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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터넷

2024년 ICT 10대 이슈

by twoslicesoftoast 2024. 4. 19.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디지털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기관으로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여 정보화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통방통이라는 채널을 운영 중에 있는데요. 정보통신과 관련하여 최신 트렌드며 주요 이슈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리하여  뉴스레터 발행, 간행물 제작 발행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채널을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IT 분야에 오래 일하고 있음에도 이런 채널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안 것 같네요. 원문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2024년 ICT 주요 이슈

안녕하세요 오늘의 ICT가 좋다의 문다인입니다. ICT 10대 이슈는 앞으로 중요하게 부각될 ICT 이슈 10가지를 말하는데요. 이 10대 이슈를 미리 파악해두면 앞으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하고 어떤 식으로 대응을 해나갈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매년 선정하고 있죠.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10대 이슈의 첫 번째 모든 것의 AI 경량화로 실현한다.

2016년 알파고 쇼크로 사람들은 인공지능의 파괴적인 위력을 실감했는데요. 새 GPT가 대표되는 생성형 AI가 등장하면서부터 범용 인공지능 시대에 진입했죠. 앞으로는 인공지능 일상화 시대를 경험하게 될 겁니다. 우리 일상의 모든 것 모든 곳에서 필수 기술로 자리 잡게 될 초거대 AI. 여기에 우리의 글로벌 기업들과 국내 선도 기업들이 발 빠르게 뛰어들면서 전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 될 모델을 선점하면 끝날까요? 모델 경쟁에 이어 의료, 광고, 유통, 교육과 같은 분야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경쟁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4년 아주 중요한 시기가 될 것 같은데요. 어떤 전략으로 인공지능 대중화를 선도해 나가면 좋을까요? 초거대 AI가 지금은 너무 무거워요. 높은 운영 비용과 막대한 전력 사용 비싼데 어떻게 대중화하겠다는 거죠? 인공지능 경량화에 도전해야 합니다. 매개 변수를 축소하고 질 좋은 데이터를 학습하는 것으로 스킬을 잡아야 돼요. 경제성과 고성능을 겸비한 인공지능 이게 향후 인공지능 혁신의 핵심이 될 테니까요. 정량화에 집중해서 내년엔 진정한 인공지능의 승자를 걸어보자고요.

 

10대 이슈의 두 번째  반도체 성능 혁신의 새로운 주역을 찾다.

반도체 산업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 PC와 인터넷 시대를 거치고 2천년대 모바일 시대를 거쳐 또다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지금의 인공지능 시대에 이르기까지 말이죠. 인공지능 시대의 방대한 데이터의 학습 추론을 위해서는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이 꼭 필요한데요. 이러한 필요에 의해 이제 반도체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건 대규모 데이터 처리의 병렬 연산 기능을 지원하는 bpu 경기가 하강할 때만큼은 함께 침체 국면에 접어들게 된 메모리 산업 이대로 넘어진 채 끝인가요?


아니죠.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으로 뭔가를 꺼내듭니다. 그 뭔가는 바로 데이터 이동에 필요한 대역폭을 늘린 hbm. 2024년에 반도체 생태계는 GPU와 npu가 공존하는 생태계가 될 텐데요. 범용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GPU의 대세 속에 인공지능 서비스별 특화 추론에 꼭 필요한 npu가 파고들면서 시장 확대를 모색할 예정이라는 점, 내년 AI 반도체 산업을 성장시키는 주역이 될 투탑은 당연히 GPU와 npu죠.
둘의 환상적인 케미를 기대하면서 베스트 커플상 미리 수여하겠습니다. 


반도체 산업에서 주목할 부분 또 하나 바로 이동 직적인데요. 디바이스의 소형화와 AI 연산이 폭증하는 반면 반도체 메모리 칩의 성능이 18개월에서 24개월마다 2배씩 향상된다는 무어의 법칙은 한계에 이르렀죠. 이 때문에 나타난 것이 이중 집적입니다. 데이터 처리 속도는 증가시키면서 반도체의 수율은 더 높여줄 수 있는 다기능 고집적화 기술인데요. 이건 향후 반도체 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할 테니까요.
이중집적으로 반도체의 최적 성능을 실현해 나가야죠.

 

10대 이슈의 세 번째 모빌리티 자율 행동체가 온다.

