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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100대 명산 - 67. 봄꽃 철쭉 만개하는 5월에 가면 좋은 천성산

by twoslicesoftoast 2025. 2. 5.

천성산 철쭉제 5월

한동안 이 블로그의 글을 업데이트 하지 못했는데요. 출퇴근은 하다보면 저녁시간, 주말 시간 짬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 그래도 주말마다 등산을 하기 전 늘 참조하는 싼타TV 채널의 정보를 가져와 정리해서 올리던 100대 명산을 마무리 하지 않은 상태라 올해 다시 한번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같은 산을 두번 올리기도 하고... 100대 명산이라 해도 지정하는 곳마다 산이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만 일단은 그냥 100이라는 카운트를 세면서 싼타TV 채널에서 해당 등산 정보를 가져와 정리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정리해 놓으니 등산 할때 제게는 도움이 되더라구요. ㅎ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천성산 등산코스 요약

미타암 주차장 - 미타암 - 천성산 2봉 비로봉 - 원점회귀(7.7km 3~4시간 소요)

싼타님과 함께 올라보는 천성산

싼타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산이라면 어디든 가는 남자 싼타입니다. 오늘은 예순다섯 번째 100대 명산 산행 양산의 명산 천성산을 다녀왔습니다. 그럼 오늘도 같이 가시죠. 오늘의 코스를 소개합니다. 미타암 주차장을 검색하고 산길을 올라오다 보면 주차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저는 화장실 앞에 주차를 했어요. 여기에서 가파른 경사를 올라 미타암을 지나 천성산 이봉 비로봉에 올랐다가 원점 회귀하는 코스입니다.

오늘은 싼타의 예순 다섯 번째 100대 명산 산행입니다. 여기는 양산의 명산 천성산이라는 곳이에요. 여기 천성산의 정상은 일봉 원효봉이라는 곳이에요. 근데 지금 현재 지뢰를 제거하는 작업에 들어가 있어서 2021년 6월 30일까지 일봉은 현재 통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어 그래서 여기 이의봉 비로봉까지 올라갈 수 있는 탐방로만 개방이 되어 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혹시 100대 명산 인증하시는 분들은 여기 이봉 비로봉이 대체 인증지라고 하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1월부터는 재개방 되었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또 여기 천성산의 이름의 유래가 또 굉장히 재밌는데요. 원효 대사님께서 또 등장하십니다. 아 정말 엄청 바쁘신 분이었을 거예요.
옛날에 당나라 스님 천 명이 우리나라에 이제 방문을 했을 때 원효 대사님께서 여기 천성산에서 화엄경을 설법하셨다고 해요. 그때 그 천 명의 스님이 어 모두 다 성인이 딱 되면서 이 산의 이름이 천성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원효 대사님 진짜 오늘 산행의 들머리인 여기 미타암이라는 이 암자도 원효 대사님께서 세운 89개의 암자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와우 그래서 지금 여기 미타암까지 올라가는 임도 옆에 요 산길로 이렇게 올라가고 있는데요. 경사가 굉장히 가팔라요. 찾아보니까 요 미타암까지 급경사 구간이고 미타암에서 이봉 정상까지는 그렇게 많이 힘들지 않다고 하네요. 그러면 오늘 천성산 이봉 비로봉 어 미타암에서 출발하는 코스 출발해 보겠습니다. 가시죠.

우와 이런 거대한 암봉 딱 중간에 미타암이 이렇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기 미타암까지 올라 볼게요. 미타암까지 오르는 길이 오늘 코스에서 가장 힘든 구간입니다. 요 구간만 잘 오르면 돼요. 파이팅 어 미타암 도착했습니다. 여기도 원형 대사님께서 만든 곳이라고 하니까 살짝 들러볼게요. 미타암은 646년 원효 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원효대사가 창건한 89암자 가운데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천연 동굴의 인공을 가해 조성한 석굴 사원으로 양산의 석굴암이라고 불려지기도 합니다. 오늘 코스에서 신스틸러 중 하나니까 여기 오시면 꼭 들러보세요. 진짜 멋집니다.

