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늘 숙제이지 않나요? 요즘은 영어는 기본이라 하고 능숙하게 말하는 이들이 너무 많기도 하는데, 전 아직도 영어가 쉽지 않네요. 오랜 시간 공부를 해도 영어가 늘지 않는데 6개월이면 영어가 된다고요? 설마 가능할까? 밑져봐야 본전인데 하는 마음에 영상을 보고 이렇게 정리해 보게 되었네요.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올려놓았습니다. 영어를 잘해보고 싶다면 나이가 들어서도 여러 언어를 구사해보고 싶다면 이 방법 한 번 시도해 보세요~
혼자서 영어공부하는 3가지 방법
우리는 이제 100세까지 살 건데요 이제는 더 이상 늦은 나이가 없어요. 나이 60 넘어서 패키지여행 가서 깃발만 보고 쫓아다니고 길 가다가 외국인이 말 걸면 난 영어에 소질이 없나 봐. 아니에요.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아주 쉬워요. 제가 항상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탁 치면은 말이 호로록 나와요. 안녕하세요 지식 인사이드 구독자 여러분 공대를 다니다 독학으로 영어 공부를 해서 외대 통역대학원에 진학하고 동시 통역사로 일을 하다 지금은 은퇴하고 세계 일주를 다니고 있는 김민식입니다. 반갑습니다.
영어공부의 문제점
저는 우리가 영어 공부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실은 한국 교육의 특성에 있는데 우리는 심하게 경쟁적인 교육 시스템에서 자라납니다. 우리가 영어를 우리는 뭘로 가냐면 시험 과목이에요. 중학교, 고등학교 시험 과목이고 대학 입시에서 시험 과목이고 취업 준비할 때도 토익, 토플 다 시험 과목이에요. 자, 영어 시험의 특징은 뭔지 아세요? 틀린 거 찾아내는 거예요. 다음 중 전치사 연결이 틀린 거 다음 중 정관사 부정관사 틀린 거 문법 틀린 거 그렇게 10년 넘게 틀린 거 찾아내는 영어 공부를 했는데 이제는 취업을 했더니 누군가를 만나서 외국 바이어를 만나서 영어를 해야 되거든요.
또는 영어로 문서를 써야 되는데 그때마다 하는 생각이 뭐냐 하면 틀린 것 같은데 이거 틀렸으면 어떡하지? 내가 뭔가 말을 하려고 할 때마다 머릿속에서 너 그거 틀렸어 너 그거 문법 틀린 것 같은데 너 이거 아닌 같은데 제가 영어 책 한 권 외워봤니라는 책을 쓴 이유가 뭐냐 하면 사람들은 다들 자기가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니에요. 우리는 영어를 못 하는 게 아니라 영어를 안 해본 거예요. 우리가 한 건 그냥 시험 공부하면서 틀린 거 찾아내는 연습을 했지 말로 하는 연습은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내 머릿속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해 보는 연습을 안 해놓고는 막상 외국인 만났는데 영어가 안 나와. 그럼 뭐라고 생각하냐면 나 10년 넘게 영어 공부했는데 영어가 안 나오네. 영어는 한국 사람이 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언어인가 봐. 난 영어에 소질이 없나 봐. 아니에요. 우리가 접근 방식이 달라요. 그래서 내가 사람들한테 얘기하는 건 뭐냐면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아주 쉬워요.
영어를 잘하는 법 세 가지
- 기초회화책 외우기
- 영어의 목적 WHY 찾기
- 고령화에 대한 대비
기초회화책 외우기
우리가 흔히들 영어 하라 그러면 단어를 떠올려서 문법에 따라서 조합을 하려고 그러는데 그러지 말고 문장을 통으로 외워라. 근데 사람들한테 내가 영어 문장 한번 외워보세요. 영어 책을 외우세요. 그럼 다들 미친 거 아니야 영어 책 한 권 읽어보지도 못했는데 무슨 영어 책 한 권 외워봤느냐 사람들이 영어를 외우는 게 어렵다고 생각하는 건 뭐냐 하면 평소 사람들이 공부하는 영어 과학 교재가 뭐냐 하면 타임지라든지 CNN 회화 이런 거 한단 말이에요. 그거를 외운다고 생각하면 미친 짓이죠. 나 그거 외우라는 게 아니에요.