모빌리티 산업의 전기 전동화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전기 전동화의 빠른 전개 어떻게 가능해진 걸까요? 2차 전지와 같은 배터리 혁신과 충전 인프라가 확산됐기 때문인데요. 모든 움직이는 것들의 전기 전동화가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 인공지능과 센서와 같은 자율화 무인화 핵심 기술이 더해지며 이제는 자율행동체의 단계로 진화해 나갈 예정인데요. 전기 전동화된 자율 행동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율자동차, uam 로봇과 같은 디바이스의 혁신에만 그칠 수 없죠.

 

스마트 도로 공유 서비스와 같은 사회 인프라 변화는 물론 산업 구조의 변화까지 촉발될 거라는 점 불 보듯 뻔하겠죠. 하지만 이 모든 변화 과정에는 중요 이슈들이 따르기 마련인데요. 이슈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때입니다. 예를 들면 신구 산업 간의 이해 조정, 과실, 책임 이슈에 대해서는 새로운 환경에 맞는 제도 개선을 해두는 것이 필요하고 사회적 수용성 확보 이슈에 대해서는 확실한 안정성 보장 등의 대응이 필요하겠죠.

 

이런 모빌리티 산업 중 특히 주목할 부분은 코너노이드인데요. 사람이 정해준 방식대로만 움직이던 로봇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전기 전동화와 인공지능 기술로 단단히 무장한 휴머노이드 이젠 자가학습을 통해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 지능을 통해 사람처럼 움직이는 단계로 진화할 거니까요. 앞으로 산업현장에서 그리고 우리의 일상에서 활용되는 휴먼 오드를 더욱더 많이 볼 수 있겠죠.

 

10대 이슈의 네 번째 콘텐츠 AI 날개를 단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확산된 SNS에 끊임없이 업로드되고 있는 이 콘텐츠들 제작은 누가 할까요? 그건 전문가만의 영역이라고요. 야 너도 할 수 있어 어느덧 찾아온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 유통할 수 있는 시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데요.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고요. 기존의 콘텐츠를 제작할 때 존재했던 큰 장벽 창작 기술과 비용 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됐기 때문입니다. 바로 생성형 AI를 통해 말이죠. 

 

기존의 방송 분야는 시청률 중심의 지상파 가입자 수 중심의 IPTV, 오리지널 콘텐츠 중심의 ott 산업으로 진화해 왔었는데요. 앞으로는 개방형 크리에이터 시대가 전개될 예정입니다. 여기서 핵심 경쟁 요소는 콘텐츠와 인공지능 활용 역량이 될 텐데요. 콘텐츠 제작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대본을 자동 기획하고 수작업 없이 사람 수준의 디지털 휴먼을 제작할 수 있으며, 자동 더빙 자막 생성은 물론 부적절한 콘텐츠까지 자율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 활용 역량이 콘텐츠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예정이죠. 더불어 다소 주춤했던 메타버스 산업도 인공지능과 XR 기술을 바탕으로 변화가 예상됩니다. 메타버스에서는 실제감, 상호운영성 동시성이 필수적인데요. 먼저 생성형 AI는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하기 좋게 만들어줍니다. 제작 비용을 절감시키고 디지털 환경에서 다양한 상호작용의 진화를 이끌고 킬러 콘텐츠 제작이 용이한 환경을 조성하니까요. 동시에 사용자와의 인터페이스를 원활하게 지원하는 다양한 r 기기까지 AI와 XR이 메타버스의 재도약의 엔진으로 작용할지 우리와 함께 주목해 보자고요.


10대 이슈의 다섯 번째 디지털 라이프 일상에 스며드는 엠비언트 디지털 2천년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유비쿼터스의 시대를 예측했는데요. 그 예측은 적중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유비쿼터스 초연결의 시대가 실현되고 있으니까요. 무려 753억 개 이 어마어마한 개수의 디바이스와 결국 네트워크 연결을 이뤄낼 정도로요. 이젠 상호 연결에 집중해야 할 때인데요. 최근엔 이 상호 연결에 기반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기업 간의 경쟁도 아주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말했던 네트워크의 상호 연결성, 여기에 지능화 기술을 결합해 최종적으로 사람을 이해하는 엠비언트 디지털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일상에서 경제사회 전반에서 눈에 보이지 않아도 사람과 상호작용을 하며 사람을 대신해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는 디지털 환경 사용자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미리 예측해 알아서 제공하는 디지털 환경 바로 엠비언트 디지털 환경인데요. 이 환경에서 주목할 부분은 앤디바이스 AI입니다. 지금까지 주류를 이룬 환경은 초거대 AI와 같은 클라우드 중심의 AI 서비스 환경이었지만 최근에는 소형화된 디바이스 AI 서비스 환경으로 확산되기 시작했죠. 온디바이스 AI의 장점은 개인 맞춤형 AI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는 건데요.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성능이 충분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보다 안전하게 끊임없이 서비스해 주는 효자템이니까 놓칠 수 없겠죠.


