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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100대 명산 - 전북부안 내변산

by twoslicesoftoast 2024. 4. 24.

전라북도 부안에 위치한 내변산 등산코스를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코스요약

내변산 주차장 - 가마터 삼거리 - 세봉 삼거리 - 세봉 -관음봉 - 관음봉 삼거리 - 재백이 고개 - 직소폭포 - 직소보 - 원점회귀 : 10km 6시간 소요

싼타님과 함께 내변산 오르기

싼타 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산이라면 어디든 가는 남자 싼타입니다. 오늘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위치한 내변산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시죠? 오늘 내변산 산행 출발합니다. 초입에 시작하자마자 갈림길이 나와요. 오늘의 코스를 소개합니다. 내변산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초입의 갈림길에서 왼쪽 다리를 건너 세봉 방면으로 출발합니다. 경사 구간을 쭉 올라 가마터 삼거리 세봉 삼거리를 지나 새봉에 오릅니다. 그리고 멋진 능선 구간을 따라 관음봉까지 이동한 후에 하산을 시작하여 관음봉 삼거리 재백이 고개까지 내리막을 하산합니다. 그리고 재백이 고개부터 트레킹 구간이 시작되어 직소폭포 직소보를 지나 원점 회귀하는 코스입니다.

어 다리 건너오니까 바로 이런 가벼운 계단 구간으로 등로가 시작됩니다. 저는 지금 주차장에서 출발한 지 약 15분 정도 되었고요. 어 세봉을 향해서 먼저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음 이따가 내려오면서 직소폭포의 멋진 모습을 보고 싶어서 뭐 일부러 코스 방향을 이렇게 잡았어요 어 세봉까지 가는 길에 첫 번째 도착 지점은 가마터 삼거리입니다. 이곳에서 약 1.1킬로미터 정도 이동해서 가마터 삼거리까지 가는데요. 어 지금 초입은 시작하자마자 계단 구간 바위 구간 이런 경사 구간을 쭉 올라가고 있어요. 오 시작부터 땀이 조금 납니다. 일단 가마터 삼거리로 열심히 이동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가시죠

어 여러분 이 초입에 경사가 그래도 꽤 길게 이어지니까 초반에 페이스 조절 잘 하시길 바랍니다. 어 근데 오르면서 특이점을 발견했는데요. 어 이 내변산에 있는 바위들이 굉장히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누군가 하나하나 조각한 것 같이 생긴 이 특이한 바위들은 약 8,7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 화산 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산악 지형이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첫 번째 도착 지점인 가마터 삼거리로 이동합니다. 와 저는 산행 시작한 지 45분 정도 되었고요. 가마터 삼거리 도착했습니다.

세봉 삼거리까지는 1.5km 구간입니다. 그러면 이제 두 번째 도착 지점인 세봉 삼거리까지 이동해 보겠습니다. 가시죠. 오 여러분 저는 계속해서 세봉 삼거리를 향해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 근데 조금 전에 그 가마터 삼거리 딱 지나고 나서부터 세봉 삼거리까지 가는 1.5 킬로미터 구간의 시작도 경사 구간이요. 직소폭포를 먼저 가지 않고 세봉 방면으로 먼저 산행을 시작하시면 계속 경사 구간을 꽤 많이 이어서 올라가셔야 합니다. 어 이 내변산 세봉 부근에서 보는 경치가 진짜 멋지다고 해요. 어 얼른 올라가서 또 내변산에 많은 매력을 담아보겠습니다.

가마터 삼거리에서 약 400m 정도 가파른 경사 구간을 오르면 정상 능선에 올라탑니다. 어 저는 산행 시작한 지 1시간 15분 되었고요. 어 아까 가마터 삼거리에서 세봉 삼거리로 향하는 경사 구간을 쭉 올라왔습니다. 근데 지금 이제 약간 평지 능선이 나오면서 저기 이정표가 보입니다. 가마터 삼거리에서 사백 미터 올라왔네요. 이 사백미터는 꽤 가파른 경사 구간이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여러분 이제 1.1km 이동해 보겠습니다.

