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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업데이트 이후 마우스, USB먹통에 대처하는 방법 윈도우 자동업데이트가 된 다음날 간혹 무선키보드, 마우스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뿐 아니라 때때로 프린터기를 인식하지 못하는 현상도 발생된다. 우선 이번에는 2021년 8월즈음 업데이트된 이후 마우스가 말썽이다. 최근 업데이트된 파일을 지운다거나 패치된 업데이트 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하는 등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매우 간단한 방법을 찾게 되었다. 나또한 매번 이런 일 생길때 여기저기 찾아보고, 처리하는 것도 힘들어 이번에는 아예 블로그에 기록해두고, 잊지 않고자 한다. 무선마우스, USB 포트가 먹통이 되었을때 1. 제어판>하드웨어및소리>장치관리자를 실행시킨다. 2. 장치관리자의 범용 직력 버스 컨트롤을 클릭한다. 3. Intel(R) USB 3.0 확장 가능한 호스트 컨트롤러 - 1.. 2021. 8. 24.
그린라이프 - 제로웨이스트 - 쓰레기분리수거 출처 : 오늘부터 조금씩 제로 웨이스트 - 장서영저 최근들어 플라스틱프리, 환경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더 자주 나오는 것 같다. 예전부터 적극적인 실천은 아니더라도 가능한 그러려고 노력은 해왔으나 사실 실전에서는 조금의 귀찮음과 번거로움 그리고 무지로 인한 실천은 거의 하잖기 그지 없었다. 그러던 차 오늘부터 조금씩 제로 웨이스트라는 책을 알게 되었고 읽어보게 되었다. 저자는 인터넷 여기저기 흩어진 정보를 책 한 권으로 깔끔하게 정리하여 본인과 같이 제로 웨이스트에 관심있고 실천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하였다. 책을 늘 들고 다닐수는 없어서 ^^ 난 이 곳에 필요한 정보를 발췌하여 모아 놓고 수시로 참고하고자 한다. 음식물 쓰레기 O - 바나나껍질, 고구마, 감자 껍질, 수박 껍질, 귤 껍질 음.. 2021. 6. 25.
힐맨 실타프 와 폴대 사용 후기 타프 치는 것이 어렵게 보여서 그동안 쉘터를 이용하였다. 요즘 캠핑이 트렌드다 보니, 유튜브에서 타프 치는 방법을 설명하는 영상이 많다. 영상을 보다 보니, 타프 치는 것이 그닥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 무엇보다도 쉘터에서 가질 수 없는 개방감과 그늘은 타프의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무거운 타프는 아무래도 부담이 된다. 힘이 부치기도 할 터이고, 미니멀한 캠핑을 즐기는 나에게는 백패킹시에도 가지고 다닐만큼 가벼운 실타프가 제격이었다. 물론 자외선 차단, 방수기능등등 많은 것을 고려해야 겠지만 나의 기준은 가벼움이 최우선순위였다. 가볍고, 충분한 그늘 공간을 제공하며 기본적인 자외선 차단 및 방수 기능은 제공되는 것을 찾다 보니 힐맨의 타프가 제격이었다. 1~2인이 활동하기에 적당한 크기이며, 충분한 그늘막.. 2021. 6. 22.
겨울 침낭 : 반고 울트라라이트 프로 300 레드 사용해본 후기 차박, 캠핑을 다니면서, 겨울에 사용할 침낭이 필요했다. 여름용 침낭과 폴리에스테르 충전이 된 겨울 침낭 하나가 있긴 하지만, 겨울용 차박으로 쓰기에는 보온력이 많이 떨어지기도 하고 벌써 10여년전 태백산에서 하루 야영할때 쓰던거라(그때는 확실히 젊었나보다 덜 추웠던것 보면...ㅜ.ㅜ), 그때는 뭐 캠핑, 차박 이런것 취미로 가질 생각도 없었고 말이다. 필요에 의해 한 번 쓰고 말거라는 생각에 구입한 것이라 잘 살펴보지 않고 구매한 것이었다. 지금 확인해보니, -5도 이상 사용이고, 무게는 1.58Kg 부피는 제법 되어 길이로는 40Cm가 되는 것 같다. 최근에 캠핑, 차박에 관심을 가지면서, 장비도 하나 둘씩 사모으다 보니 자연히 상품정보를 자세히 살펴보게 된다. 겨울 침낭을 서치하던 중 반고 침낭이 .. 2021. 3. 20.
