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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지치지 않는 생활 습관을 만드는 법

by twoslicesoftoast 2023. 1. 18.

sleeping dog

유튜브를 보다 김익한 교수님이 강의한 영상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이 참 좋아 연관된 다른 강의도 모두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수면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좋은 수면을 위해 습관을 만들어 가는 것, 시간을 쓰기보다 집중 즉, 몰입을 통해 압축적으로 생산적으로 사는 삶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해주고 계십니다. 해당 영상의 내레이션을 발췌하여 아래 글을 정리해 봤는데요. 글 주욱 훑어 보셔도 좋고, 글 하단에 원문 영상을 올려두었으니 영상 시청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질 좋은 잠을 자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만드세요~

 

김익한 교수님이 얘기하는 수면의 중요성

잠을 줄여서 열심히 사는 것이 인생을 제대로 사는 거예요? 이거 꼭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수면의 상태에 무관심한 거 절대로 여러분들 해서는 안 됩니다. 제 주변에 있는 정신과 의사들한테 행복한 수면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 하고 물었을 때 공통적으로 대답하는 게 지식인 사이드 시청자 여러분들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정말 세상에는 훌륭한 지식들이 많지만 제가 갖고 있는 기록을 토대로 한 노하우를 여러분들과 오늘 공유할 수 있으면 너무 너무나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동경대학에서 제가 유학을 했는데요. 이 동경대학의 특징이 전 세계의 학생들이 엄청 많이 와요. 그중에 당연히 독일인 친구들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제가 이 독일인 친구들을 보고 조금 놀랐어요. 처음에 인상은 왜 우리가 독일 사람 그러면 막 집중하고 막 노력하고 계획을 착착 착 세워서서는 정말 빈틈없이 삶을 살아가고 이런 이미지 갖고 있지만 전혀 아닙니다. 이 친구들의 삶은 사실은 즐기고 쉬고 하는 것과 집중해서 일을 하고 하는 것이 굉장히 리드미컬하게 잘 조화되어 있구나 하는 걸 제가 유학할 때 알았어요. 그 이후에 나이가 들어서 독일인들과 여러 만남들이 있을 거 어느 날 갑자기 이런 게 있구나 하고 발견한 게 아우토겐이라는 거였어요.

 

아우토겐이란

아우토겐이라는 게 뭐냐 하면 스스로 무엇인가를 생성하는 어떤 행위를 뜻하는데요. 요컨데 쉬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아우토겐은 이렇게 하는 거예요. 어깨를 먼저 생각해요. 어 내 어깨가 무겁네 자기 육체를 감각하는 거죠. 그다음에 심장을 또 감각합니다. 아 심장이 통통통 가볍게 잘 튀고 있네 그다음에 호흡으로 봐야 아 내가 편안하게 지금 숨을 내뱉고 정말 소중한 공기를 내가 마시고 있나 이런 것을 감각한다는 그다음에 복부를 생각하니 내 아랫배가 따뜻한 느낌일까 이런 것을 느끼는 거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마로 내 머리가 맑고 시원한 그런 상태가 이런 것을 생각한다는 아우토겐이 이거예요. 

 

그러니까 어깨 가슴 호흡 배 이마 이것을 천천히 감각하는 행위를 아우토겐이라고 제가 처음에 이거를 알고 따라 해 보니까 처음에는 1 분 밖에 안 걸리더라고요 그런데 천천히 느끼면서 하니까 나중에 한 3분 정도 걸렸어요. 이거를 3세트 하면 몇 분 10분 소파에 편하게 앉아서 아우토겐을 3 세트를 하면 10분간 우리는 릴랙스를 하는 거죠. 그러니까 수면에도 구체적 방법이 있다는 겁니다. 아까 아우토겐 설명드린 것은 일종의 명상 방법 또는 요가 등과 뉘앙스가 비슷하지 않습니까 여러분들도 그런 쉼의 방법을 꼭 몸에 체득하시고 그냥 널브러져 있는 것이 쉬는 것이 아니라 몸을 감각하면서 쉬는 것 그리고 악기를 연주한다든지 노래를 한다든지 운동을 한다든지 하는 적극적인 행위로써 향유로서의 쉼을 우리가 가지면 그러면 우리는 피로를 풀 수 있어요. 

