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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100대 명산 - 78. 포항 내연산 아름다운 폭포와 계곡 트레킹을 즐기는 곳

by twoslicesoftoast 2025. 2. 27.

내연산 폭포

100대 명산 포항에 있는 내연산은 폭포가 아주 멋진 곳인데요. 초여름날 가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포항에 위치하고 있어 저는 접근이 쉽지는 않은데 또한 꽤 긴거리에 시간도 많이 소요되는 곳이네요.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곳입니다. 내연산 등산계획을 갖고 계시다면 원문영상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연산 등산코스

내연산 국립공원 주차장 - 보경사 - 계곡길 - 문수봉 - 삼지봉 - 12폭포 계곡 트레킹 - 원점회귀 14킬로미터 6시간 소요

 

싼타님과 함께 올라보는 내연산

여름 산행 준비 지금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여름 산행지로 인기가 아주 많은 포항 내연산 같이 가시죠. 오늘의 코스를 소개합니다. 내연산 국립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보경사를 지나 계곡길을 따라 걸으면서 문수봉 갈림길까지 이동합니다. 그리고 차례로 문수봉 삼지봉에 올랐다가 12폭포 계곡 트래킹을 즐기면서 원점 회귀하는 코스인데요. 저는 촬영하고 구경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요.원래 6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등산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맛있는 식당 거리를 지나면 보경사 입구에 도착합니다. 보경사를 지나면 본격적으로 등산로가 시작되는데요. 계곡길을 따라서 문수봉 갈림길까지 걷습니다. 여기는 포항의 백대 명산 내연산입니다. 12폭포하고 멋진 계곡으로 여름 산행지로 인기가 아주 많은 곳이에요. 와 그리고 오늘 진짜 여름입니다. 여름 여기 포항의 최고 기온은 거의 삼십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여름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시원한 계곡길을 따라서 3~40분 정도 걷다 보면 문수봉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여기는 이제 문수봉 갈림길입니다. 여기 왼쪽으로 진행을 하면 이제 이 계곡을 따라서 시비 폭포 계곡 트레킹을 쭉 이어가는 거고요. 여기 오른쪽으로 가면 내연산 정상 능선으로 이제 쭉 올라가는 길이에요. 문수봉 먼저 올랐다가 내연산 정상 삼지봉 올라갑니다. 그리고 이 12폭포 계곡을 트레킹 하면서 내려올 거예요. 여름에 오시면 이제 이런 등산 말고 그냥 시원하게 즐기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좀 전에 거기서 12폭포 쪽으로 직진하셔서 어 계곡길 트레킹만 즐겨도 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시원해요. 문수봉으로 가는 길에 아주 웅장한 내연산과 상생 폭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초입 경사 구간은 5에서 6 정도 되는데요. 문수암 기점에서 1킬로미터 남았다는 이정표를 지나면 오늘 코스에서 가장 가파른 구간이 잠시 이어집니다. 좀 전에 그 일 킬로미터 남았다는 이정표 지나가고 어 경사가 갑자기 가팔라졌어요. 육에서 칠 어 정도 되는 경사로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빨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12폭포 사실 오늘 산행의 하이라이트는 하산길이에요. 하산길 오늘 내연산 코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울창한 숲길입니다. 그래서 여름에도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시원한 산행지 같아요.

어 문수봉입니다. 이름은 전 산행 시작한 지 약 2시간 30분 만에 첫 번째 목적지 문수봉에 도착했습니다. 어 여기 이제 문수봉 만나고 삼지봉 내연산 정상 삼지봉으로 이동하고 있는데요. 2.6킬로미터 정도 이 능선 구간은 그냥 거의 트레킹 구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쭉 걷는 구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지금부터는 어 여기 정상 능선 길을 한번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러면 계속해서 내연산 정상 삼지봉으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기점 삼지봉까지 600미터 남은 기점인데요. 이따가 삼지봉 갔다가 여기로 돌아와서 은폭포 방면으로 이제 내려와야 돼요. 그러면 일단 삼지봉으로 가겠습니다. 거의 다 왔네요. 다 온 것 같아요. 어 여기 정상의 느낌 어 맞다 산행 시작한 지 4시간 30분 만에 내연산 정상 삼지봉에 도착했는데요. 삼지봉도 문수봉과 비슷한 아늑한 정상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12폭포를 만나러 가볼까요? 내연산 정상 삼지봉까지 이제 만났으니까 어 오늘의 하이라이트 빨리 12 폭포와 계곡을 만나러 달려가 보겠습니다.

어 이 구간이 굉장히 길게 느껴지네요. 지금 이제 물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는데 어 저기 이제 계곡 있는 데까지 내려가면 딱 한 시간 정도 하산하는 것 같습니다. 와 오늘 이 코스는 진짜 고진감래 코스입니다. 아 힘든 산행을 쫙 마치고 이제 시원한 계곡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계곡이에요. 계곡 이제 여기 계곡하고 만나는 기점에 도착을 하면 선택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소금강 전망대 방면 그리고 선일대 방면 이렇게 기점이 나뉘는데요. 소금강 전망대 방면으로 가면 내연산 산세가 멋지게 보이는 전망대를 보고 보연함으로 하산을 해서 다시 원점 회귀하는 거고요.


