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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100대 명산 - 54. 기암괴석의 맑은 물 경북 청송 주왕산 등산코스

by twoslicesoftoast 2024. 2. 29.

주왕산

예전에 폭포까지 걸어가 보고 우와 여기 경치가 어마어마하다. 언제 한번 등산을 해보고 싶다 한 곳이 주왕산이었습니다. 그런데, 경북 청송에 있다 보니 가기가 만만치는 않아 계속 미뤄오고 있었는데, 싼타TV 채널에서 주왕산 등산하신 영상이 있어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저도 이 코스를 참조하여 한 바퀴 돌아보고 와야겠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코스 요약

상의주차장 - 대전사 - 주봉(720미터) - 칼등고개 갈림길 - 후리메기삼거리 - 절구폭포 - 용추폭포 - 시루봉 - 대전사 (5시간 소요)

 

싼타님과 함께 주왕산 등산하기

싼타 TV가 경북 청송에 위치한 주왕산 국립공원 상의탐방지원센터를 찾았습니다. 여러분 이게 뭔지 아십니까? 청송 사과 자판기 청송 사과가 엄청 유명하죠. 사과즙이랑 하나씩 세척 사과를 팝니다. 이거 하나 사겠습니다. 바깥 주차장에서부터 지금 대전사라는 투입에는 저희까지 약 십오 분 정도 지금 계속 옆으로 이런 식당가가 있습니다. 주왕산 입장료 있습니다. 3,500원 이 저를 통과해서 등산로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많은 분들이 소원을 많이 주셨네요. 모두 다 이루어질 겁니다. 파이팅 절을 통과해서 주봉으로 오른쪽 위로 탐방로 입구가 나타납니다.어 좋아요 좋아요. 오늘의 코스는 상의 탐방지원센터 대전사에서 출발해서 주봉에 오릅니다. 주봉에서 칼등 고개를 지나 용추폭포 쪽으로 하산을 해서 다시 대전사로 원점 회귀하는 코스로 다녀올 거예요.

 

오른쪽으로 가면 주봉 왼쪽으로 가면 이제 이 폭포를 쭉 갈 수 있는 길인데 오늘 코스는 좀 전에 보여드렸다시피 주봉으로 가서 이렇게 돌아서 이 폭포드를 보면서 이 길로 내려올 겁니다. 그러니까 이따가 다시 이쪽으로 원점 회귀하는 거예요. 그러면 주봉 마루길을 건너 주봉으로 갑니다. 그러면 오늘 주왕산 산행 출발합니다.


오늘은 드디어 제가 예전부터 진짜 와보고 싶었던 경북 청송의 주왕산 국립공원에 왔습니다. 이곳 주왕산 국립공원을 예전부터 사진으로 많이 봤어요. 진짜 귀여운 괴석들이 이렇게 엄청 멋지게 병품처럼 이렇게 쫙 있는데 정말 한번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왕산에 온 기념으로 주황색 옷을 입고 왔어요. 죄송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주왕산의 멋진 모습을 많이 담아서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같이 가보시죠. 초입에서 약 15분 정도 오르면 첫 번째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입구에서 한 15분에서 20분 정도 올라오니까 전망대가 하나 나오네요. 우와 과거에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웅장한 기암절벽과 협곡은 조선 팔경에서도 제 육경에 꼽힐 만큼 아주 멋진 경치라고 합니다. 여러분 대전산에서 주봉까지 오른 이 첫 번째 코스는 울창한 나무 숲길이에요. 그래서 여름철 산행에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이렇게 해가 별로 안 들어와서 시원하게 등산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저는 등산을 시작한 지 약 30분 정도 되었고요. 주봉까지는 약 1km 정도 남았습니다. 일단 주봉으로 열심히 올라올게요. 파이팅 파이팅 첫 번째 전망대 지나가고 한 15분 정도 더 올라왔는데 두 번째 전망대가 나타나는데요. 진짜 정말 너무 멋집니다. 여기까지 올라오는 코스는 계단길과 적절한 이제 산책길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이제 남은 코스를 진행해서 주봉으로 가보겠습니다. 가시죠. 여러분 이게 기분 탓인지 모르겠는데 두 번째 전망대 딱 지나고 나서부터 살짝 경사가 가팔라졌어요.

 

막 엄청 힘든 깔딱 정도는 아닙니다. 저 위에 뭐가 보입니다 어 이게 뭐지? 낙뢰 다발 지역이랍니다. 우중산행을 하면 좀 위험하겠네요.참고하세요. 여러분 지금 가서 사고 대전사에서 출발한 지 약 50분 만에 이렇게 능선에 올라탄 것 같아요. 한 걸음 한 걸음 호흡에 집중하다 보면 내 안에 있던 안 좋은 것들은 빠져나가고 자연의 좋은 기운이 내 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정상의 봉우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주봉에 거의 다 와갑니다. 이 앞에 보이는 게 주봉인 것 같아요. 이야 그러면 주봉을 향해서 힘차게 올라보겠습니다. 쭉 능산길 따라오다가 이제 주봉으로 오르는 오르막길이 나온다. 어 힘차게 몰라보겠습니다. 여러분 주봉 위에 올라가서 아까 청송 사과 자판기에서 뽑았던 아주 유명한 청송 사과를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엄청 맛있겠죠? 주봉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주봉 주봉 주변은 이렇게 공터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요. 여기 앉아서 사과 먹고 다시 출발할게요. 저는 아까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지금 여기 주봉까지 약 1시간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아까 입구에서 자판기에서 국부은 바로 껍질채 먹을 수 있는 청송 사과 우와 진짜 맛있어요. 저희 어머니가 항상 말씀하시는 게 모든 과일은 껍질채 먹어야 모든 영양소를 먹는 거랍니다.

