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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책을 통째로 외우는 구조화 독서법

by twoslicesoftoast 2023. 4. 22.

독서 book reading 책

이 영상을 보면서 통째로 쉽게 외울 수 있다면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비상한 일부 몇 명에게 해당하는 일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름 구조화하고 시각화, 키워드등으로 압축하여 암기하는 방법인데요. 이대로 하여 책을 통째로 외울 수 있다면 한 번 시도해 볼 만할 것 같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직접 영상 보시면 좀 더 이해하기 좋을 듯합니다. 

 

통째로 책을 외우는 암기법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윤규 변호사입니다. 구체적인 암기법을 말씀을 드리기 전에 여러분들께 먼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분들께서는 기억력이 선천적인 것으로 알고 계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지만 내가 굉장히 왜소하게 태어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올바른 방법으로 또 꾸준히 트레이닝을 하면 누구나 몸짱이 될 수가 있죠. 기억력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기억이라는 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사고의 근력 내지는 사고의 근육도 여러분들이 훈련만 잘 해주시면 얼마든지 늘 수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 가장 기초적인 방법을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들과 외울 짤막한 예시를 하나 준비를 했어요. 화면을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화면에 나오는 자료는 우리 한국사 가장 앞부분입니다. 저는 총 5가지 단계에 걸쳐서 내용을 외우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처음에 익숙하지 않으실 때는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리시겠지만 꾸준히 연습을 하시면 짧게는 2주 길게는 한 달 정도 연습을 하시면 누구나 이 정도 내용은 금세 외울 수 있게 됩니다. 제가 한번 단계를 나눠서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처음으로 여러분들께서 하셔야 되는 것은 이 내용을 쭉 다 읽고 외우는 게 아닙니다. 

 

1단계 - 암기할 부분 표기 및 이해

처음에는 여러분들 형광펜을 적어도 세 가지 색깔 정도를 준비를 해주셔야 돼요 그리고 여기 보니까 석기 시대 구석기시대 중석기 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 시대 이렇게 이제 다섯 가지 정도 말이 쓰여있는데 과연 이것들이 머릿속에 집어넣을 때 같은 수준의 것인지를 한번 봐주셔야 돼요 그런데 구석기시대랑 중석기 시대 신석기시대는 석기시대에 포함되는 말이라는 걸 알 수가 있죠. 그리고 청동기 시대는 석기시대랑 구별이 되는 다음 시대라는 것을 책에서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 형광펜을 하나 꺼내셔서 이 두 부분만 색을 칠해 주시는 거예요.

그러면서 숫자도 매겨주시면 더 좋겠죠. 내가 오늘 공부할 파트 즉 외울 파트가 두 가지구나 이렇게 구별해서 머리에 일단 넣어주시는 거예요. 이때 위치도 기억을 해주시면 더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왼쪽 가장 위에 석기 오른쪽 밑에 청동기 그리고 이제 다른 색깔 펜을 꺼내셔서 그보다 하위의 목차 즉 석기 시대에 포함되는 구석기시대에 중석기 시대 신석기시대 이 세 가지를 다른 색으로 칠해 주세요. 이때 색을 칠하실 때 제목을 한번 읽어보시는 게 좋아요. 

 

목차를 그냥 색깔만 칠하지 마시고 왜 석기 시대 안에 구 중 신 이렇게 세 개로 나눴을까 일단 우리가 신구라고 해서 옛날 것과 새것 이렇게 두 개를 나누는 건 알겠는데 여기 가운데 중 자가 들어가는구나 상중하로 나누는 게 아니라 여기서는 구중신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누는구나 이걸 머리에 확실하게 입력을 해두고 넘어가셔야 돼요 그리고 여기서 이해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밑에 책의 내용을 슬쩍 한번 보시는 거예요. 석기시대가 이렇게 세 개로 나뉜다면 석기라는 건 돌로 만든 기구라는 뜻인데 어떤 차이가 있을까 여기서 머리에 하나 넣어두고 가세요. 