우와 여러분 여기 오늘 이 코스로 혹시 천성산에 오시는 분들은 꼭 여기 미타암 한번 둘러보세요. 한 오 분 정도면 이렇게 볼 수 있는데 와 진짜 멋있어요. 경치도 멋지고 그냥 이 암자 자체가 뭔가 되게 아름답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여기 미타암 약수가 아주 물맛이 끝내줍니다. 한 잔 하고 물통에 담아서 출발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임도 구간을 통과하면 바로 등산로 입구가 나옵니다. 어 이제 미타암을 지나서 산행을 시작했는데요. 와 미타암 진짜 멋지네요.


왜 이렇게 경치가 멋진가 했더니 생각해 보니까 차를 타고 꽤 많이 올라왔어요. 아까 주차장 제가 위치 보여드렸죠. 거기 산 중턱집인데 차로 올라오는 이 길이 어 거의 오프로드였습니다. 오프로드 막 덜컹 덜컹덜컹 올라오실 때 당황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어 그리고 요즘에 계속해서 황사랑 미세먼지가 굉장히 심하다고 해서 어 혹시 오늘 산행도 살짝 걱정을 했었는데 어 생각보다 날이 굉장히 맑아서 지금도 너무 좋네요. 여러분께서도 황사 미세먼지 조심하시고요. 그리고 자외선 조심하세요. 모자 꼭 쓰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제가 이렇게 셀프 촬영 중이라 살짝 벗고 지금 촬영 중인데 이제 산행 중에는 모자를 꼭 써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최근에 좀 벗고 다니더니 목 뒤에가 시커매졌습니다. 지금 얼굴도 되게 많이 탔어요. 그러면 계속해서 알차게 이봉 비로봉을 향해서 올라가 보겠습니다. 미타암 지나고부터는 사실 그렇게 힘든 구간은 없습니다. 여기부터는 가볍게 산행을 즐겼어요. 포근한 봄 산행지로 좋은 코스인 것 같아요. 이번 가는 길에도 중간중간 이렇게 탁 트인 경치를 볼 수 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확실히 이제 봄이 되니까 이 산에서 와 이 새 소리들이 너무 이쁘게 들립니다. 새들도 겨울 잠에서 깨어났나 봐요. 그러면 이제 어 저 능선 트레킹을 즐기면서 비로봉까지 이동해 보겠습니다. 미타암에서 600미터 정도 올라오니까 이 기점이 이제 있습니다. 천성산 이봉까지 2.4 킬로미터 남았어요. 이 구간이 이제 뭐 그렇게 많이 힘들지 않은 구간인 것 같아요. 트래킹 시작 우와 좀 전에 그 기점 지나고부터 이제 탁 트이는 능선길인데요. 와 대박입니다. 대박 저 앞에 지금 현재는 통제되어 있는 원효봉의 모습도 보이고요.


우와 제가 이제 앞으로 쭉 지나가야 하는 능선입니다. 와 빨리 가볼게요. 어 너무 멋있어요. 어 여러분 여기가 지금 진달래 철쭉 그 군락지 같은데요. 이게 지금 진달래인데 이 옆에 이제 피어 있지 않은 나무들 이렇게 보면 약간 이 몽우리 모습이 다릅니다. 그러니까 지금 여기 와 이렇게 피어 있지 않은 그것들이 다 철쭉인 것 같아요.  지금 이 옆으로 그냥 탁 트인 이 천성산의 경치도 너무 멋지고 이어지는 이제 이 철쭉 터널 지금 이제 몽우리만 이렇게 살살살살 맺혀 있는데 와 이거 또 5월달에 진짜 또 와보고 싶은 그런 곳입니다.

