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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100대 명산 - 전북 진안 구봉산 등산

by twoslicesoftoast 2024. 4. 21.

100대 명산 중 하나 전라북도 진안에 위치한 구봉산 등산 코스에 대한 정보를 싼타TV 채널에서 가져와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산행 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싼타님의 생생한 등산길을 보시려면 글 하단에 원문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코스요약

구봉산 주차장 - 1봉~8봉 - 구봉산 정상 - 바랑재 - 원점회귀 : 7km 5시간 소요

싼타님과 함께 올라가 보는 구봉산

싼타 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산이라면 어디든 가는 남자 싼타입니다. 오늘은 전북 진안에 있는 구봉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시죠. 주차장 바로 옆으로 등산로 입구 이정표가 있습니다. 어 옆에 바로 지도도 있네요. 지도 한번 같이 확인하고 가겠습니다. 오늘의 코스를 소개합니다. 구봉산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1 2 3 4봉에 오릅니다. 4봉에 오르면 구봉산의 하이라이트 구봉산 구름다리를 건넙니다. 그리고 다시 5 678봉을 지나 마지막 마의 구간을 올라 구봉산 정상에 오릅니다.


그리고 천왕사 방면으로 능선길을 이동하여 발랑재 기점에서 하산하여 원점 회귀하는 코스입니다. 주차장에서 구봉산 정상까지 이 8 킬로미터입니다. 드디어 왔습니다. 구봉산 정말 와보고 싶었던 곳이에요. 주차장 바로 뒤쪽으로 이렇게 등산로가 이어지는데요. 여기 구봉산 농장이라는 곳이 있고 그 옆으로 등산로가 이어집니다. 가시죠 오늘 구봉산 코스는 초입에서 첫 번째 도착 지점인 1봉까지 가파른 경사 구간으로 시작됩니다.

여기 오늘 구봉산 코스 시작하자마자 오 하체 근육이 엄청 펌핑되고 있습니다. 하체 운동 제대로 시작하는 코스예요. 이런 가파른 계단 구간은 힙업입니다. 힙업 여러분 힙업 힙업 어 초입에 가파른 경사 구간 10분 딱 올라왔습니다. 와 어서 일봉을 만나러 가시죠. 와 여러분 여기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일본까지는 어 약 30분 정도 올라가는 것 같은데요. 어 굉장히 가파른 경사 구간을 계속 올라가야 합니다.

 

어 저도 주차장에서 출발할 때 요 바람막이 안에 후리스를 입고 출발했는데 어 시작하자마자 바로 벗었어요. 어 땀이 굉장히 많이 납니다. 음 그러니까 출발하실 때 어 너무 무겁게 옷차림 하지 마시고 조금 가볍게 출발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바로 가파른 경사여서 땀이 굉장히 많이 납니다. 아 여러분 드디어 일봉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우와 경치 장난 아니죠 여러분 저는 딱 40분 됐고요. 지금 이제 일봉 2봉 기점에 있는데 여기 일봉은 오른쪽으로 살짝 100m 갔다 와야 돼요. 근데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봉에 오르면 구봉산에서 동쪽에 아주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보여드릴게요. 어 전망대 있어요. 아 그러면 이제 2 3 4 5 6 7 8 구봉산 정상으로 가시죠 바로 이 봉이예요. 바로 이봉 일봉하고 이봉하고 거의 붙어있네요. 여러분 와 근데 진짜 경치 너무 멋있어요. 여러분 일봉에서 구경하다가 시간을 꽤 많이 보내겠습니다. 지금 산행 시작한 지 1시간 정도 됐어요. 근데 이런 바위로 되어 있는 산이어서 그런지 이런 나무 데크 계단이 굉장히 많이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제 삼봉으로 뭐야 어 이봉에서 계단 한 번 쭉 올라오니까 또 바로 삼봉이에요.


