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웃도어

캠핑에 필요한 다양한 조리도구

by twoslicesoftoast 2023. 12. 4.

캠핑 전문가분들은 이즈음은 장박에 들어가시는데요. 전 그 정도는 아니고 날 좋은 날 휴양림 같은 곳에 가서 숲을 즐기다 오는 정도로 즐기고 있습니다. 캠핑을 처음 하게 될 때는 이것저것 두서없이 물건을 샀었는데, 여러 번 다니다 보니 내 취향에 맞는 스타일이 있고, 그것에 맞는 짐만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슬기로운 캠핑생활에서도 오랜 캠핑생활을 통해 필요한 장비에 대해서 소개한 영상이 있어 정리해 봤습니다. 오늘 소개 영상은 조리도구에 관련된 것입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슬기로운 캠핑생활이 알려주는 캠핑에 꼭 필요한 물건들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캠핑 생활입니다. 제가 캠핑을 처음 시작한 것은 2009년 정도로 기억이 나는데요. 지금까지 10년 넘게 캠핑을 하면서 여러 가지 새로운 장비를 써보고 또 기존에 있던 장비를 계속 방출도 하면서 지금까지 현재 남아 있는 제가 지금도 잘 쓰고 있는 캠핑과 백패킹을 함께 할 수 있 두 가지를 모두 할 수 있는 그런 조리 장비에 대해서 오늘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캠핑과 백패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비는 지금 보시는 2개의 디펙 그리고 하나의 쿠커세트와 프라이팬 이렇게 총 4종류로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리는 장비가 꼭 가장 좋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제가 10년 넘게 사용을 하면서 여러 가지 검증을 하고 그리고 제 기준에서 봤을 때는 가장 실용적이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제품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참고로 오늘 소개해 드리는 특정 제품의 제조사와 판매사는 저는 아무 관계가 없고 개인적인 경험에 따라 추천드린다는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D팩

우선 제 디팩은 주로 이제 이 두 가지 많이 보셨을 텐데요. 디팩이라고 해서 이제 백패킹 때 배낭 내부에 격리를 위해서 주로 사용하는 d자 모양의 쿠션이 약간 보강되어 있는 가방이고요. 이렇게 두 가지를 현재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백패킹을 가거나 캠핑을 갈 때 필요에 따라서 두 개 다 들고 갈 때도 있고 하나만 가지고 갈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첫 번째 가방을 한번 오픈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가방에는 주로 간단한 취사 도구들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반합

우선 첫 번째 가방 중에 제가 제일 빈번하게 사용하고 제가 캠핑이나 백백행이든 상관없이 무조건 들고 다니는 기본적인 코펠은 바로 이 파우치에 들어있습니다. 먼저 이걸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이 제품은 트란지아사의 사각 반합 라지 사이즈고요. 보기에는 그냥 투박한 네모난 사각 반합인데요. 트란지아사에서 나온 알루미늄 반합입니다. 사이즈는 작은 사이즈와 라지 사이즈가 있는데 웬만하시면 라디 사이즈를 구하시는 게 그래도 여러모로 유용하게 더 사용하시기 편하실 겁니다. 이 제품은 이렇게 손잡이 부분이 폴딩이 된다는 것이 장점인데요. 트란지아라고 되어 있고요. 메이드인 스웨덴이라는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손잡이 몸까지도 알루미늄이고, 뜨거운 요리를 할 때 이제 손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렇게 실리콘으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연결 부분이 약간씩 벌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항상 사용하시기 전에 이렇게 꾹 눌러서 손을 꼭 잡고 그렇게 해야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잡아도 튼튼하죠 사각 반합 먼저 설명에 앞서서 처음에 이 제품을 구매를 하시면 이런 테두리 부분이 꽤 날카롭습니다. 이쪽이 약간 마감이 굉장히 날카롭게 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사용하시기 전에 사포로 이쪽을 조금씩 문질러주시고 이 부분을 좀 다듬어주시는 게 안전합니다. 이 부분과 아랫부분에 엣지 부분을 사포로 다듬어주시면 처음에는 이 뚜껑도 잘 닫히거나 이렇게 뚜껑이 닫고 열을 때 좀 뻑뻑한데 그렇게 사포질을 하시면 훨씬 더 편하게 이용하실 수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추가로 이 제품을 처음 사용하시기 전에 처음 사용하시기 전에 쌀뜨물에 이 제품을 넣고 한번 끓여주시면 여러 가지로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변색이라든지 눌러붙음을 조금 더 방지하는 그런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꼭 필수적인 과정은 아닌 것 같고요. 이 사각반합 안에 상당히 많이 들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이 사각 반합 하나만 들고 가면 백백킹이나 혼자서 아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그런 조리기구로는 충분합니다.