 

현대인이 피로한 이유

피로라는 말의 뜻부터 우리가 체크를 해보면 되는데요. 노동을 해서 몸이 피곤하다 이제 이 뜻이잖아요. 노동의 성격과 피로는 깊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독일의 한병철 교수 다들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 한병철 교수가 피로사회라는 책을 써서 철학자의 입장에서 본 피로의 원인은 우리가 성과를 내려고 하면서만 살아간다는 것이죠. 성과를 내려고 할 때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내가 성공해야지 돈을 왕창 벌어야지 이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내려고 애를 쓰는 그런 삶이 있을 수 있고요 나다운 삶이라는 게 있을 수 있어 전자는 목표치가 경쟁 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무한대로 계속 위를 향해서 가야 되는 그런 구조에 우리가 빠져서 살 수밖에 없는 거지 않습니다.

그런데 나다운 삶이라는 것은 끝이 있다는 거예요. 내가 여기까지 가고 싶어 내가 이런 삶을 살고 싶어 라고 하는 것은 자기가 목표를 설정하고 가는 것이니까 상대적으로 경쟁으로부터 독립될 수 있다는 그런 장점이 나다운 삶을 살아가는 자가 열심히 살면 어떻게 될까요. 피로감을 상대적으로 덜 느낍니다. 우리가 제일 많이 읽는 책 중에 안젤라 더크워스에 그릿이라는 책 혹시 다들 보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 책에서 안젤러 더코스가 소개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어떤 사람이 벽돌을 쌓고 있어요. 뭐 하세요 하고 질문을 했더니 첫 번째 사람은 이렇게 답을 했어요.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 이건 노동을 하는 거죠. 두 번째 사람한테 물었더니 교회를 짓고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이거는 직업적 행위를 하는 것이라고 안젤라 도커스가 해석을 했는데 저는 굉장히 동감이예요 세 번째가 뭘까요. 하느님의 성전을 짓고 있습니다. 이렇게 답을 했어요. 이게 이제 천직이라는 거죠.  결국은 나다운 삶이라는 것은 노동을 하는 것이 천직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거예요. 

 

자 다시 피로의 개념으로 돌아가 볼까요. 피로에서 로가 노동이지 않습니까 근데 이 노동의 성격이 바뀌면 우리는 덜 피로할 수 있다.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자기다운 삶을 살고 자기가 정말 원하는 행위를 하면 피로감이 덜할 수 있다는 거죠. 피로의 반대말은 기쁨이에요. 행복이 저는 여기에 우리가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장과 성공을 아주 신경 쓰면서 삶을 살다 보면 잠을 죄악시하는 그런 경우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생각해 보면요. 하루에 3분의 일을 잠을 자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인생의 삼분의 일은 잠을 자는 거예요.

 

우리의 삶에 정말 소중한데 이 삼분의 일에 잠을 자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면 우리 인생을 어찌 보면 버려버린다 그럴까 그런 느낌 들지 않으세요. 오늘 제 얘기 들으시면서부터는 이 잠의 세계 이게 내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시간이구나 이렇게 여러분들 한 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거는 이제 제 경험인데요. 제가 코를 많이 골았어요. 저는 별로 자각하지 않고 살고 있었는데 우리 아이가 제가 이제 코를 드르렁 걸다가 소위 무호흡증이라는 거죠. 걱정을 안 싫으니까 내가 죽을까 봐 너무 걱정이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 아이가 정말 마음으로 권유를 해서 그래 알았어 그리고 이제 제가 병원에 가서 호흡과 관련된 검사를 해봤습니다. 결과 여러분들 어땠을 것 같아요. 제가 순 취침 시간이 2시간 30분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매일 2시간 3시간 겨우 자면서 그동안 삶을 살아왔던 거예요. 너무 피로한 삶 아니었겠어요. 이런 것은 근본적으로 좀 제거를 해야 됩니다. 뭐 예컨데 저는 수술 등을 통해서도 잘 치유가 되기 어려운 그런 상태라는 판정을 받고 양압기라는 걸 쓰기 시작했어요. 양압기를 쓰고 한 두 주 후에 다시 8시간 취침 검사를 했어요. 양압기를 꼈더니 제가 6시간 50분이 그러니까 8시간을 자면 적어도 자면서 중간에 깨는 시간이 거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굉장히 질 높은 잠을 잘 수 있다. 있었던 것을 제가 확인을 하고 현재도 양압기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양악기 쓴 지는 한 15년 정도 됐거든요. 

