭐 일 분 단위로 쪼개서 사시고 이러실 텐데 그 쪼개서 사는 시간 속에 책 보고 공부하는 시간을 어떻게든 내시잖아요. 그리고 그 시간을 어떻게 만들어서 하루 24시간 중에 그 시간이 어디엔가 존재하게 한단 말이에요.
그거 하려고 저는 옛날에 늘 새벽 4시 반에 일어난 거예요. 그러니까요. 그 시간이 안 나서 억지로 만든 근데 그 시간을 내는 사람과 그 시간을 내지 못하는 사람 혹은 그 시간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그 생각을 하지 못하는 사람 그 두 사람 간의 차이가 과연 뭘까 아까 제가 이제 삶을 길러내는 교육이라고 했는데 그리고 그 시간을 내는 거가 삶을 다르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정말 중요한 지적이신 것 같아요 바쁘게 돈 버는 거가 돈을 많이 버는 거가 삶을 달라지게 만들까 혹은 자기 관리를 잘하는 우리가 스물네 시간 중에 자기 유지 자기 관리하는 시간을 어떻게 내는 것 그 사람의 삶을 달라지게 만들까 하루 동안에 우리가 하는 일이 많거든요. 네 근데 그 사람의 삶을 달라지게 만드는 시간은 결국은 제 생각에는 공부하는 시간 뭔가 읽는 시간 생각하는 시간 누군가에게 뭔가를 묻고 그 답을 구하는 시간 그런 시간이 자기를 달라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
라이프사이클에서 배움의 역할
진짜 그게 맞는 말씀이신 게 제가 한 머릿속에 제 마음속에 오랫동안 한 30년 강의하고 살면서 이게 그냥 간단하게 세팅됐어요. 아 다른 삶을 살고 싶으면 다른 공부를 먼저 시작하면 되는구나 이 평균 연령이 점점 정말 백 살까지 사는 데 있어서의 평생교육의 역할은 또 굉장히 다를 것 같아요. 대게 우리 이제 먹고살기 바빠지게 된 게 산업화하면서 이렇게 됐잖아요. 이제 산업 혁명이 일어나고 물건을 아주 집중적으로 생산해서 그 물건 팔아가지고 이제 부를 쌓고 그 이전에는 되게 농사짓거나 혹은 그렇죠
바닷가에 사는 분들은 이렇게 물고기를 잡거나 이렇게 해서 살다가 산업사회 되면서 우리가 공장에 주로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공장을 관리하는 기업에서 일하게 되고 그러면서 이제 대개 그 기업에 취업하기 전에 한 이십 년 그러니까 태어나서 한 20년 동안 공부를 아주 집중적으로 하고 20대에 어딘가에 취업해서 한 40년 열심히 일하고 그 40년 동안 결혼하고 아이 낳고 아이 키우고 또 자기 부모님 돌보고 부모님이 이제 돌아가시고 그리고 자기가 한 60살쯤 되면 그런 직업 생활에서 은퇴하죠. 해가지고 이제 여가 노후를 즐기는데 되게 한 70대쯤 되면 몸이 쇠퇴해요. 그렇죠 병들고 노쇠해서 이제 죽음에 이르는 게 그렇죠 보통 우리가 사는 생애 단계였단 말이에요.
늘어난 생애주기에 따른 배움의 필요성
말씀하신 대로 이제 백세 시대 한 칠십 대 쯤 돼가지고 이제 그냥 인생이 끝나던 시대에서 한 삼십 년쯤이 더 늘어난 거예요. 60세까지만 일하는 게 아니라 그러면 80세 90세까지 일하고 마지막 10년 마치 60세쯤에 은퇴해서 한 70대까지 10년 여가 하는 노후 보내는 것과 80살까지 늘어나는 게 아니라 엄청 차이가 나 여전히 우리가 대개 한 60살쯤까지 일할 수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많은 경우는 60살까지 일을 못 하죠. 한 직장에서 20대에 들어간 직장에서 하고 그 사이에도 많이 직장을 바꿔요 네 그리고 요즘에 이제 최근에 젊은이들 같은 경우는 20대 직업 구하는 거가 너무너무 어려워지고 그때 구한 직업이 50대까지 간다. 이런 경우도 참 희귀한 때가 됐잖아요. 한 30세 때까지 공부한 거로 50대 60세까지 사는 게 되게 어려워졌어요. 그러니까 그때도 계속 공부하면서 뭔가 자기 인생을 새로 만들어야 돼요 엠케이 tv 제가 오늘 이렇게 스튜디오를 하는데 당신의 두 번째 꿈을 위하여 표어를 봤거든요.