 

버너

우선 기본적으로 기본 버너 중에 하나인 소토사의 레귤레이터 버너였고요. 소토사의 레귤레이터 버너와 그다음에 바람막이 하나 기본적으로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소토사의 레귤레이터 버너는 사용하시는 분이 많을 거예요. 이렇게 해서 바람막이를 이렇게 올려주면 별도로 따로 바람막이가 없어도 웬만하면 조리 때는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소토사의 레귤레이터 버너를 하나 꼭 챙겨가고 있고요. 오래 사용을 해서 변색이 좀 됐지만 사용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이제 독일의 SB 독일의 SB이라고 이제 이런 미니 스토브랑 쿠커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가 있습니다. SB에서 나온 포켓스토브인데요. 원래는 이 제품이 이거보다 좀 작은 미니 사이즈를 제가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라지 사이즈가 나왔어요. 제 손보다 조금 큰 손바닥 사이즈보다 좀 큰 SB 포켓스토브인데요. 

 

이 제품은 이렇게 완전히 펼쳐서 놓고 그 위에 여러 가지 쿠커들을 올려서 조리를 할 수 있는데요. 전용 SB에서 나온 전용 고체 연료도 사용할 수 있고 마트에서 파는 동그란 그런 동그란 연료도 쓸 수 있고 알코올 번호도 올릴 수 있습니다. 위에 올리는 쿠커의 면적이 좁다. 그러면 이렇게 각도를 조절해서 올리실 수도 있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이 SB에서 나온 이 고체 연료 같은 경우에는 제원표에 보면 이 한 덩이 가지고 500ml의 물을 약 7분 내에 끓일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 있고요. 그래서 여유분으로 몇 개씩 고체연료를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소토 버너를 이용도 하지만 웬만하면 저는 고체 연료를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고체 연료를 안에다 넣고 이렇게 닫아주시면 사각 반합 안에 잘 들어갑니다.

 

수저

그리고 이제 안에도 보시면 제가 가지고 다니는 기본 혼자 다닐 때 주로 이용하는 티타늄으로 되어 있는 숟가락과 집개인데요. 집개는 amd 티타늄이라는 회사에서 나오는 티타늄 미니 집개고요. 그래서 요리를 한다거나 고기를 굽는다거나 또 이걸로 그냥 바로 밥을 먹을 수도 있고요. 이렇게 집어서 먹기도 하고 그다음에 숟가락도 코베아사에서 나왔던 티타늄 숟가락인데요. 굉장히 오래됐습니다. 이걸 사용한 지도 한 10년 넘은 것 같은데 지금도 굉장히 가볍게 잘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트렌지와 반합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많이 이용을 하실 텐데 찜기망이 있습니다. 

 

찜망

다이소에서도 구매를 하실 수가 있고 또 전용 제품으로 나오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저는 지금 탑앤탑이라는 회사에서 나오는 찜망하고 사각 프라이팬을 이용을 하고 있는데 다이소에서 이걸 구매하시면 한 2천 원 정도면 구매하실 수 있는데 다이소 제품은 이제 단점이 이 철망 부분이 좀 간격이 좀 넓습니다. 그래서 만두 같은 것들은 충분히 이용하실 수 있는데 그거보다 좀 작은 식자재를 찌실 때는 빠질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탑앤탑에서 나오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고요. 