10대 이슈의 여섯 번째 네트워크 오픈런으로 판이 바뀐다.

음성 문자 데이터 영상, 다양한 융합 서비스 통신 서비스들은 이렇게 세대 진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네트워크 산업은 네트워크 구축 운영에서의 고비용 구조 문제 또한 지속 제기되고 있는데요. 소수의 글로벌 장비 기업이 주도하는 하드웨어 중심의 폐쇄형 구조인 것만 봐도 높은 비용을 계속 감당할 수밖에 없음을 알 수 있죠. 이러한 네트워크 산업 두고 볼 수만은 없잖아요. 변화의 바람이 일며 오픈런이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오픈런은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 기반의 개방형 네트워크인데요. 장비의 호환성 확보와 더불어 소프트웨어 혁신을 통해 하드웨어의 구축 없이도 성능 향상을 가능하게 하죠. 그렇다면 기존의 것을 유지할 전통적인 장비 기업과 오픈랜을 차세대 네트워크의 핵심으로 삼는 소프트웨어 빅테크 기업 이 둘 맞붙을 것 같지 않나요? 맞습니다. 기업 간의 새로운 경쟁 양상이 전개될 텐데요. 이러한 경쟁은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차세대 네트워크의 핵심은 오픈런뿐만이 아닌데요. 바로 본격적인 시장의 개화를 준비하고 있는 우주 인터넷 기술과 양자 인터넷 기술입니다. 2024년에는 우리나라에도 우주 인터넷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스타링크, 아마존 같은 글로벌 기업들 간의 경쟁이 아주 치열해질 겁니다. 또한 양자 시대를 준비하는 양자 기술 중에서 가장 빨리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은 양자 인터넷의 시장 형성인데요. 그 처음은 양자암호통신으로 시작하면서 2024년은 정말 쉴 틈 없이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10대 이슈의 일곱 번째 SDX 디지털이 소프트웨어로 배정이 되다

2023년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며 가장 주목받은 기업이 있습니다. ms NVIDIA 그리고 테슬라인데요. 공통점이 뭘까요? 정답은 자사만의 독보적인 소프트웨어 경쟁력으로 무장된 기업들이라는 겁니다. ms는 챗GPT, NVIDIA는 쿠다, 테슬라는 도조로 무장된 기업인 거죠. 이 정도면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곧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말할 수 있겠죠. 소프트웨어의 가치는 앞으로 더욱 주목받게 될 텐데요. 나아가 소프트웨어 디파인 에브리싱 시대, 다시 말해 STX가 시작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젠 소프트웨어가 디지털 서비스, 콘텐츠, 반도체, 네트워크, 디바이스와 같은 모든 디지털 산업의 성능과 경쟁력을 새롭게 정립하는 시대라는 거죠. 그럼 소프트웨어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애플의 iOS나 NVIDIA의 쿠다 같은 소프트웨어는 반도체의 경쟁력을 결정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소프트웨어는 이미 자사 제품의 성능 향상의 핵심 요소, 사용자와 산업 생태계를 자사 중심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핵심 요소가 되었죠. 자동차 산업에서도 소프트웨어의 가치는 여전히 높습니다.


소프트웨어의 가치는 자동차의 가치를 결정하는 필수 요소로 부상하고 있고요. 오픈런 중심으로 전환될 네트워크 시장 역시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향후 주도권을 판가름하게 될 겁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소프트웨어의 역할과 범위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해 가면서 디지털 산업 전반에 대한 영향력을 키워나갈 예정이죠. 모든 디지털 산업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혁신, 소프트웨어 혁신하는 이유가 다 있죠.