이제부터는 탁 트인 정상 능선에 멋진 모습을 구경하면서 이동합니다. 저는 산행 시작한 지 한 시간 사십오 분 되었고요. 내변산 주차장에서 이 키로미터 이동했습니다. 요 2km 구간이 쉽지 않았어요. 앞으로 세봉 삼거리까지 아직 600m 남았습니다. 계속해서 이동해 보겠습니다. 내변산의 특징은 정상 능선 구간에서도 이동하면서 오르락내리락 업다운을 반복하는 구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체력 소모가 꽤 큽니다. 어 좀 전에 세봉 삼거리까지 600미터 남은 구간 지나고도 계속해서 업다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 그냥 편하게 초입에서 세봉 방향으로 먼저 산행을 시작하신다면 세 번까지 쉽지 않다. 체력 소모가 꽤 크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세봉 삼거리를 향해 이동합니다. 저는 산행 시작한 지 2시간 되었고요. 세봉 삼거리 가기 전에 세봉 갈림길이 나오네요. 세봉 삼거리 300m 남았습니다. 빨리 가보겠습니다. 계단 구간 쭉 한번 가파르게 살짝 올라오니까 이정표 나왔습니다. 여기가 어디일까요? 여기가 세봉 삼거리입니다. 계단 쭉 올라오면 세봉 삼거리에요. 그러면 이제 관음봉 삼거리를 향해서 이동해 볼까요. 가면서 세봉 관음봉 모두 올라야 합니다. 후 가시죠. 세봉 삼거리에서 세봉까지는 약 2~300미터 정도 되는데요.


살짝 고도를 낮췄다가 다시 한 번 이런 경사 구간을 쭉 올라서 세봉에 도착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지도상으로 보면 거의 다 왔어요. 이 경사 올라가면 세봉 인 것 같습니다. 와 저는 산행 시작한 지 두 시간 반 정도 되었고요. 세봉 도착했습니다. 오 세봉에는 특별히 정상석 같은 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와 세봉 어 이제 그러면 관음봉 삼거리 방면으로 이동하면서 내변산 정상 관음봉을 향해서 이동해 보겠습니다. 가시죠. 세봉에서 지금 관음봉 방면으로 약 5분 정도 지금 살짝 내려가고 있는데요. 이쪽에 아주 엄청난 경치를 볼 수 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세봉에서 관음봉으로 이동하는 이 능선 구간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능선에서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매력을 많이 느낄 수 있었어요. 저는 산행 시작한 지 이제 약 3시간이 되어 가는데요. 드디어 이제 관음봉 아래 깔딱 구간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바로 요 앞에 관음봉입니다. 흐 내변산 정상 관음봉을 향해 가시죠 이제 관음봉으로 향하는 마지막 경사 구간을 올라 내변산 정상을 만나러 간다. 자 여러분 저는 산행 시작한 지 3시간 30분 정도 되었고요. 이제 관음봉 바로 아래 지금 계단을 오르고 있습니다. 내변산은 장난 아니에요. 그러면 이제 내변산 정상 관음봉에 올라보겠습니다.

내변산 정상 관음봉 도착했습니다. 이제 직소폭포 방면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관음봉 정상에서 이제 직소폭포 방면으로 살짝 내려오면 바로 이런 이제 이정표가 나오네요. 직소폭포 2.7km 남았습니다. 내려가다가 관음봉 삼거리에서 이제 직소폭포 방면으로 갈 거예요. 저는 산행 시작한 지 4시간 20분 되었고요. 정상에서 내려온 지 20분 됐습니다. 하산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어 방금 관음봉 삼거리 지나고 직소폭포로 하산하는 길에도 또 한 번에 이런 오름 구간이 있습니다. 와 내변산이 오르락내리락 오르락내리락하는 구간이 굉장히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여러분 이 하산길도 진짜 멋집니다.

산행 시작한 지 약 4시간 50분 정도 되었고요. 재배기 삼거리 도착했습니다. 지금 딱 관음봉에서 1시간 내려왔어요. 이제 직속 폭포 1.5킬로 남았습니다. 재백이 삼거리부터 내변사 주차장까지 약 4km 구간의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여러분 이제 재백이 삼거리 딱 지나고 나서부터는 이런 그냥 울창한 숲길을 쭉 걷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는 어 직소폭포도 구경하고 트레킹을 즐기면서 쭉 원점 회귀하도록 하겠습니다.여러분 저는 산행 시작한 지 5시간 20분 지났습니다.