메종오브제 프라카 & 쓰임 아틀리에 원형 커피잔세트- 레트로풍 한 손에 딱 귀여운 커피잔 그리고, 쿠팡 배송 후기 얼마전 부터 빈티지한 느낌의 그릇에 급 관심이 갔다. 흰색 그릇을 선호하던 나에게 새로운 변화이다. 예전에는 조금은 촌스럽게 느껴지던 강한 꽃무늬 모양의 그릇들이 이쁘게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렇게 인터넷을 뒤지던 중 색감이 이뻐서 구입하게 된 커피잔 세트 아침마다 커피 한 잔 마시는데 괜시리 기분이 좋아진다. 까페에 가면 도톰한 커피잔에 담긴 라떼는 더 맛있어 보이고, 투명하고 쭉 빠진 유리 컵에 담긴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더 시원해 보이는 것처럼 어떤 그릇에 어떤 잔에 담아 내는 것도 다른 느낌을 가지게 하는 것 같다. 그렇게 구입하게 된 커피잔 2종류 하나는 좀 더 강한 느낌의 꽃무늬가 들어간 메종오브제 프라카 커피잔세트이고 다른 하나는 조금 잔잔한 느낌의 꽃 무늬가 들어간 쓰임 아틀리에 커피잔세.. 2021. 3. 19.
해마다 이맘때면 사들이는 화분들 - 갑조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화분을 사들인다. 매년 살아남는 아이들은 얼마 없다. 그래서, 이번에는 사들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꼭 이시기가 되면 내 손가락은 여지없이 화분을 카트에 담고 있다.덕분에 한달간은 아름다운 꽃과 식물이 주는 풍요로움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마당이 있는 집을 좋아했는데... 이젠 고향집도 아파트로 바뀌었고 내가 살아가는 곳은 마당이 있는 곳을 보기가 힘들다. 도시에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베란다가 유일한 마당일 경우가 많을 듯 하다. 그러고 보면, 조카도 마당 있는 곳에서 크지 않았다. 아파트에서 태어나 아파트에서 자라났으니 할머니, 할아버지 집을 찾아도 아파트이니 말이다. 이건 참 아쉬운 부분이다. 아예 마당을 모른다면 아쉬울것이 없을래나? 그렇게 화분을 사들이는데, 몇년 전 부.. 2021. 3. 18.
폐가전 무료수거 사이트 - 부피 큰 가전 교체 시 알아두면 좋은 것 예전에는 가전 제품을 구매하면, 폐가전을 함께 수거하여 갔었다. 아마 종량제가 시행되면서 부터였을까? 언제 부터인가 집에 있는 폐가전 처리가 쉽지 않았다. 이걸 스티커를 붙여 내어 놓아야 하나? 등등 고민하게 된다. 8년째 사용해오던 세탁기가 최근에 말썽이다. 세탁 시 통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래도 뭐 세탁이 되는것 같아 그냥 그렇게 써온지 여러 달이다. 그런데, 지난 주 우연히 세탁기를 들여다 봤는데 이건 세탁이 될 수 없는 정도로 보였다. 마침 꺼낸 세탁물도 깨끗이 세탁이 되지 않은 자국들이 보인다. 위에서 고민처럼 그러다 보니 세탁기 고르는 것도 폐가전을 처리해 줄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더 늦어졌다. 처음에 고른 제품이 폐가전 처리 및 배송비가 또 덤으로 더 들고, 두번째.. 2021. 1. 28.