 

행복한 수면을 위한 방법

여러분들도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자기의 수면의 상황 분석을 하시고요 수면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을 해주셔야 돼요 이게 필수입니다.제가 이제 양압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수면에 관심이 가니까 제 주변에 있는 정신과 의사들한테 행복한 수면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하고 물었을 때 공통적으로 대답하는 게 샤워였어 너무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서 몸을 전체적으로 릴랙스 시켜준 그 상태에서 수면을 하는 게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결정적이라는 얘기를 모든 정신과 의사들이 공통적으로 하더라고요

 

그 이후에 저는 그 습관도 몸에 붙였는데요. 사실 어떨 때는 밤에 샤워 가려고 그러면 좀 늦은 날 같을 때는 좀 귀찮지 않습니까 그런데요. 샤워를 하고 잠을 자면 내가 잠을 편안하게 행복하게 잘 수 있다는 경험이 쌓이니까 샤워를 안 하고 자기가 두려운 거예요. 무슨 얘기냐 하면 아 샤워를 오늘 내가 게을러서 안 하고 자면 내 수면의 질이 떨어지겠지 이런 생각이 먼저 바뀌게 되니까 샤워하고 잠을 자는 게 습관에 붙게 그래서 첫 번째 여러분들께 제가 권하고 싶은 거는 잠자기 전에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주무시기

 

두 번째로 제가 권하는 거는요 누워서 몸을 느껴주는 거예요. 앞에 제가 독일의 아우토겐 얘기했죠. 그거를 하시게 되면 아 몸을 느끼는 게 무엇인가를 점점 깨닫게 됩니다. 아우토겐 방식으로 꼭 할 필요는 없어요. 눈을 느껴줄 수도 있고요 어깨를 느껴줄 수도 있고 가슴 등 발 끝 자신의 몸을 느낄 수 있어요. 천천히 몸의 상태를 느껴주고 몸을 느끼는 생각을 하시면 잠도 잘 오고요 잠의 질이 엄청 높아집니다.

 

세 번째 기대감을 밤에 가꾸자는 거예요. 우리가 일상을 살아갈 때도 행복의 기본 지수를 높여주는 거 다시 말해서 기분이 좋은 상태로 일상을 살아가면은 그 일상 자체가 기쁠 뿐만 아니라 모든 일이 잘 되죠. 잠도 마찬가지 기대감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잠에 들면요. 그 우리의 인생의 삼분의 일의 시간이 무의식의 세계이긴 하지만 그것이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으로 꽉 채워지지 않을까 여러분들 제 이야기 들으면 그런 상상을 하실 수 있을 것 이 세 번째 팁도 같이 챙겨가시면 행복한 수면을 여러분들 실제로 실행 가능한 사람이 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면에 대한 바른 태도

저는요 수면과 관련해서 잘못된 생각 세 가지를 꼭 지적하고 싶은데요. 잠을 줄여서 열심히 사는 것이 인생을 제대로 사는 거야 이거 꼭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수면 시간이 우리가 무엇인가를 노력을 해서 또는 몰입해서 달성하려고 하는 것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거예요. 직접적인 영향은 여러분들 집중력에 의해서 영향을 받습니다 시간보다 집중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거 이거 잊지 마시고요

 

두 번째 여러분들이 해서는 안 되는 생각은 수면을 가볍게 보면 아까 제가 코골이를 했다고 했지 않습니다. 자신의 수면의 질에 대해서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그런 상태인 거예요. 그러니까 수면을 소중하게 여기고 현재 자신의 수면이 어떤 상태인지를 파악하지 않으면 여러분들은 인생의 삼분의 일을 정말 의미 있게 보낼 수가 없는 것이 되는 거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면의 상태에 무관심한 것 이것은 절대로 여러분들 해서는 안 됩니다. 

