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100대 명산 백운산 산행기에 대한 영상을 아래 정리해 봤습니다. 해발고도 882미터 백운산 총 5 Km 3시간이 소요되는 산행인데요. 백운산 등산 계획이 있으시다면 하단에 있는 원문 영상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백운산 등산코스 요약
백룡동굴 탐방센터 주차장 - 경사시작지점 - 합류지점 - 백운산 정상 882미터 5Km 초 3시간 소요
싼타님과 함께 올라가 보는 백운산
싼타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산이라면 어디든 가는 남자 싼타입니다. 오늘은 100대 명산 평창 백운산에 왔습니다. 여기도 산불 방지 기간에 개방이 되어 있는 산행지인데요. 백룡동굴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는 코스입니다. 그럼 오늘도 가시죠. 오늘의 코스를 소개합니다. 백룡동굴 탐방센터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살짝 인도를 올라 등산로 입구로 들어서면 기점이 나옵니다. 여기서 완경사 급경사를 선택한 후에 오르시면 되는데요. 저는 급경사로 올라서 백운산 정상에 올랐다가 원점 회귀하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초반의 아름다운 문희 마을 길을 따라서 임도 구간을 오릅니다. 걷다 보면 차단기를 만나는데요. 차량을 통제하는 차단기니까 살짝 돌아서 산행을 이어가시면 됩니다. 저는 등산로 입구에 이런 마을길이 있으면 너무 좋습니다. 이런 구간을 걷는 건 정말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요. 주차장에서 한 10분 정도 인도 따라서 올라오니까 이제 등산로 시작~ 강원도 정선하고 평창 사이에 요 경계면에 위치해 있는 백운산이에요. 여기도 100대 명산으로 인기가 아주 많은 곳입니다.
여기 아까 주차장 쪽에 그 백룡동굴이라는 그런 관광지가 있는 곳이요. 여기 오시면 어 그 동굴도 한번 구경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초입에서 이제 이렇게 등산로가 이어지다가요. 이제 완경사 급경사 코스로 정상으로 착 올라가는 이제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늘 저의 선택은 급경사 아 빨리 올라가 볼게요. 왜냐면 사실 여기가 오늘 비가 왔어요. 아침까지 그리고 지금도 오락가락하면서 빗방울이 떨어졌다 말았다 떨어졌다 말았다 이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오늘은 조금 정상까지 휙 올라갔다가 훅 내려와야 할 것 같아요. 가시죠.
등산로 시작되고 한 5분 올라오니까 이제 딱 급경사 완경사 기점 나오는데요. 완경사는 3.2km 올라가야 돼요. 급경사는 1.1km 저는 여기로 갑니다. 여러분 오늘 날씨가 장난 아닙니다. 이게 약간 비가 섞인 바람이 조금 불고 있어요. 일단 저는 오늘 이 급경사 구간을 좀 전투적으로 올라보겠습니다. 파이팅 파이팅 이 급경사 구간으로 올라가는 길이 어 이런 멋진 바위 구간이 있습니다. 어 바위들이 되게 특이하게 생겼어요. 아 여러분 역시 급경사는 급경사예요. 와 지금 계속해서 어 아주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와 그리고 오늘 날씨가 진짜 요상해요. 빗방울도 내렸다가 갑자기 진짜 눈발도 살짝 내렸다가 지금은 또 이렇게 해가 떴습니다. 호랑이가 장가를 가나 봅니다. 아 축하해줘야겠네요. 오 올라가다가 뒤에 딱 돌아보니까 이렇게 동강이 또 보이네요. 날씨 장난 아닙니다. 지금 바람이 엄청나요 남은 구간을 올라 정상 능선에 도착했습니다. 오 이제 여기 그 경사 끝나고 정상 능선에 올라오는 것 같아요. 한 시간 한 20분 1시간 반 올라왔습니다. 이제 400미터 가서 이동해 볼게요.
