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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100대 명산 - 충북 제천 금수산 상천코스

by twoslicesoftoast 2024. 4. 27.

100대 명산 금수산 일전에도 금수산 등산에 관한 코스를 올린 적이 있는데요. 이전과 또 다른 코스로 이동하는 영상이 있어 해당 코스를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멋진 일몰이 있는 등산 영상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스요약

상천 휴게소 주차장 - 등산로 갈림길 - 금수산 삼거리 - 금수산 정상 - 망덕봉 삼거리 - 망덕봉 - 원점회귀 : 9km 6시간 30분

싼타님과 함께 가보는 금수산

싼타 TV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산이라면 어디든 가는 남자 싼타입니다. 오늘은 충북 제천 금수산 이번엔 지난번 반대편 상천 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시죠. 오늘의 코스를 소개합니다. 상천 휴게소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멋진 시골 마을 길을 따라 등산로 입구까지 걷습니다. 그리고 갈림길에서 금수산 정상 방면으로 산행을 시작하여 계곡길을 걷다가 급경사 구간을 쭉 올라서 금수산 삼거리를 지나 금수산 정상에 오릅니다. 그리고 능선을 따라 망덕봉까지 이동했다가 다시 상천 휴게소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인데요. 하산길 경치가 아주 아주 멋진 코스입니다.

 

멋진 시골 마을 길을 따라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중간중간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있으니까 확인하면서 이동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또 싼타 TV에 아주 즐거운 일이 있는데요. 이따가 간식 시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일단 금수산 정상을 향해 가시죠. 주차장에서 약 20분 정도 쭉 걸어와서 등산로 입구 여기 현 위치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에서 이제 오른쪽으로 가서 금수산 정상에 먼저 오를 거예요.

금수산 정상 방면으로 산행을 시작하면 초입에 살짝 경사를 올렸다가 트레킹 구간이 이어집니다. 어 지금 현재 금수산도 음 이제 초입 부분에도 벌써 이미 낙엽이 엄청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예요. 그래서 어 계속해서 등산로를 잘 확인하면서 방향을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가을은 꼭 한 번도 길을 잃지 않고 산행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금수산 삼거리를 향해서 일단 열심히 이동해 보겠습니다. 저는 산행 시작한 지 40분 상천 주차장에서 1.2km 이동했네요. 이제 금수산 정상까지 2~3킬로 남았습니다. 어 날씨가 시원하고 딱 좋습니다. 가시죠.

조금 전 이정표까지 살짝 경사 구간을 오르다가 이제 800미터 구간에 트래킹 코스가 이어집니다 날도 시원하고 걷기 너무 좋았어요. 울창한 숲에 트래킹을 흠뻑 즐기다 보면 어느새 두 번째 이정표를 만납니다. 저는 산행 시작한 지 한 시간 정도 되어 가고요. 아 저기 두 번째 이정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과연 여기는 어디일까요? 아까 거기서 800미터 왔네요. 1.5킬로 남았습니다 지금 계속 그냥 편안한 숲길을 걸어 오늘 저와 같은 코스로 산행을 오실 분들은 이 이정표를 잘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이 1.5km 구간은 전부 다 경사 구간이에요. 계속해서 진행해 보겠습니다. 엄청난 계단이 나타났습니다. 산행 시작한 지 1시간 10분 정도 되었고 첫 번째 이정표 저 있던 데에서부터 약 1km 정도 트레킹 구간 쭉 이어오다가 이런 계단 만났는데 영상으로 안 보이는데 지금 저기 위에 까지 가파른 계단 구간이 쭉 이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한번 심호흡하고 스트레칭하고 올라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깔딱 구간을 맞이하는 경건한 마음으로 심호흡을 하고 스트레칭을 하고 힘차게 출발합니다. 와 여러분 와 보이십니까? 와 저 끝까지 계산 구간이 엄청나죠.

