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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내향인과 외향인의 다른 뇌구조

by twoslicesoftoast 2024. 4. 7.

MBTI 언제부터 유행하면서 요즘은 특정 행동 패턴을 보이면 넌 T냐 인프피냐 등등 일상용어처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MBTI가 유행하기 전에 연구소에서 직원들의 성향파악을 위해 워크숍에서 MBTI를 시행해 보니 있었는데요. 그때는 참 생소했던 방법이라 개념부터 설명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사실 제대로 잘 알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뇌과학자로 유명한 장동선님이 유튜브채널에 뇌와 관련된 재미난 콘텐츠를 올려주신 것 중 내향인, 외향인의 뇌구조가 다르다는 썸네일 정보를 보고 궁금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장동선님과 이야기해보는 외향인과 내향인의 뇌구조

"뇌를 사용하는 게 E와 I가 조금 다르다는 연구 결과들이 대개 많아요. 다들 저 색은 초록색이야 이러고 있는데 내가 볼 때는 파랑인 거지 내향의 경우에는 아무리 큰 압박이 와서 9명이 이걸 초록이라고 말하건 90명이 초록이라고 말하건 나는 그냥 내가 보고 있는 기준에서 인데 뭐 해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건데 맞아요. 그런데 외향의 경우에는 초록인가 초록으로 보이는데 막 이렇게 자기를 세이프 설득하고 있네 이러다가 이제 90명이 초록으로 보기 시작하잖아요. 실제 테스트를 돌려요. 뇌가 초록으로 봐요."

안녕하세요 뇌과학 박사 장동선입니다. 오늘도 박정은 작가님과 함께 했습니다. 짧게 소개해 주시죠. 작가님 안녕하세요. 박정은입니다. 만나 뵙게 돼서 반가워요. 오늘은 조금 재밌는 주제로 가려고 합니다. 저희 MBTI를 기본으로 오늘 이야기를 좀 진행해 보려고 하는데요. MBTI가 어떻게 되시죠? I로 태어나 I로 살고 있고 I로 죽을 박정은이라고 합니다.

 

저는 거의 100% 일관되게 나오는 게 하나 있어요. 외향 E가 나옵니다. 저 박정은 작가님하고 이야기하면 저희 말이 참 잘 통한다. 재밌다라고 얘기를 하긴 하는데 재미있게 얘기하고 나서 집에 갈 때 모습은 서로가 좀 다르기는 해요. 저는 신나게 재미 얘기해서 다음엔 더 길게 얘기하고 같이 저녁도 먹고 더 길었으면 좋겠다 이랬는데 보통 집에 갈 때 약간 조용해지신 상태에서 가더라고요.  저는 이미 동공이 풀려가지고 집에 가기 때문에 내일은 아무도 만나지 않겠다 이런 사실 그래서 저는 약간 술자리도 4명 이상은 약간 좀 두려워하는 게 있고 과하게 말을 많이 한 날 그런 날은 그다음 날 일정을 웬만하면 안 잡아요.

 

저는 이렇게 재밌는 촬영을 했다. 그날 저녁에 이야깃거리가 더 풍부해져요. 진짜요? 네 이걸 어디 가서 얘기할까 너무 재미있잖아. 오늘 박정은 작가님이 촬영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 막 이러면서 이제 이야기가 막 쏟아지는 거죠. 어느 자리에 가서 처음 보는 자리 제가 막내 조용히 있어야 하는 자리들이 있잖아요. 그런 자리에서 말 못하고못 하고 나오면 엄청 피곤해요. 진짜요?  나 오늘 하고 싶은 말이 이렇게 많았는데 한마디도 못하고 나왔어 이러면 되게 피곤해서 집에 가고 싶어요. 어떡해 어떡해 근데 이제 말할 기회가 딱 오는 순간 졸린 게 사람 E 여기 그래서 오늘 정말 극E 극I 서로의 뇌 구조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외향과 내향의 정의를 우리가 한번 짚고 가게 되면 칼 고스터스 융이 사람들마다 기질과 성격이 다 다를 것 같다고 해서 가장 크게 차이를 보이는 두 사이드로 나눠 놓은 것이 외향적(E)인 내향적(I)인 외부 세계에 감각에 관심이 많고 관계를 맺는 걸 좋아하는 성향을 외향으로 놓고 그게 아니라 내 안에서 올라오는 나의 사고와 감정들에 1차적으로 관심이 많고 사회적인 관계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심스러워하는 성향을 내향으로 나눠놓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외향 내향에 대한 이야기가 지금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잖아요. 저는 되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예전에 제가 회사 생활할 때 예를 들어 노래방 가서 막 다들 막 춤추고 노래하고 막 이러고 있으면 저는 그거를 너무 불편하게 생각했거 그럴 때 이제 항상 하는 얘기가 너는 왜 이런 식이니 나라는 사람 자체에 대해서 의문을 자꾸 제기하니까 저는 이게 너무 힘든데요라고 얘기해도 이제 이거에 대해서 어떤 근거가 없잖아요.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 이렇게 이해됐다면 전 내향형이에요. 지금은 이렇게 말할 게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얘기들을 하는 게 일단은 좋은 거다.