10대 이슈의 여덟 번째 디지털 안전 위기의 일상화 디지털로 대비

이게 무슨 일이죠? 기후 위기에 따른 재난재해 이렇게 빈번할 일인가요? 노령화는 또 왜 이렇게 심각하죠? 우리나라는 2025년이면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 정도인데요. 커져가는 지속 가능성의 위기 내 건강 내 안전 이대로 끝인가요? 안돼? 전 아직 할 일이 났다고요 그렇다면 우리 모두 오래오래 지속 가능 성장할 방안은 바로 디지털에 있는데요. 디지털을 활용한 재난안전 시스템의 고도화, 에너지 효율화와 같은 탄소 저감 노력, 디지털 자체의 안전한 운영과 저전력화 이 모든 디지털의 역할이 막중하니 만큼 중요한 이슈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디지털 헬스케어가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질병 예측 AI 영상 진단을 통한 질병 조기 진단이 가능한 건 물론이고 정신질환, 중독질환 등에서 디지털 치료제의 역할도 강조되고 있죠. 디지털 헬스는 새로운 성장 기회로 부상할 예정인데요. 앞으로도 우리 디지털 역량 세계 최고를 기원하면서 소중한 사회 소중한 내 몸 앞으로도 쭉 부탁해 10대 이슈의 아홉 번째 패권 경쟁 기술 안보 모두 점검하라. 우리 경제의 중요 위협 요소는 뭘까요?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두 가지를 답으로 들 수 있는데요. 미중 갈등에 따른 공급망 불안 그리고 안보 변수입니다. 장기화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확전 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 미중 패권 경쟁까지 디지털 초격차 우위를 확보하려는 미국과 네트워크, 인공지능 중심으로 기술 자립을 추구하는 중국 이 진영 대결로 경쟁 구조는 확산되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텐데요. 이러한 진영 간의 대결이 글로벌 디지털 시장에서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기술 표준의 유원화와 생태계의 블록화가 강화되겠는데요.


이것은 수출 중심인 우리 경제의 위협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안보 위기 속에서 미래 전쟁의 승패를 가를 비장의 카드는 역시 디지털입니다. 육해공 중심의 전장이 이제는 디지털을 활용한 정보 심리전으로 확산되고 전쟁의 양상 또한 드론 등을 활용한 자동화 무인화 전쟁으로 전환되고 있죠. 지휘 통제 시스템 또한 다양한 작전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자이크전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국가안보에 있어서 디지털의 역할에 더욱 주목하게 되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

 

10대 이슈의 10번째 디지털 신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도전 디지털의 심화에 따른 문제 대두

는 생산성 향상, 사회 문제 해결과 같이 인류의 새로운 기회와 편익을 제공하는 반면 일자리의 대체와 이해관계자 간의 갈등, 기술의 오남용 플랫폼 독과점에 따른 문제점 또한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이제 현실의 문제로 다가오는데요. 인공지능이 극복해야 하는 과제도 많습니다. AI 환각 효과, 차별적인 알고리즘 편향성 문제와 더불어 디테이크 디보이스와 같은 기술의 오남용 문제까지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하죠.

 

그러니 2024년은 이러한 디지털 신화의 쟁점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한 해가 될 예정입니다. 또한 그동안은 기술 고도화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추구해 왔는데요. 이젠 디지털 신뢰성을 확보하고 디지털의 혁신과 신뢰 안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핵심적인 이슈가 될 겁니다. 여기에는 기술 제도적인 노력이 필요한데요. 설명 가능한 AI 공정한 AI AI 워터마크 진위 탐지 기술을 개발 적용한다면 디지털 신뢰성은 확보될 것이기 때문이죠. 새로운 디지털 질서를 형성하는 노력 또한 필요합니다.


디지털 심화 시대에 세워야 할 새로운 질서에 대한 논의는 이제 개별 국가의 범위를 넘어 국제적인 논의로 확대되고 있죠. 이러한 논의는 법제화와 다양한 기술 표준, 기술, 무역 장벽 등으로 점점 구체화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국가가 새로운 질서를 선도하게 될까요? 지금까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iitp에서 선정한 2024 ICT 10대 이슈를 살펴보았는데요. 2024년은 다양한 기술 혁신과 결합을 통해 우리가 그리던 디지털의 미래를 현실화시키는 한 해가 될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한 내용이 발표된 2024 ICT 산업 전망 콘퍼런스를 다시 보고 싶으신 분들은 더 보기 란에 링크를 확인해 주시고요. 오늘의 ICT가 좋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영상 - 정통방통

https://www.youtube.com/watch?v=Bvkraxq_C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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