이리 삼봉이 이렇게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어 그러면 이제 바로 사봉으로 드디어 오늘의 하이라이트 사봉이 앞에 보입니다. 아 오늘 진짜 이게 제일 기대가 됐어요. 저기 올라가면 이제 엄청난 출렁다리가 펼쳐집니다. 여러분 사봉을 만나러 가시죠 와 삼봉에서 사봉 가는 능선길에 지금 굉장히 바람이 엄청 많이 불고 있어요. 코 또 엄청 빨개졌어요. 근데 여기가 일본에 딱 올라오고 나서부터 뭐 봉리 봉우리 봉우리가 굉장히 짧게 짧게 연결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봉우리마다 가파른 깔딱 계단 구간이 하나씩 계속 나오는데 어 힘들다 싶으면 병원에 도착하고 힘들다 싶으면 도착하고 이러니까 어 뭔가 그렇게 많이 힘들지 않은 기분입니다.


이제 이 계단만 올라가면 사봉이에요. 출렁다리 여러분 여기 사봉에는 구름정이라는 팔각정이 있는데요. 여기 경치도 진짜 멋지다고 했던 것 같아요. 골라보겠습니다. 바람이 엄청 불어요. 여기 양옆으로는 이런 경치가 쫙 보이고요. 바닥으로도 이렇게 구멍이 뻥뻥 뻥 뚫려 있어 가지고 더 막 약간 긴장이 됩니다. 장난 아니에요. 저는 사봉 출렁다리를 모두 건너왔습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5 6 7 8 9봉 가시죠?

지금 보이시는 이 봉우리가 바로 오봉입니다. 사봉에서 출렁다리를 건너오시면 바로 만나실 수 있는 게 요 오봉이고요. 제가 이 계단을 쭉 내려와서 지금 육봉에 도착했습니다. 아 제가 일봉하고 출렁다리에서 너무 오래 놀았어요. 벌써 2시간이 훌쩍 넘었습니다. 이제 789봉 육봉 지나자마자 바로 보이는 칠일봉의 모습입니다. 어 그리고 지금 일이삼사오육칠 중에서 지금 이 칠봉 올라가는 나무부터 그 계단 구간이 가장 가파른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여러분 아 이제 팔봉 팔봉 갑니다. 팔봉 여러분 이제 저희 또 팔봉으로 가요. 아 고고고

팔봉 올라오면 와 요 앞에 이제 구봉이 떡 멋지게 보이고요. 요 오른쪽으로 살짝 올라가야 팔봉 정상석이 있는 것 같아요. 보고 오겠습니다. 이게 이제 팔봉에서 보이는 구봉의 모습인데요. 여기 지금 실제로 와서 보면 구봉까지 올라가는 등산로가 이렇게 쭉 보여요. 장난 아닙니다. 제가 찾아봤을 때도 많은 분들이 이 구봉에 올라가는 마지막 경사 구간이 마의 구간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이거 올라가서 구봉산 정상에 올라가 볼게요. 가볼까요? 여러분 아 지금 산행 시작한 지 2시간 40분 되었고요. 정상 아래에 와 있습니다. 이 500미터 구간이 엄청난 깔딱 구간이랍니다.


그러면 같이 올라가시죠. 여러분 오 이렇게 구봉산 정상 올라가는 길도 어 나무 데크 계단으로 이렇게 시작됩니다. 그리고 오늘의 추위를 이 계곡의 얼음이 말해주네요. 와우 어 그리고 여러분 오늘 제가 구봉산 이 코스로 산행을 해보니까 거의 1 2 3 4 5 6 7 8 구봉까지 가는 길 한 80 프로는 나무 탱크 계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와 지금 엉덩이가 엄청 화나 있습니다. 힙합 장난 아니에요. 아 힙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구봉산으로 오세요. 여러분 지금 500미터인데 어 약 거의 사오십 분째 올라가고 있어요.


이제 거의 다 와가는데 와 여러분 500미터 4 50분이면 어떤 느낌인지 잘 아시죠? 와 장난 아닙니다. 그럼 이제 구봉산 정상에서 봬요.여러분 아 다 왔습니다. 구봉산 정상 이 바로 앞이에요. 3시간 반 걸렸습니다. 짜잔 오늘의 간식입니다. 라면 고구마 이거는 비장의 무기 흐흐 잠시 후에 공개하겠습니다. 뜨거운 물이 콸콸콸 그러면 저는 라면이 익는 동안 고구마를 먼저 조금 먹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시죠? 오늘의 비장의 무기 달랑 무김치 가져왔어요. 이거 집에서 싸 온 건데 진짜 맛있습니다. 이거 이제 구봉산 정상에서 천황사 방면으로 능선길을 이동하다가 바랑재 기점에서 하산을 시작해서 원점 회귀합니다.