 

근데 지금 트래킹 쭉 이어가다가 무심코 고개를 돌렸는데 여기가 직소 폭포예요.근데 물이 말랐습니다. 폭포가 없어요. 이런 여러분들은 물이 많을 때 한번 꼭 와보세요. 직소폭포 내려가는 길 폭포는 없지만 그래도 한번 보고 오겠습니다. 직소폭포를 만나고 오시려면 약간의 경사면을 내려가야 합니다. 직소폭포에서 하산을 이어가다 보면 직소폭포 물줄기가 모여서 이루어진 직소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싼타 TV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오늘은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변산에 올랐습니다.

 

요약

그러면 오늘의 코스도 간단하게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변산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초입의 갈림길이 바로 나오는데요.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직소폭포 트레킹 코스로 이어지는 곳이고 이 왼쪽으로 가서 다리를 건너면 세봉으로 고를 수 있는 길입니다. 저는 오늘 세봉으로 올랐다가 직소폭포로 하산하는 길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세봉으로 가는 방면으로 출발을 하면 첫 번째 도착 지점인 가마터 삼거리까지 쭉 경사 구간을 올라갑니다.  어 출발하자마자 바로 경사 구간이 시작되니까 초반에 페이스 조절을 잘해서 지치지 않도록 하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쭉 이동을 해서 가마터 삼거리에 도착을 하면 이제 여기에서부터 다시 세봉 삼거리까지 이동을 하는데요. 가마터 삼거리에서 세봉 삼거리로 출발하는 초반에 400미터 구간이 경사 구간 깔딱 구간이었어요. 이 구간에서 땀을 좀 많이 흘렸습니다. 이렇게 경사구간 사백미터로 쭉 올라가면 이제 능선에 이렇게 딱 올라타는 거 같아요. 어 이 구간에서부터는 이제 세봉까지 계속해서 오르락내리락 오르락내리락 업다운을 진행하면서 이동을 합니다. 전체적으로 내변산이 힘든 이유가 산은 높지 않은데 오르락내리락 오르락내리락 업다운이 계속 반복되는 코스가 많아서 체력 소모가 굉장히 크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쭉 업다운을 진행하면서 세봉에 쭉 올랐는데요. 여기 세봉에서부터 이제 관음봉으로 이동을 하는데 이 세봉에서 관음봉 능선 구간이 진짜 멋집니다. 탁 트여 있는 약간 바위 능선 구간 길인데 양 옆으로 아주 멋진 경치를 보면서 관은 봉까지 이동하실 수 있어요. 또 이렇게 업다운을 반복하면서 능선을 쭉 이동을 해서 관음봉에 도착을 했는데요. 어 이 내변산 정상 관음봉에는 이런 정상석이 있고 또 아주 멋진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 전망대에서 보는 경치도 매우 훌륭하니까 충분히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이제 관음봉 정상에서부터 하산을 시작을 했는데요.


직소폭포 방면 이정표를 보면서 쭉 따라 내려가시면 됩니다. 하산을 시작하고 처음 도착 지점인 건은봉 삼거리까지 쭉 하산을 이어갔는데요.
내려가면서 보는 경치도 굉장히 멋진 곳이 많았어요. 그래서 하산도 재미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관음봉 삼거리를 지나고 재백이 입구까지 이동을 쭉 하는데요. 이제 트레킹 구간이 시작이 됩니다. 아 여기서부터 또 꽤 긴 트레킹 구간이 쫙 이어지는데요. 울창한 숲길을 걸어가다 보면 이제 직소폭포를 구경하실 수 있고 또 쭉 내려가다 보면 직소폭포의 물줄기가 쫙 모이는 직소보를 관람하실 수 있는 전망대도 있습니다.

 

이제 이렇게 해서 쭉 계속 주차장까지 하산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주차장까지 원점 회기하는 시간을 생각을 해보면 약 6시간에서 6시간 30분 정도 되는 코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저는 또 새로운 영상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산을 사랑하는 그날까지 싼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영상 - 싼타TV

https://www.youtube.com/watch?v=PAVuPT1Nl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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