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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가볼만한 캠핑장 TOP 10

by twoslicesoftoast 2023. 5. 18.

추천캠핑장

충청도에서 가볼 만한 캠핑장을 정리하면서 또 다른 캠핑장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사람마다 캠핑의 목적이나 취향이 다른 점도 있으니 원하는 스타일 캠핑장이 이 정보로 참고가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원문영상은 글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캠핑아나 TV에서 추천하는 캠핑장

안녕하세요 캠핑아나입니다. 여러분들 벚꽃 구경은 잘하셨나요? 이제 날씨가 너무 따뜻해져서 캠핑하기 딱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노지 캠핑 백팩킹을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편으로 많은 분이 오토캠핑을 다니실 텐데요. 캠핑장 갈 때마다 아마 캠핑장을 찾는 데 시간과 노력이 상당하실 거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그동안 직접 다녀왔던 캠핑장 중에서 자주 가거나 다시 가고 싶은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캠핑장 열 곳을 선정해서 캠핑장의 특징과 장단점을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소개할 곳은 순위가 아니라는 점 기억해 주시고요. 본격적으로 영상 시청하시기 전에 먼저 좋아요 한 번씩 눌러주시고요. 영상 내 소소한 구독자 이벤트도 준비해 보았으니까 끝까지 시청해 주세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보죠. 

 

첫 번째 캠핑장은 강화도에 있는 검디 관광농원 캠핑장입니다. 

이곳은 2019년 초반쯤 다녀왔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사이트의 구조가 계단형으로 돼 있고 사이트는 전반적으로 파쇄석 타입으로 돼 있는 곳이었어요. 영상을 만들면서 찾아보니 예전에 없던 데크 사이트도 생겼더라고요. 캠핑장의 장점으로 가장 먼저 생각나는 점은 해질녘 사이트에서 바라보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석양 뷰가 정말 일품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캠핑장이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사이트의 크기도 넉넉한 편이었던 것 같고요. 캠지기 님도 친절했던 기억이 있네요. 


반면 가장 큰 단점이라면 나무 그늘이 거의 없었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햇볕이 뜨거워지는 늦봄부터 초가을까지는 타프가 꼭 필요할 것 같고요. 아무튼 제가 방문한 시기가 이른 봄이었던 점을 고려한다 해도 사이트에 나무 그늘이 없다는 점은 약간 아쉬움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해질녘 멋진 바다 석양을 지고 싶은 분이라면 검디광광 농원 캠핑장을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 캠핑장은 강화도 시사이드 힐 캠핑장입니다.

이 캠핑장은 2019년 한 5, 6월쯤 다녀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약간 언덕에 위치한 구조라서 상부 사이트로 가는 메인 로드의 경사가 제법 가파른 점이 기억에 남네요. 캠핑장의 장점이라 생각되는 것은 첫째로, 전 사이트 모두 바다 뷰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방문 전에 혹시나 일부 사이트만 바다뷰가 보이는 건 아닐까 이런 우려를 했었는데요 괜한 걱정이었죠. 뿐만 아니라 낙조 역시 일품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두 번째는 공용시설의 청결과 관리 상태가 상당히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반면 단점으로는 일부 사이트의 경우 주차 후에 짐을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점과, 캠핑장 바로 앞 도로에 차량 통행이 좀 있을 경우 생각보다 소음이 발생한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멋진 바다 뷰를 텐트 안에서 24시간 만끽하고 싶은 분이라면 시사이드 캠핑장을 추천드립니다.

세 번째 캠핑장은 정선 동강전망 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입니다. 

너무 유명한 곳이라 이미 아는 분은 많이 아실 텐데요 이곳은 첩첩 산 중 고지대에 있는 명품 뷰를 가진 캠핑장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상당히 넓은 부지에 많은 사이트를 보유한 것도 특징 중에 하나죠. 캠핑장의 장점은 전망대에서나 혹은 일부 사이트의 경우에는 사이트 내에서 정말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을 제일 먼저 꼽을 수 있을 것 같고요 깊은 산속에 있다 보니 상당히 조용하고 소음이 적어서 쉼과 여유를 충분히 느끼고 갈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이 장점인 것 같아요.

 

반면, 캠핑장의 단점은 아무래도 산에 있다 보니 밤중에 각종 벌레나 나방 등이 상당히 많이 있었고요 화장실 문 등에 정말 많이 붙어 있기도 하더라고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조금은 아쉬웠어요. 그리고 사이트에 따라 차이는 조금 있지만, 전반적으로 사이트 쪽의 나무 그늘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명품 산중에서 인생샷 한 컷 남기고 싶은 분이라면 이 캠핑장을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네 번째 캠핑장은 홍천에 있는 생둔분교 캠핑장입니다. 