어 저는 정상에서 바랑제 기점으로 이렇게 또 멋진 능선길을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따가 내려가서 또 오늘 코스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일단 저는 안전에 최대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하산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려가서 봬요. 여러분 정상에서 오백 미터 이동했습니다. 바랑재에 기점 도착했고요. 주차장으로 내려갈 겁니다. 가시죠? 여러분 굉장히 가파른 깔딱 구간을 내려가야 하네요. 여기 바랑재 기점에서 하산하는 길도 단이 꽤 높은 가파른 이런 다 계단 구간이에요. 그래서 내려가실 때 안전에 주의하셔야 되고 무릎 조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싼타 tv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오늘도 역시나 굉장히 즐겁고 다이내믹한 산행이었는데요.

 

요약

오늘 코스에 대해서 한번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봉산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주차장 뒤편으로 등산로 입구가 시작됩니다. 어 여기서 시작되자마자 이제 일봉 이봉 기점까지 한 삼 사십 분 정도 아주 가파른 깔딱 구간이 쭉 나옵니다. 여기 계단 구간 쭉 올라가면 이 기점에서 일봉으로 살짝 오른쪽으로 갔다 와야 해요. 1백 미터 정도 갔다 와야 되는데 꼭 들리시길 바랍니다. 여기 경치가 진짜 멋있어요. 구봉산 동쪽에 멋진 경치를 쫙 보실 수 있습니다.


어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이제 이봉 삼봉 사봉 이어서 축축축 오르는데요. 봉우리마다 한 번씩 가파른 이런 깔딱 계단 구간이 있는데 그렇게 많이 길지는 않아서 힘든 느낌은 아닙니다. 근데 경사는 굉장히 가파르다는 거 참고하세요. 여러분 또 봉우리마다 거리가 굉장히 가까워서 금방 금방 봉우리에 도착하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이렇게 4번까지 딱 이동을 하고 나면 아 오늘의 하이라이트였죠. 사봉에서 오봉으로 연결되는 구봉산 구름다리 아 진짜 재밌었어요.


이게 진짜 약간 출렁출렁거리기도 하고 바닥에 구멍도 뻥뻥 뚫려 있어서 오싹오싹했는데 어 이 출렁다리 위에서 바람이 엄청 강하게 막 불어 가지고 사실 정신이 너무 없어서 무서운 줄도 몰랐습니다. 어 이렇게 재밌게 출렁다리를 슝 지나고 나서 이제 또 오육칠팔봉 모르는데요. 마찬가지로 봉우리마다 이런 나무 데크 빨딱 계단 구간을 쭉쭉쭉쭉 올라서 각각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이렇게 팔봉에 도착하면 고도를 살짝 낮춰서 구봉 정상으로 오르는 기점 아래 도착하는데요. 여기에서 구봉 정상까지 500미터라는데 체감은 거의 한 1 킬로미터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약 사 오십 분 정도 걸려서 엄청난 깔딱 구간을 올라가는데요. 이 구간에서는 도를 닦는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너무 많은 생각하지 마시고 오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구봉산 정상에 도착했는데요. 음 멋진 경치 구경하고 천황사 방면으로 능선길을 이동해서 다랑제 기점에서 하산을 이어갔는데요. 이 구간은 굉장히 또 가파른 계단 구간 바위 구간이에요. 그래서 내려가실 때 또 낙엽이 많은 구간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주의하셔야 하고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내려오시길 바랍니다.


아 이렇게 해서 저는 이제 하산은 완료했습니다. 이제 여기서 다시 인도를 따라서 주차장까지 한 10분 15분 정도 이동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어 이렇게 했을 때 이제 주차장까지 원점 회귀하는 시간을 생각해 보면 딱 5시간 10분 걸렸습니다. 근데 저는 아까 일봉하고 출렁다리에서 시간을 조금 많이 보내면서 산행 시간이 조금 길어졌습니다. 그래도 넉넉하게 5시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오늘도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저는 또 새로운 영상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산을 사랑하는 그날까지 싼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영상 - 싼타TV

https://www.youtube.com/watch?v=AgqMXhogR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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