 

다음에 세 번째 수면에 대해서 우리가 해서는 안 되는 것은요 잠에서 깰 때요 자신의 잠에 대해서 충분히 고마워하고 생각하고 하면서 천천히 일어나셔야 저도 물론 알람을 맞춰놓고 아침에 일어납니다. 알람 소리를 들으면 제가 갖고 있는 습관은 벌떡 일어나지 않는 누워서 좀 더 생각합니다. 아 오늘 충분히 잘 잤네 잘 못 잔 날도 있죠. 잘 못 잔 날도 아 오늘은 충분히 잘 못 잤네 이렇게 생각하면서 천천히 잠에서 깨어나는 상태로 이동을 해주는 이렇게 잠에서 깨는 상태도 잠을 소중히 여기는 그런 태도 이것을 저는 꼭 가지시기를 권하고요 

 

마무리 - 몰입은 본성적욕동, 기술, 습관에 의해 자연스러운 상태

사람들이 몰입하고 엄청 집중해서 노력하는 것을 비슷한 차원으로 생각하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세계적으로 몰입의 최고 대가 칙센트미하이에는 엄청 집중해서 노력하는 것을 몰입이라고 하지 않아요. 훨씬 더 자연스러운 상태 이런 걸 몰입이라고 그러거든요. 자 이제 뭔 얘기야 이런 느낌이 좀 드실 수 있는데요. 두 가지가 꼭 전제돼야 됩니다. 하나는요 완전한 자기 선택이어야 해요. 우리가 삶을 살면서요. 아 그게 나의 바람이야 이렇게 생각하기 쉽지 않습니까 이게 이제 페르소나라 그러죠 세상에서 그게 훌륭한 것이래 아 그거는 성공한 삶이래 이런 것들이 우리에게 지금 이미 머릿속에 각인된 상태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걸 쫓아서 가는 것이 그것이 나의 바람이야 이렇게 착각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것이 가면인지 페르소나인지 아니면 저는 그것을 본성적인 욕동이라고 칭하는데요. 이게 정말 내가 바라는 건지 이것을 구별해야 사실요 우리 어릴 때를 한 번 다시 기억해 보자구요. 어릴 때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은 대체로 사회적 영향력이 없는 상태에서 순수한 정말 본성적인 욕동인 경우가 많아요. 아 내가 걷고 싶어 계속 넘어지잖아요. 그런데 지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넘어지고 심지어는 살짝 머리를 부딪혀서 아픈 경험을 해도요 계속 일어서기를 반복합니다. 그리고 일어서기를 달성해 내요 일어서고 나면 너무 너무나 좋아하는 그 아이를 발견하지 않습니다. 이게 본성적인 욕동 그래서 우리가 조금 어려운 것이긴 하지만 우리 자신의 진정한 욕구가 무엇인지를 찾아내는데 정말 노력을 경주해야 합니다. 


이 자주적 결정을 하는 게 첫 번째 요건이 두 번째 요건이 뭐냐 하면요. 이게 용어로는 기술이라서 여러분들이 안 와 닿을 수 있는데요. 앞에 얘기한 그릿이라는 책 여러분들이 읽으실 때 꼭 주의하셔야 되는데 그릿은 열정적인 끈기 열정적으로 그걸 하는데 그냥 어려우면 포기하고 이런 거 말고 끈기 있게 그걸 하는 거 그걸 우리가 그릿이라고 알고 있다. 그런데 그 그릿의 개념만 알고 있어서는 여러분들은 절대로 그릿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

안젤라 더크워스가 사실 제일 강조하고 있는 그릿의 출발은요 기술이에요. 테니스를 치는데 길게 길게 랠리하고 매트에 붙어서 컷을 할 줄 알고 그 다음에 서비스를 넣을 줄 알고 이 기본적인 몇 가지 기술이 테니스에는 반드시 필요해요 그 기술을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그릿을 할 수 있을까요. 그건 불가능합니다. 테니스 칠 때 기술의 기본이 돼 있지 않으면 공만 주으로 다니게 되겠죠. 어떻게 거기에 아주 열정적인 끈기를 여러분들이 발휘할 수 있겠어요. 그러니까 기술을 갖추는 데까지는 인내와 반복을 통한 자기 수련이 전제돼야 됩니다. 자 그러니까 몰입으로 다시 가볼까요. 몰입을 하려면 뭐가 필요하다고요 당연히 동기 자체가 완전히 자기 것이 그리고 그 몰입을 하는 행위를 내가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기술이 있지 않습니까 그게 몸에 붙어 있어야 해요. 그걸 전제로 했을 때 비로소 몰입이라는 게 가능해집니다.

 

원문 영상 - 지식인사이드

https://www.youtube.com/watch?v=qGmruj-eQ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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