누구나 다 두 번째 세 번째 꿈을 이루고 살아야 되고 은퇴라고 하는 거가 젊은 시절에 작년기에 잘 살아도 60대쯤에 은퇴해서 매우 건강하게 매우 건강하게 한 삼십 년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네 맞아요. 그 그야말로 이제 장수혁명이 일어나서 한 삼십 년 동안 건강하게 사는 삶을 살아야 되는데 이 삶을 어떻게 살 건가 어떻게 살 건가 이 사는 어떻게 살 건가요 그러니까 옛날처럼 한 10년 정도라고 그러면 네 여행 다니고 뭐 친구들하고 뭐 좋은 일 하고 봉사하고 이러면서만 살아도 그 시간이 많지 않은데 이게 30년이 되니까 이렇게 오래 살 줄 알았으면 내가 50대에 다르게 살았을걸 뭐라도 좀 더 이런 분들이 미래도 준비하고 그렇죠
지금 70대 80대의 삶을 사는 분들이 그런 생각 많이 뭔가 다른 것을 시작했으면 지금이 어땠을까 참 50대가 그럼 시작하기 좋은 나이었었는데 이제 우리는 예측할 수 있잖아요. 그렇죠 특별한 일이 없다면 신체가 매우 허약하다거나 혹은 큰 사고를 당하거나 이렇지 않다면 누구나 다 80 정도까지는 매우 건강하게 또 어디 몸이 아파도 발전된 의료 의학의 도움을 받아서 일상을 유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그 그럼 그 삶을 사는 동안에 어떻게 살 건가 50살쯤에 준비할 수 그리고 그렇게 준비해야 되는 사실 좀 막막해요.
네 그렇죠 막막하잖아요. 지금 어쨌든 오십이라고 할지라도 오십이 얼마나 돈 나가는 게 많은지 저도 오십 대가 되면서 우리 부모님들 두 분이 본격적으로 아프기 시작하셨거든요. 이제 두 분 다 86세 87 세세요. 의료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기 시작하더라고요 다 보험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위에 두 분을 책임져야죠 그러다가 이제 또 되게 운이 안 좋으면 양가가 다 우리 집으로 몰리는 수가 있어요. 그러면 네 분이잖아 네네 이게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에요. 그게 네 네 분을 보살펴야지 거기다가 애가 있어요. 근데 이제 중간에 끼어서 이걸 해나가려니 진짜 공부에 대한 욕구도 있고 해야 된다는 걸 알고 약간 불안감이라고 얘기하는 게 더 맞을 것 같아요.
불안감이 있지만 돈 문제도 있고 뭐 이렇게 했을 때 이걸 이제 국가가 좀 국민들을 도와줄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 건가요 우리 사회가 아주 당면한 아주 큰 과제 그중에 하나예요. 연령대로 치면 55년생쯤이신 분들부터 부모님 세대를 돌봐야 하고 그다음에 이제 자녀 세대 되게 청년 문제 이런 게 심각해서 자녀들을 오래 돌봐야 하고 그리고 자기는 자기대로 내 삶은 어떻게 할 것인가 정말 이런 삼중의 과제가 있는데 국가가 우리 사회가 괜찮은 사회가 되려면 이 세대들을 어떻게 지원할 건가 그리고 이 세대를 어떻게 지원하는 것이 앞으로 30 40년 뒤에 한국 사회가 어떤 사회가 될 것인가 하고 아주 직결돼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최근에 국가적으로 또 사회적으로 관심을 많이 받게 되는 아주 큰 핵심적인 이유가 그건 것 같아요.