PPT로 유튜브 채널아트 만들기 가이드 & 가이드라인 파일 첨부 Adobe 또는 여러 편집툴을 쓰기에는 라이선스 비용도 손에도 익숙하지 않다면, 업무용으로 많이 쓰고 있는 PPT(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유튜브 채널아트를 만드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 시작해보게 되었다. PPT(파워포인트)의 신이신 분들은 정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었다. 나 또한 이십여년을 PPT(파워포인트)를 접하고 있음에도 업무용의 제한 된 범위에서만 사용해봤지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툴에 대해서 나름 익히는 속도가 빠르다고 느꼈는데 각 분야의 신들을 접하니 정말 내가 쓰는 범위는 너무 협소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업무용으로만 접했던 PPT(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채널아트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평민 수준의 나의 기준으로 쉽게 설명해보고자 한다. 또한, 직접 만든 가.. 2021. 1. 23.
등산, 트레킹 시 참조하는 영상소개 및 리뷰 등산을 시작한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예전에는 그냥 1년에 서너번 생각나면 다녀오는 정도였다. 등산장비, 신발 뭐 이런것도 제대로 갖추고 다녔던것이 아니었으며 단순히 바람쐬러 가는 정도였다. 그러던 것이 2010년부터 백패킹을 해보고, 2013년부터는 한달에 한번은 산이나 트레킹을 다니면서 장비도 하나씩 추가되고, 재미도 하나씩 늘어난것 같다. 그러다 이제는 남의 등산, 트레킹도 살펴보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처음에는 등산할 곳을 찾다가 보던 것이 영상미에 빠져 보는 것도 있게 되었고, 나는 가지 못하는 다른 곳을 랜선으로 즐기는 취미 생활이 되기도 했다. 아래는 내가 즐겨 보는 등산, 트레킹 채널이다. 물론 유튜브에 검색하면 수 많은 영상들이 많기는 하지만, 내 취향에 맞는 그리고, 등산, 트레킹에 딱.. 2020. 11. 24.
마스크에 묻지 않는 파운데이션 쿠션 이 물건 괜찮은데 :-) 마스크로 생활화 된것이 벌써 1년이 다 되어 간다. 화장을 원래 잘 하는 편은 아닌데, 그나마 가볍게 바르던 파운데이션이나 비비등은 마스크에 너무 많이 묻어나다 보니, 그나마도 바르지 않게 되고, 썬크림만 바로고 다녔다. 등산이며 트레킹이며 다니다 보니 썬크림을 발라도 얼굴이 시커멓게 많이 타다보니, 너무 얼굴이 안되어 보이는 것이다.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을보면, 이거 너무 시커먼데... 뭔가 방법을 찾아야겠다.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보정용 크림이나 쿠션이 있을까 하여 검색해보게 되었고, 아래 제품을 만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바닐라코 제품인데 후기들도 나름 나쁘지 않았고, 쿠팡에서 세트상품을 묶어서 판매하는 상품이 있어 구매해봤다.이름은 꽤 길다.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워 핏 쿠션파운데이션 ㅎ.. 2020. 11. 10.
가성비 갑 무선이어폰 브리츠 Strom TWS5 사용기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편인데, 선이 있는 이어폰이 이용에 불편함이 꽤 커서 얼마전 부터 무선이어폰을 계속 검색하던 터이다. 음악을 자주 듣거나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편에 속해서 고가의 무선이어폰을 쓰기에는 왠지 과하다는 생각에 이래저래 미루다. 브리츠에도 무선이어폰이 있길래 관련 모델들을 검색해보고, 그중 저렴하면서도 상품평이 좋았던 Britz Strom TWS5를 구매해보게 되었다. 박스는 깔끔하고, 단단해서 내장품들이 잘 견디게 만들어져 있다. 정품 스티커로 잘 여며져 있다. :-) 박스에는 충전케이스, 그안에 이어폰 그리고 충전케이블, 설명서 그리고 여분의 이어팁, 충전케이스에 스트랩이 끼워진채 왔다. 일반 펜을 옆에 두어 사이즈를 비교해봤다.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기에 적당한 크기라 꽤 마.. 2020. 11. 2.
