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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명절 선물 고르는 것이 힘들다면 참조하세요

by twoslicesoftoast 2023. 1. 13.

선물은 상대를 생각하고 고르는 행복한 행위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그럼에도 우린 해마다 명절이나 행사에 선물을 고를 때 적당한 것을 찾지 못해 스트레스받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일 년에 서너 번은 선물할 일들이 생기고 그때마다 성의 없이 남들 하는 것 스윽 비슷하게 하는 것도 못마땅하고 그렇다고 선물을 고르자니 너무 힘들다면 오늘 이 글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또한 선물 고르기가 힘들어서 누군가 추천해 주는 명절 선물이 있을까 해서 찾아봤는데 윤주부 YJB 채널에서 여러 가지 선물에 대해서 리뷰를 해주신 것이 있어서 가져와 영상캡처와 내레이션을 발췌하여 정리해 봤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윤주부가 준비하 선물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준비한 선물 세트들 한번 공유를 드려보려고 하는데요. 저는 매년 이맘때 되면 또 올해는 뭐 선물 하나 이런 고민을 많이 하거든요. 저 같은 분들 많이 계실 것 같아서 저 집은 뭐 선물 하나 이런 거 참고해보시라고 준비를 해봤습니다. 또 올해는 특히 더 감사를 표현하고 싶으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다양하게 준비를 해봤는데요. 

 

한과

제일 먼저 제가 거의 매년 구입하고 있는 후원당이라는 과자 전문점의 한과인데요. 사실 한과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이에 막 끼고 너무 달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여기 한과 먹어보고 제가 진짜 깜짝 놀랐어요. 너무 맛있어서 남편이 저희 집에 함 들어올 때 여기 한과를 맞춰서 들어왔었거든요. 그게 너무 맛있어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 후로 이런 명절이나 중요한 분들께 선물할 일이 생기면 이렇게 기억을 해뒀다가 종종 제가 선물을 하는 브랜드인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한과는요 만두과 하고 중모과 이 두 가지예요. 이렇게 만두처럼 생겨가지고 만두과예요. 너무 맛있어요. 이게 딱 먹고 나서 그 목 맥히는 맛이랄까 그게 되게 좋거든요. 이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그런 약과예요. 맛있어요. 그리고 또 이 집이 이 두텁떡이 되게 유명해요. 아무래도 떡은 사고 금방 먹어야 되잖아요. 선물 세트를 추가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금방 선물하실 수 있거나 또 개인적으로 한번 드셔보시고 싶거나 하시면 요 두텁떡도 한번 맛보시면 괜찮으실 거예요. 포장도 되게 고급스럽고 예쁘지 않나요. 그래서 젊은 분들이 받아도 좋을 것 같고 또 어르신분들도 한과는 되게 좋아하시잖아요. 그래서 누구나 좋아할 만한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1953년부터 종로에 있던 과자점이라 하더라고요 되게 유명한 곳인 것 같은데 어쨌든 제가 먹어본 한과 중에는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머그컵

그리고 이거는 V&A라는 컨템포러리 아트 & 뷰티 브랜드라고 소개하는 곳인데요. 화장품도 있고 워시 제품도 있고 핸드크림도 있고 액세서리도 있고 티팟도 있고 컵도 팔고 그래요 되게 다양한 제품들을 파는 그런 브랜드인데 굉장히 포장지도 예쁘죠 제가 브이로그에서요 V&A머그컵을 자주 쓰는 모습이 나와서 계속 꾸준히 물어보시더라고요 이 컵 어디 거냐고  V&A 컵이에요. 너무 예쁘죠

1년 전쯤에 광고를 진행하면서 알게 됐어요. 여기가 빅토리아 여왕이랑 알버트 경의 V&A를 따서 만든 뮤지엄이 있대요 그 뮤지엄의 콘셉트를 그대로 가져온 브랜드라고 들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다 너무 예뻐요 패키지도 예쁘고 굿즈도 너무 예쁘고 뭔가 빈티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여기 거는 선물 받으면 진짜 너무 기분 좋겠다. 이런 생각을 그 당시에 많이 했어요. 여기가 또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나가다가 매장에 있길래 들려봤거든요.

 

바디워시 & 로션

바디 워시하고 로션은 다 시향을 해봤는데 이 초록색 향이 진짜 여름이랑 딱 어울리는 진짜 상쾌하고 산뜻한 그런 향에 패키지도 너무 고급스럽고 여름에 확 시원해지는 향이랄까 그래서 이걸로 바디 워시하고 로션 바르면 너무 기분 좋아질 것 같아가지고 선물로 골라봤어요. 이것도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되게 편안해지는 그런 향이거든요. 영국 왕실의 콘셉트가 담겨 있으니까 귀한 느낌 이런 것까지 전달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알아두면 도움 되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아 그래서 받았을 때 뭐야 영국 왕실 화장품 이런 신선한 느낌까지 줄 수 있는 거죠.

 

화장품

그리고 아모레퍼시픽에서 나온 홀리추얼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인데요. 이거 제가 어저께 현대백화점 가서 구매를 해온 건데 뜯는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어쨌든 보여드리면 이렇게 예쁘게 포장을 해 주셨어요. 요 홀리추얼이요 필이 되게 유명하거든요. 이게 되게 건강하게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 줄 수 있는 필인데 너무너무 괜찮아요. 저도 이거 쓰고 홀리추얼이 완전히 빠지게 됐거든요. 사실 명품 화장품 누구나 좋아하잖아요. 받는 사람도 좋고 또 주는 사람도 가격이 괜찮으니까 많이 이용하실 텐데 여기 이렇게 단순히 제품력 좋은 거를 넘어서 홈 에스테틱 감성이 좀 담겨 있어요.

