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은 한 번 가본 산인데요. 그때는 100대 명산 이런 정보 없이 다녀온 곳이었습니다. 경치가 꽤 좋았던 곳으로 기억하고 오대산 아래 월정사의 절의 풍경도 꽤 인상 깊었던 곳입니다. 싼타 TV 채널에서 다녀온 코스는 비로봉이 아닌 노인봉을 오르는 코스로 진고개 휴게소에서 시작하는 영상인데요. 이 코스 생각하시고 계신다면 산행 전 영상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원문영상은 글 하단에 있습니다.
오대산 노인봉 등산코스
진고개휴게소 - 진고개탐방지원센터 - 노인봉대피소 - 노인봉 원점회귀 8km 3~4시간
싼타님과 함께 올라가보는 오대산 노인봉
싼타 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산이라면 어디든 가는 남자 싼타입니다. 오늘은 오대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노인봉을 찾았습니다. 날이 아주 좋은 날 노인봉 코스의 모습을 만나러 가보실까요? 오늘의 코스를 소개합니다. 진고개 정상 휴게소에서 출발해서 아주 멋진 고위평탄면 초원지대를 지나 노인봉 정상에 올랐다가 원점 회귀하는 코스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오대산 국립공원 노인봉 코스도 힘차게 출발해 보겠습니다. 가시죠.
여기 진고개에서 노인봉까지는 경사도가 17도 정도 되네요. 그리고 삼 구 킬로미터 되는데 편도로 한 시간 삼십분 정도 걸립니다. 한번 출발해 보겠습니다. 진고개 정상 휴게소에서 계단 구간을 올라 약 10분 정도만 진행하면 바로 오늘의 하이라이트 고이 평탄면 초원지대가 나타납니다. 여러분 이 코스 시작하자마자 한 15분 정도 딱 지나면 고위평탄면 지대가 쫙 펼쳐지는데요. 진짜 멋있습니다. 우와 대박이에요. 대박 이런 초원지대를 이렇게 걸을 수 있다는 게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제 다시 숲길을 따라가서 노인봉까지 이동을 해보겠습니다. 진고개 탐방지원센터에서 900m 왔어요. 이 900m 구간은 고의 평탄면 초원지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꽤 되네요. 3.2km 출발해 보겠습니다. 어 저는 지금 아까 그 이정표 지나고 계속해서 산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 나무 데크 계단길이 생각보다 꽤 길게 이어집니다. 지난번 제비봉에 이어서 오늘도 계단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노인봉으로 가시죠.
여러분 현 위치까지 지금 출발한 지 50분 됐고요. 그 계단 구간은 약 20~30분 정도 쭉 올라왔습니다. 요 계단 구간이 생각보다 꽤 길고 가파릅니다. 이 구간에서 체력 분배 잘하십시오. 계속해서 약 700m 정도 경사 구간이 더 이어집니다. 어 나무 데크 계단 쭉 나오다가 좀 전에 또 그 이정표 신나고부터네 이제 돌계단길이 쭉 나옵니다. 고위평탄면 지나고 나서부터는 계속 계단 구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거 같아요. 약 1.3km의 경사 구간을 지나고 나면 나머지 2km는 트래킹 코스가 시작됩니다.
현재 지금 1시간 15분 지났습니다. 여기 있다 귀정표까지 약간 계속 경사가 있는 계단 구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약간 이제 이런 숲길 능선 산책길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가보시죠. 아까 그 1.9km 남은 이정표에서부터 쭉 진행하고 있는데요. 딱 그 지점부터 계속 이제 이런 양탄한 숲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딱 2km 남은 구간부터는 이런 트레킹 코스예요. 오늘 날이 좋아서 해가 굉장히 뜨거운 날인데 숲길이어서 굉장히 시원합니다. 여름 산행으로 오시면 멋진 초원지대를 구경하고 이 숲길이 딱 시작되면서부터는 시원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 좋아요 다 왔습니다. 이백 미터 남았어요. 여기까지 딱 그 2km 구간에 계속 트레킹 코스였습니다. 어 멋진 숲길이었어요. 노인봉으로 가시죠. 마지막 경사 구간을 올라 약 2시간 만에 노인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아 너 뭐 좋아 옥수수하고 코코넛 워터 짠 어 여러분 저는 현재 노인봉 정상에 있습니다. 어 지금 촬영 마치고 식사 마치고 이제 하산하려고 합니다. 아까 진고개 정상 휴게소에서 여기 노인봉까지는 2시간 정도 걸렸어요. 저는 촬영을 하면서 또 여유롭게 걸었더니 시간이 조금 더 걸린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하산을 시작하겠습니다. 다시 진고개 정상 휴게소로 돌아가면서 다시 초원지대를 만날 생각에 즐겁게 하산합니다.
요약
싼타 tv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오늘은 오대산 국립공원 노인봉에 올랐습니다. 와 여기도 짧지만 아주 강렬한 코스였어요. 오 진곡의 정상 휴게소에서 출발해서 살짝 계단 구간을 쭉 올라오면 바로 고위평탄면이 쫙 펼쳐집니다. 와 넓고 멋진 푸른 초원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와 진짜 멋있었습니다. 이 구간을 쭉 걸어서 통과하면 숲길로 슝 들어가는데요. 숲길이 시작되면서 조금씩 경사 구간이 시작됩니다.
노인봉 정상까지 2km 남았다는 이정표가 나올 때까지 계속 경사 구간이요. 나무 데크 계단 구간 그냥 경사 구간, 돌 계단 구간 쭉 경사를 오릅니다.
그러다가 노인봉까지 2km남았다는 이정표가 나오면 거기에서부터 이제 쭉 정상 아래까지 트래킹 코스가 시작됩니다. 그렇게 숲길을 쭉 걷다 보면 정상 아래 200m 남은 구간이 나오는데요. 거기에서 살짝 깔딱 구간을 올라서 노인봉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진고개 정상 휴게소에서 노인봉까지 정확히 2시간 정도 걸렸어요. 이렇게 해서 지금 거의 다 화산을 완료해 가는데요. 세 시간 삼십분 정도 걸렸습니다. 여러분들도 오시면 넉넉하게 세 시간에서 세 시간 반 정도 되는 코스라고 생각하시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재밌게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원문영상 - 싼타TV
https://www.youtube.com/watch?v=B1BNy4PsKZ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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