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시간을 높이는 상위 정보성 글 쓰는 법

좋아서 시작한 일이어도 글을 쓰기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글을 잘 쓰는 것 역시 중요한 일이고요. 이왕 누군가에게 정보성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다면 체류시간을 높일 수 있는 가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할 텐데요. 이에 대해 이사양잡스채널에서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직접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체류시간을 높이는 상위 정보성 글 쓰는 법

안녕하세요 이사양 잡스입니다. 오늘은 정보성 글쓰기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글들은 매일매일 쓰시니까 다들 잘 쓰실 텐데요. 제가 글쓰기까지 이렇게 옆에서 간섭을 하냐 안 하냐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래도 도움이 좀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글쓰기가 쉬운 일이 아니에요. 특히 블로그 포스팅의 경우에는 하루에 글을 쓰는 횟수가 굉장히 많잖아요. 하루에 한 개를 쓰실 수도 있고 2개를 쓰실 수도 있는데 정말 잘 쓸 수만 있다면 5개 10개라도 쓰고 싶으실 겁니다.

 

정보성 글쓰기의 어려운 점

정보성 글쓰기의 가장 큰 문제는 뭐냐면 나도 정보를 얻어야 되는데 이 정보를 줘야 되는 입장이 되는 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블로그를 하시기 전에는 어떤 삶을 사셨나요? 궁금한 게 있으면 검색하셨죠? 키워드 하나 두 개 가지고 검색하면 다른 누군가가 써놓은 글을 가지고 내가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전에는 한 두 단어만 있으면 쓸 만했는데 이제는 1500자를 직접 써야 되는 입장이 된 거죠. 그러니까 블로그를 하시기 전에 정보성 글을 볼 때보다 지금은 같은 정보성 글이지만 제공하는 입장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50배 아니 100배의 노력을 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블로그 하시는 것이 특히 정보성 글을 적으시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충분히 가치 있고 아무도 못하는 일을 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먼저 기억하시고 힘을 좀 내시면 좋겠습니다. 자부심을 가지시면 좋겠어. 주변에 블로그 하라고 좀 추천해 줘 보신 적 있으십니까? 블로그 하면 가볍게 여기잖아요. 근데 실제로 알려줘 보면 금방 나가떨어집니다. 왜냐하면 상상을 못 하거든요. 검색도 어려워하는데 글 쓰는 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대부분 시작도 안 하고 그냥 자신이 원래 다니던 회사 정해진 일을 하면 정해진 돈이 나오는 그런 안정적인 창작을 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회사에 다니는 걸로 만족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인데 그 속에서 여러분은 우리 구독자분들은 지금 정보성 글을 쓰겠다고 움직이고 계신 겁니다. 참 대단하신 거예요.

 

정보성 글을 제가 예전에 30분에서 40분에 다 쓴다고 그랬잖아요. 이게 물론 불가능한 일은 아니에요. 시간이 지나시면 누구나 될 건데요. 이게 하루 이틀이 완성되는 게 아니고 정말로 좀 오랜 기간 동안 훈련이 되고 몸에 체득이 돼야 됩니다. 하루의 시간을 많이 들으실 수 있는 분들은 저처럼 전업이거나 좀 자유로운 직장에 계신 분들은 포스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좀 더 빨리 익숙해질 수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생계를 하시거나 본업을 하시거나 다른 특별한 일을 하시다가 그 지친 상태에서 글을 쓰기 시작하거나 글을 여러 개 쓰는 건 정말로 쉽지 않은 일이에요.  어쨌든 간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는 사실을 꼭 인정하시고 너무 힘들다고 포기 안 하시면 좋겠습니다.

 

글 소재 찾는 법

생각해 보죠. 제가 예전에 구글 트렌드에서 글을 쓰는 법을 알려드렸잖아요. 키워드를 구글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를 들면 여기에서 정보성 글이 될 만한 게 뭐가 있을까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슈도 있고 정보성도 있는 여기 다 이슈 같네요. 근데 예를 들면 아이오닉 5에 대해서 한번 쓴다고 해보죠. 이게 아직 출시는 안 됐죠. 사전 예약도 아직 안 다가온 걸로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전기차 새로 나온 자동차를 사는 것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새로운 제품을 먼저 사는 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혹은 사지는 않더라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많이 하세요. 이런 것들이 나올 때 정보성 글을 써주시면 유입량이 굉장히 많이 될 겁니다. 먼저 눌러보시면 관련된 기사가 나오죠. 여기 들어가서 이렇게 보는 겁니다. 이거는 저랑 관련없는 회사니까 그냥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기사 본다고 제가 먼저 말씀드리고 하는 겁니다.

