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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100대 명산 - 16. 강원 동해 두타산 베틀바위 산성길

by twoslicesoftoast 2024. 5. 5.

싼타 TV 채널에서 강원도 동해에 있는 두타산 산행 영상의 내레이션을 발췌하여 정리했습니다. 산행 전 코스 리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코스요약

무릉계곡 주차장 - A코스 - 베틀바위 전망대 - 미륵바위 - B코스 - 두타산성 - 학소대- 무릉계곡 - 원점회귀 : 5Km 4시간

 

싼타님과 함께 가보는 두타산 베틀산성길

대한민국 산이라면 어디든 가는 남자 싼타입니다. 오늘은 강원도 두타산 얼마 전 40년 만에 등산로를 개방한 베틀바위 산성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시죠. 오늘의 코스를 소개합니다. a 코스를 시작으로 베틀바위 전망대에 올랐다가 b 코스로 진행해서 두타산성 백곰바위 쉼터를 들러 무릉 계곡길을 따라서 다시 원점 회귀하는 코스입니다.

어 산행 시작하고 한 10분 정도 올라왔더니 숯 가마터라는 곳이 나왔습니다. 여러분 저는 지금 산행 시작한 지 약 15분 정도 되었고요. 매표소에서 400m 이동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 베틀바위까지는 1.2km 남았습니다. 열심히 걸어가 보겠습니다. 가시죠. 초입에서 베틀 바위로 향하는 a 코스 구간은 땀을 조금 흘리는 구간입니다. 점점점 가팔라지는 경사 구간이지만 중간중간 멋진 조망 포인트와 숨을 돌릴 수 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아까 1.2킬로 남았다는 이정표 있는 데서부터 지금 계속 약간 가파른 경사 돌 구간을 쭉 올라서요.


오 이정표가 나왔습니다. 지금 산행 시작한 지 30분 됐고요. 800미터 이동했습니다. 배틀 말까지는 8백 미터 남았어요. 어 가시죠? 고고고 산행 시작하고 30분 정도가 지나면 멋진 조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산행 시작한 지 1시간 정도 돼 가는데요. 매표소에서 1.1kg 맞습니다.
그러니까 아마 한 500m 정도 남은 것 같아요. 이쪽은 내려오는 길인데 엄청 가파릅니다. 500m를 좀 가파르게 올라가야 하나 봐요. 올라가는 길로 계속해서 이동해 보겠습니다.

여기서부터 배틀 바위까지가 오늘 코스에서 가장 땀이 많이 나는 구간입니다. 땀 좀 흘렸어요. 조금 전에 그 올라가는 길 내려가는 길 갈림길 지나고부터네 메텔바위까지 올라가는 깔딱 구간인 것 같습니다. 어 경세가 엄청 가파라요 아 제가 지금 베틀 바위 아래에 있는 것 같습니다. 베틀바위 전망대가 저 건너편에 있는데요. 진짜 멋져요. 와 지금 베틀바위 전망대로 가면 갈수록 진짜 이런 멋진 암릉들이 그냥 사방에 펼쳐져 있습니다.

이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이제 베틀바위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어 여러분 저는 산행 시작한 지 한 시간 20분 정도 되었고요. 지금 이제 어 베틀바위 전망대 아래에서 이런 계단 구간을 만나는데요. 요 옆에 보이는 게 바로 베틀바위 전망대고요. 이런 가파를 어 계단을 한번 쭉 올라가야 어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와 그러면 베틀바위 전망대에 올라 볼게요. 200미터 더 올라가면 배틀 바위에 올라올 수 있습니다. 일단 베틀 바위를 전망대에서 한번 볼게요.

이제 계속해서 베틀바위 방면으로 진행합니다. 베틀바위로 가시죠. 베틀 바위 전망대에서 베틀바위 올라가네 이백 미터 구간에 요로 계속 돌 계단 구간입니다. 경사가 꽤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여름에 어 아까 베틀바위 전망대에 올라가는 나무 데크 계단도 그랬는데 이 계단이 한 단 한 단 높이가 굉장히 높아요. 이 계단 올라가실 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왼쪽으로 가면 두타 산성길로 더 진행할 수 있어요. 어 여기 미륵바위 구경하고 여기로 진행해서 중간에 하산할 겁니다. 오 미륵바위 같이 한번 가보시죠. 이정석 바로 앞에 미륵바위 있습니다. 미륵바위 옆에서 경치를 한번 보겠습니다. 이제 중간에 휴식을 취하거나 정상에 올랐을 때는 이렇게 바람막이를 입어야 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저는 미륵바위 옆에서 간식을 조금 먹고 가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목적지 두타산성 쪽으로 가서 하산할 거예요.