 

구석기를 보니까 첫 번째 줄에 딴석기라는 말이 나오죠 그래서 아직까지는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딴 석기 그다음에 중석기 시대에 보니까 세 번째 줄에 잔석기란 말이 나와요 중석기 시대는 잔석기 그리고 신석기시대를 보니까 첫 번째 줄에 간석기라는 말이 나오죠 석기의 이름이 다르구나 이 석기 이름이 다른 것에 따라서 시대 명이 구별이 되는구나 이렇게 머리에 입력을 해두고 넘어가세요. 그리고 이렇게 형광펜을 칠하시고 난 후에 눈을 감고 한번 떠올려보시는 거예요. 위치를 한번 기억을 한번 해보세요. 

 

일단 처음에 보라색으로 칠했던 석기 그다음에 오른쪽 밑에 보니까 청동기가 있었고 그 보라색 밑에 파란색으로 칠했는데요. 다른 색깔로 반드시 칠하셔야 됩니다. 구석기랑 중석기가 있었죠. 그리고 오른쪽 위에 신석기 시대가 있었어요. 여기까지만 오셔도 책의 전반적인 내용이 떠오르실 거예요. 

 

2단계 - 분류 및 요약

그리고 그다음 단계로 해주셔야 되는 게 세부적인 내용을 바로 외우시는 게 아니라 구석기시대를 한번 보겠습니다. 총 여섯 줄의 내용이 있죠. 근데 이 여섯 줄의 내용을 바로 외우지 마시고 같은 것끼리 좀 합쳐주세요. 내용을 좀 나눠야 되는데 왜냐면 사실 이게 책의 분량이 굉장히 방대한 책이라면 여기도 마찬가지 제목이 있었을 거예요. 그 제목을 책의 분량 때문에 생략했다는 점을 기억을 해두시고 내가 그 제목을 만들어보겠다고 마음을 먹으셔야 돼요 그래야만 암기가 쉬워집니다. 이때는 여러분들이 정독을 하지 마시고 크게 의미 단위가 나눠지는 부분을 찾으시면 돼요

그래서 보니까 구석기 시대는 첫 번째 줄의 도구 그다음에 의식주 그다음에 그 시대의 문화생활 이렇게 세 가지 덩어리로 나눠진다는 걸 알 수가 있고 이렇게 나눴으면 중석기 시대도 한번 보세요. 보니까 똑같이 도구 의식주 그다음에 문화생활에 대한 말은 없는데 그냥 아 중석기 시대는 문화생활은 없구나 이렇게 하고 넘어가시면 되고요. 그다음에 신석기시대도 보니까 도구랑 의식주 문화로 나눠진다는 걸 알 수가 있어요. 여러분들이 여기서는 생각을 좀 많이 해주셔야 돼요.

 

당장 이렇게 제목을 붙이기는 어려운데 일단은 의미 단위가 달라지는 부분들 있죠 이걸 찾아서 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연필로 빗금을 쳐주세요. 내용을 확실히 나눠주시고 이후에는 어떻게 하냐면 내가 나눈 단락을 요약을 해보세요. 그 요약한 명칭이 바로 이 해당 나눈 부분의 제목 즉 세부 목차가 됩니다. 

 

3단계 - 세부목차 만들기

그래서 세 번째 단계는 이렇게 세부 목차를 만드는 단계라고 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들께서 이제 밑줄을 그으셔야 돼요 책에다 밑줄을 긋는 가장 큰 이유는 내가 다음 번에 다시 이 책을 볼 때 밑줄만 읽어서 전체 내용이 떠오르게 하기 위함이에요. 그렇다면 여러분 밑줄은 어디에다 그어야 될까요. 바로 해당 목차의 내용과 가장 관련이 깊은 것 거기다 그으면 됩니다. 쉽게 하는 방법은 쓰여있는 목차 또는 내가 만든 목차에다가 물음표를 붙이는 거예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답에다가 줄을 쳐주시면 돼요 지금 저희가 석기 시대만 볼 텐데요. 우리가 아까 만든 세부 목차가 뭐였었죠. 바로 도구 의식주 문화였죠. 이렇게 세 개로 나눈 것에 대한 답에다가 줄을 쳐주시는 거예요. 구석기시대만 한번 해보겠습니다. 구석기시대의 도구는 뭘까요. 바로 답은 뗀석기와 뼈 도구라고 나와 있죠. 여기다가만 줄을 치시는 거예요.