잠깐 휴식 휴식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오를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산에서는 물이 제일 맛있어요. 지금부터 다시 한 번 본격적인 힙업이 시작됩니다. 장난 아니에요. 아까 그거 진짜 1 5 킬로미터 남은 구간에서부터 진짜 계속 경사부간인데 와 끝이 안 보이는 약간 그런 느낌입니다. 어 이제 조금만 더 올라가면 금수산 삼거리 도착할 것 같아요. 어 저는 상천 주차장에서 출발한 지 2시간 20분 되었고요  와 이제 금수산 정상까지 500m 가시죠 금수산 삼거리에서 남은 500m 구간도 경사를 올리는 구간입니다. 이 코스의 경사 구간이 만만치 않지만 이따가 하산길에 아주 큰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수산 삼거리 지나고부터도 진짜 가파른 계단 경사 그리고 또 이런 바위 경사 구간 쭉 이어집니다. 잠시 후에 산행 시작 두 시간 50분 만에 금수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전 금수사 정상  짠 여러분 저는 금수산 정상에서 간식을 먹고 내려가겠습니다. 제가 아까 말 말씀드렸던 싼타 TV의 좋은 소식 빵돌이가 빵을 협찬받았습니다. 이 빵은 프로방스 비스킷이라는 제품인데요. 굉장히 좋은 다섯 가지 천연 재료로 만든 캔 케이크입니다. 신기하죠. 캔에 담긴 케이크예요. 그리고 밀가루 방부제 색소, 화학 첨가물 전부 다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알루미늄 캔에 밀봉되어 있어서 상온 보관만으로도 24개월 보관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야외 활동에 굉장히 적합한 간식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요 아몬드 케익 먼저 먹어볼게요. 맛은 두 가지예요. 아몬드 그리고 아몬드 초코 이렇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렇게 포크를 이용해서 떠먹으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따뜻한 커피와 곁들이면 아주 엄청나다고 합니다. 프로방스 비스킷 잘 먹겠습니다. 오 약간 파운드케이크 같은 느낌이에요. 좋아

저는 금수산 정상에서 간단하게 간식도 먹고 이제 망덕봉 방면으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어 요등선을 타고 망덕봉 방면으로 쭉 이동을 해서 다시 상천 주차장으로 하산을 할 건데요. 정상에서 너무 오래 있었어요. 지금 해가 벌써 넘어가려고 합니다. 어 조금 서둘러서 이동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이제 여기서부터는 망덕봉 삼거리를 지나 망덕봉에 들렀다가 다시 상천휴게소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인데요. 망덕봉에서 하산하는 구간이 오늘의 하이라이트입니다.


그럼 계속해서 이동해 보겠습니다. 어 망덕봉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산행 시작한 지 3시간 사십분사십 분 정도 되었고요. 정상에서 사십 분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망덕봉까지 1.6km 남았습니다. 빠르게 이동해 보겠습니다. 슝슝 망덕봉 삼거리에서부터 약 1km 정도 구간은 살짝 업다운을 진행하면서 이동합니다. 어 저는 산행 시작한 지 4시간 10분 정도 되었고요. 아까 금수산에서 이동한 지 20분 됐습니다. 1.3kg 20분 정도 만에 왔어요. 어 망덕봉까지 육백미터 남았는데 이 구간에서는 쭉 경사 구간이 조금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는 편한 능선길이었어요. 그러면 이제 다시 경사를 조금 올라가 볼게요. 가시죠 다시 600m 정도 가벼운 경사 구간을 올라서 망덕봉을 만나러 갑니다. 여러분 여기 이제 바로 망덕봉 옆에 도착했는데요. 금수산에서 1.8kg 약 30분 정도 걸려서 왔습니다. 엄청 빨리 왔어요. 망덕봉 100미터라고 쓰여있는데 요 앞에 지금 바로 보여요. 가서 보여드릴게요. 천 여러분 여기 망덕봉은 이렇게 망덕봉 정상석이 있고요.
이렇게 정상 모습이 있습니다. 이렇게 탁 트여 있는 경치를 볼 수 있는 정상은 아니에요.

 

아 여기 망덕봉 바로 아래 좀 전에 그 이정표입니다. 상촌 주차장 2.7킬로미터 하산을 시작하겠습니다. 이 구간이 정말 멋지대요. 가시죠 여기서부터는 능선 숲길을 쭉 내려갔는데요. 이 구간에서는 멋진 경치가 언제 나타날까 하면서 선물을 기다리는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었습니다.우와 대박 대박 정확히 망덕봉에서 1 킬로미터 내려온 지점부터 장난 아닙니다. 여러분 오늘의 하이라이트 금수산이 제게 준 큰 선물이었습니다. 이제 멋진 경치를 구경하면서 하산을 하는데요. 여기서부터는 아주 가파른 암릉 구간을 내려가야 합니다.

우와 왜 많은 분들이 이 금수산 상천 코스로 산행을 할 때는 어 이쪽으로 하산을 하라고 추천을 하셨는지 알 것 같아요. 와 이 해가 지금 떨어지는 타임에 이 딱 하산을 하니까 낙조라고 하죠. 와 진짜 멋집니다. 진짜 그리고 지금 딱 그 전망대 지나고부터는 이제 완전 암릉 구간으로 계속 하산을 하고 있어요. 내려갈 때 조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제 안전하게 하산해서 내려가서 오늘 코스에 대한 요약도 해보겠습니다.