 

그래서 실제 되게 유명한 에스테틱 원장님들하고 이제 콜라보를 해가지고 제품을 출시한 것 같은데 사용법도 대개 다르게 써 있어요. 보통은 세안 후 발라줍니다. 이렇게 쓰여 있는데 여기는 묵은 각질 거친 부위를 인지합니다. 2분에서 10분 기다렸다가 그다음에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이런 사용법이 저는 되게 신선하게 다가오더라고요 그래서 받는 사람이 단순히 이제 명품 화장품 좋은 제품을 받았다는 느낌을 넘어서 어떤 에스테틱의 감성까지 전달받을 수 있는 그 부분에서 되게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제품이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제가 콘서트 레이트 시그니처 크림 요거를 지금 열심히 쓰고 있는데 이게 너무 좋은 거예요. 이렇게 하얀색 크림이고 굉장히 뭐랄까 피부가 되게 건강해지는 느낌이라고 할까 피부 결이 이렇게 정돈이 된다고 해야 하나 되게 괜찮아요. 그리고 용기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 겉에 있는 요 마크도 굉장히 고급스러워 가지고 화장 때에 제가 되게 여러 가지 화장품을 이렇게 쫙 있는데 이 홀리추얼만 이렇게 확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거 선물하면 받는 사람한테 어떤 임팩트를 심어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화장품 뭐 사드릴지 고민하시는 분들 한번 보시라고 가져와 봤어요. 

 

그리고 여러분 이거 너무 괜찮더라고요 이것도 홀리추월해서 나온 건데 이거는 화장품이 아니고 티예요. 포장부터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렇게 안에가 붉은색 계열로 이렇게 쫙 되어 있어요. 이런 종이가 들어있는데 이게 아모레퍼시픽 하고 코몽드라는 곳의 원장님이신 박정현 원장님이 콜라보에서 만든 티래요 있는 거 짧게 읽어드리면 아름다움은 유전이 아니라 습관입니다. 매일의 좋은 습관이 쌓여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이 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은 몸과 마음 정신 조화를 이루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으로 인도합니다. 특별한 레시피의 차에 아모레 퍼시픽 헬스케어 연구소의 기술력을 더해서 누구나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액상 형태로 개발된 차입니다. 


이렇게 써있어요. 매일 밤에 이거 한 포씩 이제 물에 타서 먹으면은 너무 좋더라고요 이게 전혀 달지는 않아요. 달콤한 그런 맛은 아닌데 굉장히 건강한 맛이랄까 되게 기분 좋아지는 향에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진짜 그래서 포장지도 너무 예쁘고 이런 멘트가 되게 정성 어린 티라는 느낌을 줘서 너무 괜찮은 것 같거든요. 

 

핸드크림

그다음은요 템버린즈라는 곳의 제품인데요. 어제 하우스 도산에 가서 제가 이렇게 구입을 해왔어요. 이거는 제가 생일에 제 친구가 핸드크림을 이렇게 하나 사준 거예요. 템버린즈 제품을 근데 이게 향이 근데 이게 진짜 향이 너무 좋은 거예요. 근데 향이 아무리 좋다 그래도 다 그냥 거기서 거긴데 이거는 진짜 특별해요. 뭐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땀 냄새라고 해야 하나 되게 좀 말이 이상한데 진짜 향기로운 땀 냄새가 나요. 진짜로 포시라는 제품인데 저는 이 향이 너무 좋더라고요. 

 

이게 너무 인상 깊길래 이제 검색을 해봤죠. 근데 국내 기업이고 젠틀 몬스터라는 선글라스 판매하는 회사랑 같은 계열의 회사더라고요 이제 숍에 가봤는데 이 포시 말고도 되게 다양한 향이 엄청 많이 있고 이제 향도 시향할 수 있게 다 준비가 센스 있게 잘 되어 있더라고요 다 맡아보고 제 기준에서 괜찮다 싶은 향 몇 개를 골라봤는데요. 이 핸드크림은 좀 작기는 하지만 가격이 2만 원이 안 됐어요. 1만 8천 원인가 그렇거든요. 가볍게 친구들 사이에 선물하기도 너무 좋을 것 같고 또 김영란법 때문에 가격 신경 써서 골라야 할 때 있잖아요. 그럴 때도 너무 괜찮을 것 같아요. 1만 8천 원인가 그 정도밖에 안 했으니까 개인적으로는 요 포시가 제일 좋은 것 같고 여기 가서 여쭤보니까 여성분들한테는 요 페이 라인 비엔이라는 제품이 잘 나간다.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비엔보다는 이 페이그가 더 좋은 것 같아서 저는 이렇게 구매를 했고 또 남자분들은 OOO이라는 제품 되게 괜찮더라고요 되게 은은하게 향기랄까 약간 그런 게 확 느껴지면서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받는 사람이 좀 길게 기억했으면 하는 게 있잖아요. 이런 특별한 향이 기억을 확 주는 그런 게 있더라고요 또 여기가 이런 핸드크림 말고도 바디 로션 에멀전 이런 것도 많은데 향이 진짜 끝내주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핸드 앤 바디 에멀전 로션이거든요. 이제 케이스도 뭔가 되게 감각 있고 병도 너무 이쁘죠 이런 거 이제 화장대에 두고 쓸 때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그런 디자인에 향까지 너무 좋으니까 이거는 이제 뇌리에 박을 수 있는 그런 선물이다 싶더라고요. 센스 있는 선물 필요하신 분들 여기 거 진짜 강추드려요.


 

원문 영상 - 윤주부YJB

https://www.youtube.com/watch?v=Jxt_kr20i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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