여기 선일대 방면으로 가면 이제 이 계곡길을 따라서 12폭포 트레킹을 하는 구간입니다. 저는 오늘 선일대 방면으로 내려가면서 12폭포 트레킹을 즐길 거예요. 가시죠 제 왼쪽으로는 이제 계곡이 이렇게 쫙 멋지게 흐르고 있습니다. 아 계곡 소리 들리시죠? 어 너무 좋아요. 역시 이래서 많은 분들이 여름에 계곡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아 그러면 이제 12 폭포 계곡 트레킹을 출발해 보겠습니다. 관음 폭포의 이름은 불교 용어입니다. 주변의 경치가 너무 빼어나서 관세음보살이 금방이라도 나타날 것 같다 하여 관음 폭포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여기로 내려와서 지금 제일 처음 만난 게 여기 관음 폭포인데요. 이 거꾸로 100미터만 올라가서 이 연산 폭포를 보고 와야 합니다. 이 구름다리 한번 건널게요. 이 12폭포 중에서도 3개의 폭포가 굉장히 유명해요. 상폭, 중폭, 화폭으로 나눠지는데 그 상폭이 지금 제가 가고 있는 연산 폭폭입니다. 그리고 중폭이 방금 봤던 관음 폭폭, 그리고 합국기 초이 쪽에 있는 상생 폭포 이렇게 세 개가 1일 폭포 중에서도 가장 유명합니다. 그래서 어 이 십이폭포 트레킹을 하시면 이 폭포는 다 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오 요 바로 앞에 가 봐요. 연산 폭포는 내연산 12폭포 중 가장 규모가 큰 폭포인데요. 내연산이라는 이름에서 내 자를 빼고 연산 폭포라 이름을 지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연산 폭포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우와 이게 폭포예요. 이게 진짜 멋있습니다. 우와 이 폭포도 멋있는데 이 협곡을 감싸고 있는 이 기암괴석들이 와 절경이에요. 절경 여러분 와 그리고 이제 여기 보경사 방면으로 계속 트레킹 이어가면서 하폭 상생 폭포를 만나보겠습니다. 역시 여름 산행의 마지막은 시원한 계곡과 함께하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도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포항의 100대 명산 내연산 산행을 했습니다. 와 여기 진짜 왜 여름 산행지로 인기가 많은지 딱 알 것 같아요. 여기 폭포하고 이 계곡 트레킹 구간이 진짜 와 따봉입니다. 따봉 여름에 이 구간만 이렇게 트레킹 즐기셔도 진짜 좋을 거 같아요. 그러면 일단 오늘 코스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연산 등산코스 요약

보경사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초입의 상가 골목을 쭉 걸어가면 보경사가 나오는데요. 이 보경사 왼쪽 길로 쭉 등산로가 이어집니다. 어 등산로가 시작되고 계곡길을 따라서 쭉 트레킹을 이어가다 보면 이제 문수봉 갈림길이 나와요. 여기 문수봉 갈림길에서 일단 저는 문수봉으로 먼저 올랐습니다. 부드러운 육산의 경사면을 약 5 6 7 요런 난이도로 점점점 살짝 올라가다가 마지막에 한 오백 미터 구간은 굉장히 무난한 트레킹 구간 같은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문수봉에 도착을 하면 이제 여기서부터는 진짜 그냥 거의 평지 구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삼지봉까지 약 2.6 킬로 구간을 그냥 쭉 걸으셔야 돼요. 오늘 여기 내연산 코스가 전체적으로 굉장히 많이 걸어야 되는 코스입니다. 이렇게 삼지붕까지 능선 숲길 트래킹을 쫙 즐기고 나면 다시 거꾸로 600미터 정도만 내려와서 은폭포 방면으로 능선 옆구리로 이제 하산을 쭉 해야 합니다. 어 근데 이 하산길도 꽤 길게 느껴졌어요. 약 1시간 정도 하산했는데 미끄러운 흙길이었습니다.


이렇게 쭉 내려가면 이제 계곡이랑 딱 합류를 해요. 근데 이 계곡에서 계곡을 건너지 않고 진행을 하면 소금강 전망대로 가는 길이고 저는 오늘 3대 폭포를 보기 위해서 계곡을 건너 트래킹을 진행을 했습니다. 와 바로 만난 관음 폭포 진짜 예술이었어요. 그리고 바로 옆에 이제 상폭 연산 폭포가 나타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늘 이 연산 폭포가 가장 멋있었습니다. 와 진짜 가까이에서 이 폭포 줄기가 쏟아져 내리는 거를 볼 수 있고 가장 거칠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였어요.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렸습니다. 와 여러분 연산폭포는 꼭 보고 가세요. 그러고 이제 다시 계곡길을 따라서 쭉 보경사 방면으로 스트레킹을 진행을 하다 보면 이제 상생 폭포 여기가 하폭인데요. 여기도 아름다운 두 줄기의 물줄기가 쫙 쏟아져 내리는 멋진 폭포였습니다.
아 이렇게 해서 지금 계속 원점 회귀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제가 오늘 열 시에 산행을 시작을 했어요. 그러니까 원점 회귀하는 시간까지 딱 지금 계산을 해보면 거의 여덟시간 걸렸습니다. 이렇게 많이 걸리는 코스는 아니에요. 여러분 구경도 많이 하고 촬영도 많이 해서 그래요.

 

이 폭포 계곡 트레킹 구간 내려오면서 와 진짜 너무 멋있어가지고 발길이 떨어지지가 않았습니다. 넉넉하게 여섯 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러면 오늘도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저는 또 새로운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산을 사랑하는 그날까지 싼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 영상 - 싼타TV

https://www.youtube.com/watch?v=htDZsMnDp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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