 

전망대에서부터 약 500m 정도 아주 가파른 암릉 구간을 내려왔습니다. 아 여러분 저는 산행 시작한 지 다섯시간 50분 되었고요. 망덕봉에서 1.5km 내려왔는데 1시간 40분 내려왔어요. 1~2 킬로미터는 숲길 구간 쭉 내려오다가 마지막에 전망대 딱 지나고부터 오백 미터는 아주 멋진 암릉 구간이었습니다. 저는 재미있었는데 조금 위험한 구간도 있으니까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는 이제 상천 주차장으로 쭉 내려가겠습니다. 가시죠 와 다 내려왔습니다. 상천리 주차장 슝 센터 tv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오늘은 금수산 상천 코스를 찾았습니다.
대박이었어요. 대박 이 코스 진짜 대박입니다. 하산길 진짜 너무너무 멋있었어요. 오늘의 힘듦을 모두 보상받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요약

그러면 어 오늘 코스에 대해서도 또 한번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어 일단 먼저 상천 주차장에서 마을길을 따라서 등산로 입구까지 쭉 걸어가는데요. 어 너무 예쁜 시골 마을이에요. 그래서 어 뭔가 이것저것 구경도 많이 하면서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어 시골 마을길을 쭉 가다 보면 이제 등산로 입구와 만나게 되는데요. 여기에서 저는 금수산 정상 방면으로 먼저 쭉 올라가세요. 와 여기서부터 이제 울창한 숲길이 시작이 됐는데 금수산 정상까지 1.5킬로미터 남았다는 이정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하 멋진 숲길 트래킹을 쫙 이어갑니다.


낙엽도 많이 떨어져 있고 뭔가 이제 진짜 운치 있는 그런 모습이었어요. 그렇게 쫙 트래킹을 하다 보면 1.5km 남은 구간에서 이정표를 딱 만났는데요. 요 이정표를 만나는 순간 어 이제 살짝 긴장을 하셔야 합니다. 여기에서부터 이제 금수산 정상까지 1.5킬로미터 구간이 엄청난 경사 구간입니다. 진짜 힘들었어요. 1.5km 구간만 약 1시간 30분에 걸쳐서 올라갔는데요. 우와 정말 가파른 계단 경사 구간도 쫙 나왔다가 계단 구간이 끝나니까 그냥 이제 비탈 경사면이 끝없이 또 이어졌습니다.


와 이 구간에서 정말 굉장히 오랜만에 와 진짜 힘들다라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어 이렇게 열심히 올라가서 금수산 정상에 딱 도착을 했는데요. 어 멋진 것도 보고 맛있는 간식도 먹고 열량 보충을 한 후에 이제 다시 망덕봉까지 능선길을 이동을 했는데요. 요 망덕봉까지 가는 능선 구간도 2 킬로미터 정도 구간 되는데 한 일 점 4 킬로미터 정도 구간은 또 그냥 편안한 능선길이어서 걸어가면서 약간 체력을 회복하시면 돼요. 그러다가 또 600미터 남은 구간에서부터는 또 경사관이 쭉 시작됩니다. 이렇게 쭉 올라가서 망덕봉도 구경하고 이제 하산을 시작을 했는데요. 망덕봉에서 이제 하산을 딱 시작을 하고 한 1km 정도 구간은 이제 또 숲길 능선을 쭉 내려가요.


그래서 요 내리막길을 쭉 내려가다가 보면 점점점점 갑자기 뭔가 시야가 트이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니 어 전망대가 나오면서 아주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와 정말 이거는 직접 보셔야 돼요. 저처럼 이렇게 약간 해가 지는 타임에 맞춰서 딱 하산을 하시면 와 진짜 이 낙조 진짜 멋진 거 보실 수 있습니다. 최고였어 최고 그러고 나서 이제 쭉 하산을 계속 이어갔는데요. 이 전망대에서부터 한 500미터 구간은 정말 가파른 암릉 구간이에요.


저처럼 암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막 슉슉슉 이렇게 내려갈 수 있는데 약간 고소공포증이나 현기증 같은 게 있으신 분들은 조금 많이 무서우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어 이렇게 암릉 구변을 다 내려오면 이제 어 숲길 구간을 쭉 내려가다가 계단도 내려가다가 용담폭포도 한번 구경하고 쭉 하산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지금 하산을 거의 다 완료하고 지금 상천 주차장으로 걸어가고 있는데요.
어 이렇게 해서 주차장까지 원점 회기하는 시간을 생각을 해보면 약 6시간에서 6시간 반 정도 걸리는 코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 저는 좀 오래 걸린 거 같아요. 제가 정상에서 거의 약 한 시간 가까이 이제 시간을 보내서 조금 더 지체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꽤 길고 진행이 빨리 되는 코스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좀 소요 시간을 길게 잡고 넉넉하게 산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재밌게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저는 또 새로운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산을 사랑하는 그날까지 산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영상 - 싼타TV

https://www.youtube.com/watch?v=gqXy-MhyN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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