 

글 작성 시 주의할 점

정보성 글을 쓰실 때 하시는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한쪽에 이렇게 정보를 띄워두고 왼쪽에 글을 쓰시는 겁니다. 이슈 글 같은 거는 그렇게 하셔도 돼요. 그거는 어떻게 해도 상관없습니다. 근데 정보성 글을 쓰실 때는 오른쪽에 내용을 띄워두고 보면서 이쪽에 말 바꿔 넣고 또 이렇게 보면서 말 바꿔놓고 이러는 거는 구글에서 유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말을 바꾸지만 실제로 옆에 뭔가를 두고 보는 거는 내가 영향을 안 받는 것 같아도 영향을 받습니다. 문체는 지문과 같아 가지고 자신의 문체와 다른 사람의 문체가 분명하게 차이가 나는데 다른 사람 걸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이 중에 일부는 이 사람의 문체를 따라서 쓰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옆에다가 이렇게 두고 쓰는 거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정보성 글을 쓰고 구글에서 볼 때 유니크하게 보이기 위해서는 항상 이러한 기사 글들은 이렇게 가려진 상태에서 쓰셔야 됩니다. 이래야만 구글에서 말하는 유니크한 문서 또 사람들이 대부분 이렇게 보고 쓰거든요. 보고 쓰다 보면 기존의 뉴스 기사 원작자 있잖아요. 이 원작자도 물론 어디서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원작자의 글과 함께 수많은 비슷한 문서들이 폭발하게 됩니다. 그 많은 것들 중에 하나가 돼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정보성 글을 그렇게 많이 쓰는데도 내 글은 구글 상단에 자꾸 안 올라가는 이유가 그거일 수 있습니다.

 

옆에 있는 글을 보고 쓰는 거는 분명히 내가 피해 가는 것 같아도 따라 쓰는 거기 때문에 굉장히 불리하고 제가 가장 경계하는 것 중 하나라는 거 먼저 말씀드립니다. 어떤 분이 댓글에 그런 질문을 많이 해주셨어요? 100이 있으면 그중에 70%는 바꾸고 30%는 내가 기존에 있는 그릇 차용해서 쓴다 이러면 유사한 문서에 안 걸릴까요? 이렇게 물어보시는데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내 문체를 새로 쓰셔야 돼. 블로그를 하실 때 이슈 글 말고 정보성 글이나 제가 전에 말씀드렸던 가장 중요한 글 있잖아요. 쓰자마자 수익을 내는 그런 글을 쓰실 때는 철저하게 보지 않고 쓰셔야 됩니다.

 

정보성 글을 쓰는 법 - 내용 제대로 이해하기

보지 않고 쓰시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내용을 알아야겠죠. 그래서 내용을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근데 그냥 노력만 요구하는 건 아닙니다. 팁을 드릴게요. 이분도 이제 내용을 썼으니까 이걸 보면서 우리가 어떤 걸 써야 될지를 먼저 뽑아야 됩니다.  뭘 뽑냐면 소제목을 뽑는 거예요. 기사를 보실 때 내용을 빨리 보십시오. 빨리 보시면서 사람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소재로만 뽑으십시오. 뭐가 있을까요? 먼저 아이오닉 5가 뷰 키워드겠죠. 먼저 들어가야 될 게 아이오닉 5 사전 예약 기간 이렇게 해야 됩니다. 이게 궁금할 거 아니에요? 그리고 보시면 가격 나왔죠.

 

정보성 글을 쓰는 법 - 소제목 뽑기

사람들은 이렇게 검색합니다. 아이오닉 5 가격 그다음에 주행거리 궁금할 거 아니에요 전기차니까 이렇게 쓰시고 이거를 그러니까 옆에 두고 보고 이렇게 먼저 쓰지 말라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소제목을 먼저 뽑으면 그러고 나서 이런 거 있잖아요. 현대차의 독창성을 뜻하는 유니크 이런 말은 안 쓰실 필요가 없어요. 사람들은 궁금해하지 않습니다. 이분도 그냥 쓸 거 없어서 쓰신 거거든요. 우리는 이런 거 쓰시지 말고 정보성 글에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만 쓰면 됩니다. 보시죠.

 

그리고 사람들이 뭘 궁금해할까요? 디자인 궁금해하겠죠 외부 디자인 익스테리어인가요? 이렇게 궁금할 거고 그 실내 공간이 이슈잖아요. 전기차인 경우에는 가솔린 엔진이 아니기 때문에 모터가 들어가서 공간이 엄청 넓습니다. 그러니까 전기차의 궁금한 점 하나는 내부 공간입니다. 공간 인테리어 이렇게 궁금한 점들을 찾아내시는 겁니다. 플랫폼 이런 거 궁금하시나요? 안 궁금하시잖아요 그렇죠 안 궁금하죠. 필요 없고 그리고 여기 초급속 5분 충전으로 100km 주행한다고 그랬잖아요. 이거는 여기에 들어가면 되겠네요. 중간 소제목에 초급속 충전 이렇게 들어가면 되겠습니다. 예를 드는 거니까 이 정도라고 보죠.