그러네요. 그분들한테 어떻게 지원할 건가 이게 병원비 지원해 드립니다. 이게 금방 생각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간병인 그런 제도들을 아주 빠르게 발전시켰어요. 간병인을 할 때 국가가 어떻게 해주고 그거와 관련된 보험 제도를 발전시키고 그래서 비용을 어쨌든 좀 나누는 그 비용을 지원하는 이런 제도들을 국가가 빨리 도입했고 그런데 그게 삶을 바꾸는 특히 이제 지금 부모님 돌보고 자녀 돌보고 이런 세대에 삶을 바꿔내는 제도는 아니란 말이에요. 그분들의 어떤 부담을 덜어드리는 제도이긴 하지만 삶을 바꾸는 제도로서 평생 교육 어떻게 우리가 활성화할 건가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분들은 그래도 어떻게든 버텨 나가시는데 그러지 못한 분들이 많단 말이에요.
국가 평생교육 진흥원에서 준비한 제도
그래서 그런 분들한테 어떻게 도움드릴 건가 저희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하는 제도 중에 도입해서 빠르게 발전시키려고 노력하는 게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 제도입니다. 바우처라면 이렇게 교육비를 지원해 주는 거군요. 지금 우선은 저소득층 중심으로 1년에 35만 원씩 뭐든 원하는 거는 학습하세요. 뭐든 네 뭐든 뭐든 학습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농협 은행하고 BC카드 하고 같이 협조해서 바우처 수혜자분들한테 카드를 만들어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그 카드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기관이 전국에 한 2천200개 정도 되는데 2천200개 기관에서 2018년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어떻게 돼요. 되게 궁금해하실 것 아 지금 저소득층 기초생활 수급자분들하고 그다음에 차상위 계층 분들한테 우선권을 드리고요 중위소득 65% 자격 가지신 분들이 이제 지원을 하시면 네 그분들 중에 올해 기준으로 3만 9천 분을 저희가 추첨해서 드렸습니다. 자격이 된다고 다 받을 수 있는 건 아니고 과 예산이 그렇게 풍족하지 않아서 올해 바우처 지원으로 한 120억 정도 교육부 예산으로 저희가 책정을 해서 신청을 어디다 하는 거예요. 이거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신청할 수 있는 신청 서식이 있어요. 그래서 몇 가지 양식들 가지고 신청하시면 되고요 안타깝게도 올해는 신청 기간이 다 종료가 돼서 3만 9천 분을 저희가 한 두 주쯤 전에 추첨해 가지고 결정을 했습니다.
언제 또 오픈되나요. 내년쯤 돼야 할 것 같고요 올해는 저희가 3만 9천 분 뽑으려고 했는데 추경 이런 거 없나요. 이런 거 올해 못 하신 분들은 내년에 이제 1월쯤에 다시 좀 신청하실 수 있는 시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이제 MK TV 유튜브를 하면서 좀 더 공부를 하고 싶다는 요구가 되게 자연 발생적으로 있어서 제가 엔케이 와이유를 만들었거든요. 근데 요즘에 가장 인기 있는 강자들을 보면 대부분 다 온라인 디지털 이런 쪽 메타버스 이런 쪽이에요. 그러니까 일반인들도 다 알아요. 오프라인 매장을 온라인으로 연결 못하면 손님도 끊어지잖아요.
이게 너는 해도 되고 하고 나는 안 해도 되는 게 아니라 이게 우리가 발 붙이고 사는 세상에 판이 바뀌니까 이걸 이해해야 되니까 다들 다 공부를 해야 되는데 늘어나야 되겠는데요. 맞습니다. 많이 공부를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사람들 많이 교육부하고 기획재정부하고 국회하고 학습비 지원하는 거에 대한 필요성은 다들 공감하시고 학습자분들이 자기 삶의 필요에 맞게 자기가 선택해서 자기가 결정해 가지고 뭘 공부할지 그리고 거기에 이제 학습비를 지원하는 거라서 국가에서 그동안 이제 지원하는 것 대부분이 내용을 정한 다음에 지원을 했어요.