급경사 구간은 짧고 굵은 코스였습니다. 남은 400미터는 편안한 길이에요. 여러분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지만 급경사 구간으로 오시면 어 진짜 약 한 시간 정도 급경사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아시면 될 것 같고요. 1시간 정도 그냥 어 경사구나 하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계속 올라오셔야 돼요. 거의 다 온 것 같아요. 자연을 떠나서 도시로 돌아가면 이런 풍경이 너무 그립습니다. 마음에 많이 담아서 돌아가야 합니다. 눈 눈 여러분 눈이에요. 눈 그렇게 능선을 잠시 걸어서 백운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여기가 평창 백운산의 정상입니다.
여러분 백대명산 백운산 요란한 날씨 속에서 만나게 된 평창 백운산 정상 그래서인지 뭔가 더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여기는 현재 평창 백운산 정상입니다. 날이 곧 뭐가 쏟아질 것 같이 흐리죠? 우와 굉장히 멋지죠 여기가 바로 동강입니다. 동강 또 이렇게 굽이굽이 치는 금강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는 평창 백운산입니다. 날이 맑은 날 오면 더 멋질 것 같아요. 이 여기서 칠종령 전망대 방면으로 하산하면 더 탁 트인 동강 경치를 볼 수 있는데요. 전망대 방면 하산길이 가파르고 미끄럽다고 하더라고요. 날이 맑고 비가 오지 않았을 때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러분 저는 평창 백운산 정상에서 이제 촬영 마치고 다시 원점 회기에서 하산을 할 거예요. 근데 지금 오늘 바람이 너무 이 세가지고 이 오디오가 잘 들어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음 눈발도 살짝 내리면서 빗방울도 살짝 떨어지면서 진짜 날씨 요란합니다. 오늘 어 그러면 여기 또 급경사 구간으로 안전하게 원점 회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여기 정상에서 이제 살짝 한 5분 내려오면 이점이 있어요. 여기 보시면 이제 제가 올라왔던 문희 마을 방면으로 하산합니다. 하산은 빠르게가 아니라 안전하게 아시죠? 미끄러운 구간이 있으니까 조심하셔야 합니다.
요약
그럼 오늘도 안전 하산 산타 티브이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오늘은 100대 명산 평창 백운산 올라갔다 왔습니다. 제가 이번에 평창 백운산 산행 준비하면서 정리를 한번 해봤더니 여기 백운산이 제가 육십두 번째 백대 명산 산행이더라고요. 오 요 올해 안에 나머지 서른여덟 개 백대 명산을 다 올라보아야겠다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어 그래서 오늘이 육십 두 번째 100대 명상 산행이었는데요. 오늘 코스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주차장에서 바로 안내판 기점이 딱 나오는데요. 왼쪽으로 딱 가시면 이제 바로 평창 백운산으로 올라가는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그러면 임도를 따라서 한 5분 정도 이동하다 보면 이 등산로 입구가 딱 나와요. 여기를 지나서 또 살짝 걷다 보면 이제 드디어 기점이 하나 딱 나오는데 코스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딱 두 가지밖에 없어요. 정상까지 완경사 아니면 급경사 완경사는 3km 급경사는 1km 그래서 저는 당연히 급경사로 올랐습니다. 근데 급경사를 선택한 만큼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해야 되는데요. 딱 이 구간에서부터 한 1시간 정도는 진짜 정상 능선까지 급경사예요. 도를 닦는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가셔야 합니다.
그렇게 1시간 정도 그 경사구간을 오르면 400m 남았다는 이정표를 딱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이제 정상까지는 평지 능선 구간을 쭉 걸어간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 능선에 올라오면 이제 오른쪽으로 이렇게 살짝살짝 나무들 사이로 동강의 모습도 보이고 걷다가 보면 백운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 귀여운 돌탑도 있고 그리고 이제 또 이렇게 동강을 조망할 수 있는 포인트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백운산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원점 회귀해서 하산하고 있는데요. 하산하는 길이 급경사 구간으로 쭉 올라왔던 만큼 하산길도 급경사니까 하산할 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주차장까지 원점 회귀하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정확히 딱 세 시간 걸렸습니다. 넉넉하게 세 시간 걸린다고 생각하고 계획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 오늘 바람도 굉장히 많이 불고 날씨가 굉장히 요란했지만 아 정말 즐거운 백대 명산 산행이었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저는 또 새로운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산을 사랑하는 그날까지 싼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영상 - 싼타TV
https://www.youtube.com/watch?v=MGCzbAeUA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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