이곳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캠핑장 중에 한 곳인데요 내린천 상류의 청정 지역에 위치한 아주 느낌 좋은 캠핑장이죠. 뿐만 아니라 옛 학교의 감성을 추억할 수 있는 그런 곳이에요. 제가 생각하는 캠핑장의 가장 큰 장점은 넓은 계곡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수심이 있어서 남녀노소 물놀이를 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또 하나의 매력은 깊은 산골에 있는 캠핑장이어서 상당히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를 즐길 수 있고, 정말 쏟아지는 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이에요. 그리고 만실의 경우를 제외하면 선착순으로 사이트 위치를 정할 수 있어서 사이트 간격도, 널찍널찍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도 매력적인 요소 중에 하나죠. 


물론 만실일 때는 캠지기 님이 자리를 조정해 주시기 때문에 크게 우려하실 필요는 없어요. 반면 제가 생각하는 아쉬운 부분은 화장실 개수가 좀 적고 사람이 많을 경우 관리 부분이 조금 아쉬운 점 그리고 역시나 산속에 있다 보니 야간에 개수장이나 화장실에 문을 열어놓는 경우 날벌레가 좀 많이 있다는 점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아무튼 깊은 산골의 정취와 깨끗한 공기, 그리고 밤하늘을 수놓는 별, 멋진 계곡을 토털 패키지로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이 캠핑장을 추천드립니다.

다섯 번째 캠핑장은 횡성에 있는 횡성 초보 캠핑장이에요. 

이곳은 2020년 5, 6월쯤 방문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계곡을 끼고 길게 이어진 구조의 캠핑장이에요. 이 캠핑장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좋은 기억은 대체로 사이트별 풍성했던 나무 그늘이 생각나고요. 그리고 캠핑장 맞은편 계곡 쪽에 위치한 상당히 큰 기암 절벽이 정말 멋졌던 기억이 나네요. 무엇보다 캠지기 님이 너무 친절하고 좋으셨던 것 같아요.

반면, 제가 생각하는 아쉬운 점은, 농번기에 방문하면 계곡물이 다소 혼탁한 부분이 있어서 이 점은 조금 아쉬웠고요. 그리고 만실의 경우에 일부 사이트는 주차를 외부에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점도 조금은 아쉬웠어요. 아무튼 멋진 기암절벽 뷰와 시원한 계곡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이 캠핑장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여섯 번째 캠핑장은 삼척 맹방 비치 캠핑장이에요. 

이곳은 바닷가 바로 옆에 있는 캠핑장이면서 울창한 해송 사이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고요 파쇄석 사이트도 일부 있지만, 대체로 데크 사이트로 이루어진 곳이에요. 이곳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점이라고 한다면, 역시나 울창한 해송 사이에서 숲 속 캠핑을 하는 느낌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점일 것 같아요. 또한 걸어서 1, 2분이면 시원한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는 해송 산책로는 여느 곳과 비교해도 명품이라는 점을 꼽을 수 있겠네요.

반면, 아쉬운 부분을 꼽자면, 데크의 크기가 전반적으로 좀 작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해송 보호 때문에 화로대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약간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멋진 해송을 보면 이러한 아쉬움은 얼마든지 기억에서 지워버릴 수 있겠더라고. 멋진 해송 사이에서 피톤치드 가득한 캠핑을 즐기고, 시원한 바다의 파도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삼척 맹방비치 캠핑장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일곱 번째 캠핑장은 삼척에 있는 추추파크 오토 캠핑장이에요.

이곳은 한여름철에 갔던 곳으로 기억하는데요 거대한 산봉우리에 둘러싸인 캠핑장이고, 열차를 테마로 한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는 캠핑장이라고 생각되는 곳이에요. 이 캠핑장이 좋았던 점은,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 캠퍼분들이나 레일바이크 등을 좋아하시는 캠퍼분들에게 하룻밤 캠핑을 즐기기 정말 좋은 곳이라는 점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캠핑장 내에 성인도 즐기기 좋은 열차를 테마로 한 다양한 놀이시설들이 있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 수영장 등이 있으며,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곳이기에 놀거리가 풍부하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저도 8개월 된 딸아이가 있는데, 조금 더 크면 꼭 한 번 데려가고 싶은, 그리고 캠핑장 사이트에서 거대한 산봉우리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점도 이 캠핑장이 지닌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반면 아쉬운 점은 사이트 간격이 약간 촘촘하고, 사이트 내 그늘이 전혀 없어서, 햇볕이 따가워지는 날씨에 타프 없이 캠핑을 꿈꾸기는 어렵다는 점이 있네요. 두 번째는 수영장이나 놀이시설,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가파른 경사로를 한참 오르락내리락 해야 하거든요. 아니면 차량을 가지고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조금은 아쉽더라고요. 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내부 셔틀버스 같은 거를 운영해 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하지만 매력적인 놀이 시설과 레일바이크 등의 열차 체험, 그리고 멋진 산봉우리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이곳에서 하룻밤을 보내보실 것을 권해드려요. 


여덟 번째 캠핑장은 평택에 있는 평택 내리 캠핑장입니다. 