지원제도를 활용하여 성공한 케이스
이걸 배워라 배워라 그래서 그 프로그램 들으시는 분들에게 지원합니다. 지금도 사실은 청년들한테 지원하는 거 그런 게 많아요. 그런데 이렇게 평생교육진흥원 원장님은 오랫동안 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여성분인데 50대 후반 여성분인데 아이들을 다 이제 출가시키고 이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 건가 왜 소위 빈 둥지 증후군 이런 거 있잖아요. 그분이 바우처 저희 평생교육 바우처 혜택을 받게 되셨어요. 떡 만드는 거 있죠.
음 우리 옛날 전통 떡 그거 만드는 거 강좌를 수강하셨어요. 그게 이제 자격증까지 다 연계돼 있어서 아주 초기에는 이제 그거 가지고 시작하시고 자기 삶에 좋으신 거예요. 자격증을 몇 개 더 받으신 다음에 네 창업을 하셨어요. 오 잘 이거 가지고 본인이 이제 큰돈을 번다. 이런 거보다는 작은 자기 공간이 생기신 거죠. 사업장 사업장 공간이 생기니까 거기서 이제 만들어 가지고 팔기도 하시지만 그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신 거 또 배워서 또 가르치는 것까지 잘했네요. 아주 떡만이 아니라 이분이 이제 배우는 게 즐거워지셔서 그러니까 소위 디저트 종류들 많잖아요.
그거 공부를 다 하셔가지고 이제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 와서 같이 만들어서 같이 판매하자 그게 입소문이 나서 사실은 청소년들 중에 자기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는 왜 이러고 살고 있는지 뭐 이런 방황기를 겪는 청소년들이 있다는 걸 알고 그분들이 그분께서 그 공간을 개방을 하셨어요. 그래서 소위 세대를 넘어서 와서 같이 이야기하고 이런 거 만들고 만들고 그리고 이거 가지고 너 어떻게 살지 고민해 보죠 꼭 이렇게 떡 만드는 사람으로 그 아이들을 키우는 게 아니라 그러니까 자기들에 대해 가지고 자기 삶을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이런 거 고민할 수 있는 그리고 그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어른이 되신 거예요.
너무 완벽히 완전히 커리어가 기름이 바뀌었는데 그러니까 그게 그 출발점이 35만 원을 국가에서 지원해 준 그거 가지고 떡 만드는 법을 공부하시기 시작한 게 출발점이 되신 거예요. 35만 원이 이렇게 인생을 바꿨을까 그러니까 참 사실 이 작은 계기가 어떤 사람한테는 정말 귀중한 귀중한 터닝 포인트가 돼서 많은 걸 바꿔요. 바우처 수강하시는 분들 중에 저희 학교 다닐 때 빼고 처음으로 공부해 본다 이런 분들이 계세요. 그러니까 학교 다닐 때 어 그냥 학교 가라고 그러니까 가야만 한다고 그러니까 다녔는데 공부하는 거 그때 해보고 어 한 번도 내 인생에서 공부를 하는 것은 중요한 일도 아니었고 무슨 공부야 이렇게 해서 멀리하고 아무것도 공부하지는 않으신 건 아니겠죠.
뭔가 배우는 삶을 사셨을 텐데 그거 공부라고 생각 안 했었고 근데 35만 원을 어떻게 누군가의 권유에 따라 가지고 이제 35만 원을 가지고 가서 강좌를 수강하시고 이러면서 처음 공부를 하신 분들이 많으세요. 근데 이분들 중에 저희가 지원해 드리는 대상 자체가 사회적으로 보면 이제 더 저소득층들이 집중되어 있으니까 이분들이 삼십오만 원 드렸는데 자기 돈을 더 얹어서 공부하세요.