 

미니팬

이 제품은 이 같은 탑앤탑에서 나오는 미니 사각 팬입니다. 소재는 이제 스텐레스 스틸의 코팅이 되어 있는 제품인데 가격은 인터넷에서 한 1만 2천 원에서 만 3천 원 정도에 구매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별도의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이렇게 해서 이용을 하시는 아주 작은 팬입니다. 크기도 소고기 같은 걸 구우신다면 두 분이서 조금씩 조금씩 구워서 드시기에 딱 맞고요. 계란프라이 같은 거를 할 때는 1개 정도가 되는 작은 사이즈입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이 트란지아 사각 코펠과 안쪽에 딱 수납이 된다라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고체 연료통에 sb 고체 운용에 고체를 놓고 고체 연료에 불을 붙이고 이렇게 요리를 하시면 딱 좋습니다. 


수납도 수납을 하실 때는 이 팬의 코팅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렇게 뒤집어서 닦아주시고 찜망을 이렇게 SB고체 원료 손잡이 그리고 수려 마지막으로 버너 이렇게 넣으시고 뚜껑을 닫으시면 딱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캠핑을 가든 백패킹을 가든 이 사각 반합은 항상 가지고 다니는 기본적인 제 조리 도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이프

그리고 첫 번째 가방에 있던 또 다른 것들을 좀 보여드리면 저는 술을 많이 즐기는 편은 아니라서 꼭 먹고 싶거나 가지고 가고 싶은 술이 있으면 이렇게 힙플라스크에 담아서 가지고 가는데요. 이 두 개가 가지고 있고요.  많이들 이용하시는 오피네 라이프 이 제품 그냥 감성적인 느낌 때문에 좋아하시는 분도 있지만 사실 칼로도 사용할 때도 굉장히 좋습니다. 특히 이 칼날 부분이 매우 날카롭고 견고해서 고기 요리를 많이 하시는 분들 이 오피넬 라이프는 강추드립니다. 크리스마스에 선물하시기도 좋고요. 종류도 다양하고 사이즈도 매우 다양하게 잘 나오고 있습니다. 

 

조리도구

그리고 저희 이제 수저 관련된 조리 기구들을 따로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이 나무로 된 주걱이고요. 주로 이제 볶음 요리 같은 걸 할 때 코팅을 상하지 않게 볶을 때 필요한 나무 주걱 작은 가위 주방에서 사용하는 큰 가위를 사용하셔도 되는데 소재를 잘 보시고 작은 스탠레스 가위도 괜찮습니다. 굳이 큰 가위 없어도 이렇게 작은 가위로도 이용하실 수 있고요. 특히 백패킹 같은 거 갈 때는 이 가위를 하나 준비하시는 것도 유용하실 거예요. 이렇게 세트는 다이소에서 구매를 한 건데요.

 

다이소에 가시면 이 작은 플라스틱 도마랑 그다음에 이렇게 세라믹칼 세라믹 날로 되어 있는 세라믹 칼 그리고 이렇게 당근이나 야채 껍질을 벗기는 도구가 이렇게 포함이 되어 있어 이렇게 세트로 아마 2천 원인가 3천 원인가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도마와 칼 그리고 껍질을 벗기는 세트 그리고 요리를 하시다 보면 의외로 국수를 삶는다거나 파스타를 삶는다거나 하실 경우가 많은데 그때 필요한 콜렌더죠 이 물을 걸러내는 체가 있는데요. 이것도 다이소에서 구매를 했고요. 이렇게 세트로 이것도 2~3천 원 정도밖에 주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것도 없으면 상당히 불편할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간단하게 플라스틱으로 된 세트도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바람막이

바람막이는 오토 캠핑을 할 때는 이제 철제로 되어 있는 큰 바람막이도 이용하지만 백패킹을 갈 때나 혼자 갈 때는 이렇게 EPI가스에서 나온 방풍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재가 약간 포장 이사 박스 같은 소재로 되어 있고요. 굉장히 가볍습니다.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가볍고 또 반면에 펼치면 길이는 상당히 큽니다. 길이가 상당히 길어서 웬만한 버너는 전부 다 이렇게 커버를 할 수가 있고요. 또 안쪽은 이렇게 은박으로 코팅이 되어 있어서 열을 잘 막아주는 녹지 않게끔 열을 잘 막아주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아래쪽에 땅에 박을 수 있는 이런 지지대도 달려 있고요. 이 제품도 굉장히 지금 잘 10년 넘게 잘 쓰고 있는 그런 제품이고요. 가격이 조금 비싼 게 흠이긴 한데 백패킹을 하시는 분들 중에 바람막이가 필요하시다고 하면 이 EPI 가스 제품을 한번 비교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무게가 무게는 93g입니다. 100g이 채 안 되고 특히 야외에서 백패킹을 하시거나 하실 때 사실 바람막이가 없으면 취사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환경이 많거든요. 그래서 바람막이는 하나 추천을 드립니다.