기초 회화책을 외우라는 거예요. 하와이 파인 파인 땡큐부터 외워보세요. 사람들이 다들 기초 회화책 들고 다니면서 외우라고 내가 기초 회화는 다 아는데 아니에요. 들어서 이해하는 거 하고 내가 말을 하는 거하곤 달라요. 내가 들어서 이해할 수 있는 걸 말로도 술술 나올 수 있으면 그 사람은 회화를 아는 겁니다. 근데 외국인이 하는 말을 듣고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내 입으로 저 말을 못 하잖아요. 그럼 나는 그 문장을 외워야 돼요. 문장을 외우면 그 문장이 내 것이 되고요. 그러면 문법이나 단어 상관없이 탁 치면 말이 호로록 나와요. 기초 회화 문장을 외워야 돼요. 많은 사람들이 어떤 교재를 가지고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 되느냐 하고 저한테 물어보는데요 아니에요.
영어의 목적 찾기
영어 공부할 때는 WHY가 제일 중요해요. 내가 왜 영어 공부를 해야 되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됩니다. 저는 1988년도 89년도에 제가 읽은 책들이 앨빈 토플러의 미래 3부작 미래의 충격 제3의 물결 권력 이동 이런 책들을 읽었거든요. 거기서 엘빈 토플러가 다가올 21세기는 커다란 두 가지 변화가 온다. 하나는 세계화 또 하나는 정보화. 세계화와 정보화의 시대가 온다면 나에게 필요한 건 뭘까? 그게 영어라고 생각했어요. 영어를 잘하면 세계화의 시대에 글로벌 마켓에 나가서 메이드인 코리아 제품을 팔 수도 있을 거고 정보화 시대에 최신 정보는 영어로 만들어져 나오기 때문에 내가 영어를 잘하면 번역이나 통역의 도움 없이도 최신 정보를 내 걸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나는 영어를 공부를 해야 된다는 그 이유를 알았기 때문에 영어를 잘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사실 영어 책 한 번 외워봤니를 쓰고 나서 그 책 읽고 영어 공부하시겠다고 마음먹고 막상 외우려고 해 보니까 힘들어서 안 되는 분들이 있어요. 제가 얘기를 해요. 그런 분들은 영어가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안 되는 겁니다. 생각해 봐요. 내가 지금 다음 달에 미국에 지사에 갑자기 발령이 났어. 여기 와서 주제원으로 1년 살아야 돼. 그분은 미친 듯이 내 책을 보고 영어 공부를 할 거예요. 지금 내가 영어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내가 업무상 또는 아이들을 돌보느라 회사에서 가정에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내 삶에 뭔가 하나를 더 보태려면요 뭔가 하나를 빼야 돼요. 저는 대학교 다닐 때 영어라는 특기를 보탤 수 있었던 건 전공을 포기했으니까.
72명 중에 70등 내 뒤에 있는 두 명은 국가의 민주화를 위해서 뛰기라도 하고 수배 중인 운동권이라고 했지. 나는 그냥 마냥 논이라고 전격교 꼴찌였는데 다만 제가 영어 한국 레어반니를 쓴 이유가 있어요. 여러분 세계화 정보화보다 더 큰 변화가 우리에게 오는데요.
고령화에 접어든 시대
세 번째 고령화예요. 우리는 이제 백 세까지 살 건데요. 100세까지 사는데 나이 육십 넘어서 70 넘어서 패키지여행 가서 깃발만 보고 쫓아다니고 누가 이렇게 길 가다가 외국인이 말 걸면 경기를 일으키고 언제까지 그렇게 살 거예요 우리는 100살까지 살아야 되는데 저는 여러분이 4~50에 기초 회화책 간단한 회화책 한 것만 외워도 어디 가서든 편하게 말할 수 그러면 나이 육십에 유럽 여행 갈 수 있어요.
또는 기차 타고 어디 갈 때 아이패드 커다란 거 떼어놓고 영어 자막 다 뛰어놓고 이렇게 칠십 노인이 옆에 대학생 보란 듯이 너는 한글 자막 띄워놓고 나는 영어 자막 띄어놓고 보는데 자 100세 시대예요. 지금 공부하시면 남은 30년 40년을 살 훨씬 더 윤택해지고 다양한 삶의 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계발 중독자로서 제가 항상 하는 것 중에 하나 뭐냐 하면 큰 목표가 생기잖아요. 영어 책 한 건 외워봤니? 사람들이 영어 책을 외우려다가 어느 세월에 영어 책을 외워하고 포기하는데 영어 책을 외우지 마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10분간 영어 문장 10개를 소리 내어서 읽어보세요. 10분간 소리를 내어서 읽다 보면요 한수십 번 수백 번 하다 보면 눈을 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을 덮고 눈을 감고 한번 해보세요. 어 되네. 그럼 그다음에 해야 될 건 뭔 줄 알아요? 내가 아침에 그 소리 내서 읽은 것 중에 가장 발음 좋은 거를 스마트폰에 녹음을 해놔요. 그러고 회사 가면서 듣는 거예요. 계속 반복해서 들으면서 혼자 중얼중얼하는 거예요.