어 더 본인이 더 향상되고 싶은 욕구가 막 일어나는 거죠. 이제 그래서 재작년에 저희가 연구했을 때 한 달에 한 2만 원 정도 평균 그게 좀 더 자기가 얹어서 1년에 35만 원 지원했는데 그렇죠 한 한 달에 2만 원 정도 더 얹어 가지고 이제 공부를 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공부하는 거가 재미가 붙으면 네 그리고 그거에 어떤 가치를 알게 되면 가난한 분들도 거기에 투자를 많이 하시게 되는 거죠. 이제 내가 뭔가 길이 보인다 싶으면 사람들이 움직이거든요.
MKYU와 지원제도를 통한 시너지
그러니까 사실은 이 평생교육진흥원에 35만 원은 50대 그분에게는 100살까지 살아갈 수 있는 길과 용기를 준 거잖아요. 충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계기가 됐다는 거 저희 MKYU와 뭔가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다면 좋잖아요. 저희는 이제 약간 특화된 게 자기 계발 떡 만들고 이런 건 없지만 자기 개발 sns로 돈 벌기 왜냐하면 이 디지털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것도 꽤 있거든요. 그렇죠 정말 무궁무진한 창업이 너무 많아요. 디지털은 예를 들어 스마트 스토어를 한번 시작해 보다 보든지 블로그에서 공부를 한다든지 인스타 공부 이런 거는 다 정말 내가 하나하나 익혀가면서 정말 자본이 하나도 없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거든요.
특히 여성들한테도 되게 좋고요 그래서 제가 딱 이제 원장님 말씀 들으면서 저희도 MK바이오도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꽤 있을 것 같아요. 35만 원이면 자율전공이라고 하거든요. 그냥 하나하나가 18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꽤 비싸요 한 여섯 개 정도를 딱 괜찮은 걸 묶어서 제공을 하시면 사실 백만 원이 훨씬 넘은 건데 싸게 들으실 수도 있고 들어올 때 또 저길 내야 돼요 입학금을 제가 들었습니다.
면제도 좀 하고 오신 분 중에서 1년 동안 수강하신 분 중에서 괜찮으신 분들 저희가 장학금 같은 것도 좀 드려서 독려할 수도 있고 뭐 장학금의 형태도 있고 이렇게 딱 저희 MKYU가 드리면 삼공오공 여성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겠다 싶은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바우처 수혜자 분들한테 좀 제공해 주시면 정말로 좋을 것 같고요 제가 정말 기대하는 거는 열정 대학생 MKYU의 이제 회원이신 평생 열정 대학생 분 들하고 사실은 좋은 네트워크 그러니까 훨씬 더 그분들한테는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게 이게 몇 만 명의 네트워킹이 되게 힘이 되거든 제일 필요한 게 같이 공부할 사람이거든요. 맞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뭐 혼자 가면 멀리 못 가도 같이 가면 자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멀리 갈 수 있잖아요. 그래서 MKYU에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계신 열정 대학생분들하고 이분들이 음으로 양으로 서로 연결되면 프로그램만 듣는 게 아니라 여기서 만난 사람들하고 같이 그게 어떤 무자본 창업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또 자기랑 같이 비슷한 고민하는 사람들끼리 마음을 나누는 좋은 언니 좋은 동생 관계로 될 수도 있고 또 좋은 책 읽는 모임이 될 수도 있고 그게 자기 삶을 훨씬 더 가치롭고 풍요롭게 만들 것 같아요.
근데 원장님 대단하세요. 저는 그냥 나오신 줄 알았는데 MKYU를 다 분석을 하고 오셨네요. 아 아니 그거 바쁘신데 그거 언제 다 분석하셨어요. 저희 일단 열정대 학생이 되면 학번을 주거든요. 학번 주고 입학 키트 나가고요. 입학 증서가 나가고요 그래서 자부심이 딱 생겨요. 그러면 이제 또 멘토들이 있어서 다 공부하는 걸 또 도와줘요. 멘토들과 연결을 합니다. 그래서 전화로 연결해서 어떻게 오셨냐 해라 그게 선배들이 하는 거예요. 다 선배들로 구성돼 있고 그다음에 이제 책 읽는 거 좋아한다 그러면 부 클럽 소개해 줘요.