 

코인티슈

그리고 이제 첫 번째 가방에 이제 다른 또 악세사리를 좀 말씀을 드리면 이렇게 이제 행주로 이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천을 두 가지 정도를 가지고 다니고 있고요. 이게 왜 필요하냐면 물론 이제 설거지를 하고서 깨끗하게 말리고 올 수 있는 상황이면 좋은데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이걸로 물기를 제거를 하고 이렇게 수납을 하고 있습니다. 행주 대용으로 사용을 하고 있고요. 이 제품은 제가 정말 추천드리는 제품인데 코인티슈라고 하죠 코인티슈 아마 식당 같은 데 가서 물수건 대신에 이걸 써보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 

 

이렇게 작은 코인티슈를 물에 다 담그면 물을 적셔주면 물티슈처럼 이렇게 부풀어 올라서 사용하는 코인티슈인데 물론 이 캠핑을 가실 때 몰티슈를 직접 가지고 다니는 것도 괜찮은데 그 몰티슈 안에 그게 성분을 좀 보셔야 돼요. 화장품 성분이 들어있는지 또 그런 부분들이 식기나 이런 걸 닦았을 때 괜찮은지 확인을 하셔야 되는데 저는 그냥 차라리 이렇게 코인티슈를 코스트코 같은 데 가시면 코스트코에 가시면 이 코인티슈를 크게 팔거든요 큰 봉투에 팔기 때문에 필요하신 만큼만 이렇게 담아서 가지고 다니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코인티슈를 가지고 다니고 있고요

 

양념통

그리고 이제 작은 백패킹을 갈 때 양념까지 챙겨서 다니기에는 좀 힘들잖아요 꼭 필요한 양념 세 가지 정도만 담을 수 있는 이렇게 작은 양념 케이스도 하나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요긴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이것도 이제 GSI제품이고요 백백킹 하시는 분들은 이 브랜드를 잘 아실 거예요. 굉장히 작고 독창적인 제품들을 많이 만드는 곳인데 GSI에서 나온 작은 양념통을 하나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일회용 어떤 스푼 같은 게 있으면 몇 가지 몇 개 꼭 챙겨서 넣어놓습니다. 커피를 마신다거나 급하게 필요한 일이 있을 때 이런 티스푼 용도로 사용하면 좋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 몇 개 미리 챙겨놓으시고 또 여분의 라이터 항상 보면 라이터를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까먹고 안 가지고 가는 경우도 있어서 항상 여분의 라이터는 챙겨놓고 있습니다. 

 

미니로스터

두 번째 가방에는 사용하고 있는 다른 쿠커들을 담아가고 있는데요 혼자 갈 때는 아까 설명드렸던 사각 반합이면 거의 대부분 충분하지만 가족이 간다거나 몇 명이 더 갈 때는 저희가 조금 더 쿠커를 좀 챙겨가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쿠커들 종류를 다 꺼내봤는데요 아시는 제품도 있을 거예요. 한번 열어볼까요? 이 제품은 유니 프레임에서 나온 미니 로스터라고 해서 이런 유사한 제품 디자인으로 많이 나와 있고 저는 지금 이제 다른 공동구매 카페에서 구매를 했던 카페 제품을 이용하고 있는데 원조는 원래 유니프레에서 나온 미니 로스터고요. 