 

그리고 구석기 시대의 의식주는 뭘까 이것도 통으로 그냥 외우지 마시고 의 옷 식 먹는 것 주 주거 생활이죠. 일단 의가 뭐죠 옷이 뭘까 짐승 가죽이라고 답이 나와 있죠. 여기 줄 치시고 그다음에 식 부분을 가니까 즉 먹는 것은 사냥과 채집 어로를 했다고 나와있어요. 어로는 물고기 잡이거든요. 그다음에 거주는 뒤에 주욱 나와 있죠. 동굴 바위 근처 강가의 맛집 그다음에 이동 생활했고 평등한 생활이었다. 이렇게 이제 나와 있어요. 그렇죠 그다음 문화로 넘어가 보니까 문화 생활은 고래나 물고기 조각 이게 답이 되겠죠. 이렇게 내가 만들었거나 또는 주어진 목차에 대한 답에다가 줄을 치시면 돼요. 

 

4단계 - 압축키워드 만들기

여기까지만 하셔도 웬만한 내용은 거의 다 외우실 수 있는데 중요한 게 있어요. 여러분들 사람의 뇌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저장을 할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머리에 해당 내용을 압축하는 어떤 작업을 해줘야 돼요 저는 그걸 압축 키워드라고 부르는데 이 키워드를 만드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바로 해당 내용을 압축을 시켜주면 돼요 이 해당 문단을 압축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요. 바로 전체를 요약해 보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구석기 시대만 한번 해볼게요 구석기시대의 생활상을 요약해 보니까 돌아다니며 생활을 했기 때문에 그때그때 돌을 깨서 즉 돌에서 떼어내서 만든 석기 뗀석기를 썼고 그다음에 돌아다니면서 살았기 때문에 사냥 활동을 했고 따라서 사냥하고 남은 것은 옷을 입고 짐승 가죽을 입었고 그다음에 남은 뼈 도구를 사용했다.  그다음에 농사를 지은 게 아니라 채집해서 먹었고 물고기 잡이도 돌아다니면서 했다.  집을 짓고 사는 게 아니었기 때문에 동굴이나 바위 그늘을 찾아다녔고 강가는 시원하니까 물고기 잡을 때 막 집을 지어서 잠시 살다가 또 떠났다 이런 거 알 수가 있죠. 그리고 이동 생활을 하면서 사냥을 했기 때문에 사냥의 풍요를 비는 고래나 물고기 조각을 했다. 즉 이 전체를 압축시켜 주는 단어는 뭘까요. 바로 이동 생활입니다. 그래서 구석기시대는 이동 생활을 했구나 이렇게 하나를 기억을 해두시면 됩니다.


중석기 시대도 마찬가지로 여러분 전체를 요약해보시면 기후환경 변화라는 걸 알 수가 있고 그다음에 신석기시대도 전체를 요약하면 정착 생활이라는 걸 알 수가 있어요. 이렇게 내가 해당 단어 하나를 떠올리면 전체 내용 압축이 풀릴 만한 단어에다가 이렇게 형광펜을 칠해줍니다.  여러분들 저는 진행을 지금 빨리 하고 있지만 화면을 멈춰서 꼭 키워드를 따는 연습을 해주셔야 돼요.

 

5단계 - 테스트

그럼 여기까지 오셨으면 한번 외워졌는지 테스트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물론 영상을 쭉 보고 넘어오신 분들은 바로 이렇게 외워지지가 않았을 거예요. 여러분께서 영상 하나하나 곱씹어 보시면서 생각을 하면서 넘어오셨으면 외워지셨을 거예요. 한번 테스트를 해볼게요 백지에서부터 한번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떠올려야 되는 게 뭔가요 여러분들 오늘 우리가 공부할 파트가 총 몇 개였죠. 가장 크게는 두 개였어요. 즉 석기시대랑 청동기 시대였어요. 그렇죠 왼쪽 위에 석기시대가 있었고 오른쪽 밑에 청동기 시대가 있었던 거 기억나시죠 그리고 그 석기시대 밑에는 뭐가 있었어요. 