백패킹용 미니 테이블 사용기 -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가성비 갑 캠핑용으로 중간사이즈 테이블은 가지고 있지만, 등산을 다니면서 또는 텐트 안에서 놓고 쓸만한 좌식형 미니테이블이 필요했다. 즐겨보던 유튜버들도 하나씩 가지고 있고, 백패킹 테이블로 꽤 유명한 베른테이블이 눈에 띄었는데 내가 검색할 당시에는 단종되어 있었다. 최근에 2020년 버전으로 새로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쿠팡에서 또는 구글에서 백패킹 테이블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상품들이 검색된다. 테이블을 사기 전에 13,000원 VS 38,000원이라는 도토리TV의 테이블 비교 영상도 살펴보았다. 가성비를 따질지 엣지를 따질지 취향의 문제이기도 하고 도토리TV의 내용을 참고하니, 13,000원 테이블의 단점이 내게는 그렇게 단점처럼 보이지 않아서 13,000원 테이블을 결국 구매하였다. 다른 것을 비교해봐도 .. 2020. 10. 21.
포르테 차박 가능할까? 실행 해 본 후 장단점 2010년 벌써 10년 전이다. 내 생애 첫 차로 이모저모 따져서 구매했던 것이 포르테(해치형)였다. 10여년간 사용해 본바로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디자인이 아직까지 나쁘지 않다는 점, 세차해 놓으면 아직도 새차인 줄 착각 할 정도로 흐음... 요즘은 여기저기 녹슨 곳이나, 스티커의 햇볕날림등이 완전 새차같지는 않긴 하다. 최근 캠핑, 차박이 유행되다시피 하기 전에도 차박을 한 번 시도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충분한 준비가 없어 차박이 썩 편하지는 않았다. 사실 포르테는 별다른 처리 없이 평탄화가 정말 쉽게 잘된다는 장점과 그 길이가 짧다는 단점이 함께 존재한다. 160Cm인 내가 누워도 아쉬운 점이 있다. 앞좌석을 앞으로 최대한 밀면 남는 20Cm까지 평평하게 쓰면 정말 편할텐데 뒷좌석의 앉는 방석.. 2020. 10. 21.
등산, 트레킹, 운동 기록을 도와주는 트랭글 앱 사용기 앱을 설치한 배경 트랭글이라는 앱을 바라던 유튜버의 영상을 보다 알게 되었다. 예전에도 등산을 하면서 등산루트를 기록해줄 앱을 여러개 설치해 본적이 있었는데,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거나 무거운느낌이 들어 설치했다가 얼마 사용하지 않고 지웠었다. 게임 같은 운동앱 트랭글이라는 제목이 그렇듯 트랭글은 많은 동기부여 팁들이 함께 하는 앱이었다. 우선, 등산코스를 매우 정확하게 기록해준다는 것에 마음에 들었다. 지금까지 몇 번의 등산에 이용해보고, 마음에 들어 이렇게 리뷰해본다. 앱의 기능 1.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트랭글로 검색하여 앱을 설치한다. 2. 네이버, 페이스북, 카카오 계정이 있다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바로 가입할 수 있다. 3. 가입하면 첫 화면이 아래와 같다. 4. 기록, 배지함, 트랭글톡, .. 2020. 10. 18.
캠핑랜턴 - 모기퇴치 겸용 - 3단조명 조절 가능한 재퍼랜턴 사용기 구입 및 소개 배경캠핑을 다니다보니 랜턴이 필요하여 이리저리 알아보게 되었다. 랜턴 가격이 꽤 비싸다. 오래동안 조명을 밝혀주기 위해 배터리 무게가 상당한것도 있고, 너무 밝아 눈이 부시기도 하고, 랜턴을 켜면 벌레들이 꼬이는 문제도 있고 하여 이러한 부분이 어느정도 해소될만한 랜턴이 있을까 하여 검색해보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사람들도 생각하는 것인가 보다. 이런 제품이 딱 나와 있다니 반가움에 구매하여 여러 번 캠핑에 사용해보고 만족스러워 사용기를 올려본다. 사용후기 사용을 해보니, 일단 밝기가 눈이 아프지 않지만 충분히 밝혀주어서 좋다.단계를 총 3단계까지 조정할 수 있어, 취향이나 상황에 맞게 사용하며 된다.어두울때 바베큐하면, 고기가 익었는지 익지 않았는지 확인할 정도가 되려면 2단계정도..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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