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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트레킹 시 참조하는 영상소개 및 리뷰 등산을 시작한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예전에는 그냥 1년에 서너번 생각나면 다녀오는 정도였다. 등산장비, 신발 뭐 이런것도 제대로 갖추고 다녔던것이 아니었으며 단순히 바람쐬러 가는 정도였다. 그러던 것이 2010년부터 백패킹을 해보고, 2013년부터는 한달에 한번은 산이나 트레킹을 다니면서 장비도 하나씩 추가되고, 재미도 하나씩 늘어난것 같다. 그러다 이제는 남의 등산, 트레킹도 살펴보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처음에는 등산할 곳을 찾다가 보던 것이 영상미에 빠져 보는 것도 있게 되었고, 나는 가지 못하는 다른 곳을 랜선으로 즐기는 취미 생활이 되기도 했다. 아래는 내가 즐겨 보는 등산, 트레킹 채널이다. 물론 유튜브에 검색하면 수 많은 영상들이 많기는 하지만, 내 취향에 맞는 그리고, 등산, 트레킹에 딱.. 2020. 11. 24.
마스크에 묻지 않는 파운데이션 쿠션 이 물건 괜찮은데 :-) 마스크로 생활화 된것이 벌써 1년이 다 되어 간다. 화장을 원래 잘 하는 편은 아닌데, 그나마 가볍게 바르던 파운데이션이나 비비등은 마스크에 너무 많이 묻어나다 보니, 그나마도 바르지 않게 되고, 썬크림만 바로고 다녔다. 등산이며 트레킹이며 다니다 보니 썬크림을 발라도 얼굴이 시커멓게 많이 타다보니, 너무 얼굴이 안되어 보이는 것이다.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을보면, 이거 너무 시커먼데... 뭔가 방법을 찾아야겠다.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보정용 크림이나 쿠션이 있을까 하여 검색해보게 되었고, 아래 제품을 만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바닐라코 제품인데 후기들도 나름 나쁘지 않았고, 쿠팡에서 세트상품을 묶어서 판매하는 상품이 있어 구매해봤다.이름은 꽤 길다.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워 핏 쿠션파운데이션 ㅎ.. 2020. 11. 10.
가성비 갑 무선이어폰 브리츠 Strom TWS5 사용기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편인데, 선이 있는 이어폰이 이용에 불편함이 꽤 커서 얼마전 부터 무선이어폰을 계속 검색하던 터이다. 음악을 자주 듣거나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편에 속해서 고가의 무선이어폰을 쓰기에는 왠지 과하다는 생각에 이래저래 미루다. 브리츠에도 무선이어폰이 있길래 관련 모델들을 검색해보고, 그중 저렴하면서도 상품평이 좋았던 Britz Strom TWS5를 구매해보게 되었다. 박스는 깔끔하고, 단단해서 내장품들이 잘 견디게 만들어져 있다. 정품 스티커로 잘 여며져 있다. :-) 박스에는 충전케이스, 그안에 이어폰 그리고 충전케이블, 설명서 그리고 여분의 이어팁, 충전케이스에 스트랩이 끼워진채 왔다. 일반 펜을 옆에 두어 사이즈를 비교해봤다.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기에 적당한 크기라 꽤 마.. 2020. 11. 2.
백패킹용 미니 테이블 사용기 -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가성비 갑 캠핑용으로 중간사이즈 테이블은 가지고 있지만, 등산을 다니면서 또는 텐트 안에서 놓고 쓸만한 좌식형 미니테이블이 필요했다. 즐겨보던 유튜버들도 하나씩 가지고 있고, 백패킹 테이블로 꽤 유명한 베른테이블이 눈에 띄었는데 내가 검색할 당시에는 단종되어 있었다. 최근에 2020년 버전으로 새로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쿠팡에서 또는 구글에서 백패킹 테이블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상품들이 검색된다. 테이블을 사기 전에 13,000원 VS 38,000원이라는 도토리TV의 테이블 비교 영상도 살펴보았다. 가성비를 따질지 엣지를 따질지 취향의 문제이기도 하고 도토리TV의 내용을 참고하니, 13,000원 테이블의 단점이 내게는 그렇게 단점처럼 보이지 않아서 13,000원 테이블을 결국 구매하였다. 다른 것을 비교해봐도 .. 2020. 10. 21.
포르테 차박 가능할까? 실행 해 본 후 장단점 2010년 벌써 10년 전이다. 내 생애 첫 차로 이모저모 따져서 구매했던 것이 포르테(해치형)였다. 10여년간 사용해 본바로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디자인이 아직까지 나쁘지 않다는 점, 세차해 놓으면 아직도 새차인 줄 착각 할 정도로 흐음... 요즘은 여기저기 녹슨 곳이나, 스티커의 햇볕날림등이 완전 새차같지는 않긴 하다. 최근 캠핑, 차박이 유행되다시피 하기 전에도 차박을 한 번 시도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충분한 준비가 없어 차박이 썩 편하지는 않았다. 사실 포르테는 별다른 처리 없이 평탄화가 정말 쉽게 잘된다는 장점과 그 길이가 짧다는 단점이 함께 존재한다. 160Cm인 내가 누워도 아쉬운 점이 있다. 앞좌석을 앞으로 최대한 밀면 남는 20Cm까지 평평하게 쓰면 정말 편할텐데 뒷좌석의 앉는 방석.. 2020. 10. 21.
등산, 트레킹, 운동 기록을 도와주는 트랭글 앱 사용기 앱을 설치한 배경 트랭글이라는 앱을 바라던 유튜버의 영상을 보다 알게 되었다. 예전에도 등산을 하면서 등산루트를 기록해줄 앱을 여러개 설치해 본적이 있었는데,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거나 무거운느낌이 들어 설치했다가 얼마 사용하지 않고 지웠었다. 게임 같은 운동앱 트랭글이라는 제목이 그렇듯 트랭글은 많은 동기부여 팁들이 함께 하는 앱이었다. 우선, 등산코스를 매우 정확하게 기록해준다는 것에 마음에 들었다. 지금까지 몇 번의 등산에 이용해보고, 마음에 들어 이렇게 리뷰해본다. 앱의 기능 1.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트랭글로 검색하여 앱을 설치한다. 2. 네이버, 페이스북, 카카오 계정이 있다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바로 가입할 수 있다. 3. 가입하면 첫 화면이 아래와 같다. 4. 기록, 배지함, 트랭글톡, .. 2020. 10. 18.
캠핑랜턴 - 모기퇴치 겸용 - 3단조명 조절 가능한 재퍼랜턴 사용기 구입 및 소개 배경캠핑을 다니다보니 랜턴이 필요하여 이리저리 알아보게 되었다. 랜턴 가격이 꽤 비싸다. 오래동안 조명을 밝혀주기 위해 배터리 무게가 상당한것도 있고, 너무 밝아 눈이 부시기도 하고, 랜턴을 켜면 벌레들이 꼬이는 문제도 있고 하여 이러한 부분이 어느정도 해소될만한 랜턴이 있을까 하여 검색해보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사람들도 생각하는 것인가 보다. 이런 제품이 딱 나와 있다니 반가움에 구매하여 여러 번 캠핑에 사용해보고 만족스러워 사용기를 올려본다. 사용후기 사용을 해보니, 일단 밝기가 눈이 아프지 않지만 충분히 밝혀주어서 좋다.단계를 총 3단계까지 조정할 수 있어, 취향이나 상황에 맞게 사용하며 된다.어두울때 바베큐하면, 고기가 익었는지 익지 않았는지 확인할 정도가 되려면 2단계정도..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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