길을 걷다가 이걸 갖다 그냥 막 따라서 하는데 남들이 보면 미국인 친구하고 대화하나 보다. 미국인 친구하고 나 그냥 대화하는 거야. 그냥 회화를 이렇게 하면서 그냥 가는 거예요. 이거를 하루에 짬 날 때마다 하잖아요. 잠자리에 딱 들기 전에 누워서 가만히 천장 보고 하면 그 열 문장이 떠올라요. 핵심은 누적의 효과입니다. 이 열 문장하고 끝내지 마시고요. 다음 날 새로운 열 문장을 외우잖아요. 그다음 날 밤에 잘 때는요 오늘 외운 열 문장에 어제 외운 열 문장을 다시 해보는 거예요.
이거를 매일매일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다 보면 언젠가는 누워서 책 한 권을 암송하는 때가 와요. 저는 이게 와요. 6개월쯤 되잖아요. 파 광 셔머 몇 가지가 줄까요? 이거를 책 한 권을 다 해요. 약간 미친놈 같죠 이게 사람들이 그 재미없는 걸 어떻게 제가 항상 얘기하는 게 있어요.
자기 계발 중독자로서 저는 재미없는 일 고통스러운 일을 즐겁게 바꾸는 게 저의 목표인데요. 중국어 제가 공부할 때 어떻게 했냐면 방금 이게 동양문고 중국어 첫걸음에 모든 것에 나오는 과일 가게 가서 사과 사는 얘기거든요. 이거를 내가 외울 때 어떻게 외우냐면 중국 사극톤을 외웁니다. 과일 가게 주인은요 황제를 모시는 황관 내시 손님은 이제 황제 이게 약간 미친놈 같은데 이걸 이렇게 이제 통째로 문장을 외우잖아요.
그럼 나 이제 길 가다가 중국에서 온 여행자가 커다란 캐리어 가방 들고 막 이렇게 헤매는 것 같아요. 그럼 가서 물어봐요. 미션 뭐가 필요하신가요? 나는 이 사람을 보고 편하게 훅 나오는 거예요. 중국 여행 가서 이와 나고 워우 저라고 얘기할 수가 있는 거예요. 그냥 자동으로 나온다니까요. 취미 삼아 영어 공부해 보세요. 그리고 100세 시대 우리가 가장 무서운 질병 치매거든요. 치매 예방에 좋은 것 중 하나가 외국어 공부예요. 왜 그러냐 하면 뇌의 뉴런은 새로운 무언가를 학습할 때 새롭게 생성이 된단 말이죠.
나이 들어서 뇌에서 완전히 새로운 가장 큰 도전은 새로운 외국어를 공부하는 거란 말이에요. 얼마나 좋아 치매 예방도 되고 공부도 되고 그리고 무엇보다 뽀대 나요 제가 이제 일본어를 좀 공부를 해가지고 큰 딸이 물어보는 거예요. 아빠 요즘도 일본어 맞다 했다. 스케도 니혼고 나라오노가 왔다. 시노 슈미데스카라 니홍고 이쯤 되면 데키마어 막 이렇게 얘기를 했더니 우리 딸이 막 뭐라고 그는 지 알아요. 아빠 다나가 같아. 저 다나가 뭔지 몰랐거든요. 그 얘기를 듣고 유튜브에 제가 검색을 해봤어요. 다나가 영상 제가 그때 깨달은 게 뭔 줄 알아요? 이분은 그냥 대본 보고 하는 게 아니라 일본어를 공부했구나.
심지어 여러분 코미디언도 외국어를 잘하면 새로운 자신의 부케를 만들 수 있어요. 여러분이 새로운 외국어를 공부를 하잖아요. 나의 새로운 부해가 생겨요. 이제 나는 유럽 배낭 여행자야. 저는 공부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자세가 있다고 생각해요. 겸손과 자신감입니다. 공부를 시작할 때는요 겸손해야 돼요. 제가 1년에 200권씩 책을 읽는 비결이 뭔지 아세요? 저는 책을 한 권 펼 때마다 겸손한 자세로 책을 펼칩니다.