그렇죠 이제는 내가 굳이 크게 설명할 필요 없이 나 I야 근데 약간 짚고 넘어가고 싶은 건 있어요. 자기가 부끄러움이 많고 사람들 앞에서 뭔가를 얘기하는 게 좀 두려운 경우 난 내향이라서 이래라고 단정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은데 저는 진짜 I라서 오래 여러 사람 같아 같이 있으면 사실 에너지에 많이 뺏기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사람들 앞에 서는 걸 두려워하냐 막 부끄러워하냐 이거는 제 인생에 단 한 번도 없었던 일인 것 같아요. 부끄러움을 느끼는 거는 약간 다른 재질이에요. 그래서 이걸 착각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외향 내향으로 우리가 모든 걸 설명하지만 사실은 샤이함은 또 다른 거다. 나는 I니까 나는 이걸 못해 못할 거야. 못하는 게 틀림없어. 진짜 이게 제일 나쁜 MBTI에 빠져드는 잘못된 폐해라고 볼 수 있어요 이거 아주 중요한 얘기인 게 칼이 구스타프 융이 이걸 처음 만들어서 분류를 했잖아요. 융 박사님의 철학이 뭐였냐면 나는 I야라고 박스를 만들어놓고 그 안에 나를 넣으라고 만들어놓은 도구가 아니라 이건 열려 있는 스케일이라서 내가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과 얼마나 다른가를 알아차리기 위한 도구로 이해를 해야지 내가 나를 가둬서 난 E야 난 I야 그러니까 이래라고 하는 도구로 사용된다는 거는 그 도구를 처음 만든 사람조차 절대적으로 반대했을 거라는 부분을 꼭 얘기하고 싶어요.


근데 실제로 뇌를 사용하는 게 E와 I가 조금 다르다라는 연구 결과들이 되게 많아요. 예를 들어서 거울 신경세포 네트워크 다른 사람을 보고 반응하는 소셜 네트워크 같은 경우는 외향의 경우가 조금 더 신경세포가 더 많이 분포가 되어 있고 실험 같은 걸 해보면 또 재미있는 게 다들 저 색은 초록색이야 이러고 있는데 내가 볼 때는 파랑인 거지. 그러면 내향의 경우에는 아무리 큰 압박이 와서 9명이 이걸 초록이라고 말하건 90명이 초록이라고 말하건 나는 그냥 내가 보고 있는 기준에서 속으로 말은 안 하고 있지만 파랑인데 뭐 해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건데 맞아요.


그런데 외향의 경우에는 초록인가 초록으로 보이는데 막 이렇게 자기를 셀프 설득하고 있는 이러다가 이제 90명이 초록으로 보기 시작하잖아요. 실제 테스트를 돌려요. 뇌가 초록으로 봐요. 변해버려요. 이러한 어떤 사회적 압박에 의해서 내가 인지하고 있는 정보나 내 마음이 흔들리는 정도가 외향은 많이 흔들려버리고 내향의 경우에는 거의 흔들림이 없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요.

 

그리고 또 하나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라고 했을 때 뇌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걸 봐 뇌에 가는 혈류량 이런 것들을 측정을 했거든요. 외향은 아무 생각도 안 하고 가만히 있을 때 이렇게 뇌를 안 쓰는 영역이 많다라고 한다면 가만히 있고 아무 생각하지 말라고 그랬는데도 내향은 계속 뇌를 쓰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뇌로 가는 혈류량이 훨씬 더 많고 계속 생각을 하고 있어. 음 뇌과학자 선생님께 제 뇌에 대해서 묻고 싶은 건 내향인으로서 열심히 하고 나서도 녹초가 되고 기 빨리고 이게 실시간으로 느껴지는지 기 빨린다라고 하는 거는 뇌과학적으로 이야기하면 결국 뇌가 에너지 소모를 더 많이 했다고 볼 수 있는 거거든요.