 

이렇게 보시고 나서 뭘 하시냐면 구글에 가셔서 이거 지금 빨리 뽑았잖아요. 저도 처음 보는 내용이거든요. 소제목을 뽑았으면 구글에 가셔서 이제 이거에 대한 정보를 보셔야 됩니다. 아이오닉 사전 예약 언제 하는지 보셔야 되잖아요. 내용을 보세요. 쭉 보시면 이달 25일이라 그러죠. 아이오닉 5 가격 보셔야겠죠. 가격 보십시오. 보면 맨 위에 벌써 5천만 원 나오고 보조금 받으면 3천만 원 나온다 그랬잖아 그렇죠 들어가서 이건 나중에 보세요. 제가 보는 것까지 같이 볼 수는 없으니까 지자체는 어떤 지자체가 해당되는지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는지를 좀 보시고 아이오닉 주행거리 이렇게 보시는 겁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보시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 소재용 뽑아놓은 것들에 대한 정보를 한 번씩 보시고 숙지를 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덮어버리십시오. 덮어버리고 이제부터 해야 될 것은 소제목을 기준으로 내가 아는 내용을 쓰는 겁니다. 쓰다 보면 내용이 별로 없을 수도 있어요. 내용이 별로 안 나올 수 있습니다. 그건 뭐냐면 정보를 드리기에 내가 아직 충분한 내용을 갖고 오지 못했다는 내용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하시냐 다시 가서 찾아보셔야 됩니다. 처음에는 훈련이 안 돼서 내가 충분한 내용을 이미 봤다고 생각하고 여기로 돌아오신 건데 실제로 내용을 쓰다 보면 별로 쓸 말이 없는 거예요. 그거는 아직 내가 내용을 잘 모르는 거죠.

 

예를 들면 아이오닉 파 가격을 얘기할 때 단직이 5천만 원이고 보조금을 받으면 3천만 원이다 이런 정보는 들어가 보지 않아도 아는 내용이잖아요. 기존에 있었던 가격이 어땠는지 전기차 보조금 제도는 어떤지 또 예를 들면 테슬라 같은 회사에 비슷한 경쟁 차종의 가격은 어떤 이런 것들에 대한 정보가 아직 들어오지 않은 겁니다. 그런 것들을 쓸 수 있으려면 관련된 내용을 잘 알고 있어야겠죠. 제가 이제 정보성 글을 쓰는 거를 이번에 말씀드리면서 가장 핵심이 되는 거는 뭐냐면 보지 말고 쓰시라는 겁니다.

 

정보성 글을 쓰는 법 - 체계적으로 글쓰기

보지 말고 내가 모르는 글은 내가 정확히 모르는 글을 쓰면 검색자 있잖아요. 사용자가 들어와도 무슨 말인지 못 알아봅니다. 이거는 인정하셔야 돼요. 내가 정말 가장 잘 알고 완벽하게 숙지된 글을 쓰면 아무리 사진이 없고 글만 많아도 사람들이 볼 때 일목요연하고 읽을 수 있는 글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 착각하시면 안 됩니다. 내가 꼭 이해한 글을 쓰셔야만 오래가는 그런 정보성 글이 된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되겠어요.

 

시기에 맞는 글 소재 찾아 쓰기

그리고 아까 기사들에 보면 이온 5가 어쩌고 저쩌고 막 이렇게 말도 안 되는 내용이 있잖아요. 그 내용이 내가 보기에 신기해도 사람들이 그렇게 보고 싶어 하는 내용이 아니라고 판단된다면 아까워하지 말고 여기다가 넣지 않으셔야 됩니다. 이런 것들만 주의하시고 정보성 글을 쓰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굉장히 간단한 내용을 말씀드렸는데요. 아이오닉 5는 사실 정보성 글이라기보다는 이슈에 가깝긴 해요. 그래서 얘가 이렇게밖에 안 나온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이제 조금 있으면 이거는 모두 다 아는 거니까 근로장려금 시작되잖아요. 3월에는 반기고 5월에는 정기 근로장려금 시작된 근로장려금과 관련해서 써야 될 말들이 좀 있으실 거예요.

근로장려금을 전혀 모르는 나의 지인이 옆에 있을 때 내가 설명해 주면 과연 내가 아무것도 안 보고 설명해 줄 수 있는지 혹은 그가 중간에 하는 질문에 대해서 내가 대답을 할 수 있는 입장인지 생각해 보시고 글을 한번 써보시면 되겠습니다. 근로장려금은 글 써놓으시면 5월부터 올 연말까지 계속 유입이 되는 글이에요. 그런 글들을 한 번 쓰실 때 너무 속도 내지 마시구요. 처음에는 내용을 파악하고 요약하는 것도 처음에 훈련이 필요하니깐 시간을 들여서 그런 과정을 꼭 거쳐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조금만 지나면 내용도 좋고 속도도 빨라지는 본인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이는 매우 간단한 내용인데 대부분이 하고 있지 않은 내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씀드렸어요. 원래 안 하던 거 하면 굉장한 고통이 따르거든요. 옆에 보고 그냥 베끼면 됐는데 베끼지 말라고 하니까 당장이 되는 것 같지도 않은데 이거를 하라고 하면 굉장한 고통이 따를 수 있지만 이사영 잡스 채널이 오신 만큼 제가 하는 방식과 장기적인 성장을 원하신다면 이런 방식의 훈련을 하시길 권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사양 잡스였습니다.

 

원문영상 - 이사양잡스

https://www.youtube.com/watch?v=Glv_eYRVr1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