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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쉽지 않지만 오르면 뿌듯한 금수산

by twoslicesoftoast 2024. 2. 25.

해발 1,000미터가 넘는 산 중 하나로 금수산이 있는데요. 전 이 금수산을 더운 날 다녀와서 그런지 너무 고생했던 산이라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산 중 하나로 꼽은 산인데요. 싼타님과 함께 가보는 산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예전에 비해 산타기도 좀 더 능숙해진 탓일지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코스요약 

상학 주차장 - 등산로 입구 - 남근석공원 - 정상 (왕복 4.4Km 3~4시간)

 

싼타님과 다녀오는 금수산

싼타 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산이라면 어디든 가는 남자 산타입니다. 오늘은 충북 단양에 위치한 금수산 상학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찾았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금수산의 멋진 모습을 많이 담아서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게요. 이정표를 잘 확인하고 정상을 향해 갑니다.

이 그러면 오늘 금수산 산행도 힘차게 출발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코스를 소개합니다. 상학 주차장에서 조금 더 올라오시면 등산로 입구 앞에도 작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출발해서 1코스를 따라 남근석 공원을 지나 금수산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원점회귀해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여러분 저는 지금 상악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산행을 시작했는데요. 초입에 경사가 살짝 있는 산책로를 이렇게 쭉 걸어와요.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오르다 보면 남근석 공원이라는 곳을 이제 지났는데요. 그 기점으로 해서 금수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그러면 여기서부터는 이제 정상까지 쭉 열심히 올라보겠습니다.

남근석 공원을 지나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곧바로 멋진 원시림을 따라 경사 구간이 시작되니까 몸을 충분히 더 풀고 싶으신 분들은 남근석 공원에서 스트레칭을 한 번 더 하고 올라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 여러분 지금 저는 산행을 시작한 지 약 30분 정도 지났는데요.남근석 공원 지나고부터 딱 등산로가 시작됐는데 딱 그 기점에서부터 경사가 쫙 오르기 시작합니다. 울창하고 푸르른 원시림을 쭉 올라가는 경사 구간이 쫙 나옵니다.


이 초입의 경사 구간은 굉장히 좁은 풀이 많이 우거져 있는 경사로에요. 그래서 그냥 맨살에 반바지를 입고 오시면 풀에 계속 쓸릴 수도 있으니까 스포츠 레깅스나 요즘에 보니까 다일 토시 같은 것도 있더라고요. 그런 거 이용하시면 조금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싼타는 신나게 열심히 올라갑니다. 울창한 원시림 구간을 지나면 이제 정상까지 너덜바위 구간이 시작됩니다.

여러분 아까 남근석 공원에서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은 반 정도로 나뉘는 것 같아요. 중간 지점까지는 울창한 숲길을 쭉 올라오다가 지금 중간부터 지금 정상 이점 아래까지는 이런 약간 바위 너덜 구간입니다. 그래서 뾰쪽뾰쪽한 바위들이 꽤 많이 있으니까 비가 와서 좀 미끄러운 날에는 이 바위 구간을 조금 조심하셔야 될 것 같아요.

중반 정도부터 정상 지점까지 이어지는 가파른 여덟 구간에서 체력 소모가 꽤 큽니다. 그리고 바위가 미끄러울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저는 계속해서 어 너덜 구간을 올라서 정상 기점을 향해서 올라가고 있는데요. 오 이 마지막 정상 기점 아래 너덜 구간이 끝날 듯 끝날 듯 끝나지 않습니다. 지도로 확인해 봤을 테니 거의 다 와가는데 계속 이어져요. 이 너덜 구간이 밀당을 좀 하네요.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마시고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해서 쭉쭉쭉쭉 올라가셔야 합니다.

잠시 후에 정상 기점 아래 깔딱 계단에 도착합니다. 짜잔 마지막에 나타나는 엄청난 녀석입니다. 다 왔다. 열심히 힙업을 하면서 마지막 깔딱 계단을 오르면 약 1시간 30분 만에 정상 지점에 도착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이제 능선을 타고 약 300m를 이동해서 금수산 정상으로 갑니다.전망대를 지나 이제 정상으로 갑니다. 이제 요 앞에 보이는 게 금수산 정상입니다. 와 진짜 다 왔어요. 얼른 올라와 볼게요. 산행 시작 1시간 40분 만에 정상에 도착합니다.

여러분 저는 이제 정상에서 촬영 마치고 간단하게 간식도 먹고 하산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제 비가 쏟아질 것 같은 날씨에요. 약간 빗방울이 조금씩 날리는데 서둘러서 원점 회귀해서 지금 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조심히 하산 완료하고 이따가 내려가서 또 오늘 산행에 대한 정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 너무 좋아요. 오늘도 그러면 내려가서 봬요. 너덜 구간 조심조심 내려갑니다.

 

마무리

산타 tv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오늘은 충북 단양에 있는 금수산에 왔습니다. 오늘 상학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1코스로 올라서 다시 원점 회귀해서 내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금수산 코스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가벼운 산책로 같은 길을 따라서 쭉 남근석 공원까지 이동을 합니다.


그다음에 이제 이 남근석 공원에서부터 본격적인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시작이 되는데요. 남근석 공원에서부터 이제 정상까지 올라가는 이 경사는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첫 번째 구간은 이제 울창한 원시림 숲길을 쭉 올라가는 경사로를 쭉 올라갑니다. 이렇게 쭉 오르다 보면 이제 두 번째 구간 너덜바위 구간이 쫙 나옵니다. 경사가 가파른 너덜 구간을 올라가다 보면 이제 정상에 가는 삼거리 기점에 도착을 하는데요.

여기까지 딱 1시간 30분 걸렸어요. 그러고 나서 약 15분 정도 뷰가 탁 트인 능선 구간을 따라서 금수산 정상으로 이동을 합니다. 오늘 날씨가 약간 흐림에도 불구하고 정말 멋진 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정상에 도착했다가 다시 원점 회귀해서 주차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어 이렇게 해서 주차장까지 원점 회귀하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약 세 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금수산 산행도 정말 너무 즐거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산을 사랑하는 그날까지 싼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영상 - 싼타TV

https://www.youtube.com/watch?v=UjL_KKH9c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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