첫 번째는 구석기 시대 두 번째는 중석기 시대 오른쪽 위로 가니까 신석기시대가 있었죠. 그다음에 여기서 세부적인 내용을 떠올리지 마시고 아까 키워드 세 가지 혹시 기억나시나요. 구석기시대의 핵심은 뭐였어요. 압축 키워드가 이동 생활이었죠. 중석기 시대에는 기후변화라는 게 있었어요. 그다음에 신석기시대의 특징은 뭐였어요. 바로 정착 생활을 했다는 거예요. 이 키워드 세 개를 가지고 이제 여러분들도 신기한 경험을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저랑 같이 한번 해보도록 하죠. 구석기시대의 세부적인 내용을 한번 떠올려볼까요. 


첫째 세부 목차 하나 기억나세요. 도구 구석기 시대의 도구는 뭐였죠. 바로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내가 아까 외웠던 압축 키워드를 쓰는 거예요. 바로 이동 생활이었어요. 구석기시대에 이동 생활을 했는데 도구는 돌아다니면서 돌을 깨서 만든 즉 깨서 만든 뗀석기를 썼다. 돌아다녔기 때문에 사냥을 했고 그래서 뼈 도구를 썼다. 사냥하고 남은 게 뼈겠죠. 그다음에 의식주로 넘어가서 의 옷이 뭐였어요. 바로 사냥하고 남은 짐승 가죽을 입었다. 그다음에 식은 뭐죠 돌아다니면서 살았기 때문에 사냥을 하거나 채집을 하거나 어로 활동을 했다. 그렇죠 주는 뭐였죠. 주는 동굴이라든지 그늘에서 지냈다. 그리고 강가에서 막 지어서 집을 짓고 살다가 또 이동생활을 했다. 이렇게 나왔었죠. 문화생활은 뭐가 있었을까요. 돌아다니며 이동생활을 했기 때문에 사냥을 해서 밥을 먹었는데 그 사냥의 풍요를 빌기 위해서 고래나 물고기 조각을 했다는 말이 나와 있었죠. 여러분 어때요 왼쪽 윗부분에 있었던 내용이 전체적으로 떠오르시나요. 그럼 성공이에요.

 

중석기 시대도 한번 해볼게요 중석기 시대의 특징은 기후 변화예요. 즉 빙하기가 왔었는데 빙하기가 끝나고 기후가 따뜻해졌어요. 기후환경변화가 중석기 시대의 핵심적인 압축 키워드였는데 똑같이 한번 해볼게요 도구는 뭐였을까요. 도구는 빙하기 때문에 큰 동물들은 숨을 데가 없어서 다 얼어 죽었을 거 아니에요. 작은 동물들이 남았다. 이 작은 동물들을 잡기 위해서 잔잔한 섞기 즉 잔석기 조그마한 도구를 이용했다. 그래서 도구는 잔석기였어요. 의식주로 넘어가 보면 중석기 시대에는 식생활에 대해서만 적혀 있었거든요. 의라든지 주에 대해서는 없었어요. 이거는 구석이랑 아마 같겠구나 이렇게 추론을 하시면 되겠죠. 그다음에 식생활은 뭐가 있었냐면 빙하기가 끝나서 기온이 따뜻해졌기 때문에 동식물들이 엄청 많아졌다. 그래서 채집과 어로가 엄청 활발해졌다는 내용이 나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석기 시대의 압축 키워드는 정착이었어요. 신석기시대의 도구는 뭐였죠. 마찬가지로 정착 생활이라는 압축 키워드로 또 떠올려보겠습니다. 신석기시대에는 정착을 했고 사람들이 많이 모였을 거기 때문에 서로 정보 공유가 일어났을 거예요. 그다음 잔석기 시대를 거쳐왔기 때문에 이제 이때부터는 도구를 단순하게 부어서 돌에서 떼어내서 쓰는 게 아니라 갈아서 만든 간석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신석기시대의 도구는 간석기였죠. 그다음에 의식주로 넘어가 보면 의 의복은 뭘까요. 사람들이 이제 돌아다니면서 살 때는 생존이 가장 중요하지만 모여 살면 어떤 일정한 보호가 제공이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때부터 서로 치장한 데도 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는 거죠. 그래서 옷을 만들어 입었는데 그때 쓴 도구가 가락바퀴와 뼈바늘 이렇게 이제 아까 줄이 쳐져 있었거든요. 기억나시죠 그다음에 식생활은 뭘까요. 신석기 시대에 정착생활을 했다. 식생활은 무엇인가 바로 농사를 시작했다는 거예요. 농사를 시작했기 때문에 이 농사에 필요한 농기구라든지 그다음에 농사를 통해서 재배한 좁쌀 같은 것들 시간이 지났으니 탄화가 됐겠죠. 그래서 탄화된 좁쌀 그다음에 곡식을 저장할 토기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것들이 아까 밑줄이 쳐져 있었거든요. 