B코스 시작입니다. 가시죠 이제 여기서부터는 초록색 b코스로 이동해서 두타산성으로 갑니다. 어 미룩 바위에서 한 오 분 정도 올라왔더니 이정표 또 있습니다. 좋다 산성 육백미터 어 미륵바위 지나고부터 지금 계속 이런 이제 트레킹 구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냥 울창한 숲길을 쭉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 두타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도 좋지만 어 이 코스로 베틀바위에 올랐다가 산성길을 걸어보시는 것도 진짜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산행 시작한 지는 약 2시간 반 정도 되었고요. 아까 그 베틀바위 미륵바위 있는 데서는 한 2~30분 정도 이동했어요. 혹은 이제 두타산성으로 쭉 이동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정표의 수도골이라는 곳이 나오네요. 지도를 확인해 보니까 이 수돗골 방면으로 좀 더 진행을 하다가 시이산성 폭포 쪽으로 해서 이렇게 하산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수도골 쪽으로 진행을 해보겠습니다. 가시죠.

아까 그 수도골 방면으로 가야 한다는 이정표에서 한 15분 정도 내리막길을 쭉 내려왔더니 또 이정표 나오는데요. 이제 써 있습니다. 두타 산성 500m 그러면 계속해서 진행해 보겠습니다. 두타산도 점점 알록달록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산행 시작한 지 3시간 되었고요. 두타 산성 방면으로 계속 이동하고 있었는데요. 산성 폭포 거북바위 나왔습니다. 산성 폭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제 오늘의 두 번째 하이라이트 두타산성을 향해 이동합니다.

산행 시작한 지 3시간 20분 되었고요. 두타산성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또 백곰 바위가 있는 곳이에요. 제가 개인적으로 부타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여기가 가장 멋진 거 같아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이게 뭘까요? 정답은 백곰 바위 궁둥이입니다. 귀엽죠? 싼타 TV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저는 오늘 40년 만에 등산로를 개방한 두타산의 베틀바위 산성길을 걸었습니다. 오늘 이 코스를 다녀와 보니까 앞으로 이 코스가 굉장히 인기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요약

진짜 멋있었어요. 그러면 오늘 코스도 한번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타산 주차장에서 출발을 해서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고 진행을 해서 다리를 한번 건너면 바로 베틀바위 산성길 입구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울창한 숲길로 오르막길을 시작을 해서 약 1시간 정도 경사 구간을 쭉 올라가면 베틀바위 전망대에 도착해요. 이 베틀바위 전망대에 도착하기 직전에 또 단이 굉장히 높은 급경사 계단 구간이 있으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베틀바위 전망대에 도착을 하면 여기에서 두타산의 멋진 경치와 베틀 바위를 쫙 보실 수 있어요. 와 진짜 웅장하고 정말 멋집니다. 이렇게 배틀 바위를 구경하고 저는 다시 베틀봉 방면으로 더 진행을 했습니다. 베틀봉 방면으로 약 200미터 정도만 경사 구간을 다시 쭉 올라가면 미륵바위가 나와요. 여기서도 아주 멋진 경치를 구경하실 수 있으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두타산성 방면으로 쭉 진행을 이어가는데요.


여기서부터 이제 b 코스가 시작돼요. b 코스를 따라서 쭉 가다 보면 중간에 이정표에 두타 산성이 안 쓰여 있어요. 그래서 약간 헷갈렸는데 수돗골 방면으로 진행을 하시면 두타산성으로 갈 수 있는 기점으로 합류를 합니다. 그렇게 또 진행을 쭉 하다 보면 시비산성 폭포 그리고 거북 바위를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나오는데요. 여기서 또 멋진 폭포와 거북바위를 구경하고 계속해서 수타산성 방면으로 산행을 이어갔습니다.
그렇게 쭉 이동을 하면 이제 두타산성 백곰바위 쉼터에 도착을 하는데요. 이곳은 개인적으로 제가 두타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또 가장 멋지다고 생각되는 포인트입니다.


아 정말 멋있어요. 여기서 휴식도 취하시고 맛있는 것도 먹고 멋진 것도 많이 보시고 사진도 많이 찍으세요. 진짜 멋져요. 어 이렇게 두타 산성 백군 바위 쉼터에서 촬영을 마치고 이제 하산을 시작을 했는데요. 여기서 하산하는 길은 상당히 좀 가파른 돌계단 구간이 많이 나오니까 하산하실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가파른 하산길을 쭉 내려오면 이제 무릉계곡과 합류를 하면서 주차장으로 원점 회귀하는 길이 쭉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해서 주차장까지 원점 회귀하는 시간을 생각을 해보면 식사 시간 포함해서 저는 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다른 분들이 다녀왔던 후기 찾아보니까 많은 분들이 세네 시간 정도 걸리셨더라고요. 넉넉하게 이렇게 a b 코스 돌아서 두타 산성길로 해서 다시 원점 회귀하는 이 코스는 4시간 코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저는 금요일날 새로운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산을 사랑하는 그날까지 산타였습니다.

 

 

원문 영상 - 싼타 TV

https://www.youtube.com/watch?v=MWUj5L2IM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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