 

고기망 고기 그리를 위에 올릴 수 있는 고기망과 또 버너에 체결할 수 있는 버너 플레이트가 이렇게 달려 있습니다 이렇게 연결을 하시고 이걸 이제 버너 위에다가 올려놓으시면 이 밑에 망이 빨갛게 달궈지면서 직접적인 번호의 강력한 포를 조금 확산시켜서 복사열로 바꿔서 이 위에 이제 소고기나 기름기가 적은 쥐포라든지 소고기 같은 것들을 조금씩 구워서 먹기에 좋은데요. 이 제품은 제가 처음에 백패킹할 때는 자주 이용을 했는데 사실 뒤처리가 좀 번거롭긴 해요. 아무리 이렇게 기름기가 없는 고기를 굽는다고 하더라도 주변에 기름이 좀 튀기도 하고 밑에 버너나 이제 가스캔에 묻기도 하고 그래서 처리를 하기에 조금 번거로운 면이 있어서 지금은 고기보다는 주로 쥐포라든지 이 위에 바로 구워서 먹을 수 있는 가래떡이라든지 고구마라든지 이런 것들을 굽는 데는 잘 쓰고 있습니다. 


미니 로스터고요 독일 브랜드 ssbc라는 제품을 정말 잘 쓰고 있는데 좀 제가 신뢰하는 브랜드이기도 하고요. 이 모델은 지금 스테인리스소재로 되어 있는 제품인데요. SB20 스테인리스모델이고요. 보시면 이렇게 핸드 그리퍼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는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는 굉장히 가벼운 핸드 그리퍼가 하나 있고 프라이팬 바닥은 2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중 스탠이고요. 그리고 냄비, 작은 냄비 하나, 또 냄비 하나 이렇게 총 3종으로 되어 있습니다. 거의 두께 차이가 없는데 하나가 조금 더 크다고 보시면 돼요. 전부 스테인리스고 바닥은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퍼

이 제품의 좋은 점은 일단 이렇게 그리퍼로 전부 그리퍼 하나로 핸들링을 할 수 있고요. 가장 좋은 점은 이 프라이팬과 커다란 냄비 2개 이게 거의 제가 봤을 때는 일반 가정에서 이용하는 라면 3개 정도를 끓일 수 있는 그런 정도의 크기인데요. 이게 거의 유격 없이 보이시나요? 거의 유격이 없이 딱 스태킹이 아주 잘 됩니다. 그래서 이 제품 안에다가 저희가 가지고 다니는 이제 다른 몇 가지 쿠커들을 같이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요. 보시면 이게 시에라 컵 티탄 소재 시에라 컵인데요. 정말 잘 사용하죠 다용도로 시에라 컵은 많을수록 좋은 것 같아요. 씨에라 컵을 이렇게 넣고 케이스도 딱 맞게 너무 잘 맞게 이렇게 디자인이 되어 있어요. 

 

티타늄 제품들

그리고 이제 이 SB쿠커 안에 제가 또 여분으로 챙겨 갖고 다니는 팬은 유닛 프레임에서 나온 산 코펠인데요. 이렇게 단품으로 판매가 되고 내부에 코팅이 되어 있는 작은 프라이팬입니다. 이용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혹시 몰라서 여유분으로 가지고 다니는데 지금 보시면 이 산 프라이팬도 별도로 이렇게 파우치가 있어가지고 이렇게 SB 코펠 안에다가 패킹이 잘 되고요. 거기에 이 시에라 컵 한 개와 그리퍼까지 넣어서 이렇게 닫으면 지금 이제 이 안에 프라이팬이 2개 그리고 냄비가 2개 시에라 컵 1개 이렇게 들어가 있는 미니머널 세트가 됩니다. 


이거 하나 가지고 다니시면 4인 가족 요리를 하는데 큰 불편은 없으실 거예요. 그리고 이제 백패킹을 할 때는 저 정도의 이런 어떤 SP쿠커까지는 필요 없고 백배킹용으로 필요한 몇 가지 쿠커들을 소개해 드리면 백컨트리 카페에서 구매를 했던 제품인 제품인데 소재는 이제 티타늄으로 되어 있고요. 보시면 티타늄 특유의 변색이 됐네요. 티타늄이 사실 가볍고 몇 가지 무독성의 몇 가지 장점이 있지만 요리 전용으로 요리를 한다는 관점에서 봤을 때는 그렇게 쉬운 소재는 아닌 것 같아요. 특히 열 전도율이 얇고 그러다 보니까 밥을 하기도 좀 어렵고 물은 빨리 끊습니다.  물은 빨리 끊지만 그런 면에 있어서는 쉽지 않은 조건이긴 하고요. 