내향인은 가만히 있어도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있잖아요.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이 사람들 어떻게 반응할까 무슨 얘기를 해줄까 엄청나게 뇌를 많이 쓰고 생각을 하고 에너지 소모를 거의 극으로 돌리고 있는 상태니까 백조보트 타는 걸로 생각하고 있으면 외향과 내향이 같이 탔다.
외향은 뭐 이렇게 달려 설렁설렁. 근데 옆에서는 이렇게 이렇게 돌리고 있는 거고 둘이 같이 보트를 타고 온 것 같지만 E는 재밌었어 이런데 이제 내향인의 경우에는 힘이 다 빠졌다라고 하는 게 이제 뇌 안에서는 약간 비유적으로 비슷하게 볼 수 있는 거죠.


근데 이제 유별나게 나를 기빨리게 하는 사람들이 또 존재해요. 나라면 절대 하지 않을 말을 하고 나라면 절대 하지 않을 짓을 하는 사람 맞아요. 그 이유가 뇌 안에서의 거울 신경세포 네트워크에서 보고만 있어도 내 뇌가 이들을 시뮬레이션하느라고 똑같이 활성화가 되는 거예요. 내향인의 입장에서는 난 저러기 싫다고 그런데 내 뇌는 저 사람이 하는 걸 그대로 시뮬레이션하고 있고 그걸 또 하지 마 싫다고 하면서 또 이제 억눌러줘야 되니까 커 부부 모드와 복제 모드가 계속 억제 활성화 억제 활성화가 아마 계속 이루어지면서 극도의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 게 아닌가라고 저는 또 해석을 합니다.


이해되네요. 너무 이해돼요. 지금까지의 저의 어떤 그 고단함들이 한 큐에 이해되는 그런 느낌이에요. 빨리 지치거나 기 빨리거나 이런 부분들이 사회생활하는 데 있어서는 조금 어려움도 많을 것 같은데 대표적인 예로 어떤 통계가 있냐 하면 대기업의 CEO들과 HR 담당자들은 전반적으로 약간 일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대요. 저도 공감해요. 왜냐하면 저는 피고용인도 되어봤고 고용인도 되어봤잖아요.


그래서 충분히 이해하는데 저 같은 경우 잡지 기자로서 시작을 했으니까 너무나 내향적이어서 모르는 사람한테 전화해서 이거 인터뷰 좀 해주시면 안 돼 이런 게 너무 고통스러운 사람인데 그걸 해야 하잖아요. 처음 보는 연예인과 만나서 2시간 동안 얘기를 해야 되고 진짜 죽을 맛이었죠.  사회생활을 하면서 내향인은 외향인인 척을 해야 되는 상황이 엄청 많은 거네요. 왜냐하면 아주 특정한 몇 개의 직업을 빼놓고는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해야 되는 직업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조금 더 능력 있어 보이기도 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런데 사실 더 섬세한 언어로 자기 표현을 하는 게 저는 I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 생각들이 이미 내면에서 되게 디테일하게 정리된 상태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많지 않은 말로도 깊게 소통할 수 있는 사람들이 I다. 저는 되게 걱정되는 게 어울리지 못하는 것 그것을 I의 특성이라고 착각하면 오히려 더 그거의 가치 저도 되게 많은 일적인 성취들이 몇 개 있었는데 이 모든 성취들은 집에 혼자 있을 때 달성한 이 책을 쓰거나 강의안을 준비하거나 이거에 대해서 써보아야겠다고 딱 순간 포착이 되는 장면들은 사실 사람들하고 있으면 안 돼요.


집에 혼자 있을 때 책에서 어떤 구절이 되게 좋았냐 하면 두 번째 화살을 쏘지 마라라고 얘기했잖아요. 내향형이라는 것이 계속해서 자기 내면을 관찰하고 파고들고 이런 성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다 보니까 마음속에서 일으키는 혼잣말이 굉장히 많죠. 인간은 언제나 자신의 결점이나 상황의 결점을 찾기 마련인데, 내향형은 자신의 결점을 찾는 데 좀 더 습관화가 되어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게 약간 넘어가면 불행한 사건에 대해서의 반추가 너무 많이 일어나는 거예요. 판데 또 파고 판데 또 파고 난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이런 생각들을 너무 많이 하는데, 사람이 사실 첫 번째 화살을 맞은 거 이 사람을 완전히 무너뜨리지 못한다. 인생에는 이게 없을 수가 없다. 네가 아픈 거 누가 배신하는 거, 사랑하는 사람이 사라지는 거 없을 수 없다. 근데 그런 일이 일어났을 때 그 맞은 데다가 또 화살을 쏘는 건 사실 옵션이었다. 그건 네가 쏜 화살이야.