저는 이제 후리메기 삼거리에서 용추폭포로 쭉 하산에서 다시 대전사로 갈 거예요. 일단 후리메기 삼거리로 가겠습니다. 이름 진짜 특이하죠 후리메기 어 여러분 저는 이제 주봉에서 청송사과를 하나 먹고 지금 우리 메기 삼거리를 향해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청송사과가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아요. 진짜 맛있습니다. 여러분 와 엄청 아삭아삭하고 굉장히 달아요. 그리고 저는 지금 계속 후리메리 후리 메기 삼거리로 이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 후리메기 삼거리까지 이동하는 이 능선의 이름이 칼등 능선입니다. 어 칼등 뭔가 약간 무섭습니다. 어 그러면 저는 이제 지금부터 칼등 능선을 타고 후리 메기 삼거리까지 이동을 해보겠습니다.  우와 저기 계곡을 따라서 이렇게 내려오는 나무들의 색깔이 우와 엄청 멋집니다. 칼등 능선 쭉 오다가 계속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길로 쭉 내려오니까 이제 누런 계곡길이랑 이제 합류를 했습니다. 지금 이제 옆에 보이시는 것처럼 계곡길을 따라서 아주 계곡 소리를 들으면서 내려가고 있습니다.

 


아 이 길로 하산하는 길에 이제 멋진 폭포들이 굉장히 많이 나와요. 오 아주 기대가 됩니다. 아 그리고 주봉에서 이 후리메기 삼거리까지 오는 칼등 능선길은 어 처음에 이름만 딱 보고 칼등 능선이라고 해서 살짝 긴장했는데요. 생각보다 순한 녀석이었습니다. 그냥 멋진 능선 숲길 산책로예요. 굉장히 걷기 좋은 약 1시간 정도의 능선 구간입니다. 오 이제 지금부터는 계곡길을 따라서 쭉 화산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내려가면서 이제 멋진 계곡과 폭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절구 폭포 이단으로 이루어진 폭포랍니다. 한번 보고 올게요. 영상에는 얼마나 좋는지 잘 모르겠는데 이 미팅으로 되어 있는 이 안에 진짜 절구같이 엄청 크게 홈이 파여 결국 폭폭 보이쇼. 와 내려가는 길에 용추폭포라고 엄청 멋있는 폭포가 있어요. 그 용추폭포를 지나서 이제 대전사 쪽으로 하산을 하겠습니다.

여러분 여기는 이제 양쪽으로 와 커다란 기암 괴석 협곡 뭐라 그러지 이런 걸 워 그 수영장 수영장 엄청 인정합니다. 지금 앞으로 가볼게요. 여기는 낙석 지역이라서 이렇게 해놨나 봐요. 낙석 조심해야 됩니다. 그 안으로 이제 들어가서 조심조심 걸어야 돼요. 저기 물 소용돌이치는 거 보이십니까? 와 엄청나게 역동적입니다. 여름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는 아주 멋진 계곡의 모습입니다.

대박 여긴 진짜 말이 안 나온다. 시루봉은 그 생김새가 떡을 찌는 시루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측면에서 바라보면 마치 사람의 옆모습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오늘은 경북 청송에 있는 주왕산 국립공원을 찾았습니다. 와 여러분 진짜 대박입니다. 여기 정말 여러 가지 매력을 가지고 있는 코스예요.

 

요약

상의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서 대전사를 지나 이제 딱 탐방로가 시작되는데 주봉까지 오르는 코스는 이제 살짝 경사로가 있는 깔딱 계단 길로 쭉 올라가요. 그 경사만 빼면 그렇게 힘든 코스는 없습니다. 근데 이제 그 주봉으로 오르는 길에 나오는 그 두 개의 전망대가 또 경치가 아주 멋집니다. 특히 그 두 번째 전망대가 병풍처럼 둘러있는 귀한 대사들의 아주 멋진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거기서 탁 트인 뷰를 많이 구경하시고요. 

 

이제 주봉에 도착하시면 거기서부터 칼등 능선을 타고 소리 매기 삼거리까지 쭉 이동을 하시는데 이 길은 또 그냥 살짝 오르락 내리락 하는 계단길도 나오긴 하지만 걷기 좋은 산책로 능선 숲길이에요. 쭉 또 이동을 하시고 뿌리내기 삼거리에서부터 또 이제 하산길로 이어지는 계곡길은 또 약간 그 유명산에 그 유명한 계곡 화산길 있잖아요. 거기랑 또 많이 닮았습니다. 엄청 울창한 숲에 아주 멋진 계곡길을 따라서 쫙 구경하면서 내려갈 수 있어 또 이렇게 내려가다 보면 주방산의 하이라이트 용추협곡을 만나는데요.


여러분 여기는 진짜 대박입니다. 대박 진짜 깜짝 놀랐어요. 와 우리나라에서 이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주왕산 국립공원에 와서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대전사 입구에서 거꾸로 폭포 쪽으로 장사를 시작을 하셔서 용추협곡까지 막 구경을 하고 돌아가셔도 아주 멋진 주왕산 국립공원을 즐기다 가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지금 제가 다시 주차장으로 하산을 거의 다 완료해 가는데요. 오늘 총 원점 회기하는 데까지 4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 넉넉하게 한 5시간 정도 되는 코스라고 생각하시면서 즐기시면 될 것 같고요.

팔색조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주왕산 국립공원이었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그러면 저는 또 다음 주 화요일에 새로운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산을 사랑하는 그날까지 산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영상-싼타TV

https://www.youtube.com/watch?v=dlOflo0oR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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