 

백컨트리에서 저희가 구매를 했던 이 제품은 보통 라면 한 개 정도를 끓인다거나 커피물을 끓인다거나 이 정도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뚜껑도 달려 있고 김을 빼는 구멍도 달려 있어서 가볍게 가지고 다닙니다. 주전자 대신 이용한다고 보면 될 것 같고요. 이 제품도 사바나 아웃도어에서 예전에 구매를 했던 티타늄 이것도 티타늄이고요. 대신 더브로로 되어 있습니다. 티타늄으로 되어 있는 더브로얼 머그컵이고요. 이제 주로 커피나 차를 마실 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캠핑 조리도구의 조건

이 제품도 보시면 제가 기본적으로 제품을 지금 남겨놓은 제품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제품들 간에 스태킹이 잘 돼야 됩니다. 안쪽에 이렇게 스태킹이 잘 돼야지만 공간도 많이 줄고 활용도도 높아지는 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조합이 안 맞으면 결국은 방출하게 되고 사용을 잘 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프라이팬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프라이팬인데요. 이 제품도 제가 거의 10년 가까이 쓴 것 같은데 이게 백마 아웃도어에서 나온 삼겹살 팬입니다. 백마아웃도어라고 우리나라 국내 국산 토종 브랜드고요. 백마 아웃도어라고 하면 백패킹 하시는 분들에게는 유명하죠. 국산 제품이기도 하고 또 코팅이 좋기로 유명한 제품이고요. 이 코팅이 이제 블랙티타늄 7중 코팅이라고 해서 우리나라하고 미국에 특허가 되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 제품은 이제 삼겹살 전용 팬인데 이렇게 보시면 손잡이 부분이 완전히 폴딩이 되고 펼쳐집니다. 오래 사용을 해서 약간 좀 지저분한데 근데 10년 가까이 지금 사용을 했는데도 이 코팅 부분이 전혀 손상이 없습니다. 


정말 코팅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거 하나는 확실하고요. 또 삼겹살 팬이다 보니까 이쪽에 이렇게 기름을 빼는 노즐 부분들이 있습니다. 모 부분이고요. 그리고 가운데가 약골로 튀어나와 있어서 이 위에 삼겹살을 구우시면 기름이 바깥쪽으로 잘 흘러서 배출될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제가 실제로 백패킹을 갈 때 여러분하고 같이 갈 때는 제가 짐을 나눠서 들고 가더라도 이 삼겹살 팬을 꼭 가지고 갑니다. 특히 이게 가볍고 알루미늄이라 가볍고 또 이제 폴딩도 되고 또 우리가 별도의 어떤 이런 수납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3명 4분이 같이 백패킹을 가서 고기를 구워 먹는다고 하면 이 팬을 꼭 가져갑니다. 

 

물론 이제 오토캠핑을 갈 때도 구이 바다가 있긴 하지만 구이 바다를 안 쓰고 이 코펠을 백마 삼겹살 팬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구이 바다가 너무 부피가 크다 그런데 고기는 구워 먹는 걸 좋아하신다 하면 이 백마 우도에서 나온 삼겹살 팬도 한번 비교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여러 가지 캠핑과 백패킹용 조리기구에 대해 설명을 드렸는데요. 장비 선택에는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요약

다만 본인이 쭉 이용을 해보시고 본인에게 가장 맞는 그런 장비들을 남겨놓으시는 것이 결국 최선의 방법인 것 같은데요. 제가 소개해드린 제품들을 무조건 따라서 사시지는 마시고 잘 한번 생각해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다 본인에게 꼭 필요하다 하는 제품이라고 하시면 인터넷에서 최저가를 검색하셔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지만 오늘 소개해 드린 제품의 제조사와 판매사는 저는 아무 관계가 없으니까요 현명한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문영상 - 슬기로운캠핑생활

https://www.youtube.com/watch?v=V31c-Zy-hx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