전 세계에 700개 부클럽이 있거든요. 온라인 어디든지 들어가서 같이 책 읽고 토론하고 하는 걸 다 이렇게 할 수 있고 그러면서 이제 자기 꿈이 있는 대로 아까 말씀드린 자율전공 이걸 들을 수 입고 됐거든요. 제가 원장님 딱 드린 말씀 들으니까 이제 머릿속에 정리가 다 끝났어요. 여러분 이렇게 한번 해보면 제일 좋겠습니다. 일단 열정 대학생으로 어 평생 바우처 자격을 가진 분들이 일단 들어오시면 환영 평생 열정 대학생이 돼서 원장님이 너무나 좋게 그리고 이용하시라고 추천해 주신 커뮤니티에 내가 일원이 된다.
그래서 여기서 활동한다는 거 하나 그다음에 두 번째는 원래 그 자율전공이라고 하는 게 가격 하나하나가 꽤 나가지만 그러나 35만 원 안에 이제 여러분들이 약 여섯 개 정도의 자율전공 패키지를 구성해서 이걸 다 1년 동안 쫙 공부할 수 있게 도와드린다 그리고 딱 든 생각은 그러면 그분들 중에서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건 한몇 분 선정해서 장학금을 드리면 이제 엔케이 아유 다 울 것 같아요. 저답고 의미가 있을 것 같고 제가 특강을 한 번 해도 좋겠네요. 모셔서 좋습니다. 줌으로 하거나 아니면 오프라인으로 하건 그래서 따로 특강을 해서 또 우리 지금의 이 상황에서 어떻게 또 각자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지 제가 또 한 번 이렇게 말씀도 드리고 아 센스 쟁이들 이것도 어디서나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무릎 테이블 키트 이거 되게 좋은데 이거 뭔지 아세요.
이렇게 무릎에다가 이렇게 올려놓으면 언제든지 이렇게 뭐죠 이렇게 책 올려놓고 볼 수 있는 뭐가 있어요. 우리 여자들 미장원 가면 무릎에 올려주는 건데 책상처럼 딱 뭐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남자들도 필요한 건데 원장님도 하나 정말 평생교육 바우처로 많은 분들이 포기하지 마시고 두 번째 꿈에 도전하셔서 꿈을 이루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지금 요 엠케이 쇼를 보시고 아 나도 한 번 공부에 도전해 봐야지 하시는 분들에게 이제 마지막으로 열심히 하시라고 또 조언 한 마디 해주시기 바랍니다.
삶이 달라지는 길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분명하고 확실한 길이 있습니다. 내 삶을 바꾸는 공부 내 삶을 다르게 만드는 공부 졌을 때가 가장 빠른 때입니다. 혹시라도 바우처에 관심 있으신 분들 늘 관심 가져주시고 내년도에 다들 많이 신청해 주시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더 많은 분들께 이런 지원하기 위해서 많이 응원해 주시고 저희를 격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무리
좋은 기회는 앞으로 훨씬 더 많이 열릴 겁니다. 바우처 사업을 하고 있다는 거 이거 들으시면서 아까워라 나 작년에 못 했어 너무 안타까워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 기회는 매년 있으니까요. 잘 기억해 두셨다가 또 내년에도 지원하시고요 그리고 이미 바우처를 갖고 계신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대상자가 되셔서 그걸 갖고 계신 분들은 mkyu에 여러분이 신청하셔서 여러분의 두 번째 꿈도 이루시고 그리고 공부할 수 있는 많은 친구 공부 도반도 많이 만나시고 인생이 공부로 다시 시작되고 꿈을 이루고 업그레이드되는 경험을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원문 영상 - MKTV 김미경 TV
https://www.youtube.com/watch?v=T8hC1E_v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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