이곳은 평택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인데요 운영과 시설 관리가 상당히 잘 되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평택시에서 조성한 내리문화공원 내에 있어서 안성천을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고, 강변을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아이들은 한편에 조성된 놀이터에서 놀 수 있는 등 넓은 공원을 마음껏 누릴 수 있죠. 무엇보다 보통 10월쯤 만개하는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 좋은 핑크뮬리 명소 중에 한 곳이라는 점도 이 캠핑장을 가고 싶게 만드는 이유인 것 같아요. 


반면 아쉬운 점이라면 사이트 간 간격이 균일하지만 좁은 편이고, 사이트별 나무 그늘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또한 관리동 앞에서 짐을 내린 후 주차장으로 이동 주차를 해야 하는 다소 번거로운 점이 유일한 아쉬움이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그리고 주말의 경우, 많은 시민이 공원을 함께 이용하다 보니, 조용히 캠핑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0월에는 핑크 밀리와 인생샷을 남기고, 넓은 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며 여유롭게 물멍을 하고 싶은 캠퍼 분이라면, 이 캠핑장을 방문해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홉 번째 캠핑장은 제주에 있는 붉은오름 자연 휴양림 캠핑장입니다. 

이곳은 20년 여름에 방문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마치 원시림에 온 것 같은 야생 그대로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캠핑장이 아닐까 생각해요. 이 캠핑장의 장점이라면,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마치 독립화된 사이트로 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나무 숲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사이트를 구축하다 보니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정말 자연 속에서 나만의 캠핑을 즐기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 같더라고요. 무엇보다 자연 휴양림이다 보니 오름으로 가벼운 트레킹 체험, 잔디광장 등을 즐기기 좋고, 운이 좋다면 노루 등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이곳을 자주 찾게 만드는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반면, 이곳에 아쉬운 점이라면, 대형 텐트나 타프를 피칭하기에는 생각보다 데크의 크기가 작은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고요 데크의 구조나 크기가 일정하지 않아서 예약 시 위치를 정하기 어렵다는 부분이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제가 예전에 올린 상세 영상을 참고하시면 각 사이트들을 보실 수 있으니, 이 부분은 해결이 되겠죠 원시림을 유지한 조용하고 아늑한 자연을 그대로 즐기기 원하는 캠퍼분이라면 이곳을 강력히 추천해 봅니다.

마지막 열 번째 캠핑장은 역시나 제주에 있는 돌하루방 캠핑장입니다. 

이곳은 제주의 공식 1호 캠핑장으로 알려진 곳인데요.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을 꼽으라면 단연코 제일 먼저 관리동 앞에 조성된 넓은 잔디 광장이라고 생각해요. 초록초록한 잔디가 넓게 형성돼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고, 한편에는 야자수를 심은 수영장과 인공 폭포가 있는 연못이 잔디 광장을 더욱 눈치 있게 만들어주는 요소라고 생각돼요. 이곳의 장점이라면, 정말 넓은 부지에 다양한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는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입장 전까지만 해도 뭐 커봐야 얼마나 크겠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입장에서 보니까 파쇄석이나 잔디, 데크나 흙 등이 다양한 타입과 사이트의 개수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거든요. 사이트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사이트별 간격도 좋고, 사이트 크기도 널찍널찍해서 오붓하게 캠핑을 즐기기 좋은 것 같아요.

반면,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라면, 캠핑장 규모에 비해 공동시설이나 화장실의 규모가 좀 작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고, 일부 데크 사이트의 경우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거나 크기가 좀 작은 것들이 눈에 띄는 점을 단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잔디 사이트의 경우, 차량 진입이 어려워 짐을 들고 옮겨야 한다는 점은 살짝 아쉬운 점이었던 것 같아요. 제주 공식 1호 캠핑장이면서 아름답게 가꿔진 잔디 광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분이라면, 이곳을 꼭 방문해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지금까지 제가 다녀온 캠핑장 중 다시 가고 싶거나 기억에 오래 남는 캠핑장 10곳에 대한 솔직한 제 경험과 생각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선뜻 방문하고 싶은 캠핑장을 결정하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시간을 절약하고 즐거운 캠핑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무리

가보고 싶은 캠핑장이 있으신가요? 10개의 추천 캠핑장 중 다녀온 곳이 고작 1곳 뿐이라니 열심히 다녀야겠습니다. 이중 제가 다녀왔던 곳은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캠핑장인데 정말이지 이곳은 추천해보고 싶은 곳입니다. 특히 백패킹 장비를 들고 가는 것도 꽤 괜찮은 방법일 거라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작고 아담하지만 마치 원시림 속에 들어온 듯 제대로 힐링을 했던 캠핑장입니다. 10개의 캠핑장 중 맹방과 내리 캠핑장은 한 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캠핑아나님 영상에는 캠핑장 소개 외에도 활용하기 좋은 캠핑지도에 대한 정보도 함께 있으니 영상을 보시면 캠핑에 도움 되는 정보를 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문 영상 - 캠핑아나 TV

https://www.youtube.com/watch?v=E5OlAJpfG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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