그다음에 아까 구석기 시대의 식생활을 보니까 사냥 채집 어로였어요. 그렇죠 그중에 채집이라는 건 지금 농사로 바뀌었다. 사냥은 뭘로 바뀌었을까요. 정착 생활을 했기 때문에 이제 목축을 시작을 했어요. 동물 치는 거 있죠. 목동 그다음에 어로는 그대로 남아 있겠죠. 이 세 가지를 또 떠올리실 수가 있을 거고요 그다음에 구석기시대는 이동생활을 했기 때문에 동굴이라든지 그늘에서 지내거나 아니면 강가에 막집을 지었지만 이젠 뭘 지었다. 움집이라는 걸 지었어요. 신석기시대 이름이 움집이었다는 걸 떠올려주시면 되고요 마찬가지로 평등한 생활이었는데 이제 여러 사람들이 모여 살고 인구가 많이 늘기 시작했을 거 아니에요. 


사람들이 그래서 씨족 사회에서 부족 사회로 많은 사람들이 군집을 이루어서 사는 부족 사회로 바뀌었다 라는 내용도 있었죠. 그리고 문화생활로 넘어가면 첫째가 흙으로 빚어 만든 얼굴 두 번째가 동물 새긴 조각품 이거는 아까 구석기시대부터 있던 거죠. 고래나 물고기 조각상 그다음에 조개껍데기 가면 칠래 거리 이렇게 이제 더 신석기시대에 있었던 이게 문화생활이었어요. 왜 정착 생활을 하면서 농사를 지었고 먹고사는 데 대한 걱정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예술 활동이 조금 더 증가했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죠. 

 

그다음 그 당시에도 자연적인 어떤 현상에 따라서 먹고 사는 게 많이 결정됐기 때문에 애니미즘 사람이 이렇게 모여 살면 자연에서 제사를 짓는 샤먼이 등장하죠. 제사장이라고 하는데 바로 샤머니즘 마지막으로 부족 사이를 이뤘기 때문에 부족과 어떤 특별한 연관이 있는 토테미즘을 숭배하는 토테미즘 이렇게 세 가지가 신앙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것도 쓰여있었어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영상을 그냥 정속으로 쭉 따라오신 분들은 이게 뭔가 하실 수 있어요. 그러나 스텝 바이 스탭으로 제가 말씀드렸던 과정들을 하나씩 따라오신 분들 멈춰가면서 보신 분들은 정말 깜짝 놀랄 만한 경험을 하셨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지금 화면에 보이는 그림처럼 여러분들의 머릿속이 정리가 될 거예요. 이런 식으로 여러분 책을 한 권을 통째로 외울 수 있습니다. 제가 방금 설명드린 내용들은 제 유튜브 채널에 구조화 독서법이라는 영상으로 올려놓기도 했고 최근 제가 쓴 책인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에 구조화 독서법이라는 파트에서 또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으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해당 영상이나 책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공부에 진전이 있고 나아가 또 꿈을 이루실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이윤규 변호사였습니다.

 

원문 영상 - Dream School 이윤규 공부법

https://www.youtube.com/watch?v=g1N1_GFn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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