유현준 선생님이 수십 년간 건축가로 일을 해왔는데 이분이 한 권의 책에 자신의 건축에 대한 철학을 담아냈다면 나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책을 안 읽는 사람들의 특징이 뭔 줄 알아요? 전혀 겸손하지 않아요. 책을 딱 보잖아요. 뭘 그렇게 대단하고 지가 뭐 그렇게 안다고 또 책까지 썼어 이런 분은 공부를 즐길 수가 없어요. 공부가 안 돼요. 근데 이렇게 해서 책을 한 번 다 읽고 나서 덮을 때 저는 자신감을 얻습니다.
나는 공간의 철학에 대해서 오늘 새롭게 배웠어.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보다 지금의 나는 훨씬 더 성장한 사람이야라는 자신감을 얻습니다. 겸손함과 자신감은 양극단의 자세죠. 이거를 오가면서 사람은 성장하고요. 공부에 있어서 필요한 게 전 이거라고 생각해요. 영어를 처음 시작할 때 그래 난 영어 잘 못해 하지만 한 번은 배워보겠어 해서 배우고 난 다음에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되었어라는 자신감을 향해서 나아가는 거죠. 100세 시대라는 건요 이제는 더 이상 늦은 나이가 없어요. 그러니까 옛날에는 왜 나이 오십에 뭐 하라고 그러면 내가 이 나이에 살면 얼마나 더 산다고 그걸 하겠어라고 했는데 이제는 나이 50에도 해야 돼요.
70~80도 마찬가지예요. 늦은 나이라 더 이상 없어요. 제 꿈은 나이 100세에도 저는 즐겁게 사는 겁니다. 제가 100세에도 즐겁게 살려면 아마 저는 80에도 일을 해야 될 것 같아요. 7, 80에. 그래서 일을 하는 게 저의 목표고요. 7, 80에 일을 하기 위해서는 5~60에도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부에 늦은 나이란 없습니다. 우리 오래오래 즐겁게 하루하루 성장하는 마음으로 자기 계발에 매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자기 개발 중독자 김민식이었습니다. 제가 영어 공부법 강의할 때마다 피피티에 띄우는 사진이 하나 있는데요 제 대학교 성적표에 2학년 1학기 영어 성적표가 B플러스예요.
근데 저는 그 시절에 전혀 긴장할 일이 아니었던 게 제가 87학번인데요 88년도에 영어 d를 받는 거는 전혀 두려울 일이 아니었어요. 그때는 영어 잘 못해도 취업하는 데 아무 지장이 없던 시절 본격적인 세계화가 닥쳐온 건 1990년대 일이니까. 그래서 우리 때는 어렸을 때 영어 잘하는 사람 아마 드물 거 없을 거야. 대학교 때 우리 과 정원이 72명인데 72명 중에서 제가 70등 했어요. 그 사람들이 이제 막 그래도 꼴찌는 면하셨네요.
마무리
제 뒤에 있던 2명은 수배 중인 운동권이라서 걔들은 아예 시험을 못 봤어. 실질적인 꼴찌였는데 어느 날 생각해 보니까 내가 이 전공을 이렇게 포기하고 밥 먹고 살 수 있을까 대학 4년 동안 학교 강의실에서 수업만 들어도 흥미를 못 느끼고 재미 하나 없는 공부인데 이걸 내가 평생 40년 동안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없다고 생각했어요. 대학교 때 전공이 재미가 없는데 그 전공을 직업으로 삼는 거는 내 인생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면 전공 포기하고 취업할 수 있는 길은 뭘까?
남다른 특기를 하나 만들면 되자 남들은 다 못하는데 나 혼자 잘할 수 있는 게 뭘까? 그땐 그게 영어였어요. 2학년 1학기 때 영어 D를 받았던 제가 2년간 혼자 미친 듯이 회화 책 한 권을 통째로 외워서 영어를 잘하게 됐거든요. 그러고 나서 전국 대학생 영어 토론대회에 나갔는데 2등을 한 거예요. 그 덕분에 내가 나를 좋아하게 된 거예요. 스스로를 좋아할 수 있는 근거가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고 자부심이 만들어져요.
원문 영상 - 지식인사이드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트쓰기 5가지 방법으로 천재되기 (0) | 2023.07.04 |
---|---|
그림으로 돈 벌 수 있는 플랫폼 정보 (0) | 2023.06.21 |
책을 통째로 외우는 구조화 독서법 (0) | 2023.04.22 |
갱년기 극복을 위한 작은 꿀팁 (1) | 2023.04.15 |
중고서적을 정리하는 다양한 방법 (0) | 2023.02.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