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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184

겨울 침낭 : 반고 울트라라이트 프로 300 레드 사용해본 후기 차박, 캠핑을 다니면서, 겨울에 사용할 침낭이 필요했다. 여름용 침낭과 폴리에스테르 충전이 된 겨울 침낭 하나가 있긴 하지만, 겨울용 차박으로 쓰기에는 보온력이 많이 떨어지기도 하고 벌써 10여년전 태백산에서 하루 야영할때 쓰던거라(그때는 확실히 젊었나보다 덜 추웠던것 보면...ㅜ.ㅜ), 그때는 뭐 캠핑, 차박 이런것 취미로 가질 생각도 없었고 말이다. 필요에 의해 한 번 쓰고 말거라는 생각에 구입한 것이라 잘 살펴보지 않고 구매한 것이었다. 지금 확인해보니, -5도 이상 사용이고, 무게는 1.58Kg 부피는 제법 되어 길이로는 40Cm가 되는 것 같다. 최근에 캠핑, 차박에 관심을 가지면서, 장비도 하나 둘씩 사모으다 보니 자연히 상품정보를 자세히 살펴보게 된다. 겨울 침낭을 서치하던 중 반고 침낭이 .. 2021. 3. 20.
백패킹용 미니 테이블 사용기 -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가성비 갑 캠핑용으로 중간사이즈 테이블은 가지고 있지만, 등산을 다니면서 또는 텐트 안에서 놓고 쓸만한 좌식형 미니테이블이 필요했다. 즐겨보던 유튜버들도 하나씩 가지고 있고, 백패킹 테이블로 꽤 유명한 베른테이블이 눈에 띄었는데 내가 검색할 당시에는 단종되어 있었다. 최근에 2020년 버전으로 새로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쿠팡에서 또는 구글에서 백패킹 테이블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상품들이 검색된다. 테이블을 사기 전에 13,000원 VS 38,000원이라는 도토리TV의 테이블 비교 영상도 살펴보았다. 가성비를 따질지 엣지를 따질지 취향의 문제이기도 하고 도토리TV의 내용을 참고하니, 13,000원 테이블의 단점이 내게는 그렇게 단점처럼 보이지 않아서 13,000원 테이블을 결국 구매하였다. 다른 것을 비교해봐도 .. 2020. 10. 21.
포르테 차박 가능할까? 실행 해 본 후 장단점 2010년 벌써 10년 전이다. 내 생애 첫 차로 이모저모 따져서 구매했던 것이 포르테(해치형)였다. 10여년간 사용해 본바로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디자인이 아직까지 나쁘지 않다는 점, 세차해 놓으면 아직도 새차인 줄 착각 할 정도로 흐음... 요즘은 여기저기 녹슨 곳이나, 스티커의 햇볕날림등이 완전 새차같지는 않긴 하다. 최근 캠핑, 차박이 유행되다시피 하기 전에도 차박을 한 번 시도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충분한 준비가 없어 차박이 썩 편하지는 않았다. 사실 포르테는 별다른 처리 없이 평탄화가 정말 쉽게 잘된다는 장점과 그 길이가 짧다는 단점이 함께 존재한다. 160Cm인 내가 누워도 아쉬운 점이 있다. 앞좌석을 앞으로 최대한 밀면 남는 20Cm까지 평평하게 쓰면 정말 편할텐데 뒷좌석의 앉는 방석.. 2020. 10. 21.
캠핑랜턴 - 모기퇴치 겸용 - 3단조명 조절 가능한 재퍼랜턴 사용기 구입 및 소개 배경캠핑을 다니다보니 랜턴이 필요하여 이리저리 알아보게 되었다. 랜턴 가격이 꽤 비싸다. 오래동안 조명을 밝혀주기 위해 배터리 무게가 상당한것도 있고, 너무 밝아 눈이 부시기도 하고, 랜턴을 켜면 벌레들이 꼬이는 문제도 있고 하여 이러한 부분이 어느정도 해소될만한 랜턴이 있을까 하여 검색해보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사람들도 생각하는 것인가 보다. 이런 제품이 딱 나와 있다니 반가움에 구매하여 여러 번 캠핑에 사용해보고 만족스러워 사용기를 올려본다. 사용후기 사용을 해보니, 일단 밝기가 눈이 아프지 않지만 충분히 밝혀주어서 좋다.단계를 총 3단계까지 조정할 수 있어, 취향이나 상황에 맞게 사용하며 된다.어두울때 바베큐하면, 고기가 익었는지 익지 않았는지 확인할 정도가 되려면 2단계정도..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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