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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100대 명산 - 청계산 옥녀봉 코스

by twoslicesoftoast 2024. 8. 18.

청계산은 자주 다니는 산이라 싼타님의 영상으로 다시 보니 익숙한 풍경이 꽤 반가운 산입니다. 서울 근교에서 접근이 좋다보니 주말마다 사람들이 참 많은 산이기도 합니다. 정상석이 있는 매봉이 아닌 옥녀봉으로 올라간 코스인데요. 진달래꽃이 필때 진달래 능선을 따라 올라가다 옥녀봉을 보고 다시 원점회귀를 하곤했습니다. 하산 시 풍경도 꽤 멋있는 곳이고 옥녀봉에서 날이 좋으면 관악산이 조망됩니다. 이번 영상은 우중 산행인지라 뷰는 없네요. ^^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산행 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청계산 옥녀봉 등산코스

원터골 입구 - 진달래능선 입구 - 진달래능선 종료기점 - 옥녀봉 4km 2시간 30분

 

싼타님과 함께 올라가보는 청계산

싼타 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산이라면 어디든 가는 남자 싼타입니다. 오늘은 장마 특집 3탄 청계산 옥녀봉 우중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러면 오늘 장마 특집 청계산의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시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은 신분당선 청계산 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시면 지금과 같이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굴다리를 지나서 아웃도어 브랜드 매장들이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쭉 올라가시면 등산로 입구가 나옵니다.

오늘의 코스를 소개합니다. 청계산 입구역 또는 청계산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원터골 입구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나서 진달래 능선을 타고 올라 옥녀봉까지 갔다가 원점 회귀하는 왕복 약 4km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조금 올라오시다 보면 갈림길 나오는데요. 여기 왼쪽으로 가면 청계산 정상 매봉. 저는 오늘 목녀봉으로 등산에 갑니다. 가시죠. 오른쪽으로 가야 보는 진달래 능선을 통해서 옥녀봉으로 오릅니다.

 

시작되는 진달래 능선은 우중산행으로 아주 좋은 코스였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장마 특집 3탄으로 서울 청계산을 찾았습니다. 이것도 우중산행의 매력을 느끼기에 너무 좋은 코스입니다. 초입에 이런 계곡길을 따라서 쭉 올라오다가 이제 진달래 능선 쪽으로 쫙 빠지면 돌계단길이 나오는데 와 지금 보시는 것처럼 굉장히 짙은 숲이 쫙 펼쳐지면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와 너무 좋아요. 아 이 비오는 날 이 산에서 나는 이 향이 와 예술입니다.여러분 그러면 계속해서 옥녀봉으로 올라 볼게요.

산행 시작한 지 한 20~30분 정도 됐는데 지금 여기 이제 진달래 능선 입구에 온 것 같아요. 600m 정도 되는데 그 구간이 진달래 능선이라고 합니다. 봄에 오면 진짜 멋있을 것 같아요. 여기 통과해서 옥녀봉으로 가겠습니다. 진달래 등산 우수 조망 명소랍니다. 원래는 서울의 경치를 볼 수 있는 전망대인데 오늘 날이 흐려서 안 보이네요. 그래서 멋집니다. 계속 옥녀봉 따라서 가시면 됩니다.

옥녀봉 700미터 오른쪽으로 가겠습니다. 여기서부터 아주 살짝 경사가 시작됩니다. 와 여러분 저는 지금 방금 그 700미터 남은 이정표까지 정확히 약 50분 정도 걸렸는데요. 요 이정표 있는 데까지는 그냥 가볍게 걸으면서 짙은 숲의 향기를 맡으면서 쭉 걸어왔어요. 살짝 이렇게 안개도 끼어 있고 굉장히 멋있습니다. 어 근데 지금 이제 딱 요 700미터 남은 구간부터는 이제 약간 경사가 있는 계단 구간이 시작이 되는 것 같아요. 요 계단 구간을 쭉 올라서 이제 바로 옥녀봉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


다녀보니까 이 나무 데크 계단이 있는 곳이 우증산행하기 굉장히 좋네요. 그러면 계속해서 가시죠. 안개가 자욱하게 낀 멋진 능선길을 걷다 보니 어느새 청계산 옥녀봉에 닿아갑니다. 오 여러분 옥녀봉 도착한 것 같습니다. 한 시간 20분 걸려서요 와우 원래는 멋진 관악산의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오 여러분 와 이 옥녀봉까지 정확히 한 시간 이십 분 정도 걸렸습니다. 여기 청계산 옥녀봉 코스 우중산행으로 아주 딱이에요.

 

요약

오늘 이 청계산 옥녀봉 코스를 살짝 정리를 해보면 초입에 이제 이런 청계산 입구 구간을 쭉 지나다 보면 이제 계곡길을 따라서 쭉 걸어오는데요. 이 계곡길을 따라서 쭉 올라가다 보면 이제 진달래 능선으로 빠지는 샛길이 나와요. 그 길로 해서 이제 쭉 옥여근까지 진행을 하는데요.
그 구간에서부터 진달래 능선 끝나는 구간까지는 계속 그냥 트레킹 코스예요. 트래킹 고속도를 따라서 아주 멋지게 걷다가 이제 700m 남은 구간부터는 경사가 조금 시작됩니다.


그런데 이 경사 구간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 않습니다. 그냥 가벼운 나무데크 계단끼리 쭉 나와요 해서 쭉 올라가시면 약 1시간 20분에서 30분 정도 만에 청계산 옥녀봉에 도착합니다. 와 정말 무증산행 코스 따봉 강추 강추 이렇게 해서 이제 다시 주차장까지 원점 회귀하는 시간을 생각을 해보면 약 2시간 반 정도 되는 코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저는 이제 내려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저는 금요일날 또 새로운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산을 사랑하는 그날까지 산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영상 - 싼타TV

https://youtu.be/yL9FMUKrsfQ?si=cvd8uqrtvS9etX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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