 

첫 번째는 나라서 오는 화살 피할 수 없었어. 그런데 두 번째 화살 네가 셀프로 쏜 건데 쏠래 안 쏠래 내향형들의 참 어려운 점이 있다면 이 화살을 좀 더 용이하게 쏜다는 거죠. 왜냐하면 이게 내가 맨날 하던 거니까 그런 거 있잖아요. 넌 왜 그렇게 하냐 뭐 이런 그냥 잠깐 얘기하는 말을 들었을 때 처음엔 요만큼 기분 나빴는데 잠깐만 이러면서 한 10분 뒤에는 이게 이렇게 커져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고통인 거예요. 내가 원하지 않는 말을 잠깐 들었으면 그런데 괴로움은 어떻게 저런 말을 하지?


내가 별로야 나를 무시하는 거야 이러면서 이제 커지면 이 괴로움이라는 것은 컨트롤하기가 훨씬 어려워지죠. 내 마음 안에서 고통을 괴로움으로 늘려가는 거네요. 마음에서 계속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미움과 분노와 외로움과 이런 것들을 안 해도 돼. 너에게는 안 할 수 있는 옵션이 있어라는 것이고 저는 내향형이기 때문에 회사 이 과정을 너무 많이 겪었고 야 이거 어떻게 하면 그만할 수 있지? 나는 생각이 애초에 뇌에 혈류가 많이 가는 사람인데 그래서 저는 이렇게는 못 살겠다라는 생각으로 명상을 시작한 거고 명상을 시작하고 나서 내가 실시간으로 눈덩이처럼 굴려가는 생각을 볼 수 있게 됐어요. 뭐 하고 있지? 또 불려 가고 있었어 그럼 불려 가고 있는 걸 알면 축소돼요.

 

풍선이 처음엔 요만하잖아요. 불면 이만해지고 더 불면 이따만해지다가 결국 터지잖아요. 제가 이런 식으로 삶을 살아왔다는 건 사실 이제 알게 된 거예요. 명상을 하면 계속해서 자기 자신을 보게 되고 자기 자신을 느끼는 감각 훈련이 강화되는데 그러면 이 생각이 확장되는 것도 볼 수 있는 힘이 열리게 돼요 나는 나 열심히 외향인 척을 하고 오느라고 어느 순간 내 스스로가 너무 힘든 걸 느끼는 분이 있을 것 같은데, 내향인은 어떻게 스스로를 관리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받아들이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자기 스스로가 내향이네요. 외향인처럼 굴 필요도 없이 내가 외향인이어서 무엇을 잘 해내고 있는지 지금 현재를 볼 수 있으면 저는 저절로 자라날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내향형이 제가 좋아요. 그래서 책 쓸 수 있고 남들이 보지 못했던 것들을 내가 이야기할 수 있고 이런 게 너무 재밌어요. 그래서 전 다시 태어나도 그냥 내향형 하고 싶어요. 내향형한테 이런 조언을 마지막으로 꼭 자신을 열어놔라. 나는 안으로 향하고 안에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이지만 그 장점을 가지고 열어놓기만 하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E형의 에너지를 가져올 수 있다. 내가 나를 가둬놓는 것만큼 큰 실수가 없는 것 같아요. 나는 이렇게 타고났다고 나 이런 사람이야. 이 변명을 진짜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뇌는 매순간 변화하기 때문에 사실은 내가 나를 바꿀 수 있는 게 나에게 주어졌다. 나는 고정된 존재가 아니다. 열려 있다 가져올 수 있다. 그 생각을 하고 계속 박사님을 봤어요. 그랬더니 제가 지금 에너지가 모양이 많이 올라갔어요. 대박인데 저는 내향을 지금 흡입해서 아 이런 느낌이구나 그런 느낌이구나 가서 자고 싶다. 한편 더 뜨면 안 돼요. 갑자기 소름 돋았어요. 맥주 한 잔 하러 저 진짜 커 하면 안 돼요.
인사는 해야죠. 왜 이렇게 피곤하지 인사해 주세요. 2주째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또 박사님과 함께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어서 정말 귀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원문영상 - 장동선의 궁금한 뇌

https://www.youtube.com/watch?v=VQrxSwRHF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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