2봉까지 1.5킬로미터. 근데 여기 이제 평지 능선 구간이라서 금방 갈 것 같아요. 제가 지금 여기 천성산에서 느끼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을 딱 말씀드리자면 뭔가 마음이 포근해지는 그런 느낌이에요. 와 그 겉이 남는 구간 이런 건 없지만 그거에 반대되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그런 코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 천성산 오늘 코스 반대편 쪽은 사실 천성산의 공룡능선이라고 불리우는 또 아주 거친 암릉 구간이 있는 곳이에요. 근데 여기 반대편은 이런 진짜 약간 부드러운 육산의 느낌입니다. 요즘같이 이제 또 푸릇푸릇해지는 봄에 또 이런 부드러운 능선길이 또 굉장히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요즘에 요런 코스에 좀 푹 빠진 것 같습니다. 너무 좋아요. 그리고 지금 이 산에 저 혼자밖에 없어요. 하늘이 뻥 뚫린 능선 구간을 걷다 보면 앞에 이봉 비로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능선 올라와서는 거의 뻥 뚫린 구간이니까 모자 꼭 잘 챙기세요. 선크림도 꼭꼭 바르시고요. 이봉의 경치가 탁 트이기 시작하더니 뭐 이렇게 갈림길이 나왔어요. 일로 쭉 가도 이봉으로 갈 수 있는 길 같긴 하지만 저는 이정표를 촬영하기 때문에 여기 이 장소에 나와 있는 대로 이동하겠습니다. 저는 산행 시작한 지 지금 이제 딱 두 시간 되었는데요. 아 저 앞에 이제 정상에 가깝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다 왔어요. 그러면 이제 천성산 이봉 비로봉의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멋진 능선을 걸어서 이봉 비로봉에 도착했습니다. 정상 부근은 뾰족한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니까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360도 뻥 뚫린 비로봉의 모습입니다. 천성산 이봉 비로봉의 이제 경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여기가 이제 들머리 방면이에요. 제가 이렇게 유자 형태로 지금 이렇게 비로봉까지 온 겁니다. 그리고 저기 멀리 현재는 지뢰의 작업 때문에 통제가 되어 있는 1봉 원효봉의 모습과 천성산의 능선이 보이고요. 와 진짜 멋집니다. 그리고 이제 이렇게 오른쪽으로 고개를 쭉 돌리면 저기 밑에 이제 내원사라는 절이 있어요. 보이시죠? 내원사 여기서 이봉으로 올라오는 코스도 있습니다.


이렇게 내원사 방면의 천성산의 모습이고요. 저 앞에 쫙 병풍처럼 펼쳐진 저 멋진 능선 지금 지도 보니까 영남 알프스의 모습이네요. 우와 대박 저기도 또 갈 겁니다. 영남 알프스 내년에 진짜 이쯤 되면 정상에서 라면을 먹지 않으면 너무 허전한 단계가 되었습니다. 이거 라면 중독 증상인 것 같아요. 하산길의 반대로 본 미타암의 모습도 정말 멋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조심히 내려갈게요. 안전 하산

천성산 등산코스 요약

오늘은 산타의 예순 다섯 번째 백대 명산 산행 양산의 명산 천성산이었습니다. 우와 여기도 아주 멋진 능선 산행을 할 수 있는 그런 코스였는데요. 오늘 코스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타암 주차장 검색하고 쭉 오다 보면 이제 산길을 꼬불꼬불 막 올라오는데요.이 중간중간에 주차를 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약 20~30분 정도 가파른 경사 구간을 올라서 미타암에 도착하는데요.이렇게 멋진 절벽에 딱 지어져 있는 미타암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제 미타암을 지나 본격적으로 등산로 입구로 들어가는데요. 여기서부터 또 한 2 30분 정도 가벼운 경사 구간을 오르면 넓은 쉼터에 기점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이제 이정표를 보고 이봉 정상 방면으로 쭉 이동을 시작하는데요. 여기서부터 이제 약간 업다운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힘들지 않은 트레킹 구간이었어요. 이렇게 이동을 하다 보면 아주 멋진 철쭉 군락지가 한 번 쫙 나와요. 우와 여기 5월에 철쭉이 만개할 때 딱 오면 진짜 난리도 아닐 것 같습니다. 와 한번 그때 와보고 싶네요. 이렇게 군락지를 지나서 이제 계속 평지 구간을 걷는데요.


멋진 능선 구간을 쭉 걷다 보면 점점점점 이봉 비로봉이 가까워지는 게 보입니다. 이렇게 능선을 쭉 이동해서 비로봉에 딱 도착을 하는데요.
와 360도 사방이 뻥 뚫린 아주 멋진 조망 구간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2021년 6월 30일까지 일봉 대신 여기 2봉이 정상을 대신하고 있으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다시 원점 회귀해서 미타암을 지나 지금 산행을 마무리하고 있는데요. 원점 회귀하는 시간까지 생각해 보면 저는 4시간 걸렸어요. 이게 보통 후기를 찾아보면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 걸렸다는 후기들이 제일 많더라고요. 근데 뭐 항상 말씀드리는 거지만 저는 이 촬영 시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좀 항상 넉넉하게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면 오늘도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원문 영상 - 싼타  TV

https://youtu.be/YIt9ZjjXr3w?si